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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영화·드라마 글로벌 촬영지로 각광

목포시가 영화, 드라마 등 국내외 각종 미디어의 촬영지로 각광받으며 도시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매체인 '애플TV+'가 방영 하며 전세계적인 호평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파친코'(PACHINCO)의 일부 분량이 목포에서 촬영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파친코'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가족 4대의 꿈과 희망을 기록한 드라마인데 뉴욕타임즈 올해의 책(2017)으로 선정된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 속 목포'는 흔하게 됐는데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영상 '별주부전', '풍년가'에 이어 '숨바꼭질' 등이 높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흥행하면서 이에 대한 시너지로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랩'이 '목포근대역사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국내 예능·교양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목포편이 시청률 14%를 기록한데 이어 '한 번쯤 멈출 수 밖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등도 목포에서 촬영하면서 맛, 명소를 비롯한 목포의 감성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이 침체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출연한 식당들은 개별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도 목포에서 촬영된 10여편의 글로벌 OTT 영화, 드라마가 개봉·방영할 예정이어서 '미디어 속 목포'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촬영 섭외와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네트워킹 활용, SNS 홍보, 시민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 펼치면서 미디어가 목포를 찾는 횟수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목포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며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관광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 13:49: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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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6년까지 ‘양궁 스포츠 클럽’ 키운다

광주 남구가 생활 스포츠 클럽을 통한 양궁 선수 육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 남구는 4일 "유아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연령 및 수준별 프로그램 도입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육성을 도모하고, 남구를 양궁 메카로 이끄는 건강한 스포츠 모델 발굴을 위해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은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국정과제로 진행하는 '공공 스포츠 클럽' 사업에 따른 것으로, 남구는 지난해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매년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선수 육성의 패러다임을 학교 중심에서 스포츠 클럽까지 다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전환에 변화를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남구는 양궁 선수 육성을 위한 첫 걸음마를 뗀 만큼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의 프로그램을 수준별로 선보일 방침이다. 양궁을 배우고자 하는 초급반과 클럽 대항전 등 취미생활을 위주로 하는 중급반, 엘리트 선수 발굴을 통해 전국 동호인 랭킹전에 참가하는 상급반을 운영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선수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1월부터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반 선수를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수층 다양화를 위해 청소년과 주부반, 성인?시니어반, 단체팀 신규 회원을 모집해 양궁 스포츠 클럽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밖에 내년부터는 결손가정과 빈곤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며, 광주시청 여자 양궁단과 남구청 남자 양궁단 선수의 재능기부를 통한 체험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클럽 선수 확보 차원으로 백운광장 주변에 임시 양궁 부스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22-04-04 13:49: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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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운영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서부 관내 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16일부터 운영한다. 4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는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AI코딩·미디어아트·스마트드론 등 12개 분야 20차시 과정으로 기획됐다. 1기는 4월16일~6월11일 매주 토요일 오전에, 2기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되며 수강생은 각 기수별로 9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명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1기는 펫코노미 미디어아트 AI코딩 바이오 패션디자인 식문화 6개 분야, 2기는 웹툰·애니메이션 K-POP 스마트드론 미래자동차 유튜브 칼림바 6개 분야로 운영한다. 1기는 9일 오전 10시 ~11일 12시까지 서부교육지원청 누리집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학생이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신청하면 된다. 특히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는 비대면 시대 전국 최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 지역 명장들과 진로 캠프 지원단이 함께 20차시의 운영계획을 수립해 '삶 기반 + 체험 중심 + 활동 나눔 중심' 프로젝트형으로 운영된다.명장들이 자신의 작업공간을 학생들에게 체험터로 내어주고 현장실습을 함께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방송국과 협의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진로에 대해 가칭 '교육대전환 특별기획, 창의진로탐험'을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학부모와 교사들의 진로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지난해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호응과 높은 만족도 덕분에 프로그램의 분야와 학생 수를 소폭 늘릴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안전 담당관을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13:49: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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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청사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 오는 7월 부산시청사 1층에 처음으로 들어선다. 부산시는 4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호 건립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건립비 35억 원을 투입하여 시청사 1층 로비 일부와 3층 시정정보자료실을 통합, 1,240.15㎡ 규모로 기존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되는 열린도서관을 건립한다. 특히, 1층 로비에는 992.25㎡ 규모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시설들을 다양하게 배치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첨단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내부에는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3D 동화체험관을 설치한다. 미디어아트 전시관에는 모네 등 인상파 화가의 명화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들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강이연 작가가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connect, BTS'에서 선보인 'Beyond the Scene'이 전시되고, 3D 동화체험관에서는 동화책을 가상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이외에도 플레이 스페이스, 북 스페이스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과 카페, 프로그램실 등 휴식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진다. 시정정보자료실은 신간 도서 등 장서 2만 권을 갖춘,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열린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박형준 시장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은 기존 도서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혁신기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1호 건립을 시작으로 부산시 전역에 총 500개를 조성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2-04-04 13:48: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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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 보행권 향상 ‘무장애광산’ 박차

'모두가 편리한 무장애광산 만들기'에 힘써온 광주 광산구가 올해도 장애인, 임산부, 유모차 이용 주민 등 교통약자의 접근권과 보행권,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보행장애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시설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마을 만들기'를 중점 과제로 선정, 2018년부터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을 진행해 왔다. 첫해 다중이용시설 35곳의 보행장애물을 제거하고, 전동 휄체어 급속충전기 11곳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197곳의 보행장애물을 제거하고 급속충전기를 17곳에 추가했다. 2020년에는 공동주택 출입구 6곳에 경사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했고, 2021년에도 공동주택 출입구 경사로 안전손잡이 3곳과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30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올해는 1차로 38개 다중이용시설의 보행장애물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지는 2020~2022년 보행장애물 제거사업에 동의한 231개 다중이용시설을 조사해 현 경사로 높이, 시설 개선 공사 가능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들 시설은 장애인, 노인이 휠체어를 타고 드나들 수 있는 경사로를 입구에 설치하게 된다. 광산구는 이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 이달 중순까지 1차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올해 신규로 사업을 신청한 대상지와 1차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시설에 대해서는 향후 편의시설 설치 가능 여부를 재조사해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후에도 편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04 13:47:4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