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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5회 조지훈 예술제 성황리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문인협회(회장 오용순)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조지훈 예술제」를 시인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일원에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 인원과 문학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제15회 조지훈 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선비인 조지훈의 문학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백일장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그리움, 낙엽, 아침, 달밤'시제로 진행됐으며, 조지훈 예술제 공연 프로그램으로 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 도립 국악단 대북공연, 승무공연, 문학세미나, 조지훈 시(詩) 가곡음악회, 조지훈시낭송 퍼포먼스, 팝페라, 영양원놀음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김난희 여사의 작품전시회, 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조지훈예술제는 문학의 고장 영양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행사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인 주실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문학의 뿌리가 되는 지조 있는 선비의 고향이기 때문에 마을 곳곳을 두러보시고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작품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출신인 조지훈 시인은 청록파 시인으로 주요 작품에는 《승무》,《낙화》등 민족시의 명작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주류를 완성한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학의 거장이다. 또한 전통적인 운율과 선의 미학을 현대적인 방법으로 결합한 것이 조지훈 시의 특색이다.

2022-10-25 10:56:5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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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5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 개최

부산시는 한-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2 제15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중앙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대표단, 주한공관장 등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 기업인, 학계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박진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 중앙아시아 외교장관의 기조연설, 세션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중앙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하는 여정'을 주제로 보건, 디지털사업, 관광, 환경, 경제안보 등 분야별 세션을 통해 상호이해와 미래를 향한 포괄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포럼에 앞서 중앙아시아 국가 장관과 1:1 양자면담을 갖고 산업, 교육, 에너지, 농림수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일환으로 이들 국가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 양자면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심화함은 물론, 세계의 대전환 시기 기후위기 등 세계인들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새로운 미래를 중앙아 5개국과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앙아시아 5개국과 부산과의 교류는 날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다"며, "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부산의 발전 경험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공유하고, 기후위기 등 세계인들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들을 함께 고민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2022-10-25 10:56: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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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2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시즌 마지막 공연 선보여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오는 10월 27일 오전 11시, 2022년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김현수의 스윗클래식Ⅳ>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시민들을 위한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저렴한 입장료에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마티네 콘서트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은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앞서 첫 번째 마티네 콘서트에서 지휘를 맡았던 홍석원이 다시 한번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피아니트 정다슬과 호흡을 맞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마티네 콘서트의 해설을 맡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 테너 김현수의 유쾌한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와 집중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첫 곡은 근대 인상파 음악의 선구자인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이다. 무소르그스키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은 대표적인 관현악곡인 <민둥산에서의 하룻밤>은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남겨진 악보들을 토대로 관현악의 매력을 살려 많은 시간을 바쳐 완성한 작품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명곡이다. 두 번째로 연주될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랩소디>이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피아노의 기교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관현악 파트의 현란하고도 풍부한 색채가 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기교적인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 피아노 파트의 연주는 피아니스트의 탁월한 기교를 요하는 곡인데 이날 협연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정다슬의 연주를 기대해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러시아 곡은 보로딘의 <폴로베츠인의 춤>이다. 오페라 <이고르 공>에 등장하는 유목민 폴로베츠인들의 춤을 묘사한 이 곡은 동양적인 멜로디와 신비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 지휘를 맡은 홍석원은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국립심포니, 부천시향, 경기필 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오페라에서 발레, 심포니, 현대음악까지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있는 실력자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이며,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랩소디>를 협연할 피아니스트 정다슬은 스페인 하엔 국제 콩쿠르, 독일 아헨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등에서 수상하고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쿠르 메달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린 실력파 연주자로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와 예술학교 등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2022-10-25 10:41: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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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 학습권 보호, 현장 목소리 담는다...공개토론회 개최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2022년 2차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포럼)'를 25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에 대해 그간 노력해 온 성과를 되짚어 보고, 학교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 적합성 높은 개선방안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열리는 2차 공개토론회에서는 교원, 학부모, 종목별 협회 관계자 등 학교체육 분야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선수 학습권 보호제도 개선방안 탐색'을 주제로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고려대 인적자원개발 정책연구소의 이경호 연구교수는 '출석인정제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출석인정제란 학생선수가 대회·훈련 참가의 사유로 결석 시 이를 출석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조대연 고려대 교수가 '최저학력제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그 방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과별 일정 성적 기준에 도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발제 이후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에서는 교육계·체육계의 전문가, 현장 교원, 감독교사, 학생선수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한다. 고영종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은 "운동 종목별 특수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많은 시점에서, 학생선수가 선택한 진로가 존중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전문가와 다양한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 수용성 높은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 안전한 운동 여건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5 10:37: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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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혼돈·분노… 대한항공 사고에 세부 여행객 '부글부글'

【세부(필리핀)=박태홍기자】 "Are you going to the airport(공항 가시는 건가요)?" 24일(이하 현지시간) 리조트 프런트에서 객실 체크아웃을 돕던 직원이 여행 가방을 들고 나온 기자를 보고 걱정스런 듯 물었다. 170명을 태운 대한항공 KE631기가 지난 23일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의 활주로를 벗어나 멈췄다. 굉음을 내고 부서진 항공기에 '필리핀 제1의 소비도시' 세부로 통하는 모든 항공편도 자취를 감췄다. 하늘길이 막히자 한국으로 돌아가려 했던 한인 여행객들도 발을 동동 굴렀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하염없이 항공사의 연락을 기다리거나, 세부에서 가까운 보홀로 이동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직항편 또는 마닐라로 경유해 인천으로 가는 항공편을 알아보는 길밖에 없었다. 스노쿨링 투어에 참여한 김성현(38) 씨는 하루 더 묵을 숙소를 구하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그는 25일 새벽 1시 40분 진에어 LJ026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는 '국적기'인 대한항공이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과 진에어가 24일 오후까지 아무런 공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 울산에서 왔다는 김정운(28) 씨는 26일 출국이라 비교적 여유로운 듯 보였으나, 그래도 걱정이 되는지 세부에서 보홀로 이동하는 '오션젯 페리(배편)'에 대한 정보를 한인들과 공유하고 있었다. 19살 때부터 세부로 넘어와 관광 사업을 시작했다는 김성찬(24) 씨는 이런 사고는 처음 본다며 원상복구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필리핀 정부가 일 처리하는 것도 느리고 조사하느라 꽤 시간을 잡아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밤 찾은 세부 막탄 국제 공항은 비교적 한적했다. 활주로 복구와 항공 일정 문의를 위해 공항 출국장에 위치한 공항 부스를 찾았다. LJ026(진에어) 항공편을 구매한 필리핀 가족 6명도 더 정확한 정보를 찾기 위해 진에어 부스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두꺼운 유리창 반대편에는 필리핀 현지 직원들이 있었다. 하지만 유리창을 두드려도 그들은 응답이 없었다. 이내 직원들은 총총 걸음으로 공항 어디론가 사라졌다. 당황한 필리핀 가족들은 공항 직원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그는 아직 활주로에 대한항공 항공기가 그대로 멈춰있고 현장에서 바뀐 것 없다는 설명만 돌아왔다. 공항 직원은 "진에어 현지 직원들이 브리핑을 준비하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갔고 곧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했으나 30분이 지나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세부에서 인천으로 향하려 했던 이들은 "항공기가 지연됐다는 걸 뉴스로 알았다. 항공사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진에어에 근무하는 한 관계자는 "세부에 있는 승객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항공편을 마련했으나 세부 막탄 공항 측에서 활주로 문제 때문에 입국을 허가하고 있지 않다"며 추가 지연 가능성을 시사했다. 진에어의 또 다른 관계자는 "세부 막탄 공항 측에서 낮에만 항공편 이륙을 허락해서 10시에 항공편 한 대를 보낼 예정이고, 누구를 먼저 태울지는 현장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10-25 10:30: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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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1월2~6일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최

올해 10회째인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20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박람회는 8개의 대형 전시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첨단농기계, 농기자재, 지역 우수 농특산품, 해외 농식품 등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개최된다. 올해는 농기자재관, 농업홍보관, 녹색식품관(2개 관), 해외관, 종자생명관, 체험관, 펫체험관으로 구성된 8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행사장을 마련해 볼거리와 참여하는 행사로 재미를 더한다. 농기자재관에는 중·소형 생활밀착형 농기계, 첨단 농업용 드론과 헬기를 전시하고, 2개의 녹색식품관에는 경상남도와 진주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군, 경남벤처농업협회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여 진주지역의 우수한 농식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관에는 15개국 42개사의 해외 농식품을 전시하고 세계문화 특별전시도 마련된다. 해외관에 특별히 꾸며지는 '경남 우수 농특산물 전시'코너에서는 경남의 수출 유망 농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실내체험관을 신설해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종합경기장 안에서 개최하는 목장체험은 우유빙수, 우유 핫케이크, 우유 탄탄면 만들기 등의 요리교실과 우유비누 만들기, 손착유 체험, 육성우 건초 주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가득하다. 또한 원예작물을 활용한 원예치료체험, 통밀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우리밀 놀이터, 거북·뱀·토끼 등 40여 종의 여러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펫 체험, 전투기, 윙 슈트 등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항공우주체험, 농경문화 유물을 관람하고 농업의 발전과정을 볼 수 있는 농업박물관, 힐링화분 만들기 체험, 승마 체험, 농촌교육농장 체험 등 50가지 이상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관람객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12회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 수출상담회, 제24회 진주시 농산물수출탑 시상식,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숯불구이축제, 제18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큰잔치, 학술세미나(그린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의 다양한 동반행사와 향토음식장터, 문화공연(지역가수 공연, 한량무)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에 보조경기장 주변에서 펼쳐지는 '2022년 진주국화작품전시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1월 5일에는 종합경기장 안에서 무림페이퍼가 주최하는 '제4회 코리안 컵(KOREAN CUP) 종이비행기 대회'가 개최된다. 해외관에서는 2가지의 해외문화 특별전시를 선보인다. 그 중 하나는 스페인 스페셜 부스에서 스페인 문화체험과 플라멩코 댄스 공연이다. 스페인 전통음식과 와인을 구경하고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또한 지중해 올리브 시식코너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특별 전시로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 성의 특산물 전시와 전통복장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1월 3일에는 MBC컨벤션에서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세계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농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수출유망업체와 해외바이어 간 1대 1 매칭으로 이루어지며, 50개사의 국내 수출유망업체와 베트남 등 18개국 47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반행사로 개최되는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도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우리 땅에서 대대로 재배해온 고구마, 콩, 참깨, 수수 등 130종 700점의 다양한 토종농산물이 전시된다. 토종종자로 꾸민 종자탑도 볼거리를 제공하며, 종자공예품, 옛날 농기구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진주시는 토종농산물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토종농산물의 종자를 수집·증식하고 있으며, 증식한 종자 1만점을 1인당 5점에 한해 하루 2회 무료로 분양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람객을 맞기 위한 임시주차장도 운영한다. 혁신도시 공영주차장(혁신도시 LH1단지A 서편) 1000면과 혁신도시 내 서경방송 사옥부지, 종합경기장 주차장, 경기장 주변 등 2900면을 마련해 총 3900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한다. 행사장 밖 도보로 3~5분 거리인 LH1단지 서편 및 서경방송 사옥부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불편 없이 편리하게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국화작품전시회, 종이비행기 대회, 한우숯불구이축제 등 다양한 동반행사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자가용 운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면서 "힐링과 감동을 얻어가는 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0:25: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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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윤석열 정부 대상 첫 단체교섭 요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5일 '생활지도법 마련', '교원 증원' 등을 골자로 '2022년도 상·하반기 단체교섭'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정성국 제38대 교총회장 취임 후 처음이자 윤석열 정부 대상 첫 단체교섭이다. 교총이 이번에 요구한 교섭과제는 ▲교원 근무여건 개선 ▲교원 처우 향상 ▲교권 확립 ▲교육환경 개선 등 분야에서 총 75개조 120개항이다. 학급당 학생수 20명 감축, 교원 증원 등 미래교육을 위해 국가적 결단이 필요한 사안부터 생활지도법 마련, 교원배상책임보험 확대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과제까지 총망라됐다. 정성국 회장은 "한국교총 13만 회원들이 교총 75년 역사상 최초로 초등교사 회장을 선택한 의미는 이번에야말로 현장의 고충과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달라는 염원이자 명령"이라며 "제38대 교총 회장단은 전국 17개 시도교총과 함께 총력활동을 전개해 교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섭과제들을 끝까지 관철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교총은 최우선 과제로 '생활지도법 마련' 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꼽았다. 수업방해 등 문제행동 시 교사의 생활지도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함으로써 교권은 물론 대다수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내용이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생활지도 강화 법안(초·중등교육법, 교원지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교육부의 협력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가 차원의 교원배상책임보험 제도 개선,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감축과 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원 증원도 주요 교섭과제로 요구했다. 이외에도 교원 근무여건, 교원 처우 개선, 교육환경 개선 과제 등이 제시됐다. 교총은 1991년 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1992년부터 교육부와 단체교섭을 이어오고 있다. 교총은 향후 교육부와의 실무협의, 본 교섭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25 10:20: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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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위산업 원자력특보 및 노사특보 임용

창원시는 방위산업·원자력산업의 생태계 복원전략 수립과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3급 상당 전문임기제 2명을 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위산업·원자력특보와 노사특보는 지난 9월 인사위원회 심의와 행안부 채용 협의 및 승인, 면접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26일 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먼저, 방위산업·원자력특보에는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에서 책임연구원을 수행한 바 있는 양희창 씨가 임용된다. 양희창씨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위(학·석·박사)를 취득한 후, 10여 년간 민간기업과 전문기관에서 원자력 안전성 평가 및 기술정책 연구, 원자력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외 학술대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원자력 분야 전문가다. 박영규 노사특보 임용예정자는 오랜 기간 지역 내 기업체에서 인사, 노무, 노사관계 업무 등을 중점 수행하며, 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들을 경험한 실무형 전문가이다. 오랜 노사업무를 바탕으로 한 노동계와 경영계, 노동부 등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해 지역사회 노사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방산업체와 원전기기 제조 기업 등이 많이 소재한 우리시 특성상 전문가를 통한 수소에너지·SMR 같은 미래에너지 산업기반 확충과, K-방산 산업구조 고도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전문임기제 채용을 통해, 국가주도 원자력 산업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확대되는 K-방산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5 10:16:2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