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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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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네이버 웹소설 작가 ‘잠벌레’ 초청 특강

창원대학교는 네이버 웹소설 등에서 '잠벌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한글 작가가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도전과 창조' 명사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웹소설 시작에서 완결까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 잠벌레 작가는 통역가로 일하던 중 결혼한 후 경력 단절 주부에서 다시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특히 전공과 관련 없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으며, 대형 플랫폼의 특성에 적합한 글쓰기 장르 선택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잠벌레 작가는 "독자들이 웹소설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나 학습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와 여유를 즐기기 위함이다. 따라서 시대의 트렌드를 재빠르게 반영해야 하며, 구독 플랫폼에 맞춰 빠르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화와 짧은 문장 위주의 글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작가는 학생들과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순수문학 작품의 내용 가운데 일부를 웹소설 형식으로 바꿔 보면서 웹소설 구독자들이 선호하는 글쓰기 방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잠벌레 작가의 작품 '사랑을 수선해 드립니다'는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에서 독자들의 호응이 높아 출판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으며, 작품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2-05-19 14:4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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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출정식 및 유세 돌입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선거 첫날인 19일 오전 7시 30분 부산진구 부전동 송상현광장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김석준 유세단'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면서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출정식에는 김석준 후보를 비롯해, 선대위 본부 선거사무원과 부산진 갑·을 선거사무원, 지지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16개 구·군에서도 이날부터 지역 유세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은 김석준 후보의 출마동영상 상영에 이어 후보자 연설, 지지자들이 김석준 후보에게 그동안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 달라며 직접 메달을 걸어주는 '성과 메달 전달식', '교육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율동 퍼포먼스 등 순으로 펼쳐졌다. 이날 김석준 후보의 첫 유세는 본부 유세차량과 함께 16개 구·군에 배치한 16대의 유세 차량에도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김석준 후보가 미래교육의 한 방법으로 제시한 첨단 '올라인(ALL-Line)' 시스템을 선거유세에도 도입한 것이다. 앞으로도 김 후보가 차량유세를 하면 동일한 방법으로 16개 구·군 유세차량을 통해 방영해 '17명의 김석준'이 시내 곳곳에서 동시에 유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김석준 후보는 출정식에 이어 이날 부산대학교, 자유시장, 사직야구장을 잇는 불꽃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제 우리 부산교육은 과거교육으로 회귀할 것인지, 아니면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것인지 갈림길에 서 있다"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부산교육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색깔논쟁을 일삼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리는 후보, 여러 의혹과 불공정에 휩싸인 후보에게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믿고 맡길 수 있겠느냐"며 "교육감 후보는 청렴하고 깨끗하며, 모범이 되고 공정해야 한다. 실력있고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2022-05-19 14:4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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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메타버스' 주제 세미나 개최

영화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소극장에서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메타버스(Metaverse)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앞으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메타버스가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가상공간상의 비즈니스 모델' 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어 강내영 경성대 교수의 사회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되며, 한상만 성균관대 교수,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김기주 건양대 교수, 정찬철 부경대 교수, 이상욱 동의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시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가 앞으로 영화산업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3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영화관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대체 불가눙 토큰(NFT) 굿즈를 선보였다. 영화제가 메타버스에서 개최되고 GV(Guest Visit)를 진행하기도 했다. 실제 국립극장의 공간이 3D로 구현돼 새로운 형태의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에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급부상하면서 영화관 역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영화의전당은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뒤 최근 코로나19 감소세와 거리두기 조치 완화 이후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이번 세미나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로운 전략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문화생활도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시대가 왔다"며 "앞으로 사람들이 온·오프라인 모든 곳에서 영화의전당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9 14:46: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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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피란살이 거제살이' 기획전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지난 13일 6·25전쟁 피란민과 함께 '피란살이 거제살이' 공동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피란살이 거제살이는 기존 '피란민'을 다룬 박물관 전시에서 벗어나 피란민이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거제도에서의 피란생활을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며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전시는 전시기획자로 참여한 피란민(강위빈·연수은·전웅현·주수태·한명은) 5명의 생생한 구술 자료를 바탕으로 총 3부로 구성됐으며 특히 2부의 한일약방 공간은 전시기획자 한명은(1942년생, 함경남도 함흥시 출신)씨의 아버지 고(故) 한정원 씨가 거제도에서 피란생활을 하며 직접 운영했던 약방을 재현했다. 에필로그 공간에는 연수은(1943년생, 함경남도 갑산군 출신)씨의 이북 고향집을 매핑 영상으로 꾸며놓았다. 영상제작에 참여한 연수은 씨는 "이북에 있던 고향집은 수몰돼 사라졌는데, 거제도에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가족들과 함께 했던 고향집이 새로 생겨서 좋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전시 개막과 함께 지난 14일 공동기획전 기념 음악회 '우리들의 피란 블루스'도 개최했다. 거제도예술인모임과 협업해 피란민의 애환을 다룬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권순옥 사장은 "이번 공동기획전을 계기로 현대사는 물론 거제도 지역사의 중요한 부분인 거제도 피란민 관련해, 구술자료 수집과 기록물 및 실물자료 기증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란살이 거제살이는 오는 8월 15일까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탐험체험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6월 중에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2022-05-19 14:4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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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5월의 부산세관인’ 선정 및 시상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18일 김미영 관세행정관을 2022년 '5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관세행정관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국내기업이 주요자재 현지통관 시 고세율 물품으로 분류돼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자료수집 및 현지 관세관과의 협력을 통해 저세율 물품인 보일러 부분품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해 해외통관 애로를 해소한 공이 인정됐다. 또 이날 부산세관에서는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일반행정분야' 김제은 관세행정관은 부산신항의 업무량 증가로 급증한 비연고지 직원들을 위해 신항청사 인근에 관사를 추가 확보해 주거부담을 완화했고 청사 방문 민원인을 위한 대기공간, 상담실 등 편의공간을 마련해 민원서비스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통관·검사분야' 김규완 관세행정관은 마약류 반입차단 자체단속훈련, 전문가 초빙 교육 실시 등 마약류 적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약류 밀수에 대한 선제 대응능력을 높였다. '물류·감시분야' 이희권 관세행정관은 관할구역 내 감시정보 분석사항을 일일리포트로 제작해 부서 내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정보 활용을 통한 감시업무 수행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심사분야' 김효진 관세행정관은 체납자의 경매부동산에 대해 후순위 채권자임에도 부동산 내 설치된 관세 체납 수입기계에 대한 당해세 교부청구를 통해 관세 체납액 전액을 확보한 공이 인정됐다. '조사분야' 곽경환 관세행정관은 범죄정보 수집분석을 위해 등록된 데이터를 전수 검증을 통해 오류유형을 분석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오류등록 방지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불법·부정무역 관련 정보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부산본부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2022-05-19 14:45: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