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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온라인 국제 교육 교류 확대

경남 지역 학생들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온라인 국제 교육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구촌 아이들과 소통한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온(On)-누리 배움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온-누리 배움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온 누리'와 '배움'을 붙여 만든 이름으로 국제 교육 교류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해(10개 학교)와 비교해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는 크게 늘었다.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15개 등 모두 30개 학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 학생들은 주 1회 국제 교류 게시판을 활용해 비실시간으로 교류하고 학기당 1~2회의 원격 화상 수업으로 실시간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온-누리 배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촌 공동 문제에 관심을 두고 창의력과 의사 소통 능력, 협업 능력, 세계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경남교육청은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올해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지난 9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열었다. 연수 참석자들은 국제 교류 활동 중 대면하는 실무적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배우고, 국제 교육 교류 프로그램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 분석 결과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집단 지성으로 해결하게 하는 촉진자(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강조하는 프로그램도 포함해 연수 효과를 높였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내실 있는 국제 교육 교류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협력하고, 지구촌 공동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국제 인재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1 15:35: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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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강준구 파밍하우스 대표 선정

전라남도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로 특화빵과 과자, 체험꾸러기 등을 만들어 억대 소득을 올리는 담양 강준구 '파밍하우스' 대표를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강 대표는 광주·전남지역에서 '강동오케익'이라는 이름으로 제과·제빵점을 운영한 30년 경력의 빵 전문가다. 지난 2007년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빵을 만들고 체험 관광과 접목하기 위해 담양에 농업회사법인 파밍하우스를 설립했다. 파밍하우스는 수입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쌀, 우리밀, 과일 등을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특화빵과 과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어린이집, 학교,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빵을 만드는 체험 공간도 갖춰 2019년에는 6차산업 경영체인증뿐만 아니라 해썹(HACCP)인증을 획득하고, 가공부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생산한 빵은 단체급식으로 납품하거나 로컬푸드매장, 남도장터 등에서 판매해 연간 4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직원까지 감축할 위기에 직면했으나 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센터와 협력해 비대면으로 체험하는 꾸러미 상품을 개발·판매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식사 대용식 특화빵을 개발해 매출을 늘리는 등 최고 수준의 농촌융복합 경영체를 일구겠다"고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는 "파밍하우스는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해 농업인과 상생 협력하는 우수 농촌융복합 경영체"라며 "기업과 농업이 상생 협력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성공모델이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5:35: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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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로컬푸드 지원 사업 ‘순항’

고양시의 로컬푸드 지원 사업이 순항 중이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양시가 최종 10개 시군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은 기후위기와 먹거리 위기에 대비하기위해 각 지자체가 수립한'지역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푸드플랜과 연관된 농식품부의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시는 로컬푸드 직거래 분야의 농축산식품부 사업을 타 지자체보다 우선 지원받게 된다. 또한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로컬푸드 직거래 교육·홍보 지원 등 로컬푸드 직거래와 관련한 사업비도 우선 지원받는다. 최종 선정된 10개 지역에 경기도 내 지자체는 고양시가 유일하다. 또한 타지자체들이 푸드플랜팀, 로컬푸드팀 등의 전담부서를 구성하여 참여한 것에 반해 고양시는 별도의 행정조직 신설 없이 민간 참여 방식으로 푸드플랜을 수립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 깊은 성과다. 시는 지난해 8개 분과 50명의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먹거리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해 '고양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11월 '고양시 2030 먹거리 비전'을 선포했다. 시는 향후 5년간(2022~2026) 총 사업비 208억을 투입하여 푸드플랜 실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우수한 푸드플랜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로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기반을 확대하고 109만 대도시 규모에 맞는 안정적인 먹거리 조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1 15:33: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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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 채용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8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원년인 올해 첫 수시인사를 시행하고, 신규 채용된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 1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시인사에서 신규 채용된 공무원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연구 담당 및 정책 담당에 5급 사무관 임기제공무원을 각각 신규 채용 발령하고, 지방자치법 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정수의 최대 2분의 1까지 둘 수 있는 정책지원관 중 올해 충원필요 인력인 9명의 정책지원관을 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해 입법담당관실 내 정책지원관으로 임용 발령을 낸 것이다. 정책지원관의 경우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가장 두드러진 조직변화의 핵심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의 수집·조사·분석,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조례안 및 예산안의 심의·의결 사항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으면서 앞으로 지방자치권 강화에 따른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용 의장은 "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삶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전문지식을 가진 유능한 인재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 만큼 경남도의회가 전문성을 가진 더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돼 입법 활동의 효율성과 정책적 다양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4-11 15:3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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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각급 학교 태블릿PC 확충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수업 및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1인 1태블릿PC'를 실현한다는 계획 아래 올 한 해 태블릿PC 보급률을 전체 학생의 절반까지 늘리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11일 KT광주타워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블릿PC 확충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 각 급 학교에 태블릿PC 4만 2,818대, 충전함 1,762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계획 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올해 전남 도내 전체 학생 대비 태블릿PC 보급률이 53%에 도달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태블릿PC 보급 뿐 아니라, 콜센터 및 지역별 A/S센터 운영과 5년간 하자보수 등 A/S 지원체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교과서 뷰어, 위드랑 등 필수 앱 설치와 스마트 단말 관리 시스템, 학습관리 솔루션 보급을 통해 교원업무도 경감해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3차에 걸친 교육 및 찾아가는 IT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스마트기기 활용 정착 및 수업개선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AI교육 및 미래교육 활성화를 앞당기기 위해 학생 1인 1태블릿 보급을 목표로 향후 2년간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단순 스마트기기 보급 뿐 아니라 관리와 활용 교육까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교실수업 혁신에 대비한 전남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5:33: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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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울산시의원, 남구 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행정자치위원)은 지난 8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남구 전통상가시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구 전통시장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10명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등으로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상인회 회장들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이용객이 감소돼 시장이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다"며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이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상인회는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온누리상품권 환전한도 상향 ▲공영주차장 건립 등 주차환경 개선 ▲시설현대화사업 자부담 완화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전선 교체 ▲애로사항 및 정보공유를 위한 간담회 정기화 ▲전통시장 지원사업 홍보 강화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미영 시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고통받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5:3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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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항공기업, 2022 세계 항공시장 공략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1일부터(현지시간) 3일간 도내 항공 중소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을 위해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Aerospace & Defence Supplier Summit 2022(2022 항공우주 및 방산 공급자 총회, 이하 ADSS)'에 도내 항공기업 6개사와 함께 참가해 세계 항공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국 워싱턴주, 보잉사가 공동 주관하는 ADSS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업체가 참가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마케팅 행사다. 2021년 기준 세계 36개국 40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6회째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대다수 도내 항공기업은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해 해외 고객들을 온라인으로만 만나왔으나,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참가가 가능해 참가사 중 3개사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고객들을 만난다. 경남TP는 해외 고객과 도내 기업 간의 B2B 상담지원과 경남 항공기업 홍보에 중점을 두고, 참가 기업에 부스 설치 운영비와 온라인 B2B 미팅 참가비,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또 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직원을 보내는 대신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과 협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여러 항공 클러스터와 온라인 미팅을 통해 생산물량 격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항공 중소기업들을 연결하기 위한 해외 잠재 고객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이번 ADSS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해 도내 항공기업들이 국내 항공 제품의 우수성을 꾸준히 알리고 세계 유수의 항공 클러스터들과 교류를 확대해 경남 항공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사태로 생산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항공 기업들의 수주 활성화를 위해 보다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기획·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5:32: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