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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9회 왕숙천 문화제’ 성황리에 개최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건웅)는 지난 17일 다산동 왕숙천 시민공원에서 '제9회 왕숙천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약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과 올여름 폭우, 태풍 등으로 지친 시민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즐기면서 서로를 위로하는 시민 축제가 됐다. 이날 '왕숙천 문화제'에서는 ▲왕의 산책 퍼포먼스 ▲동아리, 클래식, 가수 VOS 김경록의 공연 ▲미꾸라지 잡기 이벤트 ▲드론 체험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 ▲, 지역 주민 플리 마켓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왕숙천 문화제'가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2,500명의 공직자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건웅 위원장은 "주민들과 지역 기관 및 단체들이 합심해서 준비한 이번 '왕숙천 문화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마을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주민 중심의 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예정이다.

2022-09-19 11:17:1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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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치매에서 자유로울 그날까지.. 예방·진단·치료까지 든든하게 '뒷받침'

오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이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약 10%가 치매진단을 받았다. 65세 이상의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셈으로, 2055년에는 17%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가파른 치매인구 증가세에 발맞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치매안심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치료제 없는 치매, '예방'이 핵심…치매치료 '골든타임' 사수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고도 불리는 치매는 발병 원인이 다양하고 명확하지 않은 만큼 완치도 불가능에 가깝다. 그만큼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한 질병으로, 초기 단계부터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고양특례시는 치매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 고통 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다양한 치매예방 및 조기진단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있다. 만 70세 이상 고양시민이라면 동네의원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관내 동네의원 69개소에서 1인당 연1회까지 검진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월까지 누적 916명이 무료 검진 서비스를 이용했다. 연중 상시 운영되며, 최근 1년 이내 치매안심센터 또는 협약 동네의원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검진이 가능한 동네의원은 고양특례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치매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원스톱 치매조기검진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경로당,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 단계별 치매조기검진부터 장기요양등급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행신분소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행신동 및 주변지역 주민들의 치매검진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조성,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조호물품지원 ▲인식표보급 및 사전지문 등록 등 치매관리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덕양구 지도공원에 가면 걸으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기억지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정한 치매안심공원으로, 산책로를 걸으며 곳곳에 있는 기억 찾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다양한 인지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치료 부담 덜어 환자·가족 모두 안심…"치매, 함께 극복해요" 고양특례시는 치매치료에 필요한 비용, 물품 등을 지원,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매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치매 초기단계부터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만 60세 이상 고양시민 중 기분중위소득 대비 120% 이하 가구라면 치매치료관리비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원까지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중증도 치매로 인해 서류 업무 및 복지 서비스 등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공공후견인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 저소득자 및 기초연금수급자 등 후견인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의사결정이 어려운 어르신이라면 후견심판청구 절차 및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AI를 활용한 치매안심 어르신 안부전화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와의 협약을 통해 탄생한 AI 기반 어르신 안부전화 '말벗 로(老)벗'서비스는 치매예방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주1회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대화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담당자가 확인해 조치한다. 지난달부터는 AI가 어르신과의 대화내용을 데이터화해 저장한 후 다음 통화 시 관련 대화를 시도하도록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시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더욱 친밀한 대화가 가능해 어르신이 AI를 단순 기계가 아닌 말벗으로 인식하고 친밀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벗 로(老)벗'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대상자의 70%가 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하다 보니 이런저런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좋고 전화가 기다려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함께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치매안심마을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치매예방·검진 사업과 함께 경로당 및 치매안심공원 환경개선, 치매인식개선 교육 등 지역주민 및 치매환자·가족 중심의 치매예방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치매로 고통 받는 어르신과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며, "민선8기의 기본 정책방향이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3안(安)행정'인만큼,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 시민 맞춤형 복지정책을 완성해가겠다"고 말했다.

2022-09-19 11:16: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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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9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최

제19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가 올해는 대면 축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 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별빛축제는 올해는 별빛축제 공간을 가상공간까지 확대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길 수 있다. 메타버스 별빛축제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 with 메타버스'를 제페토 플랫폼에 구현하여 별빛축제를 PC,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도 메타버스 VR 체험존-우주전쟁, 우주 공간-크로마키 스튜디오와 별자리 실감형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별빛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누워서 별 보기, 천문 관측 스타 파티, 천문과학강연이 있는데 누워서 별 보기는 별자리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랑하는 사람과 편안히 누워 별자리를 보며 별멍에 빠져 보는 시간이다. 스타 파티는 대학생 천문 동아리 회원들의 천체 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관측이 하루 종일 이어진다. 낮에는 태양을 관측하고, 밤에는 여러 가지 천체를 관측한다. 또 천문과학강연에서는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재한 박사님의 우주과학강연과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박사님의 강연을 통해 해당 분야 지식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바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관 안에는 1일 2회 신나는 과학교실이 열리고 과학 원리를 즐기며 배우는 동전 블랙홀, 에어로켓, 공기 대표, 회전 감각, 진자 원리, 무게중심 자전거, 우주 생활관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전국 어린이 별빛 골든벨, 과학 KIT 만들기가 진행되며 별빛 포토존과 사진관도 운영한다. 전국 어린이 별빛 골든벨은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홈페이지로 (http://영천보현산별빛축제.com)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 중이며, 일자별 과학 KIT 만들기는 사전접수 150명, 현장접수 150명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1일 개막식에는 축하공연으로 M댄스 아카데미, 영천YMCA어린이합창단,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지고 LED 드론 라이트쇼(100대)도 진행된다. 10월 2일과 3일에도 초청가수 이보람, LED난타크루, 변검연극, 코믹서커스, 마술쇼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지역 학교, 공공기관, 천사모(영천시 과학교사모임)가 참여하는 천문우주, 자연과학, 문화체험 등 30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낙하산 체험, 태양열 자동차 타기, 신기전 등 플레이존도 운영된다. 영천지역의 청년들의 화합의 장이자 다양한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년고리 프로젝트도 10월 1일 별빛축제와 함께하며 프리마켓과 지역 예술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기존 운영 중인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전시체험관의 이용료가 50% 할인되며 축제기간 중에는 극지방의 비밀을 푸는 태양계 여행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3D 풀돔 애니메이션-폴라리스가 특별 상영된다. 만 원권 지폐에 그려진 우리나라 최대의 광학망원경(직경 1.8m)을 보유한 보현산 천문대도 축제 기간에 개방되며 관람객은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홈페이지(http://영천보현산별빛축제.com)를 통해 사전 접수로 모집한다. 영천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한 라이브커머스(네이버쇼핑)도 진행된다. 샤인머스켓과 와인이 라이브커머스 중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팔릴 예정이며 2일에는 경북 세일 페스타도 함께한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올해 축제는 메타버스 별빛축제도 함께 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펼쳐져 우주로 떠나는 별자리 여행이 기대되며 영천에서는 처음 펼쳐지는 LED 드론 라이트쇼도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특별한 재미와 감동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별빛축제를 통해 별세권 영천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란다"며 별빛축제가 경북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민욱 별빛축제 추진위원장은 "19년째를 맞이한 별빛축제가 가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별세계를 선사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천문과학을 통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별빛축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2-09-19 11:16: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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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파주, 포크로 평화를 노래하다’…파주포크페스티벌 성료

대한민국 대표 포크 음악축제인 '제11회 2022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지난 17일 만 여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더 큰 파주, 포크로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총출동하여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섬세하고 서정적인 포크의 선율로 수 놓았다. 1부 화합의 무대는 잔잔하고 애절한 목소리 '가슴앓이'의 양하영을 시작으로, '좋아 좋아, 인형의 꿈'의 일기예보,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는 대표 포크 그룹 동물원, '이등병의 편지'로 유명한 파주 홍보대사 김현성과 레벤드, '풍선,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의 정겨운 밴드 다섯손가락의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2부 평화의 무대에서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수고했어 오늘도'의 옥상달빛 밴드를 선두로, 이날 공연과 함께 사회를 맡아 바쁜하루를 보낸 임백천,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의 서정적인 분위기의 여행스케치, 한 시대를 풍미한 포크계의 거장 양희은, 통기타와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이정석×전원석×이규석에 이어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육중완 밴드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3년만에 대면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시민중심의 공연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으로 진행하였으며, 수준높은 아티스트 섭외에 어느때 보다 공을 들였다. 공연 당일 오전부터 많은 시민이 임진각을 방문하여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야외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준비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아 세대가 함께 호흡하고 화합하는 포크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 4명이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 김모씨는 "너무도 화창한 날에 이렇게 좋은 곳에서 포크음악을 즐길 수 있어 꿈을 꾸는 기분이었다. 내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가을밤을 느끼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민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파주시는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는 시민중심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면서 "오늘 공연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포크페스티벌을 주관한 정학조 사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한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파주도시관광공사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임진각 내 음식점 제휴할인과 특별 이벤트 개최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연장 입장 시 손소독,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주차 및 관람안내, 객석관리 등 직원 모두가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 보는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지난 10여년간 외부 기획사에서 개최했으나, 평소 지역 문화공연 활성화에 노력하는 파주도시관광공사에서 자체 공연 기획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주관하고 있다.

2022-09-19 11:15: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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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소년 진로 공모전 '꿈 꿀 거제' 개최

거제시가 위탁해 운영하는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꿈꾸는 거제'를 주제로 '2022년 꿈 꿀 거제(GEOJE)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공모전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거제시의 다양한 문화 및 인문환경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 중, 고등학교 수준별 공모를 제안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관련 신청서 다운로드 및 공모전 상세 내용은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제지역 초, 중등 학생 나이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초등학생, 거제사랑 로고송 공모 (작사 영역) ▲중학생, 거제 직업(인) 소개 영상 공모(영상 제작 및 편집 영역) ▲고등학생, 꿈꾸는 거제! 살기 좋은 거제! 만들기 청사진 공모(아이디어 제안 공모)다. 전문심사위원의 1, 2차 심사결과를 거쳐 10월 20일에 열리는 '2022 거제시 진로체험 박람회'에서 현장심사(20%)를 반영해 최종 시상할 예정이다. 양희숙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뿐만 아니라 거제사랑의 실천과 창의력 발휘를 통한 역량개발을 기대한다"며 "미래인재 육성 기반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거제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거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다양한 진로·진학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11:13: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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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내가 캠핑왕! 제3회 “캠핑 페스티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9월23 ~ 25일까지 3일간 부항댐의 풍경과 산내들오토캠핑장의 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제3회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다시 개최하면서 침체된 캠핑 수요 창출을 위해 전국캠핑협회 소속 동호인의 접수를 받아 500여명 넘는 캠퍼들과 그 가족들이 참가하여 낭만과 재미가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캠퍼들은 2박 3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김천시티투어, 별빛과 함께하는 캠핑의 밤, 지역특산품과 함께하는 공정캠핑영수증 등 여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색다른 캠핑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함께하는 김천 시티투어에서는 직지사, 전통시장체험(황금시장 및 평화시장), 녹색미래과학관을 관광하면서 직지사의 웅장함과 전통시장의 정겨움, 녹색미래과학관의 신비로운 과학 경험 등 새로운 경험과 관광지를 관광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김천시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김천시의 특산품을 구매한 캠퍼들이 SNS에 실시간으로 투어 후기를 올려, 심사 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페스티벌로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많은 캠핑 동호회들의 참여를 바라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더 많이 개발하여 '마음이 끌리는 김천', '계속 생각나는 김천'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9 11:13:4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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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5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 개최

김천시는 지난 16일 양천동 하로서원에서 조선 전기 김천 출신으로 청백리에 오른 이약동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김천문화원(원장 이기양)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노촌기념사업회가 후원했으며, 이호중 벽진이씨평정공파회장을 비롯한 선생의 후손들과 수상자 가족, 동료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헌수 주무관(김천시 열린민원과), 정중현 주무관(김천세무서 체납징세과), 김한수 교장(율곡초등학교)으로, 지난 4월 김천문화원에서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했다. 김헌수 수상자는 성실하고 청렴한 공직생활로 친절봉사상, 베스트 대민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특히 가족관계등록사무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어려워하는 민원을 친절하게 상담하여 해결하고 있다. 정중현 수상자는 김천세무서 및 대구 수성세무서,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청렴업무 담당자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김한수 수상자는 평소 김천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김천시 안내 책자('김천, 걸으면 보인다')를 집필하여 노촌 선생의 청백리정신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2022-09-19 11:13: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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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바이오, 자궁경부암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 허가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인유두종바이러스 분자진단키트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케어진(careGENE) HPV 디텍션키트-M'은 여성의 자궁경부 액상세포 검체에서 추출한 DNA를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PCR)으로 검출하여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이다. 웰스바이오는 올 4분기에 제품을 출시하고, 중남미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중남미 지역에서 유병률이 높은 인유두종바이러스 25종을 선정해 설계했으며, 이를 동시 검출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진단검사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국내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 90%와 특이도 98%를 상회하는 우수한 임상적 성능을 나타냈다. 매 검사 시 10개의 DNA만 존재해도 검출이 가능한 저농도 검출능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인체에 사마귀 등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종류는 100여 가지로 알려져 있다. 이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유형의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여러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남미는 매년 6만여명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있는데, 이 중 3만여명이 사망하는 대표적인 검진률 증가 추세의 지역이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전세계 HPV 진단 관련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은 8.6%로 예측된다. 전세계 시장의 9%를 차지하는 중남미 지역은 약 9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연평균 성장률이 11.8%로 예측될 만큼 증가세가 크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60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그 중 30만명 이상이 사망할만큼, 우수한 진단시약을 통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국내 허가 획득을 통해 성공적인 국내 런칭 뿐만 아니라, 미국에 본사를 둔 모기업 엑세스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9 10:18:4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