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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 2021년 임협 매듭 짓고 새 출발

현대중공업 노사가 2021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31일 울산 본사 조선본관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윤장혁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이상균 사장은 "이번 교섭 마무리를 계기로 희망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더 많이 대화하고 낡은 제도와 관습을 과감히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천 지부장은 "올해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과거는 잊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8월 30일 임금교섭을 시작해 올해 5월 10일 ▲기본급 7만 3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48% ▲격려금 250만원 ▲연차별 임금격차 및 직무환경수당 조정 등에 잠정합의했다. 이어 5월 12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현대중공업은 잠정합의안이 가결됐으나,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는 부결되면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바로 조인식을 갖지 못하고 두 회사가 새 합의안을 마련하길 기다려야 했다. 지난해에도 2019·2020년 2년 치 단체교섭이 두 차례 연속 부결됐었는데, 이는 업종과 사업 실적이 전혀 다른 회사들이 동시에 교섭하면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가 새로 마련한 잡정합의안이 지난 27일 열린 총회에서 가결됨으로써 현대중공업은 이날 조인식을 갖고 2021년 단체교섭을 최종 마무리 짓게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선박 수주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조선업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모처럼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노사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인식이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수년간의 갈등을 털어내고 새롭게 신뢰를 쌓아나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도 31일 각각 조인식을 열고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

2022-05-31 15:5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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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채무자 재기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30일 카카오뱅크와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 정기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인터넷은행의 채무자까지 재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따.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양 기관이 체결한 '하우스푸어 등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캠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을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인수한다. 캠코는 연체채권 인수 뒤 연체 채무자에게 주택매각 후 임차거주 프로그램(Sale&Lease Back), 채무조정 등을 통해 주거안정과 경제적 재기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연체채권 양·수도 전 과정을 전산화·자동화하는 'Paperless 방식'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한다. 아울러 캠코의 공적기능과 카카오뱅크의 IT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꾸준히 협업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계약은 캠코가 인터넷은행과 협업하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 디지털화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터넷은행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금융업권과 협력함으로써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 공적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부실채권 인수 전담 조직을 통해 민간과 공공부문 부실채권을 인수해, 직접 채무조정과 주택매각 후 임차거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민 채무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5-31 15:57: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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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영화비평완성 2022’ 수강생 모집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시민평론단'에 참여할 새로운 멤버를 구성하기 위한 강좌 '영화비평완성 2022'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화를 보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이 본 영화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영화적 관점을 펼쳐 보일 영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네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매주 비평문 작성과 합평으로 진행하는 영화비평완성 2022 강좌는 수강신청서와 함께 200자 원고지 8매 이내(1600자)의 영화 리뷰를 제출해야 신청할 수 있다. 작품과 주제는 자유다. 7월 20일 밤 12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수강 합격자는 7월 22일에 개별적으로 발표한다. 영화비평교실 기존 졸업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해당 강좌의 수강생에게는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강좌 출석률이 80% 이상이며, 영화비평문을 통과 한 졸업자는 시민평론단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심사위원 위촉 및 영화제 기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 영화리뷰를 게재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아울러 수료자(영화비평문 제출자) 및 졸업자에게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배지가 발급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강좌 기간은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0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토, 일 오후 2~5시 총 3시간으로 진행된다. 전담 강사는 김기만 영화평론가(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전임 연구원)가 맡는다.

2022-05-31 15: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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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최초 선정

동명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유형 II'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도전·체험·실천하는 Do-ing인재 육성대학 동명대는 처음으로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동명대는 곧 선발할 입학사정관의 평가역량 및 전문성 강화, 대입전형 평가시스템 운영 등으로 대입전형 공정성을 강화하며 전공체험·특강, 동아리 연계프로그램, 오픈 캠퍼스 등으로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찾아가는 TU모의전형, 학부모 아카데미, 교사연수 등을 통해 대입전형 정보에 소외되는 학생 및 지역이 없도록 배려한다. 이번 입학사정관(선발 예정인원 2명) 원서 접수 예정 기간은 2022년 6월 3일부터 7일까지다. 곽옥금 입학홍보처장은 "학부모와 수험생의 대입전형 부담을 완화하고 고교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성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여건 외에 '고교교육 연계성'이 새롭게 추가돼 고교교육 변화에 발 맞춰 대학의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평가했다. 최종 선정 총 91개 대학은 올해 총 57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총 14개교가 선정된 유형 II 대학은 교당 평균 약 2억 5000만 원 내외를 지원받는다.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 및 책무성을 높여 대입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한 사업이다.

2022-05-31 15:5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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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미라클 오페라' 수강생 모집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영상미디어팀은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으로 '합창으로 함께하는 오페라 앙상블 미라클 오페라' 수강생을 오는 6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합창으로 함께하는 오페라 앙상블 '미라클 오페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이 기획·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미라클 오페라 수강생 2기수 40명은 20회에 걸쳐 유명 오페라 '여자의 마음, 축배의 노래, 마법의 피리' 오페라 앙상블을 기초 발성연습부터 공연까지 합창단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받게 되며, 교육이 끝난 후 발표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사업 수강생에게는 오페라 합창 체험 및 감상교육을 통한 세계 여러 나라의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과정 수료 이후에는 김해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발표회를 진행하게 되며, 발표회 후에는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다양한 합창활동과 동아리 모임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연계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 관계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오페라 음악 이해는 물론 그 저변의 문화감성을 배울 수 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합창단, 동아리 모임을 스스로 만들 수 있어 생활문화 기반조성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접수는 오는 6월 10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며, 온라인·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6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한다(기수별 각 20회 진행). 수강생 1기의 경우 6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오전 10시~오후 12시), 2기는 6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오후 1~3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2-05-31 15:4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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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소벤처기업청,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모집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재경영 유도 및 우수인재 채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참여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에는 전국 280개사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이 가운데 부산지역은 제일전기공업 등 11개사가 지정됐다. 선정기업에는 지정서 발급과 현판이 제공되고 워크넷·잡코리아·기업인력애로센터 내 전용채용관에 해당 기업의 구인정보를 제공하며, 중기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평가방법은 매출액 증가율·총 자산 이익률 등을 평가해 현장평가 대상을 선정하고, 현장평가는 경영자 면담 등으로 기업의 인재육성 의지와 교육훈련 인프라 등을 평가한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조에 따라 유흥 주점업 등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6월 24일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기업 회원으로 가입 후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거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해당 기업을 추천할 수 있다.

2022-05-31 15:49: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