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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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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원장에 학위 수여

부산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의료 발전과 사회공헌·기부문화 확산에 힘써 온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의료원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대는 최경화 의료원장이 지역 의료계의 중추인 '창원한마음병원'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호텔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을 운영해 온 탁월한 경영능력과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돌보는 나눔·후원 활동 그리고 교육 발전을 위한 기부 등 그간 보여준 선한 영향력과 다양한 활동 업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1989년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경화 의료원장은 2006년과 2012년에 부산대 의학 석·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동문 의료인이다. 졸업 후 부산의료원을 거쳐 창원한서병원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장을 지냈다. 2016년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원장 취임 후 남편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과 함께 진료와 경영을 병행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지역거점 병원으로 성장시키는 등 지역 의료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최 원장이 취임한 2016년 이래 5년 사이에 임직원 600여 명에서 1300여 명으로, 매출액은 822억 원에서 1683억 원으로 직원 수와 매출 규모가 2배에 달하는 큰 발전과 성과를 거뒀다. 또 2015년에는 창원 최대 규모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 대표이사직을 맡아 호텔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 이바지했다. 다양한 국제 행사도 다수 개최해 대한민국과 경남·창원 지역의 위상도 높였다. 특히 최경화 의료원장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꾸준히 아동보육시설 후원과 취약계층 지원, 교육발전을 위한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오랫동안 의료현장을 지켜 온 최경화 원장은 올해 5월 창원한마음병원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봄나들이를 가는 행사를 진행했다. 병원 개원 이래 28년째인 어린이 봄소풍이다. 최경화 원장의 나눔 활동은 봄에는 소풍, 여름과 겨울에는 영화 관람과 호텔 식사, 가을에는 체육대회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후원 문화를 조성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공헌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최 원장은 경로당 후원,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김장 나눔 행사, 취약계층 물품 후원 등을 꾸준히 계속해 왔고, 코로나19로 대면 만남이 어려울 때에도 도시락 지원 등 나눔을 이어 왔다. 올해 초에는 부산대에 교육·연구 혁신기금과 장학기금으로 총 100억 원의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최 원장은 이 같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업적으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20년 경상남도지사 표창, 2021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국민포장 등을 다수 수상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의료원장은 의사로서 병원 경영능력을 발휘해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섬김과 나눔의 인생철학으로 사회 지도층이 가져야 할 높은 수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차 총장은 "특히 큰 성공에도 본인은 정작 근검절약 하면서 이웃에게는 한없이 베푸는 나눔 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자녀들에게도 대를 이어 나눔의 삶을 강조하는 등 최경화 의료원장님과 창원한마음병원의 사랑과 나눔 정신은 우리 사회가 내일을 준비하는 밀알이 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최경화 원장은 기념인사를 통해 "해낸 일보다 해내야 할 일이 더 많은 저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해 주신 차정인 총장님과 부산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 자신을 명예롭게 경영해 가며 부산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동문이 돼 모교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저는 부산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로서 부산대가 지향하는 국가균형발전시대 선도의 길에 동참해 의료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영자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세상을 바꾸어 온 힘이자 에너지의 원천은 꿈이요,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실행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끝없이 도전하는 경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 및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적인 지식인, 열린 지식인, 봉사하는 지식인, 글로벌 전문인을 창출해 내는 부산대학교 인재상의 정신을 의료계의 현장에서 계승·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6-22 11:5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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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창원시, 수소발전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과 창원시가 수소 분야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창원시 수소 산업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해결책 찾기에 나섰다.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재료연과 창원시는 지난 21일 한국재료연구원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수소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토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인,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 원장과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 박진남 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수소PD, 구영모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정대운 창원대 교수, 이승건 한국재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강영택 창원산업진흥원 수소산업본부장이 참석해 수소 전문가로서 발제를 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소 전문가들은 ▲국내외 수소 정책 동향과 청정수소 대응 방안, ▲창원 수소 정책 추진현황과 타 지자체와의 정책 비교, ▲국내외 수소 모빌리티 동향 및 창원시 주력 산업화 방안 ▲폐자원 기반 에너지화 사업과 정부 수소 전문인력 양성 ▲수소생산 실증 및 우수 소재개발, 시험평가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든 참석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수소도시' 창원이 앞으로 각종 여건 변화에 잘 대응하고 신기술을 접목한 독자사업을 추진해 창원시의 핵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했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우리의 수소 관련 기술의 현재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 및 글로벌 수소 정책 동향과 창원시의 대응 방향을 찾아가는 자리"라며 "이를 기회 삼아 수소 산업의 가능성을 열어젖힐 훌륭한 연구 방향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2 11:5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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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동 마을복지추진단, ‘치매예방 놀이터’에 놀러오세요

여수시 미평동 마을복지추진단(단장 강형국)이 '스스로 마을을 일구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미평주공 2경로당에서 '치매예방 놀이터' 사업을 시작했다. '치매예방 놀이터'는 치매도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사회적 이해를 확산시키고, 사전 예방교육을 통해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예방 교육과 뇌건강 프로그램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돌봄 day' 방문 인지선별검사(CITS) '방구석 노노케어'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어르신 아들, 딸 되어드리기' 등이 있다. 21일 미평주공 2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관내 경로당 5개소에서 실시하게 된다. 치매예방 전문 강사와 간호직 공무원을 초빙해 교육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형국 추진단장은 "치매는 지역 공동체 안에서 최대한 예방하고 관리함으로써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하다. 가정과 경로당 등 주요 생활공간에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갖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균 미평동장은 "치매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문제이다. 누구나 삶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안심마을 미평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2-06-22 11:54: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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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 남해건축사협회 기탁 이불 6·25 유공자 가정 전달

남해군 상주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상주면 특수시책인 '이웃영웅! 사랑의 돌봄'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에 앞서 남해건축사협회는 상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주면 관내 6.25참전유공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10채(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승겸 면장과 남해건축사협회 김동철 회장 외 회원은 6.25참전유공자상주면분회 권평선 회장 부부 자택을 찾아 여름이불을 전달하며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전했다. 올해 만 90세인 권평선 회장은 1951년 육군 1201 야전공병으로 입대해 통신가설병으로 복무하다가 1957년 제대했다. 1957년 1월 군복무 중 휴가를 나와 약혼한 뒤 그해 8월 제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6.25참전유공자 권평선 회장은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불편한데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철 남해건축사협회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의 노고와 업적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보훈가족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상주면장은 "남해건축사협회의 따뜻한 마음을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에서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1:5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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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울경 MICE 팸투어' 개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2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2022 부울경 MICE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에 체결한 '부울경 관광마이스 활성화 업무협약' 후속 조치 사업으로 부산관광공사·울산관광재단·경남관광재단이 함께 주관한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입국 규제 완화 및 김해국제공항의 해외도시 직항노선 운항 재개에 따라 해외 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 추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팸투어단은 국내 대형 기업인센티브 전문여행사 대표 20명으로 구성돼, 22일 울산 일정을 시작으로 23일 부산을 거쳐 24일 경남 통영에서 마무리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부울경 남부권 관광벨트를 홍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각 지자체는 신규 베뉴 및 코로나 이후 달라진 환경에 적합한 신규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신규 관광시설인 ▲부산롯데월드 ▲해운대블루라인파크를 방문하고 지역의 우수한 유니크베뉴인 ▲부산엑스더스카이 ▲뮤지엄원을 답사해 부산이 비즈니스(Business)와 레저(Leisure)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블레저(Bleisure, 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한 도시를 나타내는 신조어) 도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에서 부산 MICE 설명회를 열어 부산의 주요 MICE 인프라 및 지원제도 소개는 물론 공사와 여행사 대표자 간의 인센티브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한 상품개발 등 프로모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국내 대형 기업인센티브 전문여행사의 대표자가 대규모로 부산을 방문한 것은 이례적이며 이는 부울경이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성공적인 팸투어 개최를 통해 부울경 관광마이스 산업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1:5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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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학년도 대입수시박람회 개최

-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대입수시박람회 - 75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대학별 무료 상담 진행 - 4개 입시특강 진행, 각 특강별 300명씩 사전예약 접수 고양시가 2023학년도 대입수시박람회를 7월 16일 킨텍스 제1전시장 1A홀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2019년 킨텍스에서 대입수시박람회를 처음 개최한 이래, 코로나19로 인해 고양시 청소년의 진로 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2020년에 드라이브인 입시설명회를, 2021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대입수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입수시박람회에서 수험생은 7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직접 각 대학의 입시전형 및 전년도 입시결과 등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사회 인재로 구성된 고양시 대학생멘토단이 참가해 선배로서 수험생에게 학과 선택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총 4개의 입시특강도 진행된다. 1부 수시지원전략 총론, 2부 면접 대비, 3부 자기소개서 작성, 4부 의학계열 지원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6월 27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박람회는 고양시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학별 입학사정관 상담과 대학생 1:1 멘토링 상담은 당일 자율적으로 참여 가능하며, 입시특강은 사전 및 현장 신청 접수를 해야 한다.

2022-06-22 11:53: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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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당선인, 혁신영암준비위 현장방문 본격 나서

우승희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혁신영암 준비위원회(위원장 류재민)'가 영암군 민선8기의 성공적 출발과 정확하고 완벽한 인계·인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영암 준비위원회는 20~22일 3일에 걸쳐 빠른 군정업무의 파악과 주요 공약사업의 방향설정을 위해 분과별 소관부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현안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준비위는 분과별로 사흘간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영암공공도서관 예정부지, 영암서울농장, 현대삼호 공영주차장 추진중단 부지, 신촌저수지 공원 조성, 대불주거단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현장, 금정활성산 LS풍력발전소, 수도사업소 태양광발전소, 신활력플러스사업, 청년창업몰, 대불주거단지 지중화사업, 영암통합RPC, 월출산 스테이션F 조성사업, 빛찬광장 조성, 트로트아카데미, 삼호 어울림 문화센터 건립부지 등 16개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준비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면 사업은 물론, 향후 추진할 공약사업의 적정성과 추진시기,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현장에서 파악된 현황 및 자료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의 새로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류재민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영암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상황과 향후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영암군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준비위는 이달 말까지 일정을 소화하며, 정확하고 완벽한 인계·인수를 추진해 민선8기의 성공적 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면서 "앞으로 우리영암이 풀어야 할 많은 문제들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영암이 지금보다 더 커지고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1:53:1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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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삼국시대인, 현대 한국인과 닮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삼국시대 한반도인의 게놈을 최초로 분석한 결과가 국제학술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6월 21일자로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박종화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고대 한국인은 큰 틀에서 최소 2개의 유전자 정보 제공 그룹이 있었으며,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유전적으로 높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게놈 정보를 활용한 몽타주 예측 결과 삼국시대 한반도인은 외모상 현대 한국인과 상당히 닮았던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현대 한국인의 정체성이 확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국시대 고대인의 게놈을 최초로 분석해 빅 데이터를 마련한 연구로, 한국인의 기원과 단일화 과정을 면밀히 살필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전했다. 이번 연구는 유니스트게놈센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서울대학교, 게놈연구재단,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클리노믹스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분석에 사용된 유골은 서기 300~500년 가야지역의 무덤 주인과 순장자들의 것으로,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유하리 패총 두 곳에서 출토돼 국립박물관에 보관돼 있었다. 총 22명의 고대인에서 나온 27개의 뼈와 치아샘플로부터 DNA를 추출한 뒤 염기서열정보를 게놈 해독기로 읽어서 해독했으며, 이 중 8명의 고품질 게놈 데이터를 다양한 생정보학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분석했다. 분석 결과 8명 가운데 6명은 현대 한국인, 고훈시대 일본인(Kofun), 신석기시대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가깝지만, 나머지 2명의 게놈은 큰 틀에선 한국계이지만 현대 일본인, 선사시대 조몬계 일본인과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한반도 인구집단의 다양성이 지금보다 더 컸고, 큰 틀에서 최소 2개의 유전자 정보 제공 그룹이 있었음을 말한다. 또 외형 관련 160개의 유전자마커를 분석해 삼국시대 가야인도 현대 한국인의 외형적 특성을 지녔으며,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인의 유전적 연속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아시아인의 특징인 건조한 귀지와 몸 냄새가 적은 유전자를 삼국시대인들도 가지고 있었고 대부분 굵은 직모와 갈색 눈, 그리고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게놈 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으로 몽타쥬를 그려본 결과 삼국시대인들이 현대 한국인과 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반도에서 수천 년간 형질적으로도 큰 변화가 없었음을 뜻한다. 연구에 참여한 박종화 UNIST 교수는 "현재까지 나온 한국인 고대 게놈은 주로 남동지역에 분포하고 있다는 한계가 있어 현대와 고대 한국인의 이동과 혼합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표현하려면 한반도 내륙, 다양한 시기의 고대 게놈을 추가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06-22 11:5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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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 8기 부산시정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민선 8기 박형준호의 시정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부산시 조직개편이 단행된다. 부산시는 '22.6.22.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1년 3개월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부산시정의 당면현안과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본격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박형준 시장의 3대 핵심 정책인 '시민 행복 15분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 '아시아 창업 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아시아 10대 시민 행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30 월드 엑스포 유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및 부산 창업청 신설 등 글로벌 금융도시 아시아 창업 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부흥의 새로운 동력 확보와 부산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15분 생활권 구축, 글로벌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삼아 행정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나간다. ■ 2030엑스포추진본부 신설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재도약 기회인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시는 행안부 승인을 받아 2030엑스포추진본부를 신설한다. 2030엑스포추진본부는 2030엑스포 유치 지원을 총괄하는 유치기획과, 유치교섭 활동을 전담하는 대외협력과(신설), 개최도시 홍보 전반을 책임지는 유치홍보과(신설), 엑스포 유치에 원활한 외교활동 추진을 위하여 외교통상과(산업통상국에서 이관)를 둔다. ■ 금융창업정책관 & 미래산업국 신설 금융 인프라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관장하는 금융창업정책관을 신설하고, 기존 산업통상국을 부산지역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전담하는 미래산업국으로 재편한다. 금융창업정책관은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 등 실질적인 글로벌 금융도시 조성에 조직 역량을 총집중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창업하기 쉬운 아시아 창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래산업국은 부산지역 전통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면서, 미래산업을 발굴 집중 육성하여 부산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기획조정실 산하 재정관 신설 2030월드엑스포 유치, 북항 재개발 등 미래도시 비전 실현을 위하여 2023년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복지비용 등 재정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지방재정의 건전한 토대를 마련한다. ■ 행정부시장 산하 관광마이스국 조정, 문화체육국 내 전담조직 신설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국과 관광마이스국(←관광마이스산업국)을 행정부시장 소관으로 일원화한다. ■ 시민안전실 산하 시민건강국 직제 변경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중추 역할을 했던 시민건강국을 시민안전실 산하 시민건강국으로 직제를 조정한다. ■ 도시균형발전실 내 전담조직 신설 도시균형발전실 산하 조직을 도시균형개발과 15분도시기획단(신설) 북항재개발추진과(신설) 도시정비과 건설행정과 걷기좋은부산추진단으로 구성한다. ■ 도시계획국 재편 기존 도시계획과·시설계획과·도로계획과·기술심사과·토지정보과 외에 명칭이 변경된 공공하수인프라과(←생활수질개선과, 물정책국에서 이관), 공원정책과(←공원운영과, 녹색환경정책실에서 이관)를 함께 둔다. ■ 녹색환경정책실과 물정책국을 통폐합, 환경물정책실로 개편 녹색환경정책실과 물정책국으로 양분되어 있던 환경 수질 분야를 통합하여 일원화한다. 환경물정책실 산하 조직은 환경정책과 맑은물정책과(물정책국에서 이관) 탄소중립정책과(←기후대기과) 자원순환과 하천관리과(물정책국에서 이관) 산림녹지과로 구성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민선8기 부산시정 조직개편안은 제9대 시의회가 구성되는 대로 협의할 예정으로, 향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에 대한 심의 의결(제306회 임시회)을 거쳐 8월 초에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6-22 11:50:4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