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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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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개 공공기관, '스마트팜 5호점' 개관

부산항만공사(BPA)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24일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하는 'BEF 스마트팜 5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BEF 스마트 팜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관리하는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도시농업시설로 가치와 활용도를 높인 첫 민간 협업 사례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 등 9개 공공기관 경영진 및 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갑), 이승원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심의관 등이 참여해 개관을 축하했다. 스마트팜 5호점은 부산 남구 감만동에 위치한 주택가 인근의 유휴 국유지를 활용했다. 이곳에 냉동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시설을 설치하고, 고부가가치 작물인 저온성 표고버섯을 생산할 예정이다. BPA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BEF를 통한 지역사회 내 스마트 농업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ESG 혁신성장 방식의 생산·유통구조 촉진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팜 5호점 운영을 맡은 (주)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는 "스마트팜 부지 내 편의시설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고, 스마트팜 생산 보조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을 우선하는 등 지역상생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BEF의 역량을 활용한 스마트팜 사업을 올 하반기 중 추가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 5년간 51억7천만 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판로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2-05-25 13:29: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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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이탈리아 도무스아카데미, 협약 체결

동서대학교는 이탈리아 최고 디자인대학으로 꼽히는 도무스아카데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서대 디자인대학은 GDS (Global Design Society)프로그램의 하나로 도무스아카데미와 공동연구, 초청특별강연, 학생 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진행해 왔다. 현재 동서대 재학생들은 해외 현지 유명 디자인회사 취업 및 박사과정 진학 등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10년간 우수한 공동연구 및 교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양교는 도무스아카데미측 제안에 따라 협력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것을 합의했다. 구체적 협력 내용으로 대학원 과정 교수 교환, 학생 교환 프로그램 활성화 및 동서대 우수 졸업생의 도무스아카데미 대학원 과정 입학을 연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공동연구 및 교수 교환제도의 협력 사업을 통해 학술연구 분야의 협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며, 동서대 졸업생들의 현지대학 대학원 진학 시 특별장학금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도무스 아카데미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대학이다. 해외 협력대학을 선정하는 데 까다로운 절차를 내부적으로 거치는데, 국내에서는 동서대와 홍익대가 유일한 협력 파트너 대학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이탈리아 현지 명문대학인 도무스아카데미와 교류 협력의 결과로 이러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본교 디자인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유럽으로 진출해 디자인 전문 인력으로 커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5-25 13:2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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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브시티, 고양시에 한국 대표 콘텐츠 관광명소 탄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의 성지(聖地)'로 조성되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대표이사 신형관)의 사업이 전 세계 팬들의 성원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 25일 CJ라이브시티는 단지의 핵심인 K-콘텐츠 경험시설과 초고층 전망대를 갖춘 랜드마크타워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전 세계 방문객들이 연령과 국적을 초월해 K-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 산업의 정상화를 고대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상이다.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약 32만6400㎡(약 10만평) 부지에 조성된다. K- 콘텐츠 경험시설과 상업·업무·숙박시설, 친환경 수변공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획 및 제작시설까지 갖춘 'K-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여타 개발 사업과 차별화된다. 그동안 랜드마크타워가 자리하는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에 대한 두 차례의 고양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사전자문 결과를 반영한 CJ라이브시티는 앞으로 시와 협의를 거쳐 고양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건축허가를 추진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J라이브시티는 국내외 K-콘텐츠 팬들과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 21개국에서 시행한 '2021 잠재 방한여행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이 "향후 3년 안에 한국을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K-팝과 K-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CJ라이브시티는 단지 내 시설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모든 방문객에게 남다른 콘텐츠 몰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 중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이할 국내 최초?최대 규모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함께 조성되는 K-팝 경험시설 및 제작시설, 팬덤 공간 등과 어우러져 독보적인 'K-팝 뮤직 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CJ라이브시티는 국내외 K-콘텐츠 팬덤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위의 일반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이 될 예정이다. 고양시 낙조를 비롯하여 서북권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다채로운 실내 K-콘텐츠 경험시설로 채워진 초고층 건물이 지어지는 덕분이다. 단지 내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에는 콘텐츠 관련 업무시설과 함께 88층 규모의 랜드마크타워(370m 이상)가 지어지며, CJ라이브시티 본사 등이 입주한 업무시설도 조성된다. 이곳에선 콘텐츠 경험시설들과 연계된 공간에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랜드마크타워에는 초고층 전망대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 K-콘텐츠 경험시설이 배치된다. 건물 자체의 기획에도 공을 들였다. 전망대까지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내부에도 미디어 시설을 갖춰 탑승객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건물 외관 역시 최첨단 미디어 아트를 구현할 수 있게끔 설계해 1년 내내 시기별로 달라지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망대를 설치한 초고층 건물의 관광 기여 효과는 이미 해외 각지에서 증명됐다. 초고층 건물의 대명사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의 경우,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이 반드시 찾아가는 명소로 꼽히면서 관광 산업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두바이관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관광객은 총 1673만명, 부르즈 할리파 방문객은 619만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두바이 관광객 10명 중 4명은 초고층 랜드마크를 방문했다는 뜻이다. 톨키니스트(J. R. R. 톨킨의 팬덤)들이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영감을 준 영국 옥스퍼드와 버밍엄으로, 비틀스 팬들이 리버풀 곳곳으로 성지 순례를 떠나듯 전 한류 세계 팬들이 K-콘텐츠의 발원지인 한국으로 모여들 날이 머지 않은 셈이다. 이 같은 치밀한 구상에 따라 CJ라이브시티가 가져올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만 하다. 2021년 EY한영에서 진행한 효과 분석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 조성으로 향후 10년간 발생할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는 약 29조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기간 약 20만3000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아레나가 개장하는 2024년을 시작으로 연간 약 1조7500억원이 육박하는 소비 효과와 지방소비세 약 183억원 등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양시를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메카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는 곧 한국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2-05-25 13:28: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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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아파트 하자·유지보수 입찰서 담합한 10개사 제재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아파트 하자·유지보수 입찰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타 업체에 들러리 참여를 요청하는 등 담합에 가담한 10개 업체가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아파트 하자·유지보수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10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억87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한빛아파트 등 6개 아파트가 실시한 하자·유지보수 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사, 들러리사, 투찰 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담합에 가담한 업체는 강진건설, 금보, 나로건설, 더좋은건설, 삼건, 아트텍, 씨티이엔씨, 조양산업, 청익, 칠일공사다. 아파트 하자·유지보수업체들은 상호 잦은 접촉·아파트 단지에 사전 영업활동 등을 통해 현장설명회 시점에 입찰참여 사업자 간 경쟁구도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추후 다른 입찰에서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영업을 하지 않은 아파트의 입찰에 형식적으로 참여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6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입찰에 낙찰받기 위해 현장 설명회 참석 사업자에게 들러리 참석을 요청했고, 입찰 전에 투찰 가격을 알려주거나 견적서를 대신 작성, 낙찰예정자의 투찰 가격을 알리는 방법 등을 동원해 담합을 합의했다. 업체들은 사전에 합의한 대로 6건의 아파트 하자·유지 보수 공사 입찰에 참여했고, 총 43억7000만원의 계약이 체결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아파트 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균열보수·재도장 공사 입찰에 대한 담합행위를 엄중 제재한 것"이라며 "향후 아파트 유지·보수 공사입찰에서의 담합 억제 및 아파트 주민의 관리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25 12: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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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옹진군 5개 해역 산란시설물 설치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서해본부는 옹진군과 올해 처음으로 '옹진군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및 '옹진군 주꾸미 자원 증대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주꾸미 자원 증대를 위해 옹진군 5개 해역에 산란시설물 37만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가 추진하는 위 2개 사업은 옹진군과 서해본부가 협업해 주꾸미 금어기(5월 11일~8월 31일)에 산란시설물(천연 피뿔고둥 패각 연승줄)을 설치·관리함으로써 주꾸미 친환경적 산란 유도 통해 자원회복 및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옹진군 해역에서 2021년 생산된 주꾸미 위판량을 살펴보면 옹진수협이 21만 4781kg(37억 2700만원), 영흥수협이 6만 4267kg(13억 8700만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12%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주꾸미 산란장 조성을 실시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이명준 서해본부장은 "옹진해역에 친환경적인 주꾸미 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주꾸미 자원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연근해 자원량의 회복뿐만 아니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5 11:3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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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양당 부산시장 후보에 정책과제집 전달

부산상공회의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부산상의 정책자문단과 함께 준비한 정책과제집을 이영활 상근부회장이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시장 후보의 선거 캠프에 전달하고, 후보가 직접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과제집은 지역경제 활력회복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결 ▲혁신 ▲전환 ▲매력 등 4개의 핵심 키워드를 선정하고, 이를 뒷받침 하는 세부 37개 과제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연결' 부문의 주요 과제로 ▲(가칭)부산국제공항공사 설립 ▲산업은행 등 제2차 공공기관 부산 이전 ▲지역거점 항공사 존치 및 가덕신공항 기반 통합LCC 운영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 등 9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부산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간뿐만 아니라 핵심 경제요소 간의 초연결성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혁신' 부문에서는 ▲네거티브 규제 전면도입 등 블록체인 산업생태계 구축 ▲블록체인 정책 총괄 컨트롤 타워 설립·유치 ▲탄소포집 활용 친환경 에너지 시범사업 추진 ▲탄소중립 수소경제산업 활성화 지원센터 설립·운영 등 10개의 과제를 담았다. 블록체인, 수소산업 등 부산이 가지고 있는 입지상 우위를 활용하는 전략은 지역의 혁신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봤다. '전환'부문에서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부품개발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선박·해양부품 재제조 산업 육성 ▲스마트 조선해양 통합 기술지원센터 구축·운영 등 스마트, AI와 같은 4차 산업 기술의 접목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이 고효율을 장착하고 고부가가치화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9개 과제를 포함시켰다. 마지막 '매력' 부문에서는 부산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휴양과 관광동시로서의 부산만의 매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산업계 주도 부산형 거점오피스 설립 ▲부산형 복합리조트 도입 ▲부산 도심형 스마트 해양치유센터 설립 ▲스마트관광 집적 특화구역 개발 등 9개 과제를 발굴했다.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은 "부산이 오랜 부진의 터널을 지나면서 어렵게 마련한 도약의 발판을 힘차게 구르기 위해서는 지역 여·야 정치권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부산경제와 지역기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정책비전이 양 당의 선거공약을 통해 확고해지길 기대하며, 그 과정에서 오늘 전달한 정책과제집이 좋은 참고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상의는 이번에 발간한 정책과제집을 지방선거 이후에도 부문별로 나눠 해당 정부 부처와 관련기관에 개별 건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2-05-25 11:3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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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발족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3일, 책을 통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2022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50세 이상의 예비실버 및 실버세대가 문화복지 재능기부자로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독서 봉사활동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전국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주관처를 모집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광양희망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희망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50세 이상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봉사단 활동가 20명을 선발하고 양성교육을 진행 중이며, 양성교육은 책 읽어주기와 책 놀이에 관한 전문적인 과정으로 8월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활동가는 2인 1팀으로 나눠 오는 6월~10월 말 20개 기관(지역아동센터 10, 노인기관 8, 장애인기관 2)을 각 12회씩 방문하게 된다. 기관을 방문한 활동가들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기관별 대상에 맞는 책을 선택해 읽어준 후 그리기, 만들기 등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2022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가로 신청해주신 지역 어른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을 통한 봉사로 활동가는 사회와 소통하며 또 다른 배움의 기회를, 독서 소외계층은 책 읽는 즐거움을 얻으며 독서문화 확산의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5-25 11:20: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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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2022년 부산상업경진대회'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오전 8시 20분부터 부산지역 특성화고 3곳 경진장에서 특성화고 상업·정보·관광계열 16개교 학생 527명(온라인 참여 139명)이 참가하는 '2022년 부산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경진장은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제1경진장)와 부산여자상업교등학교(제2경진장), 해운대관관고등학교(제3경진장) 등 3곳이다. 이 대회는 상업·정보·관광계열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공 관련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고, 오는 9월 대전시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할 부산시교육청 대표 학생(종목별 6명, 팀종목 2팀)을 선발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전사저자원관리) 등 12개 경진 종목과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등 4개 경연 종목 등 모두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는 지난해 대회의 15개 종목에서 주조(酒造) 경진 종목인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Ⅱ가 시범종목으로 추가 선정되면서 1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이 대회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자신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1:1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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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 B-스타트업 파이 액셀러레이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신규 프로그램 'B-스타트업 파이(B.Startup PI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 지원률이 20대 1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신규 협업 투자파트너를 12개사로 확대해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기 협업 6개사 투자사와 더불어 최근 신규 2기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KB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스파크랩 ▲와이앤아처 등 지역과 수도권의 투자사들이 참여를 결정해 집중적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기업진단 프로그램, 투자유치 프로그램, 맞춤형 사업화 자금 지원, 최종 데모데이 참여 등의 비즈니스 역량강화 및 센터펀드 연계 투자유치 지원을 통한 시드머니-시리즈A-시리즈B까지 후속 투자를 빠르게 유치할 기회가 주어진다.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은 센터직원-스타트업-투자사가 1대1대1로 매칭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생애주기별 전략 수립, 기술역량 강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코칭해 스타트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가장 중점적인 포인트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다. 부산센터는 개인투자조합 및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B-스타트업 파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 및 스타트업들에 투자심의 참여·협업 투자사와 연계한 투자유치 역량강화 및 최종 파이널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 우수 스타트업에 해외 프로그램 참여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6월 13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모집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부산센터 김영수PM은 "지역 및 수도권의 투자사들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단기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히 만들어 지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1:19: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