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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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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원실 비상상황 발생 대비 모의훈련 진행

밀양시는 특이민원 발생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밀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20일 시청 민원실에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민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이에 따른 직원들의 단계별 대처능력을 높였다. 밀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유도 및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고지 ▲폭언·폭행 발생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신속 출동한 경찰관에 특이 민원인 인계 등 실제 상황을 연출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특히 비상벨 위치와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특이민원인에 의한 폭언·폭행 사건으로 많은 민원담당 공무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비상대응 매뉴얼 점검과 모의훈련으로 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청 민원실에 청원경찰을 배치했으며, 시청 및 16개 읍면동 민원창구에 경찰서와 연결된 안심 비상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비상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청 민원실뿐만 아니라 읍면동 주민센터도 반기 1회 이상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2-06-21 14:2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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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창작 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 공연

거제문화예술회관은 거제 대표 역사·문화 콘텐츠인 흥남 철수 작전의 감동적 실화를 담은 창작 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을 오는 7월 7~8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6.25 전쟁 흥남 철수 당시 피난민 1만 4천여 명을 태우고 부산을 거쳐 거제도까지 기적의 항해를 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해 최초로 만들어진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 선정 공연'으로, 총 221건의 경쟁 응모작 가운데 최종 선정된 24건의 작품 중 유일한 오페라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주도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은 총 세 지역에서 무대에 오린다.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도착한 곳이자 거제도 포로수용소 등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거제를 비롯해 6.25 당시 임시수도로 많은 피난민들이 몰려들었던 부산 그리고 휴전선을 경계에 둔 망향의 도시 김포 등 세 도시에서 함께 공연하며 인류애를 기리고 평화를 기원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공연으로 남을 예정이다. 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은 가천대 이용주 교수가 작곡하고, 오픈씨어터 이혜경 대표가 총 감독을 맡아 연출을 했다. 공연에는 군산시향 상임지휘자 백정현의 지휘 아래 바리톤 김종우,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이한나, 정아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페라 전문합창단인 메트오페라합창단,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또 청운대학교 윤민철 교수와 럭키펀치사운드의 김수형 감독이 영상감독으로 참여해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오페라로 진행될 게획이며, 영상과 청작 효과를 절묘하게 활용해 실제 피난민들이 탔던 배와 전쟁터의 느낌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게 전달한다.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은 2020년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거제문화예술회관 장은익 관장이 구상하고, 중견 작곡가 이용주 교수 및 오픈씨어터 이혜경 대표가 협업해 순수 한국 오페라의 창의성과 작품성 및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을숙도문화회관, 김포문화재단, 오픈씨어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공연 티켓은 거제문화예술회관으로 유선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선착순)로 받을 수 있다. 7월 1~2일 부산과 7월 22~23일 김포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각각 을숙도문화회관 및 김포아트빌리지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21 14:2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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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동예술촌·부림공예촌, ‘2022 K-핸드메이드페어’ 참가

창원특례시는 창동예술촌 개촌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행사 '2022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부산'에 창동예술촌 및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이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창동예술촌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부산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다.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홍보 및 작품 판매를 목표로 다양한 수공예품과 일러스트레이션, 회화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최사인 한국국제전시는 2011년 국내 최초로 핸드메이드 페어를 주최한 이래로 총 17회의 핸드메이드 페어를 이끈 핸드메이드 페어 전문 주최사다. 다양한 분야의 핸드메이드 종합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주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핸드메이드 문화의 꾸준한 발전 및 대중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의 대외활동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페어인 만큼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의 활동과 작품을 알리고 더불어 문화도시 창원특례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창동예술촌은 행사장 B43, B45 구역이며 부림창작공예촌은 B48, B50이다. 행사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6일은 오후 6시에 마감된다.

2022-06-21 14:23: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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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8일 학동 무등산아이파크아파트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교육과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동 무등산아이파크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부모, 조부모, 아동 등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훈육 방법 자녀와 의사소통 방법 아동 권리 보호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녀와 갈등을 겪고 있거나 육아 보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에게는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솔루션 및 육아 코칭 서비스도 제공했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아동학대 유형 민법상 징계권 폐지 아동학대 신고 전화 112 안내 및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9개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 교육과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행복하게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 학대로 고통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면서 "아동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내 모든 아이들이 밝게 웃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양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14:22:2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