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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접종용 분사식 주사기' 등 6개 제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신규 지정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된 제품 일부 /이미지=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 중 6개 제품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돼, 공공 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2022년 1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6개 제품이 농식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이 인정된 제품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0년 도입됐다.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이나 외국서 도입된 기술을 포함해 기존에 존재하는 기술보다 우수하거나 개선·개량해 발전시킨 제품으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제품을 신청대상 제품으로 한다. '가축 접종용 분사식 주사기'는 지난 2018년부터 2년간 농식품부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유침 주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염증성 종양인 육아종이나 주사침 오염, 바늘 부러짐 등 단점이 개선됐고, 접종시간 단축, 돼지고기 품질 개선, 백신 소모량 감소 등에 효과가 있었다. 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 돼지에 사용되는 백신인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마커주'도 신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특정 DNA 단편을 생명체의 유전체 내로 삽입해 새로운 유전형질이 발현되도록 하는 방법인 '식물기반 형질질환' 기술을 통해 생산돼 병원성과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이 없다. 인력에 의존하던 시금치 뿌리의 절단·수집·운반 과정을 기계화한 '무선조정 자주식 시금치 수확기'는 인력 작업 대비 작업 능력이 31배에 달해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동 농업용 고소작업차'의 경우 고지대와 경사지 과수원 작업 시 전복·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수평 유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며 운반과 상하차 작업도 가능하다. 특히 제어기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있고 조작이 쉬워 고령자나 여성 작업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고사리 마름병 방제뿐만 아니라 식물의 진균, 세균병, 예방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미생물 병해 관리제', 나량류 유충이나 노린재류 등 해충 섭식 저해 등을 통해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친환경 나방류 방제제'도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은 3년간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 후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공공조달 시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혁신제품 시범구매 및 구매목표제 대상이 된다. 농식품부 김원일 농업생명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된 6개 제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농식품 분야 우수 기술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농식품 연구개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05 14:58: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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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스마트팜' 개소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만든 '스마트팜 3호점 '이 문을 열었다. 부산도시공사를 비롯한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5일 사하구 다대5지구 영구임대 상가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한 'BEF 스마트팜'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BEF 스마트팜 3호점'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의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사회적 도시농업 시설과 수직정원 체험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사업자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은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로메인 상추, 청경채 등 엽채류를 직접 재배해 전시·판매하고, 친환경 공기정화를 위한 수직정원 사업도 펼쳐나가게 된다. 특히,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협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 일부를 무상으로 임대받은 만큼, 정기적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부산도시공사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부산동해선 거제해맞이역 내 스마트팜 1호점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 2월 부산국제금융센터역 내 2호점, 이번 다대5 임대아파트 상가 내 3호점을 열었다. 앞으로 2곳을 추가해 모두 5곳의 스마트팜을 개관하는 등 지원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로써 BEF를 통한 지역사회 내 스마트 농업보급 확대는 물론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생산 유통구조의 촉진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 내 스마트팜 확산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에 공공기관이 힘을 모으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도 부산도시공사는 적극적인 BEF 운영으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총 51억 7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14억 5천만 원의 기금 운영을 통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판로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2-04-05 14:53: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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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77회 식목일 기념행사’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5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과 '청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행사는 탄소중립 실현, 화훼농가 돕기, 직원들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피로 완화 등 다양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이날 교육청 본관 1층 현관에서 극락조, 테이블야자 등 공기정화식물을 과장, 팀장 등을 통해 각 부서에 전달했다. 각 부서는 수령한 공기정화식물에 이름을 지어 부착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노력 등을 함께 다짐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 김환식 부교육감 등 간부들은 고위공직자들의 솔선수범하는 청렴 의지 전파와 전 직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깨끗한 마음과 청렴을 상징하는 배롱나무를 청사 내 정원에 식수하며 굳은 청렴 의지를 다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이 탄소중립과 함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나무 식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곧고 바르게 성장하는 청렴나무처럼 청렴 문화가 공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4-05 14:53:3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