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부울 중기 6월 경기전망 3개월만 하락"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부울 지역 중소기업 342개를 대상으로 '2022년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2022년 5월 16~20일)한 결과, 2022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1.6로 지난달 대비 -2.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올 초 2개월 연속 하락 후 반등해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5월(84.2p)의 상승세를 이어나가지는 못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3.7p 상승했다. 하락의 주요 원인은 서비스업이며,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하락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에서는 전월과 대비해 수출(98.1→89.7, -8.4p) 등은 하락, 원자재조달사정(74.0→79.3, +5.3p) 등은 상승했다. 2022년 4월 평균가동률은 지난달 대비 -0.4%p 하락한 72.9%로 나타났다. 2022년 5월 중소기업 경영실적은 79.2로, 지난달 대비해 -0.2p 하락했으며, 인건비상승(54.4%)이 5개월 연속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부울중기중앙회 허현도 회장은 "지수하락은 거리두기 완화에도 소비심리 회복 지연과 국제 원자재가격의 상승 지속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망지수가 전월과 대비해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상승해, 앞으로 경기상황은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조정국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2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81.6으로 지난달 대비 -2.6p 하락, 지난해 같은 달 77.9 대비 3.7p 상승했다. 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1.5p 감소, 지난해 대비 4.0p 증가한 86.1로 나타났다. 제조업 업종별로 기타 기계 및 장비(83.3→108.3, +25.0p),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75.0→9.29, +17.9p) 등이 지난달 대비 상승했고, 비금속 광물제품(100.0→75.0, -25.0p), 자동차 및 트레일러(112.5→87.5, -25.0p) 등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3.9p 하락, 지난해 대비 3.4p 상승한 76.8을 기록했다. 비제조업 업종별로는 서적잡지 및 기타인쇄물(33.3→83.3, +50.0p)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50.0→80.0, +30.0p) 등이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임대업(114.3→85.7, -28.6p)과 스포츠 및 오락 관련(75.0→50.0, -25.0p) 등은 지난달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지난달 대비 8.9p, 지난해 대비 10.5p 상승해 82.4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의 경우 지난달 대비 -5.3p 하락, 지난해 대비 2.6p 상승한 76.2이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은 수출(98.1→89.7, -8.4p), 생산(91.8→86.6, -5.2p)은 지난달 대비 하락했으며, 원자재조달사정(74.0→79.3, +5.3p)은 지난달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9%로 지난달 대비 -0.4%p 하락, 지난해 대비 1.6%p 상승했다. 소기업은 지난달 대비 -0.1%p 하락, 지난해 대비 1.0%p 상승해 70.1%를 기록, 중기업은 지난달 대비 -0.8%p 하락, 지난해 대비 3.0%p 상승해 78.1%이었다. 2022년 5월 중소기업 경영실적은 79.2로 지난달 대비 -0.2p 하락, 지난해 대비 4.7p 상승했다. 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0.9p 하락, 지난해 대비 2.8p 상승해 83.0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지난달 대비 0.6p, 지난해 대비 6.8p 상승해 75.3이었다. 건설업의 경우 전월과 같아 지난해 대비 1.3p 상승해 79.4를 기록했고, 서비스업의 경우는 지난달 대비 0.6p, 지난해 대비 7.3p 상승해 74.8을 기록했다. 2022년 5월 부산·울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애로는 5개월 연속 인건비 상승(54.4%)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원자재 가격상승(51.2%), 내수부진(41.2%), 업체간 과당경쟁(34.8%)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