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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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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대학원생 2명, 아산재단 장학생 선정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원생 2명이 2022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으로 신규 선정됐다. 주인공은 강유진 생명과학과 대학원생과 정원우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학원생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의생명과학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관련 분야 대학원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최대 4년 간 연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을 받는다. UNIST는 2017년부터 매년 신규 장학생을 배출하며, 의생명과학 분야 우수 연구인력 육성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강유진 대학원생은 "처음 연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스스로 연구에 적합한 사람이 맞는지 항상 의심하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고, 이를 결과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장학생 선정은 연구에 대해 더 큰 확신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유진 대학원생은 DNA가 응축된 구조인 크로마틴에서 일어나는 DNA 손상 복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DNA는 여러 원인으로 손상되는데, 우리 몸은 이를 파악하고 복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문제는 이런 손상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에 연구진들은 손상 복구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연구실의 특화 기술인 'DNA 커튼'을 활용해 크로마틴 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 결합 상호작용에 대해 밝혀내는 연구 성과를 거뒀고, 실험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체 분자 이미징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DNA 손상 복구 연구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24 15:4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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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퇴천리 토기가마터, 경남 문화재 지정"

창녕군은 현존 국내 최대규모의 삼국시대 토기가마인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일원이 24일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는 2018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하나로 실시한 '고대 창녕의 토기가마터' 학술조사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군은 2019년과 2020년 시굴조사와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창녕군 창녕읍 퇴천리 산 78번지 일원에 길이 15.7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야시대 토기가마터가 확인됐다. 특히 10여 차례 보수하면서 만들어진 가마의 천정부 벽면(두께 130cm)은 국내에서 보고된 토기가마 중 가장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어 가야 토기가마의 구조와 조업, 보수 방법 등을 알 수 있는 토기가마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 처음 사용할 때 연소부를 축소해 회구부로 재사용한 흔적과 회구부 내 대칭의 기둥구멍 4개를 이용해 구조물을 설치한 흔적 등 고대 가마터에서 보기 드문 시설도 확인됐다. 내부에서는 큰항아리, 짧은목항아리, 화로모양그릇받침, 굽다리접시 등 4세기 후반~5세기 초의 가야토기가 다량 출토됐다. 이는 대규모 요업시설을 갖춘 비화가야인들이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기를 생산·공급했다는 것을 뜻하며, 아직 밝혀지지 않았던 비화가야인들의 생활상 복원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일원의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은 가야시대 생산유적의 첫 문화재 지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가야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조사해 가야사 연구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15:44: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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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제1회 교육혁신 성과포럼’ 개최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23일 '역량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성과관리 혁신사례'를 주제로 '제1회 PKNU 교육혁신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인재 양성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한 부경대의 최근 혁신 사례를 대내·외에 공유 및 확산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교육 발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부경대 유튜브 채널 등으로 공개된 이번 행사는 특별강연으로 선문대 김혜경 교수의 '역량 기반 수업 설계와 평가 사례', 동국대 김하진 초빙교수의 '전공 교육과정 질 관리 프로세스' 등 특별강연과 부경대 혁신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부경대 혁신사례 소개에서는 '전공능력 진단도구 개발 및 활용'(의공학과 안예찬 교수),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과정 혁신사례'(기획전략과 정명희 전임연구원), '학생 중심 교육성과 관리 및 분석'(교육혁신성과원 김수도 팀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부경대는 포럼에서 대학의 주요 혁신 사례로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융합대학 신설 등 학사구조를 개편한 것을 비롯해 ▲교양교육 전담 학부대학 신설 ▲융복합 교양교과목 개설 ▲의공학IT 융합공유전공 신설 등 주요 사례를 발표, 공유했다.

2022-02-24 15:4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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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관리자와 함께하는 개학 맞이 학교급식 특별점검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3~24일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한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자들과 함께 새학기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24일 서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현장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지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급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선 학교에서 학교급식의 실질적인 위생관리 수준과 질 모두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서부지원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을 고려해 점검 대상 학교 및 기간 등을 최소화했다. 조리실 및 전처리실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유통기한 경과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급식실 이용수칙과 배식 방법 등을 점검해 식중독 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힘을 쏟았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실무자들과 관리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급식에 따른 위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15:44: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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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2021년 청년프론티어’ 연구 결과 발간

부산연구원은 24일 '2021년 청년프론티어' 사업의 연구 수행 결과를 책자로 발간했다. 청년프론티어는 부산 청년들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 '산복도로 탐사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2021년 청년프론티어는 4개 팀이 참여해 지난해 8~11월 4개월간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팬데믹 이후 부산광역시 청년참여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서두산, 전슬기) ▲'코로나19 이후 부산청년 지역이동과 젠더차별'(임정아, 김희영) ▲'부산시 청년 마음건강 보장을 위한 제언'(고수빈) ▲'부산 청년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한 지원방안 연구'(심종후, 박민규, 이경석)를 각각 수행했다. 팬데믹 이후 부산광역시 청년참여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은 코로나19 이후 부산지역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은 청년 간의 소통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청년 거버넌스 주체들의 상호 작용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 연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청년 거버넌스 체계 변화와 현황을 살펴보고 강화, 보완 요인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부산청년 지역 이동과 젠더차별'은 부산 청년층의 학력, 직업 다양성 부족, 산업구조에서 발생하는 젠더차별이 코로나19 이후 타지로의 이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 있다. 연구는 부산 청년들이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다양성 부족으로 수도권 전출 심화, 저학력 여성 청년의 서비스업 실직으로 인한 생계 곤란 등의 현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해결 방안으로 부산의 일자리 다양성 증가, 젠더차별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시 청년 마음건강 보장을 위한 제언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청년들의 마음 건강이 위협받는 실정을 살펴보고 마음건강 보장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부산 청년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한 지원방안 연구는 코로나19로 공연장 등 공공문화시설 폐쇄, 창작예술활동 플랫폼 및 인프라 단절 등으로 예술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을 파악하고 부산 청년예술인들이 지속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부산연구원은 '2022년 청년프론티어 사업' 참여자를 3월 1~15일 공모한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주제로 오는 4월부터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청년(만 19~34세 이하)을 대상으로 개인, 단체, 팀별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산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2022-02-24 15:4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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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 우수기관 선정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됐다.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의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며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2-02-24 15:4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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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울산광역시의회는 24일 오전 의장실에서 '울산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올해 1월 13일자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와 의원의 의정활동에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울산시의회는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추천받아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7명의 위원은 울산대학교 오문완 법학과 교수, 춘해보건대학교 김진 교수, 울산대학교병원 양동석 교수, 울산지방변호사회 홍성준 변호사, 한국석유공사 정호성 이사, JCN울산중앙방송 김영환 기자,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김은희 지부장이다. 앞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으며,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지방의회의 의장의 자문,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박병석 의장은 "이번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해 지방의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자문위원님들의 전문성과 통찰력으로 우리 시 의원들이 건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진 만큼, 강화된 의회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의원 모두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위원회 기능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24 15:43: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