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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육아아빠단 30명 선착순 모집

부산 사상구는 4일부터 29일까지'다(多가치) 놀자! 제2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30명을 모집한다.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은 사상구가 부산시 구 군 육아아빠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기 사업을 이어간다. 이번'제2기 아빠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미션, 아빠 육아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가족화합 행사 등 5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이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사상구 거주 및 사상구에 직장을 둔 4~7세 자녀(2016~2019년생)를 둔 초보아빠 30명이며 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규 참가 가정,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다자녀 가정, 부자가정, 다문화 가정, 맞벌이 가정 등의 아빠들이 우선 모집 대상이 된다. 아빠단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 접수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복지정책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운영한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은 29명의 아빠와 40명의 자녀가 부모교육, 요리&공예 교실, 1박 2일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아빠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시킨 바 있다. 여운철 구청장권한대행은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 운영으로 돌봄과 양육이 아빠의 당연한 권리이자 행복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부공동육아와 함께 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에 아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4 13:40: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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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절차 간소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신청 절차가 간소화된다. 울산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소상공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시범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위해서는 울산신용보증재단 방문 융자상담 및 접수→금융기관 방문 신청 서류 제출→재단 방문 융자추천서 수령→금융기관 방문 융자추천서 제출 등 절차가 복잡했다. 하지만 이번 간소화 시행에 따라 앞으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온라인 접수한 후 방문해 신용보증 상담을 거쳐 금융기관에 융자신청 하면 절차가 완료된다. 특히 융자추천서 발급 업무의 경우 이번에 구축된 융자신청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이 재방문을 하지 않아도 울산경제진흥원과 재단 간 내부 업무처리로 진행된다. 또 융자추천서가 온라인으로 금융기관에 바로 송부됨에 따라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업무처리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소화 조치는 울산경제진흥원(융자추천)과 울산신용보증재단(보증)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온라인 융자신청시스템 도입 등의 개선방안을 제안함에 따라 추진됐다.

2022-04-04 13:00: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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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교육기부 사업 추진 박차

부산대학교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과 비대면 수업 등으로 발생했던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해 각종 교육기부 사업을 올해부터 다시 추진한다.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5회 수상과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빛나는 부산대는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기존 프로그램 계속 추진 외에도, 올해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신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코로나로 중단됐던 해외봉사단 활동 재개를 준비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3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14개 대학 참여)',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8개 대학 참여)'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주관대학으로 동시 선정돼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이번에 선정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프로그램을 지난해 운영했던 '금정지역, 동래·연제지역, 작은도서관 멘토링' 프로그램과 연결·확대한 '부산지역 대학생 튜터링'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진, 그동안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없었던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대는 기장군청이 함께 진행해오던 '기장지역(거점중학교육성사업, 희망꿈나무)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협력하는 다문화·탈북학생을 위한 '다담다 멘토링', 동래교육지원청과 함께 하는 '또박또박 한글교실',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 대학생 멘토링'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본격 진행한다. 이 같은 교육기부 프로그램들은 올해 대학생 멘토 1600여 명이 참여해 2000여 명의 지역 초·중·고생들의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지를 통한 교육 회복을 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개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학생 멘토 1304명과 초중고생 멘티 1660명이 참여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증가한 수치다. 부산대는 학습지도 프로그램에 머물지 않고,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기부 사업도 함께 활성화한다. 이는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술이나 과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전공과 관심분야에 대한 체험 제공으로 학생들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화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3년 만에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먼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재원을 활용해 미래과학자를 꿈꾸는 우수 과학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물리, 화학과 교수와 연구실이 직접 연계 참여하는 '미래과학자를 위한 꿈의 과학 클래스(가칭)'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는 진행하기 어려운 다양한 야외활동과 문화체험을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U 문화가 온 DAY'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다문화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과 관심사에 대해 대학의 전공자를 배정해 경험하게 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꿈 멘토링'도 이달부터 시작한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예술·체육 전공학생들의 전공 캠프 프로그램인 '너의 재능이 보여'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한다. 부산·울산·경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와 방학 기간에 걸쳐 진행하는 드론·코딩·3D프린터·영상편집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전공이나 교구를 이용한 만들기 중심의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3-DAYS'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부산대는 코로나 발생 직후인 2020년 2월 이후 중단됐던 해외봉사단 파견 프로그램 재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미 태국 현지에서 대학교 및 재외공관과 파견 협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재능을 현장에서 직접 펼치게 되는 부산대 '벽화봉사단'과 '효원시설봉사단'도 2년 만에 다시 재개해 지역을 아름답게 꾸미거나 시설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부산대는 올해 이 같은 본격적인 대면 교육기부 프로그램 재개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교육기부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연수를 진행하며, 현장 관리도 세밀하게 추진하고 있다. 교육기부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고, 멘토스쿨에 등록해 멘토링의 이해, 다문화의 이해, 의사소통과 훈육지도법, 우수멘토가 알려주는 실전 멘토링 등 8개 과목을 이수해야 자격을 부여하는 등 탄탄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여전히 심각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시민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육해 참여 학교나 학생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김윤찬 부산대 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학생들이 학습부진과 정서적 결핍을 겪고 있어, 국가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과 일상회복을 위해 작은 노력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제 곧 조만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우리 대학이 먼저 교육기부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침체된 우리 지역과 사회에 밝고 힘찬 기운을 불어넣고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13:0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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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선발 100명 중 6명은 '지역인재전형'…2만1235명 선발

지역인재전형(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공 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으로 올해 대학 신입생 2만1235명을 선발한다. 이는 총 모집인원의 6.1%다. 지난해보다는 0.1%p, 2년 전보다는 1.3%p 늘어나는 등 지역인재전형 선발 대학의 수나 모집인원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은 확대되며 지역 학생의 대입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인재전형은 지난 2014년 수도권 이외 지역 학생의 지역이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 자격에 제한이 있어 일반전형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 합격 결과를 보이는만큼, 해당 전형 지원이 가능한 수험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 지역인재전형, 학생부교과로 72%선발 올해 지역인재전형은 전년 대비 442명 늘어난 2만1235명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1만5234명(71.7%) ▲학생부종합 5518명(26%) ▲정시 383명(1.8%) ▲실기/실적 70명(0.3%) ▲논술 30명(0.1%)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해당전형을 염두에 뒀다면 무엇보다 3학년까지 학생부교과 성적 관리를 우선해야 한다. 단, 제주대, 한국교원대 등 일부를 제외한 초등교육과는 수시 지역인재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하고 있고 경북대, 부산대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적지 않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도 있다. 정시에서는 의약학계열 선발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경상국립대 의예, 충남대 의예 등은 일반전형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도 한다. ◆ 지역인재(학생부교과전형) 47.5%,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지역인재(학생부교과전형) 전체 101개 전형 중 절반가량인 48개 전형(47.5%)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일반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전형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단, 지역인재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낮게 설정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 차이로 인해 오히려 지역인재전형 합격결과가 더 높은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2022학년도 강원대 간호학과(인문사회계열) 일반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최종등록자의 학생부교과 평균등급은 3.33이었는데 지역인재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 등급 합 9 이내, 최종등록자의 학생부교과 평균등급은 2.94이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수능에 자신감이 있는 경우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더 높게 설정된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무조건 지역인재전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지역인재전형과 지역균형전형의 차이/진학사 제공 ◆ 지역인재전형 ≠ 지역균형전형 지역인재전형은 지역균형전형과 명칭이 유사하지만 서로 다른 전형이라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 두 전형은 전형방법이나 대상대학, 지원조건 등에 차이가 크다. 지역인재전형은 수도권 외 지방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하지만 지역균형전형은 수도권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조건 역시 해당 소재 지역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과 다르게 지역균형전형은 지역에 따른 지원자격제한 없이 고등학교 추천을 받은 자가 대상이다. 우연철 소장은 "지역인재전형 선발 대학 수나 모집인원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학령인구 감소 상황에서 이런 현상은 지방권 학생들에게 유리함으로 작용할 것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낮은 내신 성적으로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의외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04 12:57: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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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 브랜드 로고 디자인 공모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관광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부산관광 브랜드 로고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고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는 부산관광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 공모 기간은 4일부터 24일까지이며,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부산관광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키워드 5개이며(▲해양의 ▲국제적인 ▲다채로운 ▲반전있는 ▲연결된), 이를 심플한 로고 디자인으로 구성하면 된다. 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콘텐츠, 역사, 장소, 사람 등 부산의 고유 정체성 분석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관광업계 등 심층 인터뷰, 소셜 빅데이터 분석,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체성 도출 과정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주요 키워드를 도출했다. 공모전 참가 방법은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앞으로 선정심사 위원회를 거쳐 대상 1명(상금 300만원), 아이디어상 7명(상금 각 10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의 유용한 정보 내 공지란을 참고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부산관광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은 부산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참여와 공감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참여하신 분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슬로건과 함께 응용 디자인으로 구성돼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4 11:2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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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배시시 명품극장’ 진행

부산문화회관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콘텐츠를 공연장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배시시 명품극장'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4~11월까지 총 8편의 상영작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상영하며, 장소는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이다. 배시시 명품극장은 부산예술의전당의 우수 콘텐츠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의 하나로 진행된다.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영상 프로젝트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과 10여 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배시시 명품극장은 가족 및 어린이 대상으로 관람 가능한 교육적인 공연으로 상반기 상영작을 구성했고, 하반기 상영작은 부산지역 관객들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적이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먼저 오는 27일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달래이야기'공연이 상영된다. 달래이야기는 배우와 인형이 함께 등장해 연기하는 독특한 형태에 오브제, 연극, 마임, 한국무용, 그림자극, 3D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넌버벌 인형극이다. 서정적인 춤과 함축적인 몸짓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09년 스페인 티티리자이 세계인형극제 최고작품상과 2012년 중국 세계인형극총회(UNIMA) 최고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20개국 81개 도시에 초청받으며 연령과 국적을 초월해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5월 25일 상영작 넌버벌 '스냅'은 마임, 미디어아트, 쉐도우그래피, 신체극 등을 마술과 결합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매직 퍼포먼스다. 기이한 능력을 가진 장난꾸러기 트릭스터가 어느 날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봉인된 문을 열고 모래의 연금술사, 시간 여행자, 꿈꾸는 자 등의 다양한 인물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신비롭게 펼쳐진다. 2016년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 '베스트 프로덕션'상 수상, 2018년 캐나다 시나르(CINARS) 비엔날레 공식 초청작 선정, 2019년 브로드웨이 42번가 뉴빅토리 극장 초청 등의 성과를 거두며 기존 마술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5세 이상 관람가) 6월 29일 상영작 연극 '봉장취'는 소쩍새, 꾀꼬리 등 다양한 새 소리를 자진모리 가락으로 연주하는 즉흥곡으로, 꿈을 찾아 떠다니는 재기발랄한 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6년 제24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 연출상, 연기상,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일본 아시아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선정돼 주목받았다.(3세 이상 관람가) 7월 27일은 상영작인 연극 '보물섬'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명의 소설을 개작한 작품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심장을 전율케 하는 로큰롤이 결합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모험극으로 재탄생했다. 어머니와 함께 여인숙을 운영하는 소년 짐 호킨스는 어느 날 받게 된 손님의 의문의 죽음과 맞닥뜨리고, 손님의 짐에서 발견된 한 장의 보물지도를 통해 보물을 찾아 떠나게 되는 짜릿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8월 31일 상영작 클래식 '디토 파라디소' 공연은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디토'의 창단 10주년을 자축하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다. 연주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K.136'과 J. S.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G장조, BWV 1048', '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A단조, BWV 1065' 등으로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실내악 연주가 돋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들의 역대급 무대와 함께, 공연 준비과정과 리허설, 인터뷰 등이 더해져 연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9월 28일 상영작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초연 이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명성황후가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기념 공연이다.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이 더해진 이 뮤지컬은 조선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비극적이었던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야만 했던 여성 정치가로서 명성황후의 고뇌를 담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10월 26일 상영작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사모 일행 중 한·일 커플인 시우와 유코의 사랑을 반대하는 할아버지 류용복과의 갈등, 그리고 이를 사랑과 이해로 극복하는 과정을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11월 30일 상영작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는 한국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렉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이다.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현대무용수 겸 안무가 김설진, 2018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의 안무감독을 맡은 현대무용수 차진엽, 대한민국 비보이 챔피언 디퍼(김기헌), 파리오페라 발레단 솔리스트로 활약했던 김용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의 김지영, 동래 한량무와 승무로 유명한 한국 전통춤의 대가 오철주가 출연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각 상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다. 지정좌석 관람신청 후 관람연령 이상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04 11:25: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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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기초단체장 평가 최고등급 획득

부산 금정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진행한 '2022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S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및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1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구 홈페이지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는 총 5단계(SA, A, B, C, D)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금정구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 평점 90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금정구는 4대 분야, 9개 단위 사업, 26개 세부 실천사업으로 구성된 공약사업 중 2021년 12월 말 기준 22개 사업을 완료하여 공약 이행률 98.2%를 달성하였으며, 구민과의 약속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장 최근 이행이 완료된 공약사업으로는 △황산도 옛길 특화 콘텐츠 개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행정지원 △금정구 도서관 네트워크 구축 △서동로 확장공사(공공부문) 마무리로, 구민 숙원사업을 완성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정미영 구청장은 "현장 중심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민과의 약속 사업 완성에 매진해온 우리 구에게 이번 평가의 의미가 크다"며, "구민의 일상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4-04 11:25:2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