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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디어젠과 AI 기반 신약 개발 위한 MOU 체결

JW중외제약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과 AI 기반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DEARGEN iDears'를 활용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 DEARGEN iDears는 기존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 탐색뿐만 아니라 신규 약물 발굴 및 디자인, in-vitro 약효 검증 등 신약개발 초기 연구 단계를 인공지능으로 단축시켜주는 플랫폼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자체 신약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들과의 연구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글로벌 수준의 디어젠 AI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연구로 새로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보가 기대된다"며 "JW 플랫폼 기반의 신약 연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수 디어젠 대표이사는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JW중외제약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디어젠의 신약 개발 플랫폼이 JW중외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06 14:0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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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호우·태풍 피해학교에 신속한 복구 지원...최우수사례 선정

교육부가 추진한 집중호우·태풍 피해학교에 대한 신속한 예산 지원 사례가 국무조정실 주관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47개 부처, 117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이 중 교육부의 사례를 최우수사례로 확정했다고 6일 차관회의에서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교육부는 기존의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의 지원 절차를 변경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복구 예산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집중호우·태풍 피해학교의 신속한 복구를 도왔다. 그간에는 피해현장을 점검해 피해범위를 확인하고, 복구공사의 공법·물량·단가의 적정성까지 검토한 후 예산을 지원해 왔기에 학교가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기까지 2달 이상이 소요됐다. 그러나 올해는 이례적인 폭우로 학교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조속한 지원이 필요했다. 이에 교육부는 피해가 큰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을 신속하게 점검해 피해범위 등을 확인한 후 복구 예산과 동일한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비를 우선 지원했다. 또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공사 공법·물량·단가의 적정성 검토는 교육청이 추후 공사 설계단계에서 하도록 지원 절차를 변경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노력으로 피해복구 예산을 신청기간이 끝나고 2주 만에 지원해 추가 피해를 막고 현장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수해 현장의 아픔을 공감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현장을 발 빠르게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06 13:31: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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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4차례 초대형 수해 발생···서울시, 6일 '수해안전망 추진 전략' 발표

서울시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설치, 빗물펌프장 증설 등을 통해 방재성능 목표(시간당 처리 가능한 강우량 목표)를 기존 시간당 95mm에서 100mm로 상향 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후위기로 인해 물관리에 대한 취약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 피해를 줄이고자 ▲강우처리 목표 재설정 ▲지역 맞춤형 방재시설 확충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데이터·예측 시스템 구축 ▲침수 취약가구 안전 강화 ▲공공·민간 안전시설 확충을 골자로 하는 수해 안전망 추진 전략을 마련해 이날 발표했다. 향후 10년간 수해 안전 대책 시행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3조5000억원이다. 우선 시는 현재 시간당 95mm인 방재성능 목표를 100mm로 높인다. 강남역 일대는 분지형 지역으로 침수에 취약한 만큼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강우처리 목표를 시간당 110mm로 추가 상향한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서울에 설치되는 모든 방재시설은 시간당 100~110mm의 강우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 기준이 강화된다. 시는 상향된 방재성능 목표에 맞춰 2027년까지 강남역·도림천·광화문에, 2032년까지 사당역·용산·길동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완공할 계획이다. 예상 사업비는 총 1조5000억원이다. 올 8월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가 크지 않았던 광화문과 용산에 다른 지역보다 먼저 터널을 설치하는 이유를 묻자 시 관계자는 "광화문과 용산은 2010, 2011년에 침수가 굉장히 많이 발생했던 곳"이라고 말했다. 터널 공사로 인한 싱크홀 발생 우려에 대해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지하 40~50m에 터널을 조성하기 때문에 기구축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설치 사례에서 경험했듯 싱크홀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본다"고 답변했다. 시는 핏물펌프장 증설에 3526억원, 산사태 우려지역 정비에 1742억원, 하천 단면확장 및 교량 재설치에 981억원, 빗물저류조 신설에 641억원을 투자한다. 내년 5월부터는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로 도로 등의 침수상황을 측정하고 위험 상황을 문자를 통해 실시간·자동 전파하는 '스마트 경고시스템'이 시범 도입된다. 아울러 시는 물막이판 같은 침수방지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해 반지하 등 주거취약가구의 안전망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저지대 침수취약가구 신청자 위주로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침수 이력과 관계없이 반지하 주택 거주민 누구나 지원한다. 건물주 반대로 물막이판을 설치하지 못하는 반지하 거주민을 위한 대책이 있느냐는 질의에 한유석 물순환안전국장은 "현재는 건물주 동의하에 거주자가 신청하면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8월 수해 때 수요가 폭발했던 양수기 1만9000대를 내년 우기 전까지 동주민센터에 배치하기로 했다. 같은해 5월까지 지하철 전 역사 출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 물막이판 같은 차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제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최근 10여년간 서울에서 총 4차례(2010·2011·2018·2022년)의 초대형 수해가 났음에도 기본적인 배수 및 차수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 양수기와 차수판을 이제야 뒤늦게 마련한다는 지적에 한 국장은 "차수판 설치는 2007년부터 반지하 주택 거주자가 신청하면 지원했다"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반지하 가구 9만2000세대에 차수판을 설치했다"고 반박했다.

2022-10-06 12:59: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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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조합원 면허 거래 제한한 개인택시조합에 시정명령

경북 안동의 한 개인택시 조합이 소속 조합원 개인의 면허 거래를 조합을 통해 하도록 사실상 강제하다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조합원들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택시콜 서비스 배차 콜을 받을 수 없는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조합의 부당한 거래제한 행위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동시지부(이하 안동시지부)가 소속 조합원의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거래를 지부가 정한 순서에 따라 지부를 통해 거래하도록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안동시지부는 2020년 8월 이사회를 개최, 조합원의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양도거래는 안동시지부에서만 할 수 있다고 결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소속 조합원에게 통지했다. 이에 따라 면허 양도를 희망하는 조합원이 매물을 접수하면 양도자 명부를 작성하고 명부 순서에 따라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 안동시지부는 또 2021년 10월 이사회를 개최해 안동시지부 사무실 이외의 장소에서 면허의 거래가 이뤄진 경우에는 매수인이 안동시지부 회원으로 가입을 할 수 없도록 결정하고 이를 조합원들에게 통지했다. 안동시지부의 이같은 행위는 구성사업자가 사업 종료를 위해 사업권의 양도와 관련해 자유롭게 결정해야 할 거래 상대방과 거래 방법을 임의로 결정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이나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해당한다. 안동시지부가 이처럼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거래를 제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개인택시운송사업자가 안동시지부에 가입하지 못할 경우 지역에서 유일한 택시콜 서비스인 '안동콜택시' 서비스를 통한 고객 배차 콜을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또 안동지역 개인택시운송사업자가 보험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공제에 가입하려면 안동시 지부의 조합원 자격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합의 행위는 안동지역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거래시장에서 공급처가 일원화돼 거래가 경직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면허거래 가격 상승을 초리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개인택시면허 거래가격은 안동시지부의 거래 제한 행위가 시작된 2020년 9월을 기준으로 1억원 미만에서 1억2000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약 3000만원 수준 급등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06 12:0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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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한국 내한, 메타버스 아바타 활동 예고!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가 메타버스 아바타로 변신한다. 6일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매니 파퀴아오는 오는 10일 메타버스 아바타 활동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매니 파퀴아오는 향후 본인의 별명 '팩맨'의 이름을 딴 메타버스 아바타로 활동한다는 후문이다.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부캐전성시대'와 '아바드림'에서 기술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만큼, 매니 파퀴아오의 메타버스 아바타가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뿐만 아니라 매니 파퀴아오는 오는 12월 중 한국에서 무술가 D.K.Yoo(유대경)와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특히 그는 이번 경기 주관사 (주)파이트케이 그리고 웰바이오텍(주)와 함께 매치 대전료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매니 파퀴아오는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한 복서다. 지난 2010년 정계에 입문해 현재 상원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11일 서울 중구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이후 각종 기부 행사와 예능 프로그램 녹화 일정을 소화한다.

2022-10-06 10:58: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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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 출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17일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출범한다.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이 비전으로 '대한민국 4차산업의 수도, 성남' 만들기에 주력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이뤄나가려는 조처다. 이번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은 신장진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교수, 기업가 등 민간 자문단 40명 ▲관계 공무원 지원단 30명 등 70명의 민·관·산·학·연 협업체제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공간 디지털콘텐츠, 산업고도화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지며, 세계적 4차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5개년(2023~2027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또한 초연결·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제와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정책사업도 신규 발굴하고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시정 연계 전략 방안을 마련한다. 이어 정책 연구 내용은 ▲게임·콘텐츠 문화 특화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드론·도심항공교통(UAM)·로봇 등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2026년도까지 5000억원 규모의 판교 유니콘 펀드 조성 ▲스마트시티 인프라와 디지털전환 기반조성 ▲디지털 트윈 ▲메타시티 구축 등이다. 아울러 지원단은 '대한민국 4차산업의 수도, 성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 연구를 통해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행정적으로 뒷받침해 신규 발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을 4차 산업혁명의 특별도시로 만들어, 미래 도시행정을 선도하는 스마트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라면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이 그 역할을 다해 산업·도시·문화관광·교육·행정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6 09:53: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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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을철 강·하천·바다 불법어업 집중단속

경기도는 가을철 어패류 성육기를 맞아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군 등과 함께 해면·내수면 불법어업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바닷가(해면)의 경우, 경기도 연안해역에 도 어업지도선 등 3척을 투입해 어선의 무허가 조업(타 시·도 어선 포함), 불법어구 사용·적재, 포획금지 체장 위반, 불법수산물 유통 등 수산관계법령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이번에는 어패류가 크게 성장하는 성육기를 맞아 불법유통도 성행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서해어업단과 함께 도내 주요 수산물직판장, 전통시장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어획물 판매와 운반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남·북한강, 임진강, 탄도호, 남양호 등 도내 주요 강·하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내수면 단속에는 전문 단속선을 투입해 무허가 어업행위, 전기충격기(배터리) 사용 등 유해어업행위, 불법어획물 소지 또는 판매 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잠수용 장비, 투망, 작살류 사용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도는 불법어업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별 주요 위판장, 항?포구 및 어촌계 등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할 어업인을 대상으로 홍보,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불법어업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즉각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어업허가 취소, 어업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가을철은 봄에 산란·부화된 어패류가 크게 자라는 시기로 수산자원 증강에 매우 중요한 때"라며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집중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어업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상반기 봄철 산란기에 도내 연안 해역과 강·하천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해 무허가어업 등 총 27건을 적발하고 사법처분, 행정처분, 과태료 등 강력한 조치를 한 바 있다.

2022-10-06 09:38: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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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입구부터 제프밴드의 통기타 버스킹 공연과 퓨전 국악 밴드 아리현의 초청 공연, 퇴계원 지역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K-POP 댄스팀 벨리비아 임팩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 음악회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남양주시 청년축제기획단 김익권, 홍가인 단원이 청년 시민 대표로 나서 시민 헌장을 낭독했으며, 시민대상 및 감사패 수여, 모범 시민 표창 등이 이뤄졌다. 올해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부문에서 유재금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사람들 봉사단 회원 ▲문화예술 부문에서 황영식 화백 ▲산업경제 부문에서 이희문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장 ▲보건환경 부문에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교육 및 체육진흥 부문에서 윤성현 퇴계원읍 체육회 고문이 수상했다. 또한, 지난 '제11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우승해 남양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생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남양주시축구협회 50대 시 대표 선수단에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모범 시민 12명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다. 이어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 가수 윤태규, 한국통기타협회의 초청 축하 공연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무대를 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구 30만에서 시작해 현재 74만 인구의 대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골든 타임에 슈퍼성장을 이루고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74만 시민시장님께서 시정 곳곳에 참여해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시장님과 함께 새로운 남양주의 미래와 역사를 만들어 나가며, 교통과 최고의 일자리,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풍부한 도시 기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2,500명의 공직자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을 비롯해 1만 시간 이상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초청됐으며, 보훈·안보 단체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10-06 09:25:4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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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시민 주거격차 해소해야"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2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계층별 주거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방향"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주거격차는 소득 및 계층 등의 주거환경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주거 양극화나 불평등의 수준으로써, 이 보고서는 소득별·계층별 주거서비스 지표를 기준으로 지니계수와 5분위분배율을 통해 인천시민의 주거격차 수준을 분석했다. 이 연구는 포용도시 측면에서 주거 부문의 사회적 배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득별·계층별 주거격차 및 양극화를 분석하고, 주거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분석 결과, 저소득 청년과 중장년 계층은 2010년 대비 2020년 자가점유율이 낮아져 주택자산 격차가 심화되었으며, 노인 계층은 주거비 부담 수준이 월소득 대비 2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장년 계층의 소득별 주택자산 격차가 2010년 대비 2020년 기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저소득 청년과 노인 계층은 잦은 주거 이동으로 인한 이사비 등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계층별 주거격차 완화를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과 노인 계층의 월세·이사비 등의 주거비 지원 및 주거서비스 강화, 지역별 소득 및 가구특성에 부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거격차가 높은 저소득 청년·노인·중장년 계층의 주거안정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무주택 청년·중장년 계층을 위한 인천시 차원의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지원, 저소득 계층의 주택소유권 확대를 위한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및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등의 공급 확대, 저소득 무주택자를 위한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을 통해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안정성을 확보하고 주거격차를 완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천시는 저소득 청년, 중장년, 노인 계층으로 구분해, 청년과 중장년 계층은 주택 구입을 위한 지원, 청년과 노인 계층은 주거비 지원 등 계층별 특성에 부합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2-10-06 09:19:4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