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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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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2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부산 기장군은 관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2022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지를 일치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조사는 기장군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담당 공무원과 이·반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세대를 대상으로 유선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대상자가 주소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디지털 조사는 오는 23일까지이며,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 세대 중 중점 조사 대상은 원칙적으로 방문조사가 이루어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 중앙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등이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과 불일치하면 주민등록 정정이나 말소, 거주불명등록의 조치를 받게 된다. 그간 주민등록 변경 신고를 하지 못한 세대의 경우 조사 기간에 자진 신고하면 경제적 사정 등을 고려해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통계를 정확하게 해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사인 만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특히 오는 23일까지 실시되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10-20 13:25: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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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도로(주), 공릉천 찾아 환경 정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대표이사 유인준)가 본사 인근의 공릉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화하는 '함께해요! 깨끗한 공릉천 만드는 날' 행사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고속도로가 올해 펼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인 '씨드(Seed, Seoulbetlway eco driv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임직원들이 경기북부 생태계의 보고이자 양주시와 고양시, 파주시를 흐르는 공릉천의 환경 정화에 함께하고자 지난 19일 진행됐다. 행사는 경기도 양주시 서울고속도로 본사 인근의 공릉천 2km 내외 구간의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으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비닐과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 50kg를 수거했다. 서울고속도로 유인준 대표는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본사는 도로 관리와 운영 영역에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운전자와 함께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전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고속도로 주요 노선이자 고양과 양주시민의 친수하천인 공릉천의 환경정화에 함께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고속도로는 친환경 운전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퇴계원간 이용자 대상 SNS 친환경 실천 이벤트와 친환경 굿즈를 제작,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지난 7월에는 고속도로 임직원과 협력사가 참여하여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의 동서남북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길이 128.0km의 도로로 북부구간에 해당하는 일산-퇴계원간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36.3km의 도로이다.

2022-10-20 13:25: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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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추진

보성군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해 일손부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보성군은 2022년 하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해 28농가에서 일할 인력으로 190명을 배정받았다. 현재까지 11개 농가와 68명의 근로자가 근로계약을 맺고, 결혼이민자의 친인척 자격으로 입국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7개 농가에서 일할 50명의 근로자는 10월 말 입국할 예정이며, 18명의 근로자는 관련절차가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코로나19 검사, 마약 검사 등을 받고 입국 90일 이내에 출입국부서를 방문해 외국인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계절근로자의 이탈 및 근로자 인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성군은 근로자가 출국하는 시점까지 입국한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에 대한 점검 및 교육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건비 증가로 농업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농가 인력 부족 해소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보성군은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희망 농가 수요조사를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3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작물·재배면적에 따라 1농가 당 최대인원은 9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농가는 반드시 계절근로자에게 숙소와 식재료 등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계절적 인력 수요가 큰 농업 분야에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2022-10-20 13:24: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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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형평문학상 및 지역문학상 수상자 발표

'제9회 형평문학상 및 형평 지역문학상' 수상자로 송재학 시인과 이이길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 송재학 시인은 시집 '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으로 형평문학상을, 이이길 시인은 시집 '모래가 물로 변하는 눈부신 유혹'으로 형평지역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형평문학선양사업회가 주관하는 형평문학상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권운동인 진주형평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며, 한국문학과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형평문학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 형평지역문학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각각 수여된다. 올해 형평문학상 심사는 시인이자 평론가인 최동호와 신덕룡, 그리고 문태준 시인이 맡았다. 심사단은 송재학 시인의 '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은 세계를 내면화하는 농밀하고 치열한 사유가 돋보이며, 시적 탐구의 치열성과 일관성이 심도있게 전개된 빼어난 시집이라고 평가했다. 송 시인은 1955년 경북 영천 출생으로 1984년 '세계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얼음시집', '살레시오네 집', '진흙 얼굴', '내간체를 얻다', '검은색' 등이 있다. 형평지역문학상을 수상한 이이길 시인의 시집 '모래가 물로 변하는 눈부신 유혹'은 인간과 삶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자기 문법으로 형상화 해내는 탁월한 기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시인 고유의 감각적인 시안으로 존재적 사유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인인 권성훈 경기대 교수와 김병호 협성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형평문학상 수상자인 송재학 시인은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무거움은 시인이 마주치는 얼굴이며, 형평사에서 대동사까지 20세기 형평운동의 맹렬한 정신을 어렴풋하게 인지하는 저에게 이번 수상은 뜻밖의 환대이며, 그 연연에 겸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형평지역문학상 수상자 이이길 시인은 "자유로워지기 위해 시를 썼지만 또 다른 차원의 구속이 문학활동을 계속하게 한 힘이었으며, 앞으로 더 겸허한 자세로 상의 무게를 느끼며 작품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오후 4시에 '대자연에게서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문태준 시인의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2022-10-20 13:24: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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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배곧지역 개발사업’ 간담회 협력 강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월곶·배곧지역 발전을 위해 재추진 중인 개발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관련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월곶·배곧지역은 ▲월곶포구를 개발하는 '월곶국가어항 개발사업' ▲ 배곧과 월곶의 지역 간 상생 도모와 균형을 발전하는 '배곧~월곶 경관육교 설치사업' ▲월곶지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등의 개발계획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K-골든코스트 사업의 시발점이 되는 월곶과 배곧지역의 발전을 이끌 다양한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며, "향후 사업 준공 시 관광과 레저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곶국가어항 개발사업은 다변화된 어항 미래수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수도권 거점어항 조성사업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월곶포구항 공사는 접안시설 170m, 연결호안 170m, 준설, 부잔교 설치 등이 계획돼 있다. 준공 시 월곶포구 어선 입·출항, 배후부지 조성(약 20,400㎡)을 통한 주차난 해소와 친수·경관시설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10-20 10:41:30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