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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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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광주, 다양한 방식으로 미국과 협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미국 간 협력방안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날 강기정 시장은 "대사의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광주는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민주화운동의 성지이자, 이제는 인공지능 대표도시,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미국의 협력이 안보를 넘어 경제, 과학 기술 등 폭넓어지고 있다"며 "광주도 다양한 방식으로 미국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광역시는 11개국 22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를 맺어 교류·협력하고 있으며, 미국 샌안토니오시와는 1982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5·18민주화운동의 날을 제정해 매년 5월18일을 기념하기로 한 것은 미국과의 교류가 더욱 확장되는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광주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기에 부임 후 첫 지방 출장으로 꼭 방문하고 싶었다"면서 "민주주의 완성으로 나아가는데 광주와 미국이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과 미국의 협력이 안보를 넘어 경제, 과학, 기술 등으로 폭 넓어지고 있는데, 광주가 여기에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8-23 15:59: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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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2년 만에 생존수영 실기교육 재개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학기 개학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2014년 첫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교육 대상을 확대해 나가며 운영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된 상태였다. 올해 초 교육청은 계획 수립에 앞서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투 트랙 교육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지난 1학기 3~6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한 교내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수시로 살펴 가며 실기교육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이번 실기교육은 단위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기교육을 신청한 초등학교 46교와 특수학교 2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학교별 학사 일정에 맞춰 관내 시설수영장 및 이동식 수영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주전초 재학생들은 "지난해까지 교실에서 배웠던 생존수영교육을 실제로 수영장에서 배우니, 강이나 바다에 빠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중단됐던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재개하게 돼 학생들이 수상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남을 지킬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라 재확산을 대비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15:4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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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BB21+사업' 우수사업단 선정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체외진단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 부산시 'BB21+사업' 3차년도에 이어 4차년도에서도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부산가톨릭대 체외진단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부산지역 13개 대학 21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4차년도(2021년 6월~2022년 5월) 성과 평가에서 ▲인재 양성 ▲취업률 ▲연구 역량 ▲지역 사회 연계 ▲사업단 관리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로 3차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체외진단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체외진단 임상시험 ▲인허가 ▲연구 개발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의료기관, 대학, 관련 산업체, 지역 사회와 협력·조화를 통해 의료바이오 신산업 창출의 기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BB21+(Brain Busan21 플러스)는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지역인재육성 프로젝트다. 부산 지역 기업·단체·기관 간 협업 및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지역 대학 특성화와 경쟁력 강화, 미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대학원이 연계된 차세대 진단검사 및 의생명과학 분야의 후속 세대 육성에 힘쓴 결과 현재 약 20명의 임상병리학과 학부·대학원 졸업생들이 대학 교수로 배출됐다. 이 밖에도 전국 의료 기관 및 수탁 검사 기관, 국가 연구 기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체 등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확대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2022-08-23 15:45: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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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세종학당 우수 운영기관’ 선정 공로패 수상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2일 세종학당재단이 세종학당 우수 운영기관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폐회식에서 열린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세계 84개국에서 총 244개소의 세종학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 중, 성신여대를 포함한 총 3개의 기관이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수상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5년 9월, 처음 세종학당 운영에 참여했다. 중국 허베이과학기술대학과 함께 7년째 허베이성 스자좡에서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성신여대는 현재 운영 중인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이 중국 허베이성 지역의 현지인과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류 메이크업,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현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성신여대 스자좡 세종학당이 배출한 누적 수강생 수는 총 2570명이다. 이처럼 성신여대는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성과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크로아티아 리예카 세종학당 운영에 도전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로써 성신여대는 현재 2개국에 총 두 개의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성신여대가 운영 중인 두 곳의 세종학당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 많은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40: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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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콘텐츠거점기관 3개년 종합성과 진단 및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3개년 성과분석(2019~21) ▲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향후 3개년 운영전략 수립(2023~25) ▲ 거점기관과 공공 및 민간기관 협력방안 제시 ▲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성 제시 등이다. 오는 9월 5일부터는 지난 3년간의 성과 분석을 위해 지원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FGI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역 및 콘텐츠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별도 개최해 경남콘텐츠 산업의 현황 진단과 발전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도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이 경남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도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2019년 지역 내 분산된 콘텐츠 산업 역량 집중을 위해 광역자치단체별 지역콘텐츠산업진흥 거점기관을 지정했으며, 진흥원이 경남콘텐츠거점기관으로 지정됐다. 진흥원은 경상남도 지원으로 예비창업자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뮤지션 발굴 및 인디 음악 지원을 위한 경남음악창작소, 경남 웹툰작가 발굴 및 웹툰 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웹툰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도 구축하고 있다.

2022-08-23 15:3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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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진행

의령군은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시현안과제 토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현안 가운데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실전 토의형 연습이다. 의령군은 '전재민 수용시설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을 주제로 선정해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유사시 대처 능력과 방호 기능 강화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전 기관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토의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이미화 부군수,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5870부대 5대대,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KT함안의령지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 설명, 기관별 현황 및 대책 발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토의는 의령읍 전재민수용시설인 국민체육센터가 적 포격으로 전력·통신·가스·수도시설이 파손되면서 다수의 전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재민 수용·구호 대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발표를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 기관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대책을 제시했다. 대체 수용시설 마련, 응급환자 이송 계획, 파손 시설 복구 대책 등의 종합적 의견이 오갔다. 이들은 특히 유사시 허위 정보와 유언비어 유포로 혼란스러운 지역 주민 동요를 막기 위한 '민심 달래기'에 각 기관이 합심해 나서기로 했다. 오태완 군수는 "전쟁은 혼비백산의 상황이지만 각 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비상대비태세를 구축된다면 군민을 보호할 수 있다"며 "을지연습이 끝나는 날까지 각 기관의 공조를 강화해 의령군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리자"고 말했다.

2022-08-23 15:31: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