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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100만원 돌파 …"반감기 19일 남았어요"

전통 호재 반감기가 1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트코인이 1억100만원을 돌파했다. 4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63% 오른 1억97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11% 증가한 1억110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31% 상승한 7만1264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35% 오른 516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70% 상승한 516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4.01% 뛴 3643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차이를 뜻하는 김치프리미엄은 5%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5.30%다. 비트코인이 4월 들어 상승세를 보인 이유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현재 시장이 유력하게 꼽고있는 반감기 시점은 오는 20일 오후 7시11분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이번 반감기가 이전보다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있다. 마크 유스코 모건 크릭 캐피털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FOMO(상승장에서 소외될 것에 대한 두려움)로 인해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에는 레버리지가 적어 비트코인 공정가치는 2배 오른 15만달러(2억145만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유스코는 이번 사이클의 공정가치를 약 7만5000달러로 고정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크립토뉴스는 이날 "이번 반감기의 비트코인 가격을 7만달러 수준으로 가정할 때 반감기 영향력은 달러 기준으로 3배 더 강력해질 전망"이라며 "하루에 약 3200만달러, 연간 110억달러에 달하는 공급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대형 투자자인 비트코인 고래들이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들은 최근 한 달 동안 비트코인 총 26만8000개 이상을 매수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의 매집이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79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탐욕(Extreme 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75·탐욕)보다 올라간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2024-04-01 09:21: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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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웹케시그룹'과 전략적 투자 계약

JB금융그룹은 지역내 기업금융 강화와 해외사업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B2B 핀테크 솔루션 기업인 '웹케시그룹'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 대상은 웹케시그룹 핀테크 계열사인 '비즈플레이'다. 협업 시너지효과 및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약 10%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웹케시그룹'은 기업자금관리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케시 및 국내 최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사인 쿠콘 등을 보유한 B2B 솔루션 서비스 특화 그룹이다. '비즈플레이'는 B2B 경비지출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G2C(Government to Citizen) 및 B2E(Business to Employee)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웹케시그룹 핵심 계열사이다. '비즈플레이'는 일반기업 대상으로 식권·복지·출장 서비스 등 B2E 신사업도 확대 중이다. JB금융그룹은 웹케시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 기업고객에게 경영관리 노하우 및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금융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JB금융의 해외 계열사인 'PPCBank'도 웹케시그룹의 캄보디아 IT 계열사인 'KOSIGN'과의 협업을 확대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B2B 솔루션 및 IT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웹케시그룹은 JB금융그룹의 기업금융 및 해외사업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시장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웹케시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J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핀테크사와의 동반성장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1 09:19:5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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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4개 시중銀과 中企 혁신성장 지원나서

국민·농협·우리·하나銀과 서면으로 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 4개 시중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기보는 국민·농협·우리·하나은행과 '중소기업의 역동적 혁신성장 및 세계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은행이 정부의 주요 정책인 ▲신성장 4.0 전략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등에 적극 동참해 복합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4개 은행의 특별출연금 175억원을 재원으로 총 3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의 보증료지원금 65억원을 기반으로 5071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협약은행은 보증료 일부(0.5~0.7%p↓, 은행별 지원율 및 지원기간 상이)를 지원하는 등 특별출연과 보증료지원으로 최대 8571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신성장 4.0 ▲수출기업 지원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중소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주요 은행들과 협업을 통해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및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세계화를 촉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고,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1 09:19: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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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일복리저축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원 이상(최대 20억 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 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최고 연 3.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액이 많은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모집 총 한도는 1000억 원이며 해당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이면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금리가 적용되며,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 예금잔액이 3000만 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1억 원 이상이면 연 1.0%, 5000만 원 이상 ~ 1억 원 미만이면 연 0.6%, 3000만 원 이상 ~ 5000만 원 미만이면 연 0.3%, 3000만 원 미만이면 연 0.1%이며,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단기간에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당행 첫 거래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1 09:19:16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