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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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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직원,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상 수상

김해문화재단은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경상남도청 본관에서 열린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경영기획팀 홍민희 대리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 김해문화재단 재무관리팀 이준호 대리가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에서 명예유공장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수상 소식이다. 홍민희 대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이 급감한 2020년부터 김해문화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했으며, 직원들의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김해문화재단은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 2회 이상 정기 헌혈 시행하고 헌혈 공가 규정을 마련하는 등 직원들의 헌혈 문화를 정착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다. 홍민희 대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의지 덕분에 직원들을 대표해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 전개해 지방 공직유관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해문화재단은 헌혈 행사뿐 아니라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임직원 대상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2-06-15 15:44: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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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공익활동 동아리 지원 진행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는 지난 5월 공익활동 동아리 지원사업 '일상을 바꾸는 소소한 모임'에 함께할 공익모임을 공모했으며, 선정된 9개 모임이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상을 바꾸는 소소한 모임은 부산 시민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다양한 공익모임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시작해 2021년까지 총 45개의 모임이 활동했다. 올해는 기후위기, 봉사, 마을공동체, 비건, 육아, 골목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의 공익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42개 모임이 지원했다. 센터는 활동의 공익성과 지역성, 네트워크 확장성, 모임의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9개 모임을 선정했다. 선정된 9개 모임은 6월부터 10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낙동강 하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2년 연속 선정된 모임으로서 부산시민공원과 맥도생태공원 조류 개체 수를 조사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탐조 지도를 제작하고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탐조 여행을 시행한다.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는 5개월 동안 각 모임에 지원금 100만 원과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각 모임이 목적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 9개 모임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해 부산 지역 공익활동을 더 촉진한다.

2022-06-15 15:4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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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울런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 학습 콘텐츠가 확대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유명 인강을 무료·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학습 사이트(업체)를 기존 11개에서 14개로 늘렸다. 새롭게 추가되는 사이트 3개는 이투스(교과), 해커스(어학·자격증), 윌라(독서)다. 민간 학습 사이트의 콘텐츠 외에도 서울시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특강, OX퀴즈 같은 학습게임, 상담과 개인 기념공간 등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서울런 학습 놀이터'를 만들어 선보인다. 서울런 회원을 위한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50명, 대학입시를 치르는 고3 및 N수생 300명을 각각 선발해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한다. 1:1 진로설계 및 입시전략 컨설팅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서울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회원은 12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4~5회 상담을 받게 된다. 오는 8월부터는 진학이 아닌 취업을 선택한 서울런 회원을 위해 개인의 관심분야와 적성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직업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월 25일부터 서울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는 선착순으로 2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약자와의 동행 특별시를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는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 교육 사다리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서울런'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5 15:35: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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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2022년 발명의 날 유공자’ 표창 수상

제57회 발명의날 기념식에서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이사가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는 국내 수소냉각기 전문 강소기업인 ㈜삼정이엔 김승섭 대표이사가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는 국민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를 시상하는 법정행사로 올해 57회를 맞이한 가운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 발명의 진흥과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유공자 79명을 대상으로 산업훈·포장과 표창장이 수여됐다. '올해의 발명왕'에는 현대자동차㈜ 김재연 연구위원이 선정됐다. 김 위원은 전기차의 배터리 냉각 기술을 개선해 세계최고 수준의 전기차 분야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됐다. ㈜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이사는 수소 자동차 급속충전시 핵심기술인 '급속 냉각기 (Speed Chiller)' 기술을 세계 최초 개발, 수소탱크 저장시 획기적 충전시간을 단축했으며, 친환경 핵심부품의 국산화로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수입 의존도에서 벗어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라며 "삼정이엔씨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준 정부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과감한 기술투자와 기술개발 장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역량있는 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인실 특허청장, 권오현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및 주요인사와 기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5 15:29: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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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도 없는데 반도체인력 늘리면 뭐하나"…교육부 반도체포럼에 쓴소리 이어져

교육부가 15일 개최한 '반도체산업 생태계와 인재 수요' 공개토론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참석자들은 줌(zoom) 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토론회 줌 화면 캡처이다. /신하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력양성을 지시하고, 교육부 등이 유관 정부부처와 첨단 산업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하지만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정작 학생들을 가르칠 교수가 부족한 실정이고, 연구지원 등 예산도 더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반도체 관련 학계 전문가, 기업 임원 및 반도체 전공 학생 등을 초청하여 '반도체산업 생태계와 인재 수요'를 주제로 15일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실·국·과장 등 교육부 간부진이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했으며, 교육부 전체 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토론에 참석했다. 토론 진행은 인사말, 강의 및 발제, 토론, 마무리 시간 순으로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황철성 교수(서울대 재료공학부 석좌교수)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을 역임하고 600여 편 이상의 반도체 관련 논문을 발표한 반도체 분야 석학이다. 황 교수는 "반도체 기술개발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늘 1등이었던 전제를 의심하는 상황에 왔다"며 "마이크론의 맹추격이 이어지는데 가장 큰 원인은 고급 인력의 부족"이라고 설명했다. 교수와 교수들이 가르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 학과를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학과의 유무 전 전문 인력 양성 여부가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황 교수는 "대학은 기업이 연구하지 않는 크레이지 아이디어를 내고 기업은 양산 가능한 기술을 픽업한다"며 "교수들이 그런 인재를 키워야 하지만 교수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반도체 관련 인력 수급자 전망, 기업의 수요를 중심으로 조사했을 때, 학부생보다는 석·박사 등 고급 인력 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학부생 증원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결국에는 석·박사급의 대학원생을 늘리기 위함이다. 현재 대학가는 반도체 대학원 정원만큼의 지원생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부생부터의 연계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수도권대 정원 증대는 지방대 소멸을 야기할 수 있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도 황 교수가 언급한 반도체 교수 인력 부족 문제에 동의하며 입을 모았다. 토론자로는 김지훈(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김형환(SK하이닉스 부사장), 박솔아(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 오승준(경북대 전자공학부·4),한동석(경북대 IT대학장), 교육부 실·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주효진(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교수)가 맡았다. 이 가운데 박솔아 박사과정생은 "지도 학생 수가 상당히 많아 교수님들의 세밀한 지도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오승준 학생 역시 "교수님들이 할당할 수 있는 강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습적 기회도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교수 충원과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지원도 필수적이다. 특히 연구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연구 지원이 뒷받침해 줘야 되는데 희망 학생 인원에 비해 연구·연수 기회는 턱없이 적은 편이다. 김형환 부사장은 "기업 입장에서는 인재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발 벗고 나서서 계약학과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도 상황을 파악해 지원해 준다며 인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다. 김지훈 교수는 "특히 반도체 설계 분야의 고급 인재가 적기 때문에 다 대기업에 들어가 밖으로 나올 인력이 없는 한계가 있다"며 "좋은 아이템과 좋은 예산 투입이 있다면 시장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가 인재양성 주관 부처로서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산업 및 과학기술 생태계를 이해하고 현장과 소통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된 자리다. 최근 교육부는 윤석열 정부로부터 날카로운 반도체 인재 양성 주문 등 교육부 폐지가 언급될 정도의 고초를 겪고 있다.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교육부는 국가 인재양성의 주관 부처로서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산업분야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5 15:28: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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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술연구원, 모기 등 해충 방제 대책 마련

환풍구 그물망 처리 사례./ 서울시 서울기술연구원은 모기 등 해충의 발생과 확산을 막는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원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자료를 통해 디지털모기측정기에 포집된 월별 모기개체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매년 방제 대응에도 불구하고 2019년 대비 지난해 가을철 모기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현장 점검을 벌여 저층 주택가 근접 정화조, 하수도 맨홀 덮개의 틈새와 외부로 노출된 환기통구의 틈을 통해 모기 등 해충이 다량 유입되는 것을 확인했다. 틈새를 완전히 막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정화조 틈새 차단시 맨홀 1개소당 약 3000원가량의 비용이 소요되고, 서울시 전체 200인조 미만 정화조 2900여개에 이 같은 조치를 할 경우 870만원의 비용이 든다"며 "이는 기존 방제약품 사용 예산의 82.6%를 절감한 수준이며, 1년 주기로 교체 시에도 부담 없는 수준의 유지보수가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시는 모기 같은 해충 증가가 예상되는 장마철 이전에 25개 자치구에 저층 주택가 인근의 정화조 시설을 보완하는 방법을 권고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5 15:24: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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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서울시는 노인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작년 8월 노인학대 대응을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기존 3개(남부·북부·서부)에서 4개(동부 추가) 권역으로 확대하고, 재학대 가능성이 큰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서울경찰청과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정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의 경우 피해 노인이 행위자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재학대 발생 위험이 큰 만큼,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노인인권과 세대간 소통의 의미를 전하는 사진전이 청량리역,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열리고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별 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총 2313건 중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은 736건(31.8%)이었다. 이는 전년도 677건과 비교해 약 8.7% 증가한 수치다. 이은영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노인에 대한 존중 없이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이 노인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는 어르신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노인학대 없는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5 15:14: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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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유아 재원 어린이집 551곳에 15억800만원 긴급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아 재원 어린이집 551곳에 15억8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내국인 아동은 정부의 보육료 지원을 받아서 코로나19 사유로 아동들이 등원하지 않아도 어린이집에 보육료가 지원되지만, 외국인 아동은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보육료 전액을 자부담해야 한다. 이로 인해 영등포나 구로 등 외국인 아동 재원율이 높은 어린이집은 코로나로 아이들이 등원하지 않을 경우 보육료 수입에 차질이 생겨 운영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시는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핀셋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유아 1인당 보육료의 50%를 지원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에는 만 3~5세 1인 보육료 28만원의 절반인 14만원을, 민간 어린이집에는 만 3세 1인 보육료 47만1600원의 50%인 23만5800원, 만 4~5세 1인 보육료 45만1300원의 절반인 22만5650원을 지원한다. 대상 어린이집은 지원 기간인 5개월 동안 재원 외국인 유아 가정으로부터 보육료의 절반만 받아야 한다. 또한, 보육교사 고용 유지와 해당 반 폐지 방지 의무도 지켜야 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외국인 유아 재원 비율이 높은 어린이집의 경우 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데다 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치면서 보육료 수급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이 어린이집의 운영상 어려움을 더는 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5 15:03:0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