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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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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재활용품 보상사업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6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과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여수시 등 8개 지자체, 롯데마트, 이마트 등 유통기업, 민간기업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은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분리, 세척해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기존 시에서 지급하던 환경포인트에 추가해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보상 금액은 투명페트병 10원/개(500㎖ 기준), 서적 100원/kg, 알루미늄캔 600원/kg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별로 차등 지급한다. 2023년부터 탄소중립실천포인트로 지급되며, 보상 금액은 유가변동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정기명 시장은??이번 협약으로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가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2050탄소중립 여수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5월부터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환경포인트(현금전환 가능)로 보상해주는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022-10-28 15:58: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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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상공인 정책' 구리시 벤치마킹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7일 구리시 관계자들이 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3명과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광명시의 ▲자영업지원센터 기본 현황 및 추진배경 ▲지원사업 및 주요업무 소개 ▲광명시 민선 7기 성과와 평가 ▲광명시 민선 8기 공약사업 ▲향후 계획 및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관계자는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에서 오늘 설명해 준 내용을 잘 참고해서 구리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만들고 시정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험을 나누고 소통한다면 자족도시로 성장해 가는 두 도시 소상공인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역경제 공동체를 위해서 구리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를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선도적으로 설치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쳐오는 등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을 운영하여 1인 자영업자의 현실적인 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등 민과 관을 이어주는 중간 지원조직의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022-10-28 15:58: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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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교육감, "과밀학급 해소 방안은 학교신설 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부에 신설을 의뢰한 모든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과밀학급 해소·학교 신설 적기 추진 정책에 힘이 실리게 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신설 요건 완화,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 등 그동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도교육청은 26일 열린 교육부 '2022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16개 학교 가운데 '적정' 5교(하길3초, 남양1중, 세교2-2중, 운정5초, 운정1중), '조건부' 11교(복정1유, 복정1초, 화양1초, 화양3초, 화양1중, 여주초, 남양2초, 동탄17초, 동탄18초, 목감1중, 운정9초)로 16개 학교가 모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조건부 통과 11개 학교에 ▲통학안전대책 마련, ▲지구 내 학교설립계획 재검토 보고 후 추진 등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시흥목감1중은 지난 교육부 중투심에서 3차례나 '재검토' 의견을 받았으나 이번 심사에 신설이 확정돼 시흥목감 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탄17초 신설 확정으로 동탄2 택지개발지구 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대학교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 적정 배치로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동탄17초는 지난 2014년 교육부 중투심 결과 '재검토' 의견으로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으며, 인근 동탄목동초, 한율초 등에 학생을 임시 배치하면서 해당 학교 대부분이 특별실을 전환해 학생 수 1,500명 이상 과대학교로 운영돼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신설은 가장 기본적인 과밀학급 해소 방안"이며 강조하며 "향후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자체 미사용 부지를 학교 용지로 활용, 학교설립 세대 기준 하향 등을 요청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류영신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신설 학교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조건부 통과 11교에 대한 부대의견을 적극 이행해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8 15:54: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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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1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광양시가 만추의 계절에 인문의 향기와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1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광양향교, 이균영 문학공원, 어치계곡 생태탐방로 등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특화거리 ~광양향교~이균영 문학공원을 잇는 인문예술여행코스다.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특별기획전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람객으로 붐빈다. 미제레레 등 루오의 대표작 200여 점에 이어 그의 영향을 받은 이중섭, 구본웅 등 한국 근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연계 전시돼 감동과 의미를 더한다. 조선시대 교육과 문화의 중심 공간이었던 광양향교는 은행잎이 곱게 물드는 11월이 가장 아름답다. 외삼문인 풍화루를 통과하면 단정하게 배치된 대성전, 명륜당 등이 고즈넉하게 방문객을 반겨 마음이 고요해진다. 광양향교를 왼쪽으로 돌아 오르면 이상문학상과 단재학술상을 수상하며 문단과 사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소설가이자 사학자인 이균영 문학공원이 있다. 1951년 광양읍 우산리에서 태어난 이균영은 광양중학교, 경복고등학교, 한양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덕여대 교수를 역임했다. 이균영 문학공원에는 이상문학상 수상작 '어두운 기억의 저편'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문학비 등이 있어 그의 문학적 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유당공원~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광양불고기 특화거리~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시 정원)를 투어한다. 광양 원도심에 자리 잡은 유당공원은 1547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읍성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한 보안림으로 오랜 역사를 켜켜이 새겨온 정원이자 기억의 공간이다. 500년의 나이테와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며 천연기념물 제235호 '광양읍수(光暘邑藪)와 이팝나무'로 보호되고 있는 노거수들은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백운산자연휴양림부터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특화거리~광양향교~이균영 문학공원~백운산자연휴양림~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해오름육교 코스다. 둘째 날은 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즐거운 미식~어치계곡 생태탐방로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진상면 내회교(橋)에서 구시폭포까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한 1.25km 탐방로로, 내밀한 자연을 폐부 깊숙이 호흡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탐방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접근이 어려웠던 만큼 때 묻지 않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계곡을 쉬지 않고 흐르는 물소리와 기암괴석은 감출 수 없는 비경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가을의 절정인 11월 광양여행코스는 울긋불긋 물드는 가을 풍광과 인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향교, 유당공원 등 광양의 색채를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고즈넉한 역사 공간들과 전남도립미술관의 수준 높은 전시를 찾아 고요한 사색과 함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0-28 15:53:3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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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 국비 예산 확보 박차

광양시가 2023년 정부 예산(안) 심의를 시작한 국회를 방문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은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호남권 국회의원에게 국비 3,428억 원의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협력 요청한 사업은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3,118억원 광양읍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60억 원 전남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센터 설립 250억원 등이다. 이들 현안사업은 광양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하는 사업으로 서동용 의원, 서삼석 의원, 주철현 의원, 윤재갑 의원, 신정훈 의원, 김회재 의원, 김승남 농해수위 간사, 전해철 환경노동위 위원장 등 관련 상임위·예결위 위원을 만나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2023년 국고 건의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0월~올해 3월 3차례 신규 발굴보고회를 개최해 국비 건의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또한, 매월 국비 확보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보완해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상대로 전 직원이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3년 발표한 정부 예산(안) 반영 확보액은 약 5,400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5억 원(총 400억원) 광양 금호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20억원(총 374억원) 광양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정비사업 5억원(총 80억원) 광양읍 동서천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4억원(총 80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6억원(총 100억원)이다. 이번에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달 말 전남 도비(전환사업)까지 확정되면 내년 국도비 확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국도비 사업은 중앙재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10-28 15:53:26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