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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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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총서 3·4권 발간

부산문화재단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교육의 융합, 공간과 문화예술교육의 의미 등을 통해 들여다본 문화예술교육 총서 3, 4권을 발간했다. 문화예술교육 총서는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기획해 1권 '우리·문화예술교육', 2권 '지역·문화예술교육'에 이어 3권 '테크·문화예술교육', 4권 '공간·문화예술교육'까지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지금, 현재 문화예술교육이 지닌 가치를 들여다보며 새로운 지평을 넓히고자 관련 저자들과 함께했다. 3권 테크·문화예술교육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문화예술교육의 융합에 대해 다루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 융합으로 가는 과정을 깊이 있는 이론과 현장에서 새로운 시도들로 직접 부딪히며 얻은 사례들을 ▲김태희 영산대 교수 ▲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장 ▲현혜연 중부대 문화예술교육원장 ▲손경환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아트콜라이더랩 등 저자 9편의 글로 만날 수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기술이라는 변화의 파장 속에 문화예술교육이 만나 어떻게 그 간극을 확장해 가는지 살펴볼 수 있다. 4권 공간·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교육과 공간의 의미, 지속가능한 활용에 대한 실험을 이어가는 국내외 다채로운 공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저 어떤 공간에 불과했던 곳이 문화예술교육과 만나 또 다른 공간으로 꽃을 피우는 풍성함을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우대성 오퍼스 건축 대표 ▲오금아 부산일보 문화부 기자 등 저자 10명의 글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과 공간의 관계를 짚어보며, 부산형 문화예술교육 공간의 미래도 그려보게 된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 총서는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문화예술교육에 던지는 질문이자, 함께 고민하며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고자 하는 노력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3권 테크·문화예술교육, 4권 공간·문화예술교육은 비온후 출판사와 함께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2-04-20 13:02: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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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동아대학교는 학교 발전을 위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해우 총장과 교무위원, 과·실장 및 팀장, 교원·직원·학생 대표, 발전계획수립위원회 위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준비위원회 위원, 교육혁신원 연구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실시간 화상회의 줌(Zoom)으로도 중계됐다. 보고회에선 그동안 진행한 구성원 인터뷰 및 대내외 환경분석 결과,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도출된 키워드 및 비전 수립 방향 등이 공유됐다. 동아대는 앞으로 비전 수립을 위한 구성원 퀵 서베이(Quick Survey), 발전계획 실행과제 도출을 위한 실무부서와의 협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선 퀵 서베이 참여 방식 및 실무부서 협의 계획 등도 안내됐다. 앞서 동아대는 지난 2월 대학 기본역량 진단 분석 결과 등 주요 현안 구성원 공유회를 시작으로 학생·교원·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구성원 의견이 반영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오고 있다. 이 총장은 "동아대는 1946년 개교 이후 대내외 역경을 이겨내고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촉발한 환경 변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제시와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위한 첫 단계로 구성원이 공감하는 새로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3:02: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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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산청군은 지난 19일 오후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응전략단 '실무추진단 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인구활력 아이디어에 대한 1차 심사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계획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추진단은 조경래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20여 명의 각 분야 담당 사업부서로 구성돼 있다. 산청군의 임신·출산, 결혼·양육, 일자리, 귀농·귀촌, 청년, 정주환경 등을 담당하는 사업부서의 실무분야와 이를 지원하는 지원분야로 구성됐다. 이날 실무추진단은 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 25건, 부서 자체 발굴 28건, 최근 열린 포럼에서 나온 지역민 의견 등 총 73건의 안건 가운데 사업취지와 맞지 않는 현금성 지원, 기존 추진 사업들을 제외한 47건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용도와 인구활력에 부합하는 사업을 찾기 위해 사업의 중요도, 시급성, 현실성, 지속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실무추진단은 이들 안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한편, 용역사 최종보고회를 거쳐 최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 시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지역 여건과 잘 어우러지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투자사업을 찾기 위해 지난해부터 간담회와 주민 설문조사, 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 간부공무원 대책회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연구용역을 통해 전문가 집단이 생각하는 인구감소 대응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4월에는 간부공무원 대책회의를 통한 사업발굴 보고회,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구활력 포럼도 개최하고 있다.

2022-04-20 13:0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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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문화인물' 추천 진행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현재 김해에 거주하면서 김해문화를 이끌고 있는 '김해문화인물'을 찾는다. '김해문화인물ㄱ-ㅎ'은 문화도시조성사업(역사·전통형)의 하나로, 현재 김해를 살아가는 시민의 삶을 도시의 중요한 역사자원으로 바라보고 문화적 삶을 실천하는 시민의 일상에 주목한다. 일상 속 문화적 삶을 실천하는 시민을 '문화인물'이라 정의하고,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김해문화인물을 발굴해 그들의 발자취를 도시의 새로운 역사로 남기고자한 사업이다. 2020년부터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강상오 씨를 시작으로 유퀴즈에 출연한 금동건 시인, 카페를 운영하며 글을 쓰는 정인하 작가 등 지난해까지 총 50명의 김해문화인물을 조명했으며, 2020년도 김해문화인물 31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지난 지난 3월에 발간해 관내 일부 도서관에 배포했다. 올해 3번째 시즌을 맞아 숨어있는 김해의 문화인물을 시민들로부터 새롭게 추천받아 30명을 선정하고자 한다. 선정된 문화인물의 이야기는 김해문화도시센터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에 아카이브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자를 발간해 관내 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에서 소소하게 공간을 운영하며 재미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공간 사장님, 꾸준히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 좋아서 시작했다가 나도 모르게 전문가가 된 문화시민, 특정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리더 등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주체적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해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추천 기간은 20일부터 5월 25일 오후 6시까지며 추천 방법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 연결된 구글폼 설문양식을 통해 1인 1추천을 원칙으로 한다. 추천 설문 참여자 가운데 15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해문화인물 추천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문화도시김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굴된 김해문화인물 50명에 대한 이야기는 문화도시김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20 13:01: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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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한상일 교수, 고성능 건식 CO2 포집제 개발

창원대학교는 화공시스템공학과 기능성나노소재연구실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을 위해 두 가지 금속을 조합, 이중금속 유무기복합 다공성 결정체(MOF, metal organic framework)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능성나노소재연구실이 기존에 개발한 UTSA-16(Zn)에 망간, 마그네슘, 구리 금속을 추가해 결정체를 합성했고, 그 결과 아연 대 금속 7:2의 비율로 합성했을 때 기존 UTSA-16(Zn)의 이산화탄소 흡착량 4.71 mmol/g, 이산화탄소/질소 선택도 118을 능가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흡착량 5.56 mmol/g, 선택도 141의 값을 보여주는 bimetallic UTSA-16 (Zn, M)-(7:2) 합성에 성공했다. 또 수증기, NOx, SOx 등의 산성가스에 대한 안정성 분석 및 실제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분말을 펠릿 형태로 제조해 이산화탄소 포집성능을 검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Bimetallic UTSA-16(Zn, X; X=Mg, Mn, Cu) metal organic framework developed by a microwave method with improved CO2 capture performances)는 공업화학 국제 전문 학술지 '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Impact factor= 6.064)에 채택됐다. 연구는 창원대 한상일 교수(교신저자, 스마트그린공학부 화학공학 전공) 지도 아래 Ranjit Gaikwad(주저자, 화공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학생이 참여해 수행됐다. 한상일 교수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으로 발생되는 전 지구적 문제로 인해 해마다 천문학적 비용이 요구되며,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그 해결책 중 하나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기 위한 탄소 포집 기술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우수한 성능의 포집제 개발이 시급하다"며 "우리 연구실에서 개발된 건식 포집제는 최고성능의 이산화탄소 포집량 및 선택도를 가질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가의 아연 금속, 구연산, 물, 에탄올을 기반으로 합성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대한유화주식회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본연구,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2-04-20 13:0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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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출신 이영은, 포뮬러카이트 국가대표 선발

동서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12학번) 졸업생 이영은 선수(다대포해양레포츠센터)가 '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신설된 '포뮬러카이트' 여자부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달았다. 포뮬러카이트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신설되는 등 해양스포츠의 중심 종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도전을 이어온 이영은 선수는 각종 국내외 대회서 꾸준히 성적을 내왔다. 수년간 전국 카이트보딩 대회에서 1위를 유지했고, 2018 Thailand Kiteboarding Chanpionships 프리스타일에서는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었다. 이영은 선수는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이뤄서 정말 행복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해서 국내 해양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부산요트협회, 동서대학교, 한국카이트보딩협회, 다대포해양레포츠센터 등에게 감사드리고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동서대 관계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영은 선수가 포뮬러카이트 금메달리스트로서 시상대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2022-04-20 13:0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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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셉테드 사업 학교 만족도 95%"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외부인 침입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셉테드 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셉테드는 도시 환경을 바꿔 주민 범죄를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기법으로 어두운 골목길에 CCTV를 설치하거나 외진 곳의 담벼락을 없애 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초·중·고등학교 21개교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들 중 2019년, 2020년에 추진한 초·중·고등학교 12개교의 학생 716명, 학부모 223명, 교직원 279명 등 모두 1218명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업의 만족도, 기여도, 필요성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 사업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학생 91.6%, 학부모 94.2%, 교직원 99.3% 등 평균 95%를 나타났다. 학교 범죄 예방 및 안전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학생 91.1%, 학부모 94.2%, 교직원 98.6% 등 평균 94.6%를 보였다. 사업 필요성에 대해선 학생 90.1%, 학부모 94.6%, 교직원 99.3% 등 평균 94.7%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가 밝아지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돼 수업능률이 향상됐다"는 의견을 밝혔고,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활동공간이 안전하게 개선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학교현장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신호초, 반송중, 반안중, 용호중, 토현중, 경남여자고, 부산고, 부산체육고, 양운고 등 9개교를 선정해 셉테드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교당 예산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지난 3년간 셉테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0 12:59: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