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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2024년 착공 목표

1987년 문을 연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이 최고 40층 높이의 광역교통 중심 복합공간으로 되살아난다. 현재 지상 1층에 있는 승하차장과 주차장을 지하화(지상 1층~지하 3층)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터미널 규모도 지금의 120% 이상으로 확보해 혼잡을 크게 줄인다. 판매·업무시설이 결합된 최고 40층 높이 복합개발을 통해 총면적은 기존 4만7907㎡의 7배 규모(총면적 35만7000㎡, 토지면적 3만6704㎡)로 확대된다. 최상층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한강변까지 이어지는 보행데크도 신설된다. 서울시는 '동서울터미널'의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신세계동서울PFV'(신세계프라퍼티 등)와 6일 사전협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동서울PFV가 시에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동서울터미널은 복합 개발을 통해 판매·업무시설이 결합된 최고 40층 높이(197.5m, 건폐율 59.03%, 용적률 374.46%)로 재건축된다. 이번 사업으로 확보하는 공공기여분으로 시는 강변북로 진출입 버스전용도로, 강변역 연결데크, 한강변 보행공간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공공, 민간사업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 논의, 관련부서 협의 등을 통해 제안서를 검토할 방침이다. 또 시는 현재 버스터미널 단일 용도로만 활용되고 있는 해당 도시계획시설 부지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도시관리계획 입안·결정 단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4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10-04 15:15: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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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 졸업생 대상 ‘2학기 KUS-Cheer Up’ 진행

고려대학교 세종경력개발센터가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1:1 개별 맞춤 취업매칭을 돕는 2022학년도 2학기 KUS-Cheer 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려대는 프로그램 진행 전 참여를 희망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유선 조사를 진행한 결과, 50명의 졸업생이 KUS-Cheer up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은 개별 맞춤 1:1 상담을 최대 5회까지 받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센터는 유형별 상담 프로세스를 통해 참여자의 니즈를 분석하고, 졸업생의 상황에 맞게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이번 취업컨설팅을 통해 졸업생들은 자신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취업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자경 컨설턴트는 "세종경력개발센터는 미취업 졸업생을 포함한 교내 재학생·졸업생들의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취업 컨설팅은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의지를 향상시켜 취업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경력개발센터는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조사와 결과 반영, 프로그램 효과성 제고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04 15:14: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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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교원 징계 사유 중 절반이 '음주운전', '성 비위'

최근 3년간 징계를 받은 초·중등 교원의 절반 가량이 음주운전, 성 비위를 이유로 징계 처분받았다고 조사됐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9~2022년 6월) 초중등 교원 징계처분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총 2739건의 징계 건수 중 '음주운전 관련'이 총 633건(23.1%)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성 비위'로 총 566건(20.7%)이었다. 3위는 '학생 체벌, 아동학대 관련'으로 280건이었고, 이외에'복무규정 위반' 192건, '금품수수, 횡령 관련' 78건, '교통사고 관련' 68건 등이었다. 정치운동, 선거 관련 발언 등으로 징계받은 건수도 최근 3년간 5건이다. 연도별 총 징계처분 건수는 2019년 956건, 2020년 782건, 지난해 654건이었으며 올해는 6월 말 기준 347건이다. 지난 3년간 시도별 초중등 교원 징계처분 건수 중 경기도가 5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358건), 경남(222건), 전남(186건), 경북(145건), 부산(142건), 강원(139건), 전북(137건) 순이다. 정 의원은 " 교원의 절반에 가까운 징계 처분이 음주운전, 성비위 관련 징계라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각 시·도 교육청이 교사들에 대한 관리 감독에 철저하게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2022-10-04 15:13: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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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어선임대사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어선청년임대사업을 고도화해 어촌소멸위기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은 수단공단 주관, 이원택 국회의원 주최로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한 어선임대사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최근 어촌소멸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으로 어선청년임대사업을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어촌연구부장은 '청년 어선임대와 어촌 소멸위기 대응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KMI의 분석결과 2045년이면 전국 어촌의 87%가 소멸고위험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며 "이같은 어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어선임대사업의 시행과정을 개선하고 예산을 확대해 청년들의 주거부터 경영컨설팅, 청년생활안정자금, 금융지원, 귀어인 멘토링 등 종합패키지를 통해 청년들의 어촌정착을 유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성우 수산공단 어선어업진흥실장은 '어선청년임대사업 현황 및 발전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임대희망어선과 어업장비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대용어선 풀을 확대, 임차인이 유리한 구조로 어선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산공단이 어선을 매입하고 이를 수리해 직접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어업은 높은 숙련도가 필요한 만큼 어업·자원·수산물 유통 등의 전문가집단을 구성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청년어업인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 등으로 어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 이후 류정곤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어선임대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청년의 어업 디딤돌 제공과 유휴어선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취지의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대 가능 어선 척수 확대 및 부가가치 창출방안도 함께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귀어관련 정책정보도 제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부경대 교수는 "어선임대사업에 참여한 청년어업인이 앞으로 어선을 신조할 경우 이에 대한 보조금 또는 융자지원을 확대해 청년들의 어촌정착을 늘려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어선임대사업은 전국적 규모로 다양한 어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반영해 임대어선의 평가와 청년어업인 대상 선정, 교육·컨설팅, 법률적 검토 등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담조직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시범사업은 대상이 너무 적어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만큼 대상자와 지원 조건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며 "시범사업상 임대료 지원기간도 2년에 불과한 데 어선어업 허가기간이 5년임을 고려해 지원기간도 5년으로 늘려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성기 수협중앙회 어업양식지원부장은 "선주의 임대소득과 임대어선의 안전한 관리 보장을 위해 공신력 있는 어선임대차 플랫폼을 구축해 이를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양한 어촌정책을 실현하는 기관이 단일화돼야 하며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지원대상의 범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국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교사는 "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해 현재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하고 어선어업에 관한 편견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양성된 청년어업인을 멘토로 해 새로운 청년어업인을 양성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봉국 봉선장 대표는 "청년어업인의 초기 어촌 정착을 위해 선원 문제, 주거공간, 어선 구입비용 확보, 현장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민들과 소통하고 현재 어촌 시스템 문제를 해결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한계를 진단하고 어선청년임대사업이 어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정책수단이 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참석자들께서 제시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이 한층 발전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춘우 수산공단 이사장도 "어촌과 연안어업의 위기 대응을 위한 해결책은 청년들이 어촌에 진입해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발전방안들을 어선임대사업에 반영, 어선임대사업이 청년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5:13: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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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렴 실천 결의 선포식 및 특별교육 실시

목포시는 청렴 선포식을 갖고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에 나선다 목포시는 4일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다짐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렴 목포'의 의지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통과 공감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알선·청탁 근절 ▲위법·부당 예산 집행 행위와 목적 외 사용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공직자 행동강령 및 공직윤리 준수 등 주요 실천사항 등을 담은 청렴결의 선언문을 선서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 중인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이해를 위한 청렴 특별 정신 교육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행정을 실천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 공직자들의 뜻을 모아 열심히 일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자가 학습,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알림톡 운영, 공직자 설문조사 등 '반부패 청렴종합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2022-10-04 15:12: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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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하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시행

영암군이'2022년 하반기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10월4일부터 접수 진행중에 있다. 자격요건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한도내에서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동안 연 3%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사업대상자는 군에서 지원하는 3% 이율을 제외한 금액을 부담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류접수일 기준 대출실행중이거나 3개월 이내 대출 예정인 경우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상담 후에 10월 21일까지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수수료를 1백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서류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영암군은 작년 한 해 27개 사업체의 대출금에 대한 이차보전 및 신용보증수수료 28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2-10-04 15:12: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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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경기 지역 대표 예술제로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30회 물왕예술제(주최 시흥시, 주관 시흥예총)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2023년에 개최되는 시·군 공연예술제 중 최근 3년간 개최 실적이 있는 예술제와 지역을 거점으로 특정한 기획 의도를 갖는 대규모 공연예술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오는 2023년 30주년을 맞이하는 '물왕예술제'는 행사 내용과 규모, 파급 효과 등 평가지표를 충족하여 경기 지역 대표 예술제로 선정돼, 3천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 1993년부터 매년 5월에 열리는 물왕예술제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공연 예술제로, 시흥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충족과 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시흥답다'라는 주제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물왕예술제가 30주년을 앞두고 경기도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제로 선정돼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며 "물왕예술제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예술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 활동을 위한 지원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10-04 15:12:34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