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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차량형검색기 추가 도입 운용

부산본부세관은 최첨단 검색장비인 '차량형검색기(ZBV)' 3대를 추가 도입해 2월부터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속한 물류행정을 지원하고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차량형검색기는 X-Ray 시스템을 밴차량에 탑재해 컨테이너를 개장하지 않고도 X-Ray를 이용해 컨테이너 안에 은닉돼 있는 물품을 판별하는 장비다. 수출입화물을 신속히 검사할 수 있으며, 이동이 자유로워 의심화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동해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부산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증가(연평균 5.4%)하고 있어 부산세관에서는 첨단 검색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원활한 물류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을 위해 수출입화물 검사시 성능이 향상된 차량형검색기를 활용하면서 검사비율은 높이고, 화물검사 소요시간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형검색기를 활용해 컨테이너 내부의 화물을 사전 판독해, 컨테이너 안에 불법적으로 은닉돼 반입되는 위해물품을 차단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첨단장비를 활용해 수출입 화물의 신속한 물류를 지원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4 13:1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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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주민커뮤니티 '아랫마을 숲깨비' 개소

부산 해운대구는 반송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거점시설인 '아랫마을 숲깨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홍순헌 구청장을 비롯한 반송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해운대문화놀이센터 옆(반송순환로 149)에 자리한 '아랫마을 숲깨비'는 2021년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주민커뮤니티 시설이다. 설계에서부터 운영계획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로 건립했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주민 활동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와 교육,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지원활동 등이 진행된다. 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한 아이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랫마을 숲깨비'는 '아랫반송'이라 불리는 반송1동에 마을캐릭터인 '숲깨비'를 결합한 이름이다. '숲깨비'는 도깨비방망이처럼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내겠다는 열정과 의지가 담겨 있다. 지난해 마을브랜딩사업으로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와 캐릭터를 만들었다. 홍순헌 구청장은 "아랫마을 숲깨비가 반송1동 주민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4 13:16: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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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남해대, 청년 리빙랩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이 남해군과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과 청년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남해군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장충남 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남해군은 양 기관 간 공동 발전과 3.0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남해군 청년 리빙랩 사업을 공동 추진해 관·학 중심의 지역문제 개선 및 해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주요 협약내용으로 ▲관·학 거버넌스 구축 ▲지역밀착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 및 현장실습(현장견학) 등 운영 지원 ▲ 지역협력센터(RCC) 추진사업 일환인 리빙랩(Living-Lab) 운영 지원 ▲기타 상호협의된 사항 등에 공동 협력 등이다. 조현명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대학이 남해군과 연계해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과 관·학 중심의 청년 리빙랩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돼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며 "이번 관·학 협력을 통해 남해군과 남해대학이 합심해 지역 현안을 개선하고 해결방안을 도모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정립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 청년 리빙랩 사업 '무모한 도전'은 오는 5월부터 2028년 2월까지 6년간 진행하는 사업이다. 남해군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 직접 실행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3월 초 교육부에 사업을 신청해 5월 초 공모결과가 발표되면 5월 말부터 시행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군은 국비 추가 확보 및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올리는 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고, 남해대학은 3.0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 무엇보다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남해대학 재학생이 주축이 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남해 지역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2-24 13:16: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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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콜롬비아 조선업 기반구축사업’ 협력

창원대학교는 후안 까를로스 까이사 로세로 주한콜롬비아 대사가 창원대를 방문, 이호영 총장과 한국-콜롬비아 간 국제우호증진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한콜롬비아 대사는 지난해 12월 창원대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주관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된 것과 관련, 앞으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창원대 교수진과 다각적 의견을 교환했다. 또 창원대와 콜롬비아 명문대들 간 교류를 추진하고, 그 하나로 콜롬비아 대학 내 조선해양공학과 설립 및 교육, 실습 등에 창원대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선 분야 외에도 교육과 문화 등에 대한 양국과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후안 까를로스 까이사 로세로 주한콜롬비아 대사는 "창원대는 KOICA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 PMC 구축 용역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으로서 콜롬비아 조선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양국의 대학 간 국제 교류협력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영 총장은 "콜롬비아는 우리나라 6·25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로 참전한 국가로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경제·문화적 발전적 우호 관계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창원대는 조선해양공학과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다하고, 한-콜롬비아 대학 간 국제교류의 실천적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대가 수행하는 콜롬비아 조선업 활성화 기반구축 PMC 용역사업은 2022년 1월~2024년 12월 3년간 콜롬비아 조선업 신조 기술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컨설팅 수행 사업이다. 콜롬비아 보고타와 까르따헤나 지역의 조선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선업 전문인력 18명을 투입해 정책컨설팅, 초청 연수, 현지 실습실 구축 및 기업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창원대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으로 한국해사기술, 케이조선,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가 컨소시엄 기업·기관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고의 컨설팅을 통해 콜롬비아 조선업 발전을 이끌 방침이다.

2022-02-24 13:15: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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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ESG 산학연 협력 협약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서부경남권 기업협의회 및 국토안전관리원과 ESG 산학연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 장해남 소장, 정촌산업단지협의회 이성갑 회장,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송균호 회장, 한국항공제조분과협의회 황태부 회장, 국토안전관리원 김동회 소장과 경상국립대 정재우 부총장 및 연구소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참여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서로 인적자원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기술 방안 도출, 재생 에너지 활용방안 연구 등으로 창의적인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처 강경완 부장의 초청 특강, 에너지공학과 신승구 교수가 ESG 관련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등 탄소중립 문화 확산 및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가 산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지만 중소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ESG를 실천해야 할지 뚜렷한 해답이 없는 실정이다. 장해남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전환은 산업계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이자 생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여러 업종에서 나타나는 ESG 실천 사례와 경영 정책 등을 소개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대학이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통합 후속 조치의 하나로 칠암캠퍼스 내 이공계열 연구소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의 현판식을 개최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한 학술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2022-02-24 13:1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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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지난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캠코 12개 지역본부가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참가하는 '2022년 조세정리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체납 조세정리 전담기관인 캠코가 국세청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용적 징수행정 확대'와 '악성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 실현'이라는 세정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2030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속가능 혁신 성장 ▲업무 프로세스 혁신 ▲재정수입 플랫폼 확대 ▲사회적 책임 실현 등을 4대 전략목표로 설정했다.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캠코는 ▲안정적 업무기반 구축 ▲신(新)성장 사업추진 ▲일하는 방식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 ▲조세행정 서비스 제고 ▲포용적 적극행정 확대 등 2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캠코는 지난해 1월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압류일로부터 1년이 도래하는 체납재산의 공매대행 의뢰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해 내부 전문성 강화, 대외기관 협업과 RPA를 도입한 차세대 조세정리시스템 구현을 준비하고 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전략회의는 조세사업에 대한 본사 및 12개 지역본부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라며 "오늘 논의된 전략목표와 세부 추진과제를 촘촘히 수행해, 미래 선도형 국가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초석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1984년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압류재산 공매를 의뢰받아 온비드를 통해 공매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압류재산 매각을 통해 최근 5년간 약 2조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2-02-24 13:15: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