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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정비학과, 현장 직무 체험 진행

신라대학교 항공정비학과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부산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현장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항공 정비 현장과 항공정비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35명의 항공정비학과 재학생들은 대한항공 테크센터 민항기 정비 공장을 비롯해 항공기 페인트 공장, 군용기 MRO 정비 현장 등을 돌아보며 항공기 정비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항공정비사의 기초 직무와 자격 조건에 대한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전기·전자·계기(R.E.I) 실습장에서 실제 항공기 정비에 사용되는 전선과 공구를 활용해 직접 정비를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실습 교육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박준이(3학년) 학생은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항공기 정비센터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경험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공정비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학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무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김명준 항공정비학과장은 "산학협력 협약이 체결된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학생들에게 항공정비사라는 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항공정비 직무역량이 크게 향상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항공조종사, 운항관리사 과정 전문 교육기관으로 동남권 유일의 항공 단과대학을 통해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캐빈승무원, 물류전문가 등 항공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2-09-14 13:35: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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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보이스피싱'용 대포유심 유통조직 68명 검거

부산경찰이 속칭 '보이스피싱'용 대포유심 개통 및 유통 국내 최대 조직을 적발했다. 부산사상경찰서는 13일 사회적 취약계층(지적 장애인·고령층 등)을 모집해 이들 명의로 대포유심 7,711개를 개통한 뒤, 이를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조직에 판매한 대포유심 유통조직 총책 및 조직원 7명을 구속하고, 유심 명의만 제공한 61명은 불구속했다. 이번 수사 결과는 올해 대포유심 단속사건 중 단일 사건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사건이다. 이들이 개통한 대포유심 7,711개는 전화금융사기·메신저피싱·주식리딩방 사기 등 범죄조직에 유통되었는데, 경찰은 범죄데이터를 분석하여 해당 대포유심이 이용된 사건 850건(피해금 420억 원 상당)과 본건 조직의 연관성을 입증하여 사기방조 혐의도 적용하였다. 아울러 부산사상경찰서는 적발된 대포유심 7,711개 회선 전부에 대해 통신사에 이용중지를 요청하였으며, 선불 휴대전화 개통절차 강화 및 다회선 개통 제한에 대한 제도개선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하였다. 대포유심 개통 총책 A씨(54)는 유통 총책 B씨(38), 판매책 C씨(34) 등과 공모하여, 지난 2020년 10월부터 올 5월까지 사회관계망(SNS)·인터넷 등에서 '선불유심 명의를 제공하면 6만 원을 지급하겠다'며 명의제공자를 모집했다. 이들은 A씨가 운영 중인 휴대전화 대리점을 통해 대포유심 총 7,711개를 개통하였는데, 모집된 명의자들은 주로 사회적 취약계층(지적 장애인·고령층 등)이었다. A씨는 판매책을 고용하여, 개통한 유심 중 300여 개를 개당 30만 원에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판매하였고, 해당 유심은 실제로 16건의 전화금융사기 범행에 사용돼 5억4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야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판매책 C씨는 A씨로부터 제공받은 유심 4,500여 개를 SNS 계정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증번호를 받는 용도로 범죄조직에 판매하였는데, 이렇게 생성된 SNS 계정은 불법 도박사이트 홍보ㆍ가상자산 투자사기 리딩방 회원모집ㆍ인터넷 물품사기 등 범행에 사용됐다. 특히, 대포유심 유통 총책 B씨는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과 연계해 대포유심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원 6명을 고용 후 서로를 알지 못하게 점조직 형태로 운영하며 대포유심을 다량 확보하였고, 이를 항공 화물서비스 등을 이용해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유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며, 앞으로도 선량한 국민을 대상으로 조직적·전문적으로 행해지는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를 단속하고, 범행수단으로 악용되는 대포폰·대포통장 근절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4 13:34: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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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4~25일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개최

부산 기장군은 오는 24~25일 이틀간 장안읍 기장도예촌 일원에서 '2022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15년 시작된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은 캠핑과 축제를 접목한 관광 콘텐츠로 기장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핑페스티벌은 캠핑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과학 체험과 공예체험, 게임존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활동과 사생대회, 요리왕 대회, 장기자랑 등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캠핑용품 벼룩시장을 통해 기장의 캠퍼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에는 재즈밴드, 인디밴드 등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특히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며 캠핑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시간을 선사하고,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도 준비돼 있어 탁 트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신나는 캠핑 체험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200팀을 모집한다. 1차 접수는 13일부터 기장군 주민에 한해 우선적으로 신청 가능하고, 2차 접수는 17일부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캠핑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2-09-14 13:34: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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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적조 주의보 발령 ‘민관 합동 총력 대응’

지난 9월 8일 14시, 완도군에 3년 만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되어 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제 활동을 실시했다. 태풍 힌남노 내습 이후 고흥 지역 적조 생물 유입과 폭우의 영향으로 적조가 발생함에 따라 신우철 군수는 즉시 약산면 가사리~금일읍 신도 해역을 방문하여 방제 활동 강화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완도군 적조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강성운 부군수는 지난 9월 12일 현장을 방문하여 적조 예찰 및 방제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적조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여 각 읍면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완도지원 및 관계 공무원과 합동 예찰을 실시하여 어민들에게 즉각적으로 상황을 전파했다. 방제 작업으로 적조 발생 지역인 금일읍 신도~금당면 신흥리 해역, 약산면 가사리~당목항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 정화선 및 철부선 등을 이용해 9월 8일부터 13일까지 매일 90톤의 황토를 살포했다. 또한 군 어장 정화선과 철부선 등 선박 27척을 동원하고, 각 읍면 자율 방제단과 함께 황토 332톤, 머드 스톤 7톤 살포했다. 각 읍면 자율 방제단은 어촌계 및 어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자기 어장을 지키기 위해 선박으로 물결을 일으키는 수류 방제 및 가두리 어장 황토 살포 실시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한편 현재 발생한 적조 생물은 어패류에 직접 피해를 입히는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으로 ㎖(밀리리터) 당 최저 10개에서 370개까지 검출되고 있으며, 1,000개체 이상 시 경보로 발령된다. 군 관계자는 "어민 및 군, 관계 기관과 합동 방제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적조가 소멸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9-14 13:32: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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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반부패·청렴·친절 교육 실시

진도군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선 8기 공직자 의식개혁을 위한 반부패,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일(화)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모두가 행복한 청렴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반부패·청렴과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교육을 정해숙 전문 강사(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가 진행했다. 정해숙 강사는 이날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행동강령 등 공공기관 갑질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정해숙 강사는 청렴한 공직 생활로 군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군민들에게 '친절'을 강조했다. 군은 개인 중심의 사고방식을 탈피하고 군민 중심의 책임 있고 능동적인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청렴·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민선 8기를 맞아 공무원들이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인간의 4성인 '仁·義·禮·智'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공직자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앞으로 2개월마다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민선 8기 공직자의 의식개혁과 청렴·친절 등 시대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9-14 13:32: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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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가할퀸자리... 민·관·군·기업의 구슬땀

제11호 태풍'힌남로'로 인한 유례없는 피해로 지난 9월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됐지만, 포항지역은 역대 강우량 9위 수준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포항시 남구 동해면은 전국 최대 514㎜, 오천읍은 509.5㎜의 비가 내려 피해가 더욱 광범위하다. 태풍 이후 오늘까지도 포항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 및 민·관·군·기업들이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제한된 전기시설과 급수에도 불구하고 피해지역은 아직도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조기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천읍 한 초선의원(임주희)은 생업을 접어둔 채 읍내를 벗어난 외각 마을의 라면조차 구하기 어려운 고립된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손수 배달하는가 하며, 오천시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땀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포항시는 공무원들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태풍 피해현장에서 총력을 펴고 있으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바란다고 하였다 일반 피해 상가 주민은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전자제품이 전부 망가져 쓸 수 없는데 특별재난지역이라고 주는 지원금 200만 원은 너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현실적인 보상해줄 것을 바란다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조속한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할 때이다

2022-09-14 13:32:3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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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영양!’ 만든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4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영양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와 새로이 위촉된 청렴군민감사관 12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군민감사관의 임무와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군민감사관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이날 위촉된 청렴군민감사관은 임기 4년 동안 생활현장의 위법ㆍ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ㆍ불만사항의 신고,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행위신고, 군정발전 및 민원행정제도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 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양군 청렴군민감사관으로 위촉된 김모씨는"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는 자연만큼 사람도 깨끗하다는 생각으로 군민감사관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영양군은 주기적으로 청렴군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ㆍ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청렴군민감사관은 민과 관의 가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 사회 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2022-09-14 13:32:1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