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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송학천 보행데크 4월 착공

경남 고성군은 고성읍행정복지센터와 서부농협을 잇는 송학천에 주민의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보행데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송학천 보행데크가 설치되는 지점은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스포츠파크를 도보로 이용하는 주민이 지름길로 많이 이용하는 반면, 도로 폭은 2.5m 정도에 불과해 차량이 진입하면 보행자가 피할 곳이 없어 주민 불편이 크고 하천 복개를 요청하는 민원이 접수됐던 곳이다. 이에 군은 현행 하천법으로는 복개가 불가한 사정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이 구간의 도로 확장을 우선 검토했으나, 도로에 편입이 예상되는 주택 및 토지 소유자가 도로 편입을 반대해 당장 도로를 확장하기 어려웠다. 현장 조사를 마친 군은 주민과 협의해 하천을 복개하지 않으면서도 하천 상단에 보행데크를 달아 137m의 보행로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보행로 확장에는 하천 옹벽의 상단부를 활용하는 공법을 적용, 주택 1동을 포함한 2동의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도 민원을 해소할 수 있어 주변 주택과 상가의 정온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사업에 필요한 예산 2억 3000만 원 가운데 1억 5000만 원을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면서 4월에 착공, 7월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차 한 대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도로가 좁아 보행자 안전을 위협받았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05 14:3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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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설계···내년 본격 운영

밀양시는 2023년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이하 휴양단지)의 본격 운영에 대비해 7개 공공사업에 대한 종합운영계획 수립 및 관리·운영 조례 제정 등을 완료하고, 공공시설별로 운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종합운영계획은 밀양다움과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콘텐츠, 시설 운영의 공익성·효율성·전문성 확보를 위한 관리운영 조직, 휴양단지 내 시설 간 연계 운영방안 및 시설물 관리·운영을 위한 매뉴얼 등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시는 2019년 휴양단지 운영 전담부서를 신설, 시설 조성과 병행하면서 운영 설계도를 함께 준비해 시설물 조성계획과 운영 계획의 합리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밀양시가 휴양단지 내 조성 중인 공공사업은 농촌체험(농촌테마공원), 6차산업(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 휴양(국제웰니스토리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스포츠파크), 생태관광(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고산습지센터) 등의 테마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복합 테마단지다. 7개 공공사업은 모두 국비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개발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농촌테마공원은 밀양의 농업을 테마로 농촌체험, 문화체험, 음식체험 등이 결합된 형태의 문화휴양형 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실내 및 야외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농촌관광자원과의 연계 운영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관광활동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은 휴양단지의 관문시설로 농축임산물 직매장, 레스토랑, 가공지원센터, 교육장 등 판매와 관광이 결합된 문화관광형 마켓으로 조성된다. 문화관광 서비스와 연계한 지역 우수 농축임산물의 생산·가공·판매를 통해 스마트 6차 농업수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은 웰니스 아카데미, 디지털 테라피, 야외 요가존, 글램핑장 등으로 조성되며, 인도 전통요가 프로그램과 새로운 형태의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인 디지털 테라피 운영으로 타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츠파크는 야구장 4면(성인 2면, 유소년 2면), 축구장 1면, 풋살장 2면, 트레이닝센터 등으로 조성된다. 전국대회 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스포츠 동호회 및 지역 체육단체의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야구장 특화 스포츠파크로 사계절 지속 운영과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이색테마카페, 놀이장, 수영장, 교육장, 도그피크닉장 등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놀이 및 교육시설로 조성된다. 일반 관광객들을 위한 반려묘 체험시설인 캣플레이 정글도 운영된다.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와 고산습지센터는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시관, 생태교육·체험실, 야외 교육장 및 인공습지관 등으로 꾸려진다. 영남알프스 생태관광 활성화와 연구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밀양시의 체류형 사계절 관광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휴양단지에는 7개 공공시설과 함께 민자사업인 리조트과 골프장(18홀)이 조성된다. 시는 기반조성 공사와 병행해 지난해 7월 공공시설 건축공사를 착공해 2023년 휴양단지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4-05 14:3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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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강소특구 기업입주공간 투자 지원 총력

창원시는 5일 오전 시정회의실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과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기업입주공간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구소기업, 창업기업 등 투자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장, 최우식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을 비롯한 7개 투자기관 대표와 윤수한 이플로우 대표를 비롯한 3개 입주예정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 밖에 입주를 희망하는 20개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협약을 병행해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 강소특구의 기업 입주공간 활성화 ▲지역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교류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 투자 검토·유치 및 성장지원 등 산·연·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창원 강소특구에서 발굴·육성하는 우수 강소기업들의 도약을 위해서는 자금조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 협약을 통해 투자 펀드를 운용하는 지역의 기관투자자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우수 혁신기업의 발굴·유치 노력과 혁신성과 미래가치에 주목한 적극적인 투자 검토를 진행, 앞으로 강소특구 유망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KERI가 보유한 '지능전기 기술(AI, 스마트 팩토리 등)'을 기계 산업에 적용해 전기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핵심 사업이다. 해당 분야에서 훌륭한 아이디어, 아이템을 보유한 전문가의 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각종 혜택과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업의 조기 안착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시는 혁신기관과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지속 성장시키기 위해 성산구 성주동 일원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탁개발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기업입주공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준공이 목표다. 시는 이곳에서 KERI와 함께 70여 개 공간을 최적의 기업성장 혁신 플랫폼으로 완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예정이다. 기업입주공간은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보육공간 뿐만 아니라 창작 인프라(메이커스페이스) 공간도 함께 구축된다. 여기에는 창원 특화형 기술창업 플랫폼(창업교육/R&D지원,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완성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운영기업 2개사도 함께 입주한다. 이를 통해 창원 강소특구의 경쟁력 확보 및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창원 강소특구는 지난 2년간 총사업비 118억 6000만원을 투입해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기술이전 35건, 21개 특구 입주기업 육성, 16개 연구소기업 설립(2025년까지 28개 유치), 21개 창업기업 발굴·육성, 143개 기업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차년도 사업은 총 29억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양방향 기술 발굴 연계와 연구소기업 기술가치평가 ▲기술이전 사업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사업(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엑셀러레이팅지원사업) ▲혁신 네트워크 운영사업 ▲지역 특성화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명성호 KERI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각 투자기관에서는 창원 강소특구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기업의 성장파트너가 돼주기를 바란다"며 "창원 강소특구의 입주기업이 기업입주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연구·경영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 강소특구를 거점으로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견인할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특례시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있는 기업 성장과 지역 기반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창원형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14:3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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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사회복무요원 교육' 비대면 실시

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용진)은 올해'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의 복무관리 능력 향상과 복무자 복무부실 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경남지역 지방자체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900여 개 복무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5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복무 부적합자 소집해제 심사제도 등 실제 복무관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 차원에서 근무환경 개선 및 권익보호 등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효율적인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14:35: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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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11개 마을이 선정돼 총사업비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양·용수·생태계 등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인 등의 농업환경 보전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전형 영농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40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전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을 가져왔다. 지난해 전남에서 4개 마을이 선정된 데 비해 올해 3배 가까운 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선정 마을은 ▲여수시 승월마을 ▲해남군 신기·태인마을 ▲해남군 연자마을 ▲고흥군 서호마을 ▲보성군 남양·사곡마을 ▲보성군 마동마을 ▲보성군 자세마을 ▲무안군 곡지마을 ▲무안군 신리마을 ▲화순군 청용·대비마을 ▲영암군 천해마을이다. 앞으로 5년간 마을당 6억5천만 원씩 지원해 농업환경 보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연도별로 1년 차 5천만 원, 2~5년 차 각 1억 5천만 원씩 투입한다. 연차별 사업으로 1년 차에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하고, 농업환경 조사·진단 및 연차별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한다. 2~5년 차에는 환경실태 조사 결과에 따른 비료투입 저감, 농약 쓰지 않기, 농업용수 수질개선 등 취약 분야에 대한 환경보전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농업환경보전사업으로 주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건강한 농업생산 환경이 복원될 것"이라며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도록 농업인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2019년 함평 백년마을을 시작으로 2020년 순천 궁각마을, 담양 청촌마을, 강진 안풍마을, 장성 생촌마을이 선정됐다. 이 5개 마을에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2022-04-05 14:35: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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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양산단, 효자산단으로 발돋움

목포대양산단이 목포시의 빚더미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딛고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효자산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양산단의 조성사업비는 총 2,827억원으로 목포대양산단(주)는 금융채무 2,720억원 중 잔액 250억원을 지난 4일 전액 상환했다. 이에 따라 대양산단 조성 및 분양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목포대양산단(주)는 앞으로 사업결산, 해산결의, 청산공고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한 후 오는 8~9월까지 청산절차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목포시는 출자기관인 대양산단(주) 금융채무 이자 부담(금리 3.4%)을 덜기 위해 지난 2019년 금융감독원 컨설팅과 시의회 동의를 얻어 지방채 8백억원(금리 1.9%)을 발행했다. 이후 시는 2021년 2백억원, 올해 3월 1백억원 등 지방채 3백억원을 조기 상환했고, 오는 5월 상환 만기되는 3백억원은 올해 추경에 이미 확보해 상환할 예정이다. 나머지 2백억원은 매각 대금 등으로 상환할 예정이어서 대양산단 조성과 관련된 부채는 올해 안으로 모두 해소된다. 대양산단은 시 재정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으나 현재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산단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는 높은 분양률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분양의 가속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담당부서 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1부서1기업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또 시 금고 은행과 협력해 전국의 지점을 통해 대양산단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해 입주기업들이 2023년까지 제한경쟁입찰 및 지자체 수의계약, 융자지원 및 보증 우대 지원 등 각종 제도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2019년 10월에는 국가에너에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입주 메리트를 마련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대양산단은 현재 98%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분양 산업용지가 3필지에 불과해 올해 안으로 완전 분양될 전망이다. 또 146개 기업 입주, 8,000억원의 투자계약, 1,200여명의 신규일자리 등을 통해 목포 경제의 거점으로 탈바꿈해가고 있다. 앞으로 대양산단은 김 가공업체 집중 입주,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및 물류 중심지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때 걱정을 샀던 대양산단이 지금은 분양이 거의 다 이뤄지면서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효자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대양산단의 완전 매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05 14:35: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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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거주·재직 청년 대상 피크닉용품 무료 대여

양산시는 5일부터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청년을 담다)'에서 양산시 거주·재직 청년(만 19세~39세 이하)에게 양산시 관내 주요 관광지 등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용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청년 공유물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제1기 양산시 청년정책단이 제안한 것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고 구입하기에 가격부담이 있는 피크닉용품을 공유·대여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공유문화는 확산하면서 양산시 청년센터 방문과 이용을 높이는 홍보의 일거양득 효과를 노린다. 대여물품은 젊은 청년층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라탄바구니를 비롯한 피크닉 매트, 미니 테이블, 쇼핑카트 등 총 14종 패키지의 소품으로 별도의 준비 없이 편리하고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시간은 1일 최대 5시간까지고, 이용장소는 양산 관내 관광지, 공원 등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면 가능하다. 대여비는 촬영 사진 제출 또는 SNS에 인증사진 게시 홍보 조건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대여신청은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블로그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대여일 기준 2주 전~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 당일 신분증을 소지해 양산시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피크닉용품 무료 대여사업으로 코로나와 구직활동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이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양산시의 숨은 나들이 명소에서 낭만적인 봄 소풍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만족도와 호응도를 수시로 파악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니즈를 발빠르게 맞춰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청년센터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05 14:34: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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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중국 봉쇄조치 따른 컨선 시장 영향 보고서 발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 중국 봉쇄 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을 분석한 특집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번 보고서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라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에 시행된 봉쇄조치의 내용과 컨테이너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도시 봉쇄조치가 컨테이너선 공급망 정체를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되나, 해상운임은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컨선 시장 수급 변동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남중국 옌티엔항 및 닝보 메이샨 터미널 폐쇄 당시 운임시장이 강세를 나타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공사는"지난해에는 봉쇄 대상이 항만 자체에 국한돼 공급망 병목현상을 악화시켰으나, 이번에는 도시 전체 봉쇄에 따른 제품 생산 및 물류 차질로 화물 부족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 스마트해운정보센터는 "빠르게 바뀌는 외부 환경에 대한 해운업계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시장에 돌발 이슈 발생 시 긴급보고서 발간을 통해 적시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 분석을 포함한 공사 발간 보고서는 공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한국해양진흥공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05 14:3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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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 신청 접수

진주시는 친환경이륜차 구매를 장려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1차분 100대에 대한 신청 접수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친환경이륜차 보급사업 규모는 180대, 3억 2400만 원으로, 1차분 100대 보급사업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지원금은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24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기타형 300만 원이며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과 다자녀,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경유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자에게 우선순위로 보급하며, 배달업 종사자에 대해서도 별도로 보급량을 배정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이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륜차 제조·판매사에 서류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환경관리과 대기개선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2-04-05 14:33: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