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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에 무상 간식 지원...내년 3월부터 진행 예정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간식을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초등돌봄교실 무상 간식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7월부터 서울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을 저녁 7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돌봄 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영양 공급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내년 3월부터는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에게 무상 간식을 지원한다. 특히 오후 5시 이후부터 7시까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한 번 더 간식을 지원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보충을 돕는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감 3기에 들어 '질 높은 돌봄·방과후를 책임지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하지만 초등돌봄 간식지원이 기본적으로 수익자 부담 체제로 이뤄지면서 학교별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현재까지는 돌봄 간식비가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교육비 지원 대상자에게만 무상지원됐다. 2022년 여름방학 간식 제공 현황을 살펴봤을 때, 572교 중 미실시 학교는 232교로 41%에 해당하고 개인지참 221교(39%), 완제품 제공 115교(20%) 등으로 집계됐다. 조 교육감은 "기본적으로 수익자 부담으로 진행돼 재정 여건이나 공사비 등에서 편차가 발생한 것 같다"며 "(이번 무상 간식지원은)수익자 부담, 개인 책임이었던 부분을 전환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수익자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학부모 개별 준비, 학교 미제공 등 학교별 편차로 인한 불만들이 잇따랐다고 말했다. 교사들 역시 수익자부담경비 관련 행정 업무 부담이 과중되면서 교직원 간 갈등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돌봄 간식지원 체계를 수익자 부담에서 전체 무상지원으로 변경해 문제점들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무상간식 제공은 오후 5시까지 참여하는 오후 돌봄 대상 학생에게 1회, 이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참여하는 학생에게 성장기 영양 보급을 위해 1회 추가 지원된다. 돌봄교실이 오후 8시까지 연장되는 학교의 경우 석식과 연계해 별로도 계획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혜택을 받게 될 학생은 오후 5시까지 4100명이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1500명 정도로 추산했다. 1인당 간식 1회 지급에는 2500원이 사용된다. 종합적인 소요 예산은 총 255억원으로 보고 있으며 2023년 예산 편성을 통해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의회에 곧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학생·학부모를 위한 방향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견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26 14:01: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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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G20 농업장관 회의 참석… 식량안보 등 주요 농정 방향 소개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G20 농업장관회의는 2008년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G20 의장국인 프랑스 주도로 처음 개최됐으며, 2016년 회의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스페인과 네덜란드 등 초청국의 장관급 인사,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주제는 '모두에게 충분한 식량을 위한 생산과 무역의 균형'으로 ▲농식품시스템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 ▲무역 원활화 ▲디지털 혁신 촉진 등 3개 의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이들 의제 중 '농식품시스템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혁신 촉진'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농정 방향을 소개하고,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아울러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 등을 통해 각국 장관들과 농업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6 13:55: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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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 공공하수도 추가사업비 99억여원 확보

산청군이 내년도 공공하수도 사업과 관련 국비 등 99억여 원을 확보했다.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하수도 분야 2개 사업에서 국비 등 추가사업비 99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내년 산청군이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은 ▲상법지구(45억원) ▲석대지구(126억원) ▲석대지구 공공하수관로(134억원) ▲시천지구(24억원) ▲노은지구(54억원) ▲덕교지구(135억원) ▲대포지구(74억원) ▲월평지구(65억원) ▲모례지구(71억원) ▲철수지구(28억원) 등이다. 이번 추가사업비 확보로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정비·유지관리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군비를 확보해 진행설계 중인 모례·철수지구 공공하수도정비사업은 내년 사업을 발주,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추가사업비 확보는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산청군은 2021년 신천지구를 완료하는 등 석대지구 등 7개 지구에서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도 시설 개선과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은 물론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와 시설 유지관리를 비롯해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수질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은 물론 예산이 더 필요한 계속사업들은 추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2020년 2월부터 2035년까지 모두 5061억원이 소요되는 '산청군 수도 및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을 환경부로부터 최종승인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청군은 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하수도 보급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 증설과 확장을 통해 상수도 급수보급률은 98.3%, 하수처리 보급률은 92.1%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2022-09-26 13:3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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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BMW SUV ‘X1’·전기차 ‘iX1’에 OE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BMW'의 콤팩트 SUV 차량인 'X1' 3세대와 전기차 'iX1' 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X1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BMW 특유의 거대한 키드니 그릴, 명료함이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그리고 입체감을 강조한 바디킷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더불어 우수한 패키징으로 실내 공간의 여유 및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X1과 iX1에 공급되는 '엔페라 스포츠'는 넥센타이어의 유럽 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다. 3+1의 와이드 그루브를 통해 우수한 배수 성능을 제공하고 고속 주행에 적합한 비대칭패턴이 특징으로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과 소음 억제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으며 신규 컴파운드 적용으로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페라 스포츠는 독일의 '아우토빌트', 'ADAC 모터벨트'를 비롯해 '아체에 렌크라트' 등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강력추천', '구매 추천' 평가를 받으며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또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에서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들어 BMW의 '2-Series Active Tourer' 차량을 시작으로 이번 SUV X1과 전기차 iX1으로의 잇따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이뤄내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완성차업체로의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26 13:3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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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6~27일 29개국 주한외교사절 32명 방문

부산시는 26~27일 이틀간 29개국의 주한외교사절 총 32명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안전부가 대한민국의 우수정책·제도 등에 대한 해외 홍보와 정책공유를 위해 부산에서 개최하는 재난안전 정책설명회에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했기 때문이다. 26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부산에서 열리는 정책설명회에서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부산시가 ▲주한외국인을 위한 재난안전정책 ▲외국인 출입국, 방역안전관리, 자가격리, 특별입국심사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정책 ▲외국인 범죄예방교육 ▲지자체 차원의 외국인 안전관리 및 지원 정책을 각각 발표하면서 주한외교사절에게 한국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관별 정책설명회가 끝난 다음에는 부산의 여러 정책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26일엔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화재대응·구급출동 등 소방안전체험을 하고, 27일엔 에코델타시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사업과 주소기반 로봇 배송 시연을 참관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을 찾은 주한외교사절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행사에 앞서 이들을 북항홍보관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를 소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서 웨스틴조선부산에서 열리는 환영오찬에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주한외교사절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주한외교사절에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행정안전부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에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대안을 찾는 자리가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주한외교사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주한외교사절 초청 정책설명회는 매년 서울에서 개최해왔으나,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힘을 보태고자 특별히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022-09-26 13:31: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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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루과이,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 강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제2차관이 26일 서울청사에서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소를 비롯한 에너지 신산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과 파가니니 장관은 우루과이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면 에너지 분야에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측은 특히 청정수소 생산과 활용 분야에서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공감했다. 우루과이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총 발전량 중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수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다. 이에 한국과 안정적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이 가능하므로, 구체적 협력사업을 발굴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국측은 우루과이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 모빌리티 보급확대에 한국기업이 참여해 우루과이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아울러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기차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정책 추진 과정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배터리 기술력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경험이 있어 우루과이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활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양국 기업 간 협력 활동에 대해 우루과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양국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함과 더불어, 신산업 창출을 통해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26 13:0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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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천서 26일부터 자율주행 전용버스 시범운행 시작

서울시는 26일부터 청계천 일대에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기업 42dot은 시민들이 모든 방향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버스의 천정에 대형 전면 유리(파노라마 루프)를 설치했고 유리창은 탑승객의 허리 위치부터 높고 넓게 설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버스 내부에는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와 대형 화면 스크린도 마련됐다. 차량 문에는 승객 끼임 사고를 예방하는 압력 및 빛 감지 센서가 적용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이른 시일 내에 시범 운행을 마치고 내달 중 자율주행 전용순환버스 3대의 정식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버스는 청계광장과 세운상가(청계4가) 사이를 20분 간격으로 오간다. 시는 연내 청계5가까지 운행구간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식 운행이 시작되면 42dot의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통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의 도심 명소인 청계천에서도 자율차가 달리는 진풍경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미래 단거리 대중교통 수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9-26 11:47:0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