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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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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개교 30주년 국제학술대회 성료

동서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포스트 휴먼 시대의 지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7일 소향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인간을 넘어선 초인간,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넘어서 포스트 휴먼의 시대를 맞아 인간의 존재와 문화 콘텐츠 분야의 이슈들에 대한 학술적 논의가 이어졌다. 1부 학술대회에서는 이코 밀리오레 동서대 석좌교수(밀라노 이공대학 교수)의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이현성 홍익대 교수, 박상화 디스트릭트 부사장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2부 학술대회에서는 노소영 나비아트센터 관장의 키노트 스피치와 이재홍 숭실대 교수, 전창배 IAAE 국제인공지능 윤리협회 이사장의 강연 및 토론이 이어졌다. 장제국 총장은 환영사에서 "디자인대학과 미디어콘텐츠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학술대회의 성과가 동서대가 특성화를 추진하는 문화 콘텐츠 도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개교 30주년을 맞아 동서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를 수여받은 미콜라스 로메리스대학교의 잉가 잘레니에네 총장은 축사에서 "동서대학교의 혁신을 위한 학문적 사고의 의미 있는 시도"에 대해 축하했다. 한편 8일에는 대학원 디자인학과와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의 우수연구 공유세미나와 'Engine & VFX 워크숍'이 개최됐다.

2022-09-13 15:5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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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STO 활용 선박금융 MOU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이 국내 최초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PIECE(이하 피스)'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 KDB인프라자산운용, NH투자증권와 함께 증권형 토큰(STO)을 활용한 선박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각투자는 희소한 현물자산의 소유권을 조각처럼 분배해 나중에 조각소유 비율에 따라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방식을 말한다. 지난 8일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 전준형 KDB인프라자산운용 해외사업실 실장,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대표, 이기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투자가 어려운 선박금융 분야에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STO을 활용해 조각투자 방식으로 공모 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선박금융은 선박의 건조, 매매, 임대차 등 선박거래를 위해 금융 기관 등이 해운회사와 조선사에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다. 선박금융의 특징은 대상자산이 담보로 제공되는 '에셋 베이스드 파이낸싱'의 전형적 유형이라는 것이다. 선박 운영에는 거액의 자금이 소요되므로 자금조달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은 대중이 더 손쉽게 소액으로 선박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만드는 데 협력하게 된다. 특히 협약기관들은 조각투자 및 블록체인 기반 STO를 활용한 선박금융을 혁신금융서비스에 신청을 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조각투자 및 STO를 선박금융에 최초로 적용하려는 시도다. 선정될 경우 선박금융 및 해운산업 전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IT 금융 기법을 활용한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투자 기법을 통해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등 투자 지평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 선박금융 구조 및 도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해당 컨소시엄을 총괄하며 투자자 모집 및 증권 유통을 담당한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선박에 대한 펀드를 심사 및 운영하며 증권을 발행한다. NH투자증권은 수탁사 및 계좌 관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조각투자 및 STO를 통해 혁신적인 선박금융을 시도하는데 국내 유수의 기관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바이셀스탠다드는 그동안 '그들만의 리그',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대체투자 영역에 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투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비롯해 금융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신한 퓨처스랩, 하나원큐 애자일랩, 신용보증기금 OPEN NEST 200, K-GLOBAL에도 동시 선정 및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도 잇달아 선정된 바 있는 우수 스타트업이다. 이기환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원장은 "우리나라 해양금융의 저변 확대와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간 부문의 참여가 활성화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핀테크 등 4차산업혁명 발전에 따른 기술과 해양금융의 융합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3 15:55: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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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재외군민 대상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앞장

의령군은 추석 연휴 고향을 찾은 재외군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전념했다고 1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의령을 떠난 주민이 자발적으로 군에 기부하면 세액을 공제하고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군은 납부된 기부금을 의령 발전의 '마중물'로 사용해 '지방 소멸'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동시에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이 제도를 통해 기부문화 확대, 지방재정 보완, 주민복리 증진과 같은 '1석 3조'의 기대 효과도 바라고 있다. 군은 추석 연휴 추석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홍보할 전단을 1000부 넘게 배포했고, 마을별 주요 거점 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내붙였다. 지난 11일 민속 소힘겨루기 대회장에서 의령군과 의령농협은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섰다. 의령농협은 지난 8월 의령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태완 의령군수와 신해근 농협의령군지부장은 대회장을 찾는 군민과 향우, 관광객에게 홍보 전단과 홍보 물티슈를 제공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일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을 가져와 의령 미래 50년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의령군은 기부자를 예우하고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령의 가치를 높여 더 큰 의령을 기부자들께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신해근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특히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우리 고향을 살리는 이 제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주요 산업인 농특산물을 위주로 답례품을 준비하고 있다. 벌초 이용권, 인기 있는 의령 휴양림·캠핑장 등 관광지 입장권 등 특색있는 답례품도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13 15:5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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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 TIMF앙상블 마스터 시리즈 개최

목관악기의 담백하고 탱글탱글한 '식물성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공연 'TIMF앙상블 마스터 시리즈 - 목관의 향연'이 통영국제음악재단 주최로 9월 24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리우스 미요 '르네 왕의 벽난로' ▲프랑시스 풀랑크 '피아노와 목관오중주를 위한 육중주' ▲죄르지 리게티 '무지카 리체르카타 중 6개의 바가텔' ▲기욤 코네송 '테크노 퍼레이드' ▲클라라 슈만 '오보에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등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20세기 이후 모던함이 음악에 담긴 작품 위주로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TIMF앙상블 단원 가운데 플루티스트 유우연, 오보이스트 전민경, 클라리네티스트 조효단, 바수니스트 김우아, 호르니스트 김형주, 피아니스트 이영우가 출연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로서 독보적 입지를 자랑하는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TIMF) 홍보대사이자 2001년에 창단돼 통영국제음악제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진은숙, 탄둔, 하이너 괴벨스, 하인츠 홀리거, 도시오 호소카와, 스티브 라이히 등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과의 협업은 물론 앙상블 모데른, 마르타 아르헤리치, 고티에 카퓌송,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등 세계 유명 연주자와의 협연을 통한 다양한 무대로 관객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2018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듀오가 다시 한 번 통영을 찾는다. 9월 25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최근 음반 레이블 데카(DECCA)에서 발매했으며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녹음한 음반을 기념한다. 해당 음반은 2007년 EMI에서 발매한 베토벤 첼로 작품 전곡집 이후 15년 만의 재녹음한 것이다. 음반에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5곡 전곡 외에도 모차르트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두 곡의 변주곡, 헨델의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베우스' 가운데 '보아라, 용사가 돌아온다'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c단조 소나티네 WoO 43a 등이 포함됐다. 지난 8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첼리스트 양성원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세상은 음악, 그리고 문학과 예술, 문화를 필요로 한다"며 "이런 것들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아름다움의 형태를 발견할 수 있게 되며, 바로 그것이 엔리코와 제가 지난 많은 세월을 바쳐 끈질기게 추구해온 가치"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성원은 서울 태생으로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을 졸업했다. 2006년 올해의 예술상,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 수상 및 프랑스 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서훈 받았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에 위치한 왕립음악원(RAM)의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프랑스의 '페스티벌 베토벤 드 보네(Festival Beethoven de Beaune)'와 한국 문화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페스티벌 오원'(2011년~현재)의 예술감독으로서 전 세계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탈리아 리미니 출신의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로시니 콘서바토리에서 프랑코 스칼라와 피아노를 공부했고 지휘와 작곡도 수학했다. 1989년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기 시작한 파체는 암스테르담, 밀라노, 로마, 베를린, 런던, 뮌헨, 더블린 등 유럽 각지와 남미에서 활발한 연주회를 가지며 루체른, 베르비에, 라인가우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해오고 있다.

2022-09-13 15:5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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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해외 5개 한글학교 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가 해외 5개 한글학교 협의회와 한글학교 발전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과정 운영에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는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2022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원연수를 계기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캐나다한국학교협의회, 유럽한글학교협의회, 호주한글학교협의회, 재일본한글학교관서지역협의회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회와 5개 한글학교 협의회는 '한글학교 교사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강사진 구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술 연구를 위한 자료 제공, 공동 연구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기타 양 기관 구성원 간의 교류에 대한 협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캐나다한국학교협의회는24일부터 진행되는 캐나다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에 강사를 요청했으며, 학회와의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에 대해서도 협의를 요청했다. 유럽한글학교협의회는 내년 4월부터 독일에서 유럽지역 한글학교 교원연수를 진행하며 나머지 협의회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임형재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장은 "이 협약을 통해 해외 한글학교들은 더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며 "학회는 한글학교 교사들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학회의 학문적 외연을 확장하고 학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는 국내 한국어교육 관련 4대 학회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재외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주관해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3 15:54: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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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과학기술성과실용화 사업' 출범

단국대학교가 최근 전국의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대학을 대표해 현판식을 갖고 과학기술 성과의 실용화를 앞당길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과학기술 실용화에 나섰다.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STAR-Academy : Science and Technology Acceleration for Region + Academy)' 의 핵심은 지역의 강점 기술과 산업분야를 접목한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연구 성과 실용화 확산에 있다. 단국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지역이 보유한 과학기술 성과의 활용과 확산 활동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과학기술실용화대학원'으로 운영되는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는 2027년까지 68억원의 국고사업비를 지원받아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첨단기계 분야의 기술실용화를 주도할 연간 40여 명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임성한 단국대 STAR-Academy 사업단장(기계공학과·미래교육혁신원장)은 "대학원 교육과 아울러 공공기관(전문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의 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해 재직자, 예비 창업자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복 총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기반 첨단기계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해오며 크고 작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범국가 차원의 공공연구 성과 가치를 재창출하는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판식에는 김수복 총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박재춘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단국대 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권석민 국장(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최세휴 경북대 단장, 박규창 경희대 단장, 박근태 부산대 단장, 배상현 조선대 단장 등이 참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3 15:45: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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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힌남노' 피해가구 재난지원금 선지급키로

포항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지급 대상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로 복구계획이 확정되기 전 재난지원금 200만 원을 선지급해 시민들의 신속한 구호 및 복구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시에서는 주택 침수피해가 접수되는 대로 피해조사 및 자체심사를 거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태풍피해 신고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고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로 접속해 신고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하루라도 빨리 재난지원금을 지금해 피해 주민의 시름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태풍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복구 비용을 추가하고 지원율을 상향하는 등 재난지원금 현실화 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6일 북상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해 현재까지 잠정 집계 2조 원이 추산되는 막대한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정부에서는 지난 7일 포항·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포항시는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받게 됐으며 피해시민은 세금 감면 등의 간접적인 혜택을 받게 됐다.

2022-09-13 15:29:21 권택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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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지원 시스템 정착 나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취약 계층 학생 발견과 지원 시스템 정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앞서 교육청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가정 등 긴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을 조기 발견, 지원하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 동네 참여 취약계층 학생 발견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용 온라인 메신저 채널을 개설해 1대1 비공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고, 학습·정서·돌봄 등 빠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울산시교육청은 9월 중으로 울산형 교육복지 실태조사 정책제언 보고회를 열고 학생 통합지원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취약계층 학생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고자 지난 7월 취약계층 학생, 일반학생,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생복지 모바일사이트 '울산행복쌤'도 오는 연말께 콘텐츠 추가 등 확장 개편한다. 울산행복쌤(울산학생행복지킴이SSAM)은 긴급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위기학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변 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정보, 24시간 실시간 상담 창구 등을 한곳에 모은 전국 최초의 학생복지 모바일 사이트로 지난해 12월 정식 개설됐다. 현재 월 접속자는 1만여 명에 달한다. 지난 5월 진행한 울산행복쌤 이용에 관한 설문 조사(687명 참여)에서 울산행복쌤에 대한 만족도는 94.3%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체 초·중·고교에 '우리 아이 통합지원 길라잡이'도 제작해 배포했다. 우리아이 통합지원 길라잡이는 학생들이 흔히 만날 수 있는 위기를 가정지원, 느린학습자 등 8가지 유형, 빈곤 및 긴급지원, 다문화가정, 학습부진 학생 등 14가지 상황으로 제시해 상황별로 가상의 사례를 들어 위기 징후, 통합지원 방안, 관련 정책과 사회복지제도, 학교 인근 사회복지 기관 정보를 함께 담았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 성장에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도 지난해 북구 농소, 동구 화정·방어진 지역에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울산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학습·상담·돌봄 분야에 경험이 있는 시민 40명을 교육후견인으로 선정했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습, 심리·정서, 돌봄 등의 프로그램을 매개로 성장을 지원하고 긴급 사안이 발생하면 빠르게 지역 사회 복지체계와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온 동네 참여 취약계층 학생 발견 지원 시스템 등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13 15:2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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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모집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새로운 언텍트 시대에 맞춰 선도적인 온라인 '미디어커머스형' 창업 모델 개발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서울특별시 전역의 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20개팀이며, 모집기간은 22일 오후 5시까지이다. 모집분야는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 컨설팅, 촬영 및 편집, PT발표 등의 다양한 교육과 스튜디오 및 장비 등이 지원된다. 총 1700만원의 시상금도 수여될 예정으로, 선정되는 단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창년창업 프로그램 신청서,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사업계획서(10P 이내),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지원자 서약서(대표자 1장),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대표자 및 팀원 인당 1장씩)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차 드림 스타트업(사업계획서 미션), 2차 드림 인큐베이팅(수정 사업계획서), 3차 드림 엑스포(아이템 소개)의 단계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디어 콘텐츠와 IT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를 융합한 예비 창업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시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이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신청는 이메일(lhi1116@mjc.ac.kr)로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3 15:28: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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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홍용근 교수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인제대학교 보건의료융합대학 물리치료학과 홍용근 교수의 논문이 국제 학술지 'Ageing Research Reviews'(노화 연구 리뷰) 온라인 9월 호에 게재됐다. 골관절염은 만성 통증 및 기능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골관절염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의 치료·완화를 위한 임상적 요구 수준이 아주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골관절염은 관절 주변과 연골 하부의 퇴행성 변화로 염증이 발생함으로써 통증, 강직 및 부종을 유발해 일상생활에서 기능 장애와 낙상을 일으킨다. 만성 통증에 따른 약물 오남용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돼 오랫동안 근본적인 치료법 연구가 지속돼 왔다. 홍용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Assessment of functional roles and therapeutic potential of integrin receptors in osteoarthrit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eclinical studies'에서는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라 불리며 관절 질환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골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핵심 인자로서 인테그린 수용체의 역할을 규명했다. 인테그린 수용체 아형의 다양한 조합에 따른 선택적 억제를 통해 골관절염의 발병 단계별 진행을 억제·치료할 의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노화 연구 리뷰는 엘스비어에서 발행하는 노화전문 학술 저널(피인용지수 11.788)로 '노화 및 노인의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학술지다. 홍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에서 빈발하는 퇴행성 뇌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을 중심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허혈성 뇌졸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를 같은 저널에 발표했다. 또 알츠하이머병 체외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를 부산백병원 신경과팀과 공동으로 수행해 초고령화 시대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퇴행성 뇌질환 극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Sumsuzzman 박사를 포함한 모든 참여 연구진은 인제대 물리치료학과와 고령자 라이프 리디자인 연구소(RCAR) 및 바이오헬스 소재 연구센터(BPRC) 소속 연구원으로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연구소 참여 연구원과 공동 연구로 연구 결과를 더 심화시켜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사업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중견연구) 및 고령자 라이프 리디자인 연구소(RCAR)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2-09-13 15:28: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