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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업기술센터, ‘매실 절임기계 기술 현장연시회’

광양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내에서 '매실 절임가공 기계화 기술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현장연시회는 농진청 농업과학원의 '찾아가는 스마트농업 현장기술지원' 행사와 연계해 매실 절임가공기계 현장연시 스마트농업 광양 매실 재배현장 토양특성 기상조기 경보시스템 발효액 설탕 및 알코올 생성 저감기술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근 매실 생과보다 절단 매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농가에서는 씨 제거와 과육 절단 작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로 생과로 유통하는 실정이다. 시는 매실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진청에서 2019년부터 매실 가공기계 장치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매실 절임기계 기술은 매실 씨 제거, 과육 자르기, 세척·물기 제거 공정을 기계화한 기존의 기계에 절임 작업 기능을 추가해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절단된 매실 과육을 계량 공급장치로 투입하고 무게를 설정하면 매실과 설탕이 섞여 나오도록 개발됐다. 또한 작업성능이 1시간당 144kg으로 인력작업(8.8kg/시간)보다 노동력을 줄일 수 있으며, 절임가공 매실을 인력가공 대비 5배 이상 생산 가능해져 농가 소득향상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후 농진청에서는 현장연시회에서 선보인 절임기계 기술에 대한 농가 의견을 반영해 기기를 보완한 후 '매실 가공기계 시스템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승도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매실 기계화 기술로 농가에서 매실을 쉽고 빠르게 전처리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 부담이 줄고 제품 가공이 쉬워질 것이다"며, "매실 가공품 생산 기반 구축으로 매실 가공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6-22 10:40:4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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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 윤봉길의사 어록탑' 조성...‘석공예 장인’과의 특별한 사연

지난 21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의사 어록탑'에서 김진명 우수 석공예 장인이 약 1년간의 작업과정을 거쳐 완성한 어록탑을 제작과정을 진지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진명 장인 충남에 위치한 윤봉길의사 기념관 입구 왼편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어록탑'은 당시 심대평 충남도지사와 권오창 전 예산군수, 이 탑 관계자 등 월진회(月進會)가 후손들에게 윤 의사가 남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겠다는 뜻이 모아져 건립됐다. 이 탑은 22년전 김진명 우수 석공예 장인이 1999년 6월부터 약 1년간의 작업과정을 거쳐 2000년 6월 21일 완성했다. 김 장인은 "당시에 충남도와 예산군, 월진회가 윤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어록탑에 새겨 후손들에게 전한다는 뜻이라며 도와달라고 요청해 선뜻 돌 안에 '윤 의사의 정신을 새긴다'는 각오로 작업에 손을 댔다"고 회고했다. 그는 최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 서류심사'에서 석공예 직종분야 '우수숙련기술인' 선정 1차 서류심사에 합격했다. '매헌 윤봉길 의사 어록탑'은 1999년에 원석을 1년 전에 방치했다가 약 12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2000년 6월 21일 김진명 석공예 장인에 의해 완성됐다. 이 어록탑은 기단과 중단, 상단, 구(오석) 4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높이는 약 9m이다. 병풍석 7쪽 안의 오석은 매헌 윤 의사 월진회 노래와 정신이 기록돼 있다. 김 장인은 지난 2020년에는 후진 양성을 위한 노력으로 ▲석재 가공 기계 학습도구 ▲NCS 석축 및 한옥 석 시공 매뉴얼'저술 ▲음이온과 음향발생 기능이 있는 옥돌을 이용한 조명기구 연구 ▲조선시대 왕릉 석인상(문인석, 무인석)의 크기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불교계, 불상, 옥제품 등 수백 종에 이르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우수숙련기술자'로 인정받고 대한민국 석공예 명장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통해 전국의 애국지사 재현과 국가문화재급 보물 등의 부활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2 10:30: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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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홍콩대학입학시험 과목에 '한국어' 포함

교육부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홍콩대입시험(제2외국어영역)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의 활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토이미지 교육부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홍콩대입시험(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을 활용하기 위해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영곤)과 홍콩시험평가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홍콩시험평가국은 2025년부터 홍콩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 과목 신설을 확정하고, 해당 과목의 대입시험 성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공식 활용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국외 대입시험에 활용하는 첫 사례로, 향후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국가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대입 등에 더욱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홍콩대입시험에 한국어능력시험을 제2외국어 한국어 과목 평가에 활용 ▲홍콩 내 연 2회 이상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홍콩대입시험 한국어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의 한국어능력시험 결과(2년 이내 취득한 최고 성적)를 홍콩시험평가국에 제공 ▲홍콩 현지 한국어 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의 이해를 위한 연수 및 설명회 개최 등이 포함된다. 향후 교육부는 국립국제교육원,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홍콩시험평가국과 공동으로 홍콩 현지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홍콩대입시험 한국어 과목 설명회를 개최하여 홍콩대입시험 내 한국어능력시험의 활용 방향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어능력시험을 현지 대입시험 성적으로 공식 활용하기로 합의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며 "나아가 다른 국가에서도 한국어능력시험을 대입 등에 더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2 10:27: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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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4일부터 '저소득층 생활지원금' 지급

부산시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 등 급여자격을 보유한 가구이다. 부산지역 지원 대상은 총 20만9천447가구에 달할 것으로 파악되며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24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 가구의 가구원 등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지급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첫째 주인 24일부터 30일까지는 가구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지원금액은 급여 자격별(▲생계 의료 자격 ▲주거 교육 차상위 한부모 자격) 및 가구원 수별(1~7인 가구 이상)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1회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7인 이상 가구의 경우 7인 가구와 같은 금액을 지원받는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지원금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부산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생계부담 완화 등 지원 취지를 고려해 유흥 향락 사행업소 등 특정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대상자에게 지원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0:22: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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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4~26일 '카자흐스탄 영화제' 개최

부산시는 24~26일 3일간 영화의 전당에서 한국-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및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관 개관 기념 '2022 카자흐스탄 영화제'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영화의 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카자흐스탄 영화제이며, 지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한 카자흐스탄 영화 및 애니메이션 총 8편을 모아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개막작인 ▲아이잔 카심벡 감독의 불(Fire)을 비롯하여, ▲붉은석류(Red Pomegranate) ▲보스의 비밀(The Secret of Leader) ▲노랑고양이(Yellow cat) ▲다크-다크맨(A Dark-Dark Man) ▲말도둑들, 시간의 길(The Horse Thieves, Roads of Time) ▲호두나무(Walnut Tree) ▲에르토스틱과 용(Er Tostik and the Dragon)이다. 이들 작품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 카자흐스탄의 문화·예술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4일 오후 6시 30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유학생과 교민, 대사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식 행사 이후 개막작인 '불(Fire)'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 입장료는 1,000원이며,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영화의 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위치한 나라로, 인구는 약 1,900만 명이고 영토면적은 세계 9위에 해당한다. 또한 전 세계에 주요 자원을 공급하는 국가로 석유 매장량 12위, 우라늄 매장량 2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유수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해있으며 K팝의 열기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10만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부산시는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카자흐스탄과 교류의 폭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먼저, 오는 9월 열리는 대표 국제교류 사업인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행사에서 카자흐스탄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경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카자흐스탄 제2의 도시인 알마티와 교류협력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부산의 신협력 대상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카자흐스탄에 대한 시민들의 친밀도를 높이고, 부산-카자흐스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22 10:22: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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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2일자 한줄뉴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사회>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주택 가격과 연 소득에 제한 없이 2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면제받는다. 이사 등의 이유로 새집을 산 후 2년 이내에 기존 집을 팔면 1세대 1주택자로 간주돼 종합부동산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임대인이 임대료를 5% 이내로 인상할 경우 1세대 1주택 양도세가 비과세되고, 장기 보유특별공제에 필요한 2년 거주요건도 면제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과 경제의 위기 신호가 감지되자 각 당 차원에서 민생과 경제를 챙기면서 원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선 상대방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국방부는 주택수당과 소대장 지휘활동비 등을 2배 정도 인상하는 초급간부 및 부사관 처우개선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병과 비슷한 또래지만 책임과 업무량은 많은데 급여는 박한 초급간부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처우개선을 당부한 것이 배경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군 내부에서는 '국방부의 이런 노력도 일선 초급간부들에게 크게 체감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이른바 '3고(高) 시대'의 해법에 대해 "고물가를 잡기 위한 전세계적 고금리 정책에 따른 자산가격 조정국면이기 때문에 우리 경제정책 당국이라고 해서 근본적인 해법을 내기는 어렵다"며 "리스크 관리를 계속 해야 할 것 같다"고 재차 밝혔다. ▲국민의힘이 '당정 원팀'이 돼 민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류세 법정 최대 인하 폭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정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유가안정대책팀이 21일 현장을 찾아 정부가 제시한 유류세 인하폭 확대 정책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유가 안정 대책을 입법하겠다고 자신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촉법소년에 대한 연령을 낮출 경우 수용 시설 부족 등 현실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2년 전 서해 북단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국민의힘이 21일 진상조사 TF(태스크포스)를 꾸렸다. 첫 회의에서 TF는 진실 규명을 통한 국민 명예 회복과 억울함 해소 차원에서 전면적인 관련 정보 공개, 내부 고발자 보호, 법률 지원 등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사건을 '월북에 의한 것'이라고 규정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공세에 나서기로 한 셈이다. ▲대형마트 등 대규모유통업체가 납품업자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어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관련 조사 개시 이후 30일 이내에 갚으면 과징금을 면제받는다. ▲서울시는 낙후된 저층주거지 개발을 위해 도입한 '모아타운' 정비사업 대상지로 21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 ▲LG유플러스는 MZ 세대 등을 공략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알뜰폰에 장기 고객 무료 데이터를 지원하는, 알뜰폰과의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U+알뜰폰 파트너스' 브랜드 '플러스(+)알파'를 발표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 등 3C 상생 방안을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과 프랑스의 경제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받는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고유가 상황과 미주 항만 적체 현상이 어이지는 가운데 해상운임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미국이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하고 중국이 상하이 봉쇄 여파를 남겨 대외적인 요인들로 인한 해상운임의 변동을 예측하기 힘들진 탓에 해운 업황 불확실성 신호가 짙어지고 있다. ▲수출입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물류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상승, 선적지연, 선복부족 등이 가장 큰 어려움이 있었고 4곳 중 1곳은 하반기 수출 전망을 어둡게 봤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입 중소기업 508개사를 대상으로 물류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21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유통·라이프> ▲'넷제로' 실현을 위해 기업들은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의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만큼 최근에는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백화점업계가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각 사는 휴가철을 앞둔 세일인 만큼 야외활동 관련 상품을 크게 준비했다. ▲하이트진로가 화물연대 불법 집회와 관련해 적극가담자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접수했다. ▲패션분야 글로벌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SPA브랜드에서 가격 정책과 유통 구조 면에서 변화를 주며 새로운 발걸음을 떼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학 및 학술 담당부서인 '메디컬 어페어실'을 20일부로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 출신의 김혜영 MD(메디컬 디렉터)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소비자물가가 오르자 단기(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월 이후 3%대까지 올라섰다. 국제식량가격 상승이 식료품(가공식품·농축수산물) 및 외식 물가 등으로 광범위하게 파급되는 현상인 '애그플레이션(agflation)' 우려도 고조되는 상황이다. ▲서학개미들이 나스닥지수는 하락에, 미국 반도체지수 및 기술주는 상승에 베팅했다. 이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 등 금리 인상 기조에 해외주식 투자 심리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취급시 6개월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하는 처분·전입요건이 개선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2 06:00: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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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화권 지역번호 '02' 고양시 삼송지구, 그 속에 '031' 사용하는 고양 스타필드

서울통화권 지역번호 '02' 고양시 삼송지구, 그 속에 '031' 사용하는 고양 스타필드 고양삼송택지개발사업/네이버 부동산 삼송동 지역은 과거 장기적 서울 편입 예정지로 관리되어 1970년대부터 서울 전화국에 편입되었다. 실제로 서울 은평뉴타운과 맞닿아 있는 삼송지구는 서울 지역번호를 공유하는 만큼 서울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지역번호 02를 쓰는 경기도의 아파트가 인접한 서울 지역 아파트에 비해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전용 84㎡ 면적의 모 아파트는 20% 이상 증가한 수치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 비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전용 84㎡는 10% 미만으로 오르는데 그쳤다. '031'지번 사용하는 고양 스타필드/강성진 영상취재기자 삼송지구에 위치한 고양 스타필드는 지역 특성 상 서울 지역번호(02)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경기도 지역번호(031)를 사용한다. 이에 따라 바로 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음에도 고양에 입점한 브랜드에 문의할 때 지역번호 031을 따로 눌러야 한다. 법적으로 통화권은 삼송일대와 같이 서울통화권에 속함에도 스타필드 고양때문에 02 지역번호가 늘어나는 것을 원치 않아 원칙에 어긋나게 031 지역번호에 편입시켰다. 시 전역이 서울 전화를 쓰는 광명시, 과천시와 다르게 고양시는 일부만 서울 전화에 편입된 상황이라 가능했던 부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필드 같은 경우 생긴지 얼마 안됐고 같은 고양시 덕양구 중에도 '통화권별 행정구역' 고시가 있는데, 이에 따라 '02'를 사용할 수 있는 동이 있고 '031'을 사용할 수 있는 동이 있다. 그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지구는 인근 지축동 일원에 조성되는 지축지구, 제3기 신도시로 선정된 창릉지구와 함께 미래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파트 실거래가 앱에서 전국 주간 방문자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 위의 나열한 곳이라는 게 이에 대한 증거이다.

2022-06-21 18:00:47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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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기업뱅킹 YO~ YO~ YO~’ 이벤트 실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기업뱅킹 YO~ YO~ Y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9일까지 1차,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차, 두 차례로 나눠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님 환영해YO! 광주은행 기업 스마트뱅킹을 신규한 고객 다시 만나 반가워YO! 기업 인터넷뱅킹 또는 기업 스마트뱅킹 장기미사용 해제 후 로그인한 고객 이용해 줘서 고마워YO! 복수결재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중 복수결재서비스란 기업의 결재 라인을 온라인 상으로 구현한 것으로, 마스터 사용자(예: 대표자)가 설정한 사용자권한과 결재선에 의해 서브사용자(예: 직원)가 업무를 등록하고, 승인자가 최종 확인하여 업무가 처리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인터넷뱅킹에서만 결재가 가능했지만 지난 2월 기업 스마트뱅킹을 전면 개편해 오픈하면서 이를 모바일로 확대시켰다. 이에따라 은행업무 처리를 위해 기업의 실무담당자가 인터넷뱅킹에서 결재를 요청하고, 결재권자는 장소에 제약없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손쉽게 결재할 수 있어서 외부 출장이 잦은 기업고객에게 업무 효율성 향상에 대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응모 가능하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추첨해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5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백의성 디지털채널부장은 "기업고객의 니즈와 편의성 향상을 충족한 광주은행 기업뱅킹을 보다 더 많은 고객님들께 선보이고자 실시한 이번 '기업뱅킹 YO~ YO~ YO~'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 기업 스마트뱅킹은 앞서 설명한 모바일 승인·결재 서비스 외에도 기업고객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금융현황 메뉴에서는 기업의 은행거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메뉴를 통해 기업관리자는 현재 기업의 금융자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예금·대출·카드 이용현황을 통해 과거 변동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중 일일금융거래 현황에서는 기업관리자가 확인해야 할 일일단위 은행거래 현황을, 뱅크스케줄에서는 대출·카드 결제일 등 금융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비대면 본인확인절차를 통해 은행 방문없이 입출금계좌 개설과 디지털OTP 발급을 진행하여 원스탑으로 기업 스마트뱅킹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업 스마트뱅킹 메인홈 화면 또한 입출금계좌정보, 최근 거래내역, 승인·결재 현황, 기업금융 현황 등 중요한 정보나 메뉴를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기업의 사용자 유형에 적합하게 이용자 중심의 화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빠른조회서비스를 통해 로그인 없이도 잔액, 거래내역, 카드이용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2022-06-21 16:37:4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