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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4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경상남도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도정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투자유치단장 등 4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4일부터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투자유치단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전략 수립,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기업 전·현직 전문경영인 등이 참여한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투자유치, 경제·경영·금융, 국제통상,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자들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청·장년 등의 창업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창업 기반 조성과 창업교육 실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 및 창업성장지원, 투자·벤처투자 관련 회사 운영·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은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홍보전략 및 계획 수립, 정책 홍보 콘텐츠 기획·개발, 도 누리소통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홍보기획, 정책홍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세종본부장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대상으로 도정을 홍보하고 입법이나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도의 대응과 출향인사 및 도민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국가기관 등에서 정책 기획·조정·홍보, 대내·외 협력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6~2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20일로 예정돼있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시험정보 또는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박완수 도정의 핵심 공약을 추진해 나갈 4개 직위를 공개 모집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5 10:43: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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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개시

영양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베트남 결혼이민자 친척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일손 부족난을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으로 구성된 계절 근로자를 모집했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는 외국 지자체와 MOU 방식으로 약 700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하였으나, 올해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추가로 도입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베트남에서 온 23명은 사전교육, PCR검사 등의 절차를 마치고 관내 9농가에 곧바로 투입되어 약 90일간 농·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한 농민은"일손 부족으로 근심이 많았는데 수확기에 맞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한숨 돌리게 됐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업 분양 고용주가 MOU체결 외국 지자체 혹은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단기간(3~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현재 영양군은 베트남 및 필리핀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MOU 체결을 완료 한 상태이며, 8월 중순경 베트남(다낭시) 140여명, 필리핀(딸락주) 130여명이 추가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수(오도창)은"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솟는 인건비를 안정시키고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5 09:20:0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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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방명걸 교수팀, 환경호르몬에 의한 간 독성 영향 규명

중앙대학교는 동물생명공학과 방명걸 교수 연구팀이 실제 환경에서 볼 수 있는 혼합물 형태의 유해한 내분비교란물질(EDC,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이 포유동물의 간을 손상시키는 것은 물론 대사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EDC 노출로 인해 비정상적인 간 기능이 나타난다는 연구들은 존재했지만, 통제되지 않은 다중 EDC 노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실제 환경과 같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연구결과가 도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명걸 교수 연구팀은 BPA와 7가지 프탈레이트 화합물로 구성된 EDC 혼합물 노출이 생쥐의 간 기능과 대사 항상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의한 인체 일일 노출 허용 한도(DE, Daily Exposure) 내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EDC 혼합물 용량을 허용 한도의 25배, 250배, 2500배로 증량했을 때에는 많은 문제들이 나타났다. 간의 전체 무게가 증가하는 데 더해 지질, 트리글리세리드,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들이 상승하는 것이 관찰됐다. EDC가 포도당의 생산과 수송 경로와 관련있는 핵심 유전자 발현에 관여함으로써 간 건강을 악화시킨 것이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 이번 연구에는 중앙대 생명환경연구원의 사이두 라만 연구교수가 제1저자, 방명걸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보다 상세한 연구 성과는 인용지수(IF, Impact Factor) 14.224를 기록한 학술지 유해물질(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8월 15일 출판될 논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단일 유해물질의 독성학적 접근을 실제 환경 시나리오 접근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혼합된 EDC 노출 모델을 통해 전반적인 EDC 섭취가 증가되면 심각한 건강 상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이번 연구 성과가 국민의 실생활과 규제, 공중 보건 관점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4 17:50: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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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초등학생' 사실상 철회...향후 정책 추진 신중모드 필요

교육부가 추진했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정책이 뒤늦게 공론화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즉시 철회'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교육계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급한 현안을 우선 살펴달라고 호소했지만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여전히 회피하는 모습이다. 박 부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학기 코로나19 학사운영 방침을 발표했지만 이후 브리핑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대변인실은 브리핑 전 긴급하게 '브리핑 후 박 총리가 질의를 받지 않는다'고 알렸다며 서울 일정으로 인해 바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 부총리는 이날 2시 국회에서 열리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책 토론회에도 불참했다. 사실상 논란이 되고 있는 학제 개편의 질문을 회피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논란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같은 날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유아의 삶과 행복한 성장은 안중에도 없는 교육정책 추진은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정책은 성공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책임교육 강화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에서 "국민이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정책 철회를 시사했다. 장상윤 차관 역시 3일 "의견 수렴 과정에서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이 들어 지금은 아니라는 (정책 철회) 판단이 나오면 그것조차 받아들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교육계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학부모 단체 대표들은 정책의 '철회 고려'가 아닌 '즉각 철회'를 촉구하며 끝까지 만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정지현 사교육없는세상 공동대표는 "박 부총리가 학부모, 현장과 소통하겠다는 제스처만 취하고 현장의 즉각 철회 요구는 받지 않는 것"이라며 "이제 학부모와 국민들은 박 부총리의 말을 믿기 어려우니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결단을 요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만 5세 초등학생' 만들기보다는 현장이 필요로 하는 과제부터 처리해 달라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진행됐던 '학제 개편 관련 유치원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초등학생 돌봄 문제를 우선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초등 전일제나 방과후 돌봄 등을 질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사교육비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나 여러 재원들이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애초부터 이번 정책은 교육 주체와의 논의 없이 강행돼 발표부터 교육계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권정윤 성신여대 유아교육과 교수 겸 한국 4년제 유아교사 양성대학 교수협의회 회장은 "(조기 입학은)공약에도 없고, 인수위 논의도 없었고 하물며 교육계나 교육 현장, 전문가 등 아무에게도 묻지 않고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는 점이 아쉽다"며 "교육 정책은 굉장히 신중하게 내세워야 되는 부분인데 너무나 급하게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교육부가 초등생 입학 연령을 낮추는 문제임에도 '교육청 패싱' 등 독단적으로 추진한 모습에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소통을 요청하기도 했다. 3일 진행된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영상 간담회'에서 조희연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시도교육청과 교육부가 논의하지 않고 무심코 발표하는 정책은 교육 현장에 혼란을 야기한다"며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주길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 부총리는 학제 개편 추진 방안과 관련해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으로 사회적 논의의 시작 단계였다"며 "앞으로 교육감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회적 논의와 공론화를 거쳐 구체적 추진방향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교육부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 역시 초반과 다른 반응을 보이며 학제 개편은 암묵적으로 철회된 것과 다름없는 상황으로 비쳐지고 있다.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은 2일 현안 브리핑에서 "필요한 개혁이라도 관계자 간 이해관계 상충으로 공론화와 숙의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하고 국회와의 촉진자 역할을 해달라"는 윤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 발표 초반 '신속 강구' 지시를 내렸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학제 개편에 속도를 내던 정부가 교육계와 학부모 등 현장에서 거센 반발이 이어지자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4 16:46: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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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AI 기반 하역 크레인 안전거리 자동측정 시스템 구축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제품 선적 크레인의 적정 권상 높이를 자동 측정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하역작업환경을 조성했다. 광양제철소는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4일 전면 시행되는 항만안전특별법 등에 대비해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항만 사업장에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 제품 부두는 줄잡이, 고박 등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다수의 위험 요소가 잠재되어 있는 특수한 작업환경임을 고려해 작업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및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생산기술부 송은하 대리는 로봇솔루션연구센터 정용화 수석원구원과 함께 안전한 하역작업의 관리가 가능하고 안전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솔루션 도출에 나섰다. 먼저 이들은 해수면 변동과 크레인 운전자의 시야 확보 제약 등으로 권상 높이를 잘못 가늠해 부딪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웹 기반의 학습을 거쳐 AI 영상인식 선박 높이 측정 모델을 구현했다. 나아가 여러 센서에서 수집된 실시간 권상 높이 및 이동거리 등의 데이터를 선박 높이 데이터와 통합함으로써 적정 권상 높이를 도출해내고 제품-선박 간 충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특히, '하역 크레인 안전거리 자동측정 시스템'은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하역작업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광양제철소는 측정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크레인 운전자가 불안전 작업 상태를 즉각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후판 제품의 선적에도 큰 도움이 됐다. 코일 형태로 감겨 있는 일반 철강제품들과 달리 넓은 면으로 되어있는 후판 제품은 그 넓이와 길이가 매우 다양하고, 크레인 체결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다 보니 매번 작업 편차가 발생했다. 하지만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면 선적 과정 중 후판 제품의 기울기 변화와 각 체결 로프 별 장력을 측정해 균형이 흐트러질 때, 알람 경보를 울려 낙판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 '하역 크레인 안전거리 자동측정 시스템'을 통해 얻어진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지속 학습·개선함으로써 하역작업의 안전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QSS 우수활동 광양제철소장 표창을 수상한 송은하 대리는 "팀원들과 함께 얻은 좋은 결과와 함께 QSS 우수활동으로 선정되어 광양제철소장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기술이 많이 발전되었음에도 제품부두 하역기를 자동화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았고, 그만큼 선적 작업에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본 과제를 통해 제품 출하 항만하역 자동화 기술 개발에 선진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3월 추가 작업공간 확보 및 추락 방지를 위한 코일 전용 화물운반대의 안전보강 설비를 설치를 완료하는 등 제품부두 항만항운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지속 노력 중이다.

2022-08-04 16:28: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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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른 추석에도 사과(홍로) 수급은 양호"

이른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사과(홍로) 수급은 원활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추석 성수품인 사과(홍로) 주산지인 전라북도 장수군의 사과 생육상황을 점검한 결과, 홍로 작황과 과실 비대가 양호해 추석 전 공급은 원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평년과 큰 차이가 없고 봄철 개화기 저온 피해가 미미하고 생육기 기상 조건이 양호한 상황이다. 또 병해충이 특별하게 증가하지 않고 사과의 생육상황도 전반적으로 양호해 평년 수준의 생산량이 예상된다. 특히 추석에 쓰이는 홍로의 가실 크기는 현재 전년보다 6%, 평년에 비해 3% 내외 커 생육상황은 양호한 수준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사과의 추석 수요량은 6만톤 내외 수준이며 산지 동향을 확인한 결과 추석 전 수확·출하 가능한 공급물량은 수요량을 상회할 만큼 여유가 있어 성수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로의 경우 경남 거창, 전북 장수 등 일부 주산지에서는 출하를 시작한 농가도 있으며 8월 10일경 수확 물량이 늘어나고 8월 20일을 전후해 출하 물량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와 농협은 올해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해 추석 성수기인 8월22일~9월8일까지 3주간 시장 유입물량을 평시 대비 확대 공급하고, 소비 쿠폰을 활용해 대형마트 할인판매,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선물꾸러미를 시중가 대비 할인판매 등 성수품 수급 대책을 추진해 원활한 공급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현재까지 사과를 포함한 과일 작황이 양호한 상황으로 추석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특성이 있어 추석 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성수품 공급, 가격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04 16:26: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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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술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 길 열어 먹거리·일자리 만든다

서울시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서울 스타트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오후 2시20분(현지시간) '서울창업허브 호찌민'에서 응우웬 호앙 장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과 스마트모빌리티 등 미래먹거리 산업분야 기술제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 이어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NATEC(기술기업·상용화 개발국)은 실질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서울 기업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발굴부터 기술제휴, 산학협력 등을 중점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2050년 전기자동차 100% 전환을 목표로 국가적으로 전기차 확대를 위한 등록세·특별소비세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커 우리 기업들에게는 기회의 시장이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AI, 로봇 등 4차산업 기술 전반으로 기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8-04 15:58: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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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발표...모든 학교 '정상 등교' 실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2022년 2학기 유치원과 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을 4일 발표했다. ◆유·초·중 및 특수학교 방역·학사 운영 방안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지난 2년 반 동안 학교 현장에 축적된 방역대응 및 학사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하면서, 학교 일상과 교육회복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일관성 있게 지원한다. 2학기 학교 방역은 기존 방역 수칙을 유지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우선, 교육부는 학교별 개학일을 기준으로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총 3주간 '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한다. 한편,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해 자가 진단, 실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등 기본방역체계는 그대로 유지한다. 주목되는 점은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실시한다는 부분이다. 먼저 개학 전, 교육청은 지역·학교의 여건, 학교는 학교 특성 및 구성원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2학기 학사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안내한다. 개학 후에는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는 학교운영을 원활히 하고 교육회복을 지속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대학 방역·학사 운영 방안 대학분야에서는 대학별로 축적한 방역역량을 기반으로, 대학 내 방역지원단 등 자율방역체계를 재정비하고 대학별 방역계획인 업무연속성계획(BCP)을 현행화하는 등 방역 대응체계를 사전 준비한다. 교육부와 대학은 개강 전후 3주간(개강 전 1주일~개강 후 2주일) '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하며,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방역 체계를 보완한다. 대학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수업을 개설하고, 사전 계획에 따라 학생의 학습권을 충실히 보호하는 정상수업 및 온전한 교육활동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수자·학생이 확진되는 등 건강상의 이유로 대면수업 수강이 어려울 때는 원격수업, 출석 대체과제 부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학습권을 적극 보호한다.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간 쌓아온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학교와 대학 현장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준비와 코로나19 대비 철저한 대응을 요청드린다"며 "교육부는 학교와 대학 현장과 모든 학교 구성원이 적극 참여하는 일상 방역을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온전한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4 15:50: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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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일 잠실 주경기장서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진행

서울시는 오는 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 개막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페스타는 이달 10~14일 5일간 개최되는 대규모 관광 축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프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공연은 8월 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싸이, 비 등 케이팝 스타들의 축하공연이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연 입장객 수를 잠실 주경기장 최대 수용인원인 6만9000명의 절반 수준인 3만5000명으로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8월 13~14일에는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서울 E-프리가 열린다. 이번 시즌 마지막 전기차 경기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와 함께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2 서울쇼핑페스타'가 운영된다. 백화점·면세점·온라인 쇼핑몰 등 총 25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이 기간 패션·뷰티·여행·숙박·공연체험 등 업종별 최대 50%의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8-04 15:49:2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