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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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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산물 저온저장고 확대 지원···농가 만족도 ‘최고’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과수, 채소 등 원예 농산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 저온저장고는 수확 후 신선도 유지와 출하량 조절을 위해 원예 농산물의 보관에 필수적인 시설이나 설치비용이 530~630만 원으로 농가의 부담이 크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3억3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 114농가에 설치비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영세 및 소규모 농가를 위해 저온저장고 규모는 최소 6.6㎡에서 9.9㎡로 설치가능하게 하고, 원예작물 최소 재배면적 1,000㎡, 시설하우스의 경우 330㎡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영세농가, 친환경인증 농가, 귀농귀촌이나 청년 농업인은 지원대상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현재는 지원대상 농가가 확정돼 78농가 완공, 36농가는 시공 중이며, 하반기에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하반기에 읍면사무소 산업계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는 원예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출하조절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설치 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6 13:40:2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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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학부모 Youtube Creator 교육 실시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지난 15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전! 학부모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학부모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진과 함께 담양 관내 희망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9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이 실시되었다. '학부모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은 미디어 기반 자녀와의 소통 및 학부모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의 경험을 제공하였다. 학부모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초중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에게 유튜브의 순기능과 역기능 등 올바른 미디어 교육을 시작으로 스토리보드 이해하기, 다양한 유튜브 컨텐츠 알아보기, 촬영 기획 및 스토리보드 작성, 영상 촬영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고 학부모들이 직접 스토리보드를 작성하여 동영상 촬영계획에 맞춰 간단한 동영상을 찍고 제작한 영상을 업로드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실제 유튜브 컨텐츠 제작을 하였으며 가정에서 미디어 네이티브인 자녀와의 소통에 한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대부분 9시간의 교육이 짧게 느껴지며 차후에도 심화 과정 교육을 추진해 줄 것을 개선사항으로 제시해 주었고, 9살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자녀가 유튜브를 너무 많이 봐서 걱정만 했는데 직접 유튜브 제작을 해보니 자녀와 같이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을 것 같다. 유익한 정보나 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아이들은 미디어가 생활인 미디어 네이티브로 건전한 미디어 이용과 활용이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학부모가 미디어에 대해 같이 배워나가야 자녀와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2-06-16 13:38:5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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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 추천받아

부산시는 부산을 빛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에게 드리는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7월 29일까지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부산시 최고 권위의 상으로 1985년 1회 시상 후 지난해까지 총 24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수상자들의 선행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나눔과 배려, 정이 넘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는 부산문화방송㈜과 함께 공동 포상하고 있다. 매년 대상과 애향·봉사·희생 부문별 본상·장려상 등 7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하야리아 부지 반환, 가덕도 신공항 및 APEC 유치 등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 고 김희로 (사)부산발전시민재단 이사장이 대상을 받았다. 수상 자격은 ▲부문별 선정기준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 ▲부산광역시내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경력이 없는 시민 ▲최근 1년 이내 시장 표창 이상의 포상을 받지 않은 시민 등이다. 추천권자는 부산시 내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장, 시민·사회·직능단체 및 사업체의 장이며, 일반시민도 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다음 달 29일까지 부산시 자치분권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9월까지 현지 조사와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면밀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5일 부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올해 38회를 맞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들을 찾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2-06-16 13:38: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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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5월 한달간 불법자동차 1,575건 적발

부산시가 5월 한 달간 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천575건을 적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선경찰서와 함께 시내 일원에서 이륜자동차 미신고 운행과 안전기준 위반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했다. 또한, 단속현장에서 즉시 정기검사 및 보험가입 여부, 구조변경(튜닝)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불법자동차 차량조회 단말기도 동원했다. 이번 단속 결과를 세분해보면 ▲불법구조변경 5건 ▲불법 LED설치 등 안전기준위반 397건 ▲번호판 훼손 등 184건 ▲미신고 이륜차 등 479건 ▲무단방치 510건 등이다. 단속결과에 대해 시는 지속적인 계도·단속뿐 아니라 블랙박스 등을 이용한 시민들의 불법행위 신고,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준법정신 생활화로 대포차, 불법 튜닝 등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안전기준 및 등록번호판(스티커 설치 및 훼손 등) 위반이 증가했으며, 특히 이륜자동차 미신고(무등록), 안전기준 위반 등 이륜차 위반은 상대적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위반사항 중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또 번호판 · 봉인 불량 등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했으며, 단속기간 발견된 무단 방치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조영태 부산시 교통국장은 "각종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시민안전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해 운행자동차의 구조 및 안전 기준을 확보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부산시, 구·군, 자동차 검사·정비조합 등 불법자동차 단속 관계자를 대상으로 불법자동차 유형 및 단속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단속업무의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2-06-16 13:37: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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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호국보훈의 달에 떠나는 광양개념여행

6월은 의병의 날을 시작으로 현충일, 한국전쟁 발발일 등 국가의 안위와 관련된 기념일들로 빼곡히 채워진 호국보훈의 달이다. 광양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형제 의병장, 매천 황현 등 나라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한 분들의 결기와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 정신을 기리는 개념 있는 여행을 추천했다. 광양 봉강면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을 기리는 쌍의사가 있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이 터지자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안타깝게도 1593년 6월 27일과 29일에 차례로 전사했다. 쌍의사는 동재, 서재, 삼문, 홍살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 중턱에 나란히 모셔진 두 형제의 묘소와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두 형제의 정신을 기리며 거닐기에 좋다. 봉강면 석사리에는 1910년 경술국치에 지식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분연히 자결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이 있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로 경술국치에 통분해 절명시 4수를 남기고 결연히 순절했다. 매천의 기록물 매천야록 , 오하기문, 절명시첩, 유묵·자료첩 등과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8점은 항일 독립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진월면 망덕포구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 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상황으로 시집 출간이 좌절되자 손수 묶은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3부 중 1부를 아끼는 후배 정병욱에게 준다. 정병욱은 학도병으로 끌려가면서도 광양 망덕포구에 사시는 어머니께 윤동주의 시고를 지켜 달라고 부탁하고, 명주 보자기에 정성껏 싸인 시고는 마룻바닥 항아리 속에서 고이 보존됐다. 북간도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지기까지 광양 땅을 밟은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백영 정병욱의 고결한 우정 덕분에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시인으로 부활했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에는 윤동주의 육필시고를 보존했던 항아리가 복원돼 있고 그 옆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복사본이 놓여 있다. 망덕포구를 따라 나무데크를 걸어가면 별 헤는 밤 등 윤동주의 주옥같은 시 31편의 시비가 세워진 윤동주 쉼터와 시 정원이 반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에 광양을 찾아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장렬하게 싸우고 전사한 형제 의병장과 일제의 침탈에 분연히 자결한 매천 황현의 발자취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과 시 정원을 들러 삼엄한 일제의 감시하에서도 우리글로 민족정신을 그린 윤동주의 시와 그것을 지켜낸 광양 사람들의 갸륵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6-16 13:37:23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