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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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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제261차 부산경제포럼 개최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전환(DX)과 관련해 'DX가 어려운 기업을 위한 실현가능 DX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61차 부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오늘 포럼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과 신한춘, 박사익 부회장이 참석했고, 이 외에도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한국은행 김기원 부산본부장, 동명대학교 전호환 총장 등 주요 기관장과 지역기업인 21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부산경제포럼은 1996년 5월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28년 동안 꾸준하게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아침에 진행하고 있는 조찬포럼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분야별 강사를 초청해 지역CEO들에게 최신트렌드를 전달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오늘 포럼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및 데이터 사업 구축 전문가로 활동 중인 하이퍼라운지 김정인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전환 분야와 종류 ▲기업 사례 ▲전략과 효과 등 지역기업과 경영자를 위한 실천 가능한 DX전략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강연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전환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실용적이고 사소한 변화가 DX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방향성을 얻고, 기업경영에 접목해 새롭게 도약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4 15:4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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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초1 늘봄학교’ 체계적 지원 나서

국립부경대학교가 '늘봄학교 지원사업 참여학교 학교장 워크숍'과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사전 강사 연수'를 잇달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경상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에서 늘봄학교 지원사업 참여학교 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이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지역 23개 초등학교의 교장, 교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안내와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보경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 연구원의 '2024년 늘봄학교 운영방향'을 비롯해 최다은 놀잇 대표의 '알파세대 말하기 능력 레벨업 프로그램 놀잇', 왕서현 부산 석포초 교장의 '2023·2024 늘봄학교 교육기부 모델학교 운영 사례', 이애영·이정희 부산통합심리상담센터 원장의 '교육기부 프로그램 사례' 등 발표가 열렸다. 이에 앞서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지난 3월에는 같은 장소에서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참여하는 강사 35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 프로그램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경상권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를 주관으로 민관 참여형 늘봄학교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4-04-24 15:42: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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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함께가게 멘토링' 지원사업 참가 업체 모집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성공사업주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패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 또는 사업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자체사업인 '함께가게 멘토링+ 플러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멘토링 사업은 투트랙으로 운영하며 트랙1은 다수의 멘티가 실제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멘토가게로 현장방문해 멘토의 경영전반에 관한 정보· 지식 공유와 현장 견학 및 경영 노하우 등을 전수 받을 수 있으며 트랙2는 멘토와 멘티간 1:1 매칭을 통해 멘토로부터 멘토가게에서 점포 운영과 고객서비스, 경영 전반에 관한 사업운영 노하우와 기술전수 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경상남도 도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 중 음식업, 미용업, 도소매을 운영중인 자 또는 해당 분야로 업종 전환 예정인 자이며 올해에는 4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에는 경남도내 한식, 중식, 일식, 커피, 미용실, 피부관리샵, 네일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 성공사업자 위주로 40명의 멘토가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멘토링 일정은 트랙1의 경우 1일, 트랙2의 경우 이틀간 방문을 통해 체험·실습 등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사업 홈페이지,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4 15:4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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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도시재단, 기업 국제 조달시장 진출 컨설팅

부산글로벌도시재단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24일 부산·울산지역 기업들의 국제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협력해 '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컨설팅'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컨설팅은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작괘원림에서 진행되며 국제개발협력 조달시장에 관한 정보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부산과 울산 소재 기업의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KOICA 국제개발협력 사업 참여 정보 제공 ▲해외 공적개발원조 시장 진출 방안 소개 ▲민간 기업의 사업 참여 경험 공유 ▲1대1 기업 조달 컨설팅 ▲국제개발협력 홍보 부스 운영 등 비수도권 소재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설팅이 지역 기업의 ODA 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재단은 오는 5월 10일 사상 공간 523에서 '부산글로벌도시재단 ODA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청년 및 기업의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4-04-24 15:41: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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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내달 농협금융 정기검사 착수…"내부통제 취약해"

금융감독원이 내달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해 내달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검사를 통해 경영 전반과 지배구조 등을 정기 검사를 통해 들여다 볼 예정이다. 금감원은 24일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정기검사 착수 배경'이라는 제목의 참고자료를 통해 "지주회사법, 은행법 등 관련법에서 정하는 대주주(농협중앙회) 관련 사항과 지배구조법에서 정하는 지배구조 관련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필요 시 개선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이 이처럼 고강도 정기 검사에 나선 이유는 내부통제 측면에서 취약성이 드러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근 진행한 농협은행 금융사고 검사에서 은행 직원이 불법행위에 직접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내 금융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귀화 외국인 고객의 동의 없이 2억원 펀드를 무단으로 해지하는 횡령을 저지르기도 했다. 금감원은 농협중앙회 출신 직원이 시군지부장으로 농협은행의 내부통제를 총괄함에 따라 내부통제 체계가 취약해질 수 있다고 봤다. 이에 추가적인 금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은행과 소비자가 피해로 이어져 은행 경쟁력이 저하될 요인이 있다고도 봤다. 한편, 금감원은 2022년 5월 이후 검사주기 도래에 따라 내달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사전 검사에 들어간 상태다.

2024-04-24 15:30: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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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요 감소에···철강업계, 수출로 눈 돌린다

국내 철강업계가 국내 수요부진과 해외 철강제품의 저가공습에 이중고를 겪는 상황에서 해외 수출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사들이 부진한 국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수출로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중후판 수출량은 총 84만5000톤이다. 지난해 67만4000톤에 비해 25%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생산량은 214만 7000톤으로 지난해(215만8000톤)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생산량은 유지하되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은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29만5000톤으로 지난해(20만4000톤)보다 50% 가까이 늘었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11만1000톤, 6만6000톤으로 집계됐다. 국내 철강사들이 해외 수출을 늘리는 요인으로는 자국 내 수요부진이 꼽힌다. 올해 1분기 국내 후판 내수 판매는 총 148만8000톤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후판 판매의 주요 고객사인 조선사의 경우 원가 절감을 위해 저렴한 가격을 등에 업은 중국산 제품 비중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달 기준 국내 후판 유통가는 톤당 98만원이지만 중국에서 수입하는 물량은 80만원 후반대로 약 10%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저가를 앞세운 수입산 철강재가 시장에 유통되면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것도 철강사의 수익성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조선사와 철강사의 후판 가격 협상이 장기화되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은 자국 내 남아도는 철강을 처리하기 위해 저가로 밀어내기식 수출을 진행해 전 세계적으로 1억톤가량의 공급 과잉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의 국내 후판 판매량은 1분기 38만톤으로 전년(34만7000톤) 보다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인상을 검토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 철강사의 미국향 수출 수익성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3배 이상 인상하도록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해 자국 내 철강 산업 보호에 나선 것이다. 이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국내 후판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물량 자체가 적어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따른다.

2024-04-24 15:28:37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