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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원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 출간

이병원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가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사진)을 출간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이병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가 '최고 호텔관광대학의 최초 관광학 박사가 쓴 이병원 교수의 아프리카 여행 스케치'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서에는 이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다섯 번에 걸쳐 다녀온 아프리카 여행 이야기가 담겼다. 국내 최초 관광학 박사인 이병원 교수는 전 세계 55개국을 여행하면서 쉽게 가 볼 수 없는 아프리카 대륙 13개국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최고의 고대 문명을 자랑하는 이집트 ▲유럽의 색채를 띤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속 아시아 마다가스카르 ▲신비한 사막의 힘을 간직한 모잠비크 ▲아름다운 빅토리아 폭포를 안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헤라클레스의 두 기둥을 끼고 있는 지브롤터 해협과 카사블랑카의 나라 모로코 ▲모로코와 아프리카 대륙의 대각선 반대 편에 위치한 세 개의 작은 섬나라 코모로 ▲스위스의 자연을 쏙 빼닮은 에스와티니 등 아프리카 대륙이 지닌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기본적으로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관광 정보는 물론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 및 과거와 현재의 동향도 알려준다.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의 부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지속적인 섬김과 나눔,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발전을 돕고 주민들과 함께 더 건강한 아프리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러 선교사 및 의료인들의 절실한 모습까지 담았다.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과거를 되돌아보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저자 이병원 교수는 경희대 관광학 박사 제1호이며, 현재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이자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로고스경영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학회장 ▲한국전산회계학회(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학회장 ▲(사)아프리카미래재단 부대표 ▲이주민다문화방송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29: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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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이마트24 직원 위탁교육 진행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의 이마트24 직원 위탁교육 프로그램 입학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전문대학원은 최근 광개토관에서 이마트24 직원 위탁교육 프로그램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탁교육 프로그램은 이마트24의 팀장급 우수사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신설됐다. 입학식은 경영전문대학원 김경원 원장, 이성훈 주임교수, 이마트24 김장욱 대표이사, 강영민 총괄팀장 등이 참석해 개회사, 환영사, 축사, 입학생 20명의 소개와 인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위탁교육 프로그램명은 e24-FMP(프랜차이즈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e24-FMP는 15주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리더십과 경영학 프랜차이즈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경원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프랜차이즈 전문 분야에 특화돼 있는 경영전문대학원이 기업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모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설해 준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에 감사하다. 직원들이 실무 경험에 학문적 기반을 더한 리더십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학습을 통해 본인의 직무에 적용할 좋은 인사이트를 획득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21: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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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교 취약계층 학생, 세종문화회관 공연·전시 지원 받는다

2022년 프로그램 목록(세부 공연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세종문화회관과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새꿈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고 이를 위한 예산 4000만원을 책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새꿈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이 관람료를 지원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사전에 좌석을 확보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연은 교사나 지역사회전문가 또는 학부모가 인솔해 각 학교 재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볼 수 있다. 초·중·고교 재학생의 가족이 학부모 인솔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은 매월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초·중·고교로 발송하는 공문에 따라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올해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정화 그리고 순환'을 포함해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무용 '일무' ▲클래식 '백조마을의 차이코프스키' ▲전시 '올림피아 자그놀리'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세종문화회관과 협약을 맺고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료 등 지원을 7년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유행 속에도 학생 1100여명이 관람료를 할인 받아 공연을 관람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2만7253명이 총 90개 공연을 봤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18: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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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제9대 총동문회장에 백효현 동문 취임

백효현 제9대 순천향대 총동문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해 황대연 제8대 총동문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제8~9대 임원진이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 자세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제9대 총동문회장에 백효현 동문이 취임했다. 순천향대는 최근 대학 본관 1층 스마트홀에서 제8·9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효현 신임 총동문회장(9대)과 황대연 이임 회장(8대)을 비롯한 역대 총동문회장, 문용원 사무처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 총동문회 지역 지부장 및 사무국 임원 등이 참석했다. 축사는 제4대 회장인 강경산 동문(전 아산고 교장)이 맡았다. 백효현 회장은 "81년도 입학했을 때 심겨 있던 가냘픈 벚나무가 이제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 교정이 됐다"며 "긴 여정 속에서 우리 대학의 눈부신 발전상을 6만5000명 동문과 함께 커다란 감동으로 자랑스럽게 느낀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 회장은 "대학과 동문회는 마차의 수레바퀴처럼 함께 가야 한다"라며 "대학의 발전이 동문회의 발전이고 동문회의 발전이 곧 대학의 발전이라는 마음으로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지도를 아낌없이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기 동안 백 회장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활기찬 동문회 문화 형성 ▲동문회 지부 활동 활성화 ▲동창회 기금 확보를 위한 다각적 노력 ▲골프동호회, 산악회, 문학·예술 동호회 등을 통한 동문 간 교류 확대 등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백효현 신임 총동문회장은 81학번으로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수산학 석사,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주)동일시마즈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총동문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06: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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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시회, 봉사단 창설 MOU

삼육대 물리치료학과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가 2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봉사단 창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정이정)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가 봉사단을 창설해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2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소외된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를 해소하고,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학과 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서울시회는 멘토 물리치료사를 통한 교육과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학술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서울특별시회의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이정 학물리치료학과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명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시민들의 건강 문제에 공감하고 동참해 준 삼육대 물리치료학과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9:0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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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생행복라운지’ 개소…학생 의견 반영해 커뮤니티라운지 등 조성

새롭게 조성된 한신대 학생행복라인지인 '컬러 라운지'/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3일 경기캠퍼스 경삼관(중앙도서관) 1층 '컬쳐 라운지(Culture Lounge)'에서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행복라운지는 경삼관 컬쳐 라운지와 만우관 5층 '커뮤니티 라운지(Community Lounge)'를 비롯해 만우관 3층 남학생 휴게실과 4층 강사휴게실을 함께 리모델링하며 학생중심 편의공간으로 조성한 장소다. 최민성 학생복지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강성영 총장 인사말 ▲변종석 교육혁신원장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소개 ▲'한신, 다시 새롭게!' 영상 시청 ▲김현진 학생의 체험검증단 소감 ▲이정찬 비상대책부위원장의 감사 인사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기념품 전달 ▲ 전체 라운지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지난해 취임후 11월 발족한 학생행복위원회 내 체험검증단 1기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학교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행복라운지 제안도 학생에 의해 제안돼 오늘 그 공간이 실현됐다"며 "학생들에게 머물고 싶은 캠퍼스, 안전한 캠퍼스, 다니고 싶은 대학이 되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교직원들도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3년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 각 영역별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조성한 학생행복라운지를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 및 잡스페이스 구축 ▲늦봄 스튜디오 구축 ▲74개 강의실 환경 개선사업 ▲하이브리드 강의실 고도화 등 다양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에 참석한 학생, 교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7 08:54: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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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7일부터 구매 개수 해제

30일 서울의 한 약국에 의료진 도움이 필요없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진열돼 있다. 한미약품의 '스탠다드 Q 코로나19 Ag 홈테스트'는 사용자가 콧속에서 직접 채취한 검체를 15분에서 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의심 및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뉴시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개수 제한 조치가 해제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부터 4월30일까지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를 일부 완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현행 유통개선조치는 자가검사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토록 하고 온라인 판매를 막고 있다. 더불어 1인 1회 판매 최대 개수는 5개로 제한하며 제조업체 또한 대용량 포장 단위(20개)로만 제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일부 조치를 완화하기로 했다. 판매 개수 제한을 해제하고 제조업체는 소포장 제품을 제조·판매 할 수 있도록 한다. 소포장 제품은 4월 1일부터 약국·편의점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기존에 지정된 개당 6000원이 적용된다. 식약처는 "이번 변경 사항 외에도 판매가격(6000원) 지정, 판매처 제한(약국·편의점만 판매) 등 현행 조치와 조치 기간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변경·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26 16:05: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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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28일 장산 정상에 새 표석비 세워

"장산의 위용과 품격 담아 우뚝 서다" 부산 해운대구가 28일 장산 정상에 새 표석비를 세우고, 31일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장산 정상 안전시설물 설치 공사 때문에 제막식은 따로 열지 않을 방침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장산을 '구립공원'으로 지정하고, 한국전쟁 뒤 군 시설이 들어서면서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온 장산 정상의 완전 개방을 추진 중이다. 등산객들은 장산 정상 20m 아래 지점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여기에도 해발 634m라고 적힌 표지석이 있어 이곳을 장산 정상으로 알고 있는 시민들이 많았다.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었던 장산 정상에도 작은 정상 표지석이 존재했지만, 크기가 작은데다 풍화로 마모가 심해 새겨진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다. 구는 장산 개방을 앞두고 정상에 새 표석비를 세워 많은 등산객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운대문화원(원장 최수기)이 주도적으로 2020년 10월부터 표석으로 쓰기에 적당한 석재를 장산 일대에서 찾기 시작했는데, 마침 해운대구 우호교류도시인 가평군에서 알맞은 돌을 기증했다. 새 표석비는 높이 2.4m에 최대폭 1.2m 크기로 앞면에 장산과 해발고도 634m가 새겨진 글씨가, 뒷면에는 해운대구민 설문으로 선정한 '바다를 품고 하늘을 꿈꾸다'를 새겼다. 구는 4월 개방을 목표로 정상까지 바로 올라가는 출입로, 입간판, CCTV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시행 중이나, 보안 문제와 안전시설 공사로 다소 미뤄져 상반기 중에 개방할 예정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장산의 품격에 걸맞은 표석비를 정상에 설치했다"며 "하루 빨리 안전보강공사를 마무리 짓고 장산 정상에서 만나 뵙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5 15:45: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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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락공원, 하루 98구 화장정책 4월까지 시행

전국적으로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부산영락공원이 화장장을 이용하는 부산시민이 화장장을 구하지 못하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 중인 화장시설 정책을 4월에도 이어나기로 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지난 17일부터 이달말까지 부산영락공원 화장회수를 하루 총 98구(14회차)로 확대 진행하는 한시적 확대 정책을 일반 화장이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좀 더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영락공원에서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하루 70명을 화장했던 것에 비교하면 현재는 몰려드는 화장 예약을 감당할 수 없어 1월18일부터 하루 84명으로 올렸다가 이달 중순부터는 98명으로 화장로 가동률을 상향했고 운영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던 것을 오후 8시까지로 4시간 연장하였다. 일반화장과 코로나19 화장의 구분이 없는 한시적 확대정책을 통해 부산영락공원은 평년 대비 화장로 가동률을 160%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봤을 때, 1일 화장인원 98명 중 코로나19 사망자는 42명, 일반사망자는 56명으로 각각 1대 1에 근접한 수준이며, 5일치 화장 예약이 금세 마감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민 우선화장을 위하여 타시도 화장예약 방법도 기존 24시간에서 12시간으로 축소 운영하고, 개장ㆍ태아 화장도 운영중단이 이어진다. 부산영락공원 관계자는 "부산시민이 화장장을 구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시설을 총가동하는 등 일반화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4월 청명·한식을 맞아 개장을 준비 중인 유족들에게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일반화장이 안정되는 즉시 개장ㆍ태아 화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3-25 15:45:0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