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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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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구조협회, 16일 부산 앞바다 정화활동 펼쳐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지부장 류찬열)와 부산시. 부산해양경찰서는 쾌적한 해양환경을 통한 그린스마트 해양수도 부산바다를 만들기 위해 오는 16일과 24일 두 차례 바다속 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2년도 시정협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가 제안하여 부산연안 바다속 폐기물 방치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 10명의 민관협치실행단을 구성해 바다속 정화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는 지난 9일 협회 소속 해양특수구조대 다이버 12명을 동원, 영도구 봉래동과 청학부두 앞 바다속을 모니터링한 결과 폐타이어 등 선박폐기물과 생활폐기물 수백t이 방치되어 해양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16일과 24일 다이버 20명과 육상크레인 1대. 선박 1척을 동원하여 이들 2개 지역 바다 속에 방치된 폐타이어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바다속 정화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또 선박종사자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해양환경 사진전시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와 부산시는 부산 연안해역 수중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과 그린스마트 해양수도 부산 바다를 가꾸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5 14:16: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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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아 노인복지법안 대표발의

· 어제(14일) 사기·횡령·배임 등 각종 노인 대상 경제적 학대범죄 제재 근거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마련 위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한준호 의원, "노령층 금융 사기 등 피해 급증... 불법 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각종 경제적 학대범죄로부터 어르신들 두텁게 보호하는 데 최선 다할 것"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어제(14일) 각종 경제범죄로부터 고령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현행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된 '노인학대 예방의 날(매년 6월 15일)'을 앞두고 발의가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우리나라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821만 명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16%를 넘어섰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또한 금융 디지털화 흐름 속에 고령층의 금융소외가 심화되면서 지인에 의한 재산편취 등 금융 착취 피해와 불법 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가 신체적·정신적·경제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현행법은 노인에 대한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뿐만 아니라 경제적 착취 역시 노인학대로 정의하면서 공갈죄 등을 노인학대관련범죄로 규정하고 있으나, 사기·횡령·배임죄는 노인학대관련범죄로 규정하고 있지 않아 최근 노령층이 겪고 있는 경제적 학대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기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한준호 의원은 노령층을 대상으로 한 노인학대관련범죄에 사기·횡령·배임 등을 추가하고, 경제적 착취 등 노인학대 의심사례의 발견 및 피해노인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이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의 구축·운영 근거를 담은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했다. 고령자의 경제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입법 노력은 전 세계적인 추세로, 미국은 2018년 5월 「고령자안전법(Senior Safe Act)」를 제정하여 고령층에 대한 다양한 금융착취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고, 영국은 2014년 「돌봄법(Care Act)」를 제정하여 금전이나 다른 재산의 절취·편취·오용 등 경제적 학대 위험에 처한 고령자 보호를 위해 지방 당국에 의심 사례를 조사하고 조치를 취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일본 역시 2014년 「소비자안전법(消費者安全法)」에서 고령자 등 특별히 배려가 필요한 소비자가 금융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소비자안전확보지역협의회를 조직할 수 있도록 했다. 한준호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오늘날 노령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범죄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적 학대로 볼 수 있는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불법 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각종 경제적 학대범죄로부터 어르신들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5 14:16: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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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원당화훼단지, 화훼농가 견학 및 체험 운영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김운영)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고양원당화훼단지에서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꽃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 단체를 대상으로 생생한 화훼 재배 현장을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관심 분야의 꽃과 식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화분을 만들고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견학 프로그램은 고양원당화훼단지 내 전체 시설을 둘러보고 분재/분화/다육식물 등 시민에게 개방된 농가를 방문하여 평소에 보기 힘든 꽃이 재배되는 모습을 안내자의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견학 비용은 무료이나 최소 일주일 전 예약이 필요하며, 농가 생산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1일 2회(오전, 오후)만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견학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분재/다육식물/분화 농가 중 마련된 꽃 심기/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화훼농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화훼농가를 운영 중인 농업인의 설명과 함께 진행되는 유료 프로그램이며, 체험 비용은 1만 5천원~ 3만원 내로 구성된다. 고양원당화훼단지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농업관계자는 "고양시 최대의 화훼 생산단지인 원당화훼단지에 오셔서 우리 꽃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다양한 꽃 문화를 체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5 14:15: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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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저탄소 유기재배 벼농사 포트묘 이앙이 최고

곡성군이 지난 14일 곡성읍 구원리 유기재배 자연농업단지에서 안정적인 친환경쌀 생산을 위한 포트묘 이앙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포트묘 이앙 기술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논을 갈지 않고 포트묘를 이용해 무경운으로 모내기를 하는 시범도 시연됐다. 행사에는 시범 사업 참여 농업인, 관계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트묘 이앙 기술은 친환경 벼농사 재배에 가장 적합한 농법으로 알려져 있다. 포트(볍씨를 키우기 위한 작은 화분)에 볍씨 2~3개를 포트 전용 파종기로 파종해 35~40일 정도의 성묘(25~30cm)로 키워 모내기를 하는 방식이다. 육묘 상자에 볍씨를 흩어뿌리는 산파 육묘를 통한 이앙 재배보다 모가 크고 튼튼하게 자라 친환경 재배에 유리하다. 또한 물을 깊게 댈 수 있기 때문에 잡초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확량에서도 포트묘 이앙 기술은 큰 효과가 있다. 모내기할 때 뿌리가 절단되지 않아 뿌리가 빨리 내리기 때문에 초기 생육이 왕성해진다. 그 결과 수확량도 많아지게 된다. 또한 줄기가 굵어 병해충이나 도복에 강하고, 산파 육묘에 비해 상토 50%, 종자는 70% 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저탄소 벼 재배 기술 적용에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트묘를 활용한 무경운 모내기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탄소 무경운 재배를 위해서는 대형 농기계 사용을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논을 갈지 않고 2개월 전부터 물을 대고 왕우렁이를 미리 넣어 잡초를 방제해야 하므로 포트묘 이앙법이 적합하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쌀 재배 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 농업 혁신 시범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으로 올해 포트묘를 이용한 재배단지 1개소(25ha)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벼농사 재배에 적합한 농법인 포트묘 이앙 재배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탄소 저감 벼 재배 기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2-06-15 14:15: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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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ravo!2022중장년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막 내려

- 34개 기업 1,000명 구직자 참가, 현장면접 등 큰 호응 6월 7일부터 6월 14까지 개최된 고양시 'Bravo! 2022 중장년일자리박람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람회에는 LG이노텍, 쿠팡 등 34여개의 구인기업과 1,0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했다. 고양시가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어 현장면접이 가능해져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였다. 14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의 구인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제출한 사전접수자와 현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한 중장년과 구인기업 채용 담당자간의 1대1면접이 성황을 이루었다. 취업클리닉관에서는 일자리 상담은 물론 이력서 작성 및 면접 기술 등에 관한 컨설팅이 실시돼 참가자의 취업활동을 도왔으며 잡(JOB)학다식관에서는 일자리유관기관에서 진로설정을 위한 직업훈련과 기업지원정책, 생애설계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밖에▲드론교육 지도사 ▲도시농업관리사 ▲병원동행 매니저 ▲유튜브크리에이터 등 미래 유망 일자리와 관련해 현직자들의 상담과 지도가 이뤄졌다. 취업 지원 외에도 중장년층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돕는 창업상담 및 창업성공 멘토링, 귀농·귀촌·귀어와 관련된 컨설팅과 지원제도도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신중장년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강사스쿨 1기생들의 발표회와 일자리와 관련된 메타버스 체험 등 부대행사도 참가자의 흥미를 끌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는"오랫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후 마땅한 일자리 찾기가 어려웠던 상황에 열린 이번 박람회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구인기업의 채용담당자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이 많이 지원해 필요한 인재를 바로 뽑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인생2모작을 꿈꾸는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해 앞으로도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2-06-15 14:14: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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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 수출, 1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 코로나19 이전 상회

2022년 5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자료=산업통상자원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8일째인 지난 14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앞 시민광장에 기아 오토랜드 광주사업장에서 완성된 수출차량이 임시 주차돼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수출 대수, 수출액이 1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친환경차가 선전하며 전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기저효과를 뛰어넘은 성과다. 내수는 출고 적체 영향으로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친환경차 호조에 힘입어 판매 대수로 보면 올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2022년 5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8.9% 증가한 41억5000만달러(약 5조35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동차 수출액은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친환경차 수출이 확대되면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해 역대 5월 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또, 이번 달 생산·내수·수출 실적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기저효과를 뒤어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물량은 19.1% 증가한 18만2869대로를 기록, 수출 금액과 물량 모두 1년 사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 대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2개월 연속 두 자리 플러스다. 수출 비중이 높은 경·소형(20.1%), SUV(70.0%) 차종과 친환경차 수출 호조 등이 물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내수는 출고적체 지속으로 전년동월 대비 4.1% 감소한 14만5464대 판매했다. 이는 친환경차 판매호조에 힘입어 올해 가장 좋은 실적이다. 현대차는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차질 일부 회복으로 전년동월 대비 2.1% 증가한 6만3373대, 이 가운데 제네시스 브랜드는 6.1% 감소한 1만223대에 그쳤다. 기아는 적체된 수출 물량 해소를 위해 수출 비중이 확대되며 국내 판매량이 4.7% 감소한 4만5663대다. 한국지엠은 주력 차종인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감소가 지속되며 1년 사이 39.8% 감소한 2768대, 쌍용차는 수출 비중 확대로 내수는 13.7% 감소한 4275대 판매에 그쳤다. 르노코리아는 주력인 QM6 판매가 절반 이상 줄면ㅅ 1년 전보다 19.6% 감소한 3728대 판매를 기록했다. 수입차 역시 반도체 수급난 지속으로 8.6% 감소한 2만5475대 판매로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43.9% 증가한 4만1003대를 판매,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월 판매대수 최초로 4만대를 돌파했다. 연료별로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제외한 모든 차종이 증가했는데, 특히 전기차는 최고치를 경신했고, 하이브리드차와 수소차는 역대 2위 실적이다.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45.1% 증가한 4만4854대, 금액은 46.1% 증가한 12억8000만달러로 모두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역대 2위 실적을 달성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15 14:07:5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