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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서 안전·소통교육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5일부터 이틀간 건설안전 및 인문소양 분야 외부 강사를 초빙해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1~6공구, 차량기지) 등 공사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6월 학동 재개발 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올해 1월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공사관계자의 안전관리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통능력을 향상시켜 조직 내에서 부서 간 협업을 저해하는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 내용은 도시철도 공사 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근골격계질환 등 근로자 보건관리 방법 등이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종합안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김재풍 강사가 진행한다. 또 소통교육은 PMA컨설팅 공동대표 기미현 강사가 조직의 성과를 일으키는 협업의 중요성과 협업을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기질분석을 통한 상대방의 기질이해와 대화방법 등을 교육한다. 정대경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안전·소통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 및 소통능력을 제고해 건설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1:02: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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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하루 일정으로 개최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0일, 하루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광양시의회 임시회는 당초 7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 5월 27일 광양시장의 임시회 소집 요구에 의해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선거구 조정으로 광양시의회 의원 정수가 1명 증원됨에 따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광양시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광양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2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2년 예산 출연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은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앞서 시의회는 7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광양시장이 제출한 5건의 안건 모두 이번 회기에서 다루기보다는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민선 8기 신임 광양시장과 제9대 광양시의회가 함께 고민하면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시장이 제출한 안건 중에서 행정기구 설치와 정원 조정에 관한 건은 지난 제308회 임시회에서 부결됐었고, 어린이보육재단 출연 동의 건은 그동안 회기에서 세 차례에 걸쳐 부결된 바 있다. 진수화 의장은 "이번 광양시장이 제출한 안건들은 민선 8기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으며, 향후 신임 시장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충분히 검토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2022-06-10 11:02: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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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00세 홀몸어르신 집 정리에 값진 구슬땀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석, 강영길)는 6월 10일 오전 만100세를 맞이한 홀몸어르신의 집에 있는 낡은 가구와 여러 가지 물건들을 치워주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산해1리에 혼자 살고 계신 임모씨(1922년생, 여) 어르신은 현재 노인주간보호센터에 다니시며 환경정비 공사로 인해 창고를 철거하면서 창고 내부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안동시에 거주하는 아들 김모씨씨가 오른팔이 골절되어 혼자 힘으로 할 수 없게 되자 급하게 도움을 요청해왔다. 이에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을 벗고 나섰지만 100년이라는 세월만큼 창고 안에 있는 물건들도 많이 낡아있어서 치우는데 많이 애를 먹기도 했다. 이 날 나온 쓰레기는 1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하는 양으로 환경자원센터가 있는 곳까지 가져다주며 마무리 되었다. 아들 김모씨씨는"도저히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 봉사해주신 위원 분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현석 입암면장은"앞으로도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1:01:3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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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민자도로 최초 안전교육장 개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민자도로 최초 안전교육장 개소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고속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안전교육장을 마련해 본격 운영을 개시했다.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으로 고속도로 유지관리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전용 교육장은 신공항하이웨이(주)가 민자고속도로 최초로 개소한 것이다. 안전교육장은 고속도로에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날씨와 시간 등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중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장소로 시청각 기자재 및 교재 등을 활용해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회사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월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하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였으며,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매월 '안전경영회의'를 개최해 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즉각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파악은 물론 개선방안의 효과도 검증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주) 전영봉 대표이사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은 신공항하이웨이의 절대가치로 이번 안전교육장의 개소는 안전경영의 일환이며, 가장 안전한 도로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11:01:2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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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 품목 확대

곡성군이 안전한 관광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민박 소방 안전 시설 지원 사업 품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0년 농어촌민박 소방 안전 시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곡성군은 2021년부터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사업을 통해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기본 시설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가스 누설 경보기 등 안전 시설, 그리고 체온계, 손 소독 발열 체크키 등 기타 안전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농어촌민박 1개소당 최대 2백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안전성 더욱 강화하고, 민박 측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했다. 먼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인성이 높은 야광 소화기, 피난 유도선을 지원 품목으로 추가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유사시 응급 조치를 위해 방역 소독기와 대용량 소화기(20kg)까지 지원 품목으로 확대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의 시설 안전성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농촌 관광을 즐기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6월 17일까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고 있다. 한편 곡성군에는 2022년 6월 현재 90개소가 농어촌민박으로 지정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2022-06-10 11:00: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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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위기 대응 민관 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

서울시는 온실가스, 1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을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13개 기업의 대표와 임원, 3개 경제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로서울 실천단은 ▲골프존 ▲대상 ▲락앤락 ▲비와이엔블랙야크 ▲서울YMCA ▲스타벅스 ▲SK텔레콤 ▲우리은행 ▲이랜드리테일 ▲제주삼다수 ▲코레일유통 ▲해양환경공단 ▲효성티앤씨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으로 구성됐다. '제로서울 실천단' 참여기업은 건물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충전기 보급, 제로웨이스트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환경 정책에 협력하고 기후위기 대응 시민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시 소유 건물과 민간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총량제로 건물의 온실가스 표준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다"며 "해양환경공단이 건물에너지 효율화에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또 골프존, 대상, 락앤락, 스타벅스, SK텔레콤, 이랜드리테일, 제주삼다수, 코레일유통 등은 사내 카페 일회용품 줄이기, 종이팩·폐플라스틱병 자원순환 같은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이달 중 진행하는 서울시 일회용품 줄이기 온라인 이벤트에는 비와이엔블랙야크, 서울YMCA, 우리은행 등의 제로서울 실천단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기업과 협력에 나선다. 분야별 사업 진행 현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11월에는 성과보고회를 포함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는 기업과의 연계에 그치지 않고 종교, 학교,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로서울 실천단'의 네트워크 범위를 늘려 기후위기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목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및 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 종교계, 학교, 단체 등 제로서울 실천단에 동참하는 주체들이 늘어나길 기대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0 10:18: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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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1400명에게 반려식물 보급··· "우울감·외로움 던다"

서울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각 자치구에서 추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1400명에게 이달 중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꽃바구니 모양으로 반려식물을 제공한다. 시는 산호수, 테이블야자, 후마타, 레드스타 4종의 반려식물이 어우러진 미니정원 개념의 화분이라고 설명했다. 어르신들이 집 안에서 반려식물로 구성된 작은 정원을 감상하고, 관리하며 힐링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 시는 어르신의 가정에 원예치료사와 생활지원사가 동행 방문하거나 주기적인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식물관리 요령을 알려주는 반려식물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2017년 처음 시작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올해로 6년차를 맞았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5세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과 저소득 홀몸어르신 총 1만6167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했다. 시는 오는 11월 반려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반려식물 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는 반려식물을 주제로 하는 사진, 그림, 수필 등의 작품을 만들고 이를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작품은 추후 서울특별시청 로비 등에 전시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반려식물 정원'이 어르신들의 생활 속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반려식물 보급을 통한 원예치유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09:59: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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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0일자 한줄뉴스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장이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일, 한-중 항로에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해상운임 담합에 대해 제재한다고 밝히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처음 국내 경기 회복세가 약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지난 달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는 진단보다 경고 수위를 한층 더 높였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조업이 둔화하고, 수출 증가세도 꺾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과 일본,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28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이 17년간 담합하며 해상운임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선사들은 기본운임의 최저수준, 각종 부대운임 도입, 대형화주에 대한 투찰가 등 제반 운임을 합의했고, 타 선사 화물을 침탈하지 않기로 하는 등 운임경쟁을 제한했다. 특히 합의를 어긴 화주 등에 대해서 공동으로 선적을 거부하는 등 보복조치도 감행했다. ▲'용산 시대'을 외치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어느덧 한 달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의 제왕적 모습을 탈피하겠다는 탈(脫) 권위주의 모습을 취임 후에도 보이며 국민과의 소통폭을 늘려가고 있다. ▲차기 전당대회까지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계파 간 균형에 운영의 묘를 두는 모양새다. 현재 민주당은 당내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이재명계'와 친문재인 계파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낙연계' 간 당내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이 '당 혁신위원회 구상'을 두고 갈등 중이다. 이준석 대표가 공천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띄운 혁신위에 대해 친윤(親윤석열)계가 견제하면서다. 친윤계는 혁신위 활동 결과가 2024년 총선 공천에 영향 끼치는 데 대해 우려하며 이 대표를 비판하고 있다. 이 대표와 함께 일부 인사들은 당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친윤계 견제에 맞붙은 양상이다. ▲윤석열 정부의 장군인사는 소장급까지 '쌍끌이 저인망' 방식으로 육사출신 장군으로 만선을 이뤘다. 앞서 단행된 대장진급에서는 학군27기 신희현 대장(2작전사령관)을 제외한 4명은 육사출신들이었다. 이전 정부와 반대로 가려는 편중현상과 지휘안정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나오는 이유다. ▲서울시는 강남 전역에서 로보라이드(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중앙대학교는 화학신소재공학부 이철진 교수와 이주성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 알리 셰리프 박사 연구팀이 '대규모 해외수소 도입 공정의 최적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부> ▲'5G 특화망'을 의미하는 '이음5G' 시장에 네이버에 이어 LG CNS, SK네트웍스서비스, CJ올리브네트웍스도 뛰어들면서 이음5G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음5G 첫 사업자로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의 제2사옥 '1784'에서 이음5G 국내 첫 상용화에 나섰으며, 8일 1784의 5G 특화망 무선국 개설 인허가를 공식적으로 따냈다. 2호 사업자인 LG CNS는 하반기 중 LG이노텍의 구미2공장에서 이음5G를 이용한 지능형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n번방 건'을 사전 방지하기위해 정부가 네이버, 카카오 등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의무 이행하게 한 근절대책안 계도기간이오늘 종료됨과 동시에 새로 부과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3개월간 추가 부여된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이 과정에서 해당 사업자들의 의견이충분히 수렴되지 않았다는 점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비판의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정부가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내에서 가장 혼잡한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에 나서며 자율주행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국내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 도심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기아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의 실증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투명 OLED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유통업계의 현재 트랜드와 미래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2022)'이 8일 개막해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식품·외식업계가 달콤하면서도 수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주재료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를 공략한다. 수분 손실이 많은 여름은 과일 섭취가 늘어나는 시기인데다 코로나19로 건강관리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음료도 과일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CJ올리브영이 여름 맞이 올영세일을 마치고 올 여름 뷰티 키워드로 '색(色)'과 '향(香)'을 제안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여름 올영세일 매출 분석 결과, 9일 키워드를 이같이 소개하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으로 회귀하려는 (뷰티)경향이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올해 1월부터 5월 31일까지 주얼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여름 날씨를 보이기 시작한 5월에는 전년 같은달 대비 주얼리 매출이 45%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매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신약들의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가 20건으로 확대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파이낸셜마켓부 한줄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대도시 봉쇄,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증시를 떠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7조5671억원으로 올해 가장 많았던 1월 27일 75조원에서 30%가량 감소했다. ▲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말 기준 CFD 계좌 잔액은 4조2864억원으로 2년 전인 2019년 8월(7454억원) 보다 5배 이상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주택가격 오름세와 가계대출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경제규모에 비해 가계부채 수준이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강화됐던 신용대출이 올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높아진 금리와 7월부터 더 강화되는 DSR 때문에 암호화폐시장 침체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06-10 06:00: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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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질미 도입해 두 토끼 잡는다… "밀자급율 높이고, 공급 과잉 쌀 소비 촉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밀을 대체할 수 있는 분질미(質米)를 확대 도입해 쌀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밀가루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공급 과잉 문제도 해결한다는 복안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윤석열 정부 농식품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식량주권 확보'의 일환이다. 분질미란 쌀의 배유 부분을 쌀가루 따위로 가공하기에 용이한 특성이 있는 가공 전용 쌀 종류다. 정부는 2027년까지 분질미 20만 톤을 공급, 연간 밀가루 수요인 약 200만톤의 10%를 대체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쌀 가공산업이 2020년 7조3000억원 규모에서 2027년 10조원 규모로 커지고, 0.8% 수준인 밀 자급률을 7.9%로 끌어 올리는 한편, 쌀 수급균형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분질미 재배 전문생산단지를 2023년 기준 10개소에서 2027년 200개소로 확대 조성하고, 직불금 지원과 농가 기술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4만2000ha 수준의 일반 벼 재배면적을 분질미로 전환한다. 올해는 기존 분질미 재배 농가,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의 시험포장을 활용해 분질미 재배면적을 지난해의 4배 수준인 100ha로 확대키로 했다. 분질미 산업화 지원에도 나선다. 공공비축제도를 활용한 분질미 공급체계를 운영하고, 식품·제분업계에 시료 제공,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분질 쌀가루를 활용한 전략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올해는 분질 살과 쌀가루 1톤을 CJ제일제당·농심미분·농협오리온 등 식품·제분업체와 제과제빵업체에 제공해 6월 중 제분 특성과 품목별 가공 특성을 평가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이를 100톤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업계에서는 케이크, 카스텔라, 제과·과자류 등 비발효빵류, 밀가루 함량이 낮은 어묵, 소시지 등은 분질 쌀가루 전용 품목으로서 가능성이 있고, 소면·우동면 등 면류와 식빵 등 발효빵류 등은 분질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해 제조하는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쌀 가공식품 소비기반 확대를 위해 분질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업계의 식품인증 활용과 수출 확대 지원에 나선다. 학교와 공공기관 등 대량 소비처 공급을 확대하고 국가기술자격 제과 직종 자격시험에 쌀가루 관련 과제를 추가하거나, 쌀 가공식품 수출 지원을 위한 맞춤 해외시장 정보 제공과 수출 유망품목 발굴 등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관계기관 회의 등을 운영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나가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09 16:26:5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