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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2022 기·사·창·투 한마당

시민과 함께하는 통합성과플랫폼 '2022 기술·사업화·창업·투자 한마당'이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유망 기술과 기업을 발굴해 기술상담·일자리매칭·투자유치·투자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기업 홍보, 기술사업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역 기관 50곳이 통합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진행한다. 행사에는 지난 3년간 매년 1만 여명이 넘는 시민들과 200여 개의 지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현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창업·투자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술금융 및 예비유니콘 투자 약정식, 기술사업화주간 선포, 전시장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술사업화 분야'에서는 ▲광주 우수기업 온라인 제품전시회(24~29일) ▲광주통합기술 설명회(25~26일) ▲초광역 수요기술 발표회(26일) ▲기술혁신센터 기술교류회(27일) 등을 진행한다. '창업 분야'는 ▲광주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식(24일) ▲키움이룸 취업진로페스티벌(25일) ▲광주창업포럼(26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세미나(27일) ▲연구개발특구 디지털 혁신 세미나(27일) ▲광주 RE:마켓(초기창업자 시장)(27~31일) ▲AI&IoT 메이커톤(인공지능·사물인터넷 발명대회)(28~29일) 등이다. '투자 분야'는 ▲기사창투 모험펀드 IR Challenge(기업홍보 설명회)(24일) ▲2022년 뻔뻔한 투자유치설명회(25일) ▲2022년 제4회 특구 초광역 연계 펀딩데이(25일) ▲지역 중소기업 투자유치 및 증권시장 상장 전략 세미나(26일)가 열린다. 앞서 사전행사로 시민들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2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이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29개 지원기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9개 연구기관, 광주과학기술원 등 7개 대학, 기술보증기금 등 5개 금융기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창·투 한마당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강기정 시장은 "창업 중심의 활력 도시, 일자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넘어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2022-10-25 13:13: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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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임소연 교수 저서,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선정

동아대학교는 임소연 기초교양대학 교수의 저서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이 '2022 제6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서점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전국 서점인들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대중 평점 등을 토대로 정량평가 후 서점계·출판계·도서평론가 등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토론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2022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은 서점인의 독특한 감식안을 바탕으로 시민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할 만한 도서를 심사, ▲소설 ▲비소설 ▲유아/어린이 ▲청소년 ▲인문사회과학 ▲실용/예술 ▲자기계발/경영/경제/과학 등 모두 7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동아대 임소연 교수가 지난 6월 펴낸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민음사)은 '자기계발/경영/경제/과학'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부동의 진실로 여겨지는 과학 자체에 스며든 사회적 편견을 파고든 이 책은 페미니즘과 과학의 교차로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시민을 위한 페미니즘 여성 과학의 첫 단추를 끼운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임 교수는 "시민 독자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서점인 분들이 주시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과학책으로 흔치 않은 '여성의 눈과 몸으로 보는 과학의 첫 단추를 끼운 책'이라는 점을 알아봐 주시고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교양대학에서 과학 영역을 맡고 있는데,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과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공대(Texas Tech University) Museum Science Program 석사,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박사 학위를 받은 임 교수는 올해 동아대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여성가족부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2022)을 비롯 '과학기술의 시대 사이보그로 살아가기'(2014), 공저서로 '21세기 사상의 최전선'(2020), '겸손한 목격자들'(2021), 공역서로 '바디멀티플'(2022)이 있다.

2022-10-25 13:1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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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K-뷰티 키운다"··· 프랑스 '코스메틱 밸리'와 MOU

오세훈 시장이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3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세계 일류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밸리'의 회장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를 만나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메틱 밸리'는 전 세계 최초로 뷰티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학·연 클러스터로, 1994년 설립됐다. 겔랑, 이브생로랑을 포함해 100여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과 일본 시세이도, 한국 태평양(퍼시픽 유럽) 등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메틱 밸리는 향수·화장품 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 등을 돕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쟈메 회장은 프랑스 뷰티·패션 산업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세계 최대 명품 패션 브랜드인 LVMH그룹 사무총장 및 프랑스화장품협회(FEBEA) 부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장품 산업이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라는 역대 최고 실적(10조5099억원, 전년대비 21.3% 증가)을 기록한 가운데 뷰티산업의 최대 시장인 프랑스를 거점으로 국내 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업계 종사자들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유망 뷰티기업 지원을 위한 서울시와 코스메틱 밸리 간 파트너십 구축 ▲'코스메틱 360'과 '서울뷰티위크'의 행사연계를 통한 참여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상시 교류 협력(뷰티인력 양성, 뷰티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코스메틱 360'은 코스메틱 밸리가 매년 10월 파리에서 개최하는 화장품·향수 산업 국제 박람회로,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스타트업 브랜드 간 네트워킹,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코스메틱 360은 완제품, 원료, 용기·포장, 테스트, 유통 등 전반적인 화장품 산업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오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 뷰티 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최근 급성장하는 K-뷰티 산업이 더욱 탄력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쟈메 회장은 글로벌 뷰티 산업 시장에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 뷰티 산업에 관심을 나타내며 양국 기관 간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쟈메 회장은 "문화와 예술 등 소프트 파워를 자랑하는 한국은 정말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의 뷰티 산업이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25 13:03: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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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신·증축 없는 설비투자도 국내복귀 인정… "유턴기업 활성화"

앞으로는 해외진출기업이 공장 신·증축 없이 기존 국내공장 유휴공간에 설비를 신규·추가로 도입하는 경우에도 국내복귀(유턴)기업으로 인정받고, 정부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해외진출기업복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내달 1일 시행된다. 해외진출기업복귀법은 국내복귀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한 요건의 하나로 '사업장의 국내 신설·증설'을 규정하고 있는데, 현행 시행령은 이를 ▲공장 신설 ▲공장 증설 ▲타인 소유 기존 공장 매입·임차 후 제조시설 설치로 제한한다. 이번 개정안은 '사업장의 국내 신설·증설'의 범위에 기존 공장 유휴공장 내 설비(기계)를 도입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국내복귀를 확인받는 기업의 경우, 입지나 건축물을 제외하고 설비 항목에 대한 투자보조금, 고용창출장려금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정부가 앞서 발표한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비롯해 '산업부 4대 산업규제 혁신방향'(2022.6.15), '새정부 경제정책방향'(6.16)에 포함된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이행조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국내복귀 활성화를 통한 국내 투자·고용 창출, 공급망 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 면담과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한 정책수요를 법령의 형태로 구체화한 것으로 적지 않은 정책 효과기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25 12:04: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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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영암은 예술이~암’마을탐방 호평

영암군이 지난 22일'영암은 예술이~암'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운영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날 오전 시종면 마한문화공원을 방문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유적 설명을 시작으로, 보리빵 만들기와 투호 던지기, 대형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팀 전략 서바이벌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군이 운영하고 있는 주말전문체험활동은 총 4회기로'서호면'의 선사시대, '군서면'의 모정마을, '도포면'의 전통 줄다리기 유래 및 양달사 장군의 호국정신에 이어'시종면'의 「마한문화 이야기」로 펼쳐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 마을에서 역사를 찾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누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우리군의 문화유산과 명소 등을 탐방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에게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25 11:42:4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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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대명사 '대불산단 전봇대' 다시 뽑힌다.

지난 4월 22일 당선인 신분으로 대불산단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업인 간 간담회 시 건의되었던 전선지중화사업이 2023년 그린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대불산단 지중화사업은 2006년 경선 시기 이명박 前대통령의 대불산단 방문 간담회 시 건의, 2008년 인수위 회의에서 규제개혁 대표사례로"대불산단 전봇대"가 거론되는 등 많은 이슈 속에 2015년까지 29개 구간 255개소, 19.35㎞에 대하여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된 바 있었다. 대불산단은 조성 당시 자동차, 기계 등의 일반산단이었으나 대형 선박블럭 및 철구조물 등 조선산업이 주업종으로 입주하면서, 선박 구조물(최대 32m)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전선(8m∼12m) 위치로 물류 흐름 방해와 사고위험, 기업측의 선로절단 비용(1회당 600여만원) 부담 등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었다. 특히 2008년 기업규제의 대표사례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음에도 지자체 재원부담이 크게 작용해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었고, 2016년 이후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데다 최근에는 대형 선박블록 운반차량이 변전소와 충돌하는 사고가 대형 소송으로 이어지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암군에서는 기업 규제 해소를 통한 대불산단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한전, 산단공 대불지사,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등과 T/F팀을 구성, 전선 지중화사업의 재개를 본격 추진하였다.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기존 지자체 협력사업 방식에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으로 추진방식을 변경한 가운데 승인요청이 산자부로부터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국비 20%(45억원)를 포함한 22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대불산단 내 12개 구간 5.1㎞에 대하여 2024년까지 배전선로 지중화 및 지장전주를 이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2회 추경에 군비 208백만원을 확보하여 대불산단 1로 ∼ 2로 452m 지장전주 13개소를 이설할 계획이다. 전선지중화사업이 마무리되면 대형 선박블럭과 구조물 운송시 선로절단 소요비용(1회 600여만원)이 절감됨은 물론 선박 기자재 등의 운송여건 개선으로 연간 20여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으로 조선업 경쟁력 강화와 원활하고 안전한 산단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승희 군수는"전라남도, 지역구 국회의원, 산단공 대불지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산자부 등 관련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최근 대불산단관리사업소에서 대불기업지원단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산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관리중심에서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방식으로 업무체계를 전환하여 더 가까이에서 우리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2-10-25 11:42:2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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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주는 선물’ 장성 백양단풍축제, 29일 개막!

천년고찰 장성 백양사에서 펼쳐지는 '백양단풍축제'가 주말인 29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4년 만에 재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다채롭게 마련된 콘서트가 이목을 끈다. 백양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연한다. 첫날인 29일에는 매헌전통예술보존회의 가야금 병창으로 시작해 박진도, 민지 등 트로트 가수와 명창 김영희, 테너 박경완 등이 무대를 책임진다. 30일에는 가수 남진과 김용림, 진주아 등이 출연해 백양단풍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콘서트가 화려함을 뽐낸다면 체험 프로그램은 소박하고 정겹다. 장성 특산물인 단감을 이용한 단감 쌓기, 찰떡 메치기, 가래떡 시식 등이 준비된다. 백양단풍축제를 주제로 한 퀴즈 맞추기와 단풍 캐리커처, 전통차 시음, 목탁전시회, 오윤석 화백 전시회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갖췄다. 장성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린다. 장소는 일주문 근방이며, 축제 이후에도 11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전국 어느 곳과 비교해도 장성 백양사만큼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며 "단풍이 붉게 물든 주말, 4년 만에 열리는 백양단풍축제에서 의미 있는 시간,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가 열리는 백양사 인근은 아이 손바닥 같이 작고 앙증맞은 애기단풍으로 유명하다. 입구에서부터 백양사로 향하는 길가에 오밀조밀 늘어서 있다. 봄에는 연두색으로 반짝이고, 가을에는 오색 빛깔을 입는데 그 모습이 오래된 사찰 그리고 수려한 백암산 절경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어가 '가을이 주는 선물, 울긋불긋 애기단풍'인 이유다. 백양단풍축제에 관한 문의는 장성군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2022-10-25 11:36: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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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나눔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두드림데이’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0월 24일과 25일 파주시 10개 읍면 취약계층에 직접 찾아가 물품지원과 복지상담을 지원하는 「복지두드림데이」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복지두드림데이」는 파주시만의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복지 욕구에 비해 서비스가 부족한 읍면 지역에 매월 물품지원과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지두드림데이」에는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원해 평소 정신적 어려움과 알코올 중독에 의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우선 발굴하고 방문함으로써,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층 상담을 지원했다. 파주시 희망푸드마켓에서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고 상담을 진행한 조리읍 이모 씨는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고 죽고 싶은 마음에,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찾아와 주신 분들이 계셔서 한 줄기 희망을 찾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태희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의 복지두드림데이는 파주 시민이 복지제도를 체감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파주시만의 맞춤형복지 서비스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발견·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복지두드림데이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797가구를 방문해 물품지원과 방문 상담 진행했으며, 만족도 조사를 통한 만족도와 욕구를 파악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0-25 11:36: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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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11월4~13일 '제6회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

부산 기장군이 오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장안읍 장안사 일원에서 '제6회 기장군 국화 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관내 국화동호회와 국화분재학교 교육생들이 참여해 약 200여 점의 국화 분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 분재를 전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시화훼학교 국화 분재 과정을 개설하고,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국화 분재 재배기술을 교육해왔었다. 아울러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전시회 기간 중인 11월 4~6일 3일간은 장안사 앞 체험부스에서 가을 국화 분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국화 분재 전문가의 해설이 있는 전시회로 운영하며 볼거리에 즐길 거리, 배울 거리를 더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색색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절경에 국화의 멋과 향을 더한 국화 분재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기장군에서 재배한 국화와 분화를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기장군 농산물 홍보와 함께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1:35:3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