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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양산단, 효자산단으로 발돋움

목포대양산단이 목포시의 빚더미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딛고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효자산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양산단의 조성사업비는 총 2,827억원으로 목포대양산단(주)는 금융채무 2,720억원 중 잔액 250억원을 지난 4일 전액 상환했다. 이에 따라 대양산단 조성 및 분양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목포대양산단(주)는 앞으로 사업결산, 해산결의, 청산공고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한 후 오는 8~9월까지 청산절차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목포시는 출자기관인 대양산단(주) 금융채무 이자 부담(금리 3.4%)을 덜기 위해 지난 2019년 금융감독원 컨설팅과 시의회 동의를 얻어 지방채 8백억원(금리 1.9%)을 발행했다. 이후 시는 2021년 2백억원, 올해 3월 1백억원 등 지방채 3백억원을 조기 상환했고, 오는 5월 상환 만기되는 3백억원은 올해 추경에 이미 확보해 상환할 예정이다. 나머지 2백억원은 매각 대금 등으로 상환할 예정이어서 대양산단 조성과 관련된 부채는 올해 안으로 모두 해소된다. 대양산단은 시 재정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으나 현재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산단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는 높은 분양률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분양의 가속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담당부서 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1부서1기업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또 시 금고 은행과 협력해 전국의 지점을 통해 대양산단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해 입주기업들이 2023년까지 제한경쟁입찰 및 지자체 수의계약, 융자지원 및 보증 우대 지원 등 각종 제도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2019년 10월에는 국가에너에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입주 메리트를 마련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대양산단은 현재 98%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분양 산업용지가 3필지에 불과해 올해 안으로 완전 분양될 전망이다. 또 146개 기업 입주, 8,000억원의 투자계약, 1,200여명의 신규일자리 등을 통해 목포 경제의 거점으로 탈바꿈해가고 있다. 앞으로 대양산단은 김 가공업체 집중 입주,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및 물류 중심지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때 걱정을 샀던 대양산단이 지금은 분양이 거의 다 이뤄지면서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효자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대양산단의 완전 매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05 14:35: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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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거주·재직 청년 대상 피크닉용품 무료 대여

양산시는 5일부터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청년을 담다)'에서 양산시 거주·재직 청년(만 19세~39세 이하)에게 양산시 관내 주요 관광지 등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용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청년 공유물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제1기 양산시 청년정책단이 제안한 것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고 구입하기에 가격부담이 있는 피크닉용품을 공유·대여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공유문화는 확산하면서 양산시 청년센터 방문과 이용을 높이는 홍보의 일거양득 효과를 노린다. 대여물품은 젊은 청년층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라탄바구니를 비롯한 피크닉 매트, 미니 테이블, 쇼핑카트 등 총 14종 패키지의 소품으로 별도의 준비 없이 편리하고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시간은 1일 최대 5시간까지고, 이용장소는 양산 관내 관광지, 공원 등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면 가능하다. 대여비는 촬영 사진 제출 또는 SNS에 인증사진 게시 홍보 조건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대여신청은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블로그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대여일 기준 2주 전~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 당일 신분증을 소지해 양산시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피크닉용품 무료 대여사업으로 코로나와 구직활동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이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양산시의 숨은 나들이 명소에서 낭만적인 봄 소풍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만족도와 호응도를 수시로 파악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니즈를 발빠르게 맞춰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청년센터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05 14:34: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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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중국 봉쇄조치 따른 컨선 시장 영향 보고서 발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 중국 봉쇄 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을 분석한 특집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번 보고서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라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에 시행된 봉쇄조치의 내용과 컨테이너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도시 봉쇄조치가 컨테이너선 공급망 정체를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되나, 해상운임은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컨선 시장 수급 변동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남중국 옌티엔항 및 닝보 메이샨 터미널 폐쇄 당시 운임시장이 강세를 나타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공사는"지난해에는 봉쇄 대상이 항만 자체에 국한돼 공급망 병목현상을 악화시켰으나, 이번에는 도시 전체 봉쇄에 따른 제품 생산 및 물류 차질로 화물 부족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 스마트해운정보센터는 "빠르게 바뀌는 외부 환경에 대한 해운업계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시장에 돌발 이슈 발생 시 긴급보고서 발간을 통해 적시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 분석을 포함한 공사 발간 보고서는 공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한국해양진흥공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05 14:3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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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 신청 접수

진주시는 친환경이륜차 구매를 장려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1차분 100대에 대한 신청 접수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친환경이륜차 보급사업 규모는 180대, 3억 2400만 원으로, 1차분 100대 보급사업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지원금은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24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기타형 300만 원이며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과 다자녀,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경유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자에게 우선순위로 보급하며, 배달업 종사자에 대해서도 별도로 보급량을 배정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이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륜차 제조·판매사에 서류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환경관리과 대기개선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2-04-05 14:33: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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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부대학, 1인 영상 제작자용 스튜디오 오픈

국립부경대학교가 혼자서 녹화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학생들을 위한 전용 공간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부경대 학부대학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동영상 제작공간인 '학부대학 스튜디오'를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동원장보고관 2층에 있는 학부대학 스튜디오는 각각 청·해·진으로 명명된 3개의 작은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강의영상 녹화, 원격 실시간 강의, 개인용 소셜 미디어 영상을 제작하려는 부경대 교수와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스튜디오는 영상 편집전용 컴퓨터를 비롯해 ▲30인치 모니터 ▲판서 전용 태블릿 모니터(와콤 22인치) ▲고화질 동영상 촬영용 DSLR 카메라(소니 ZV-E10) ▲일반 화질용(4K) 웹캠 등을 갖추고 있다. 고음질 콘덴서 마이크(AKG)와 알파믹 조명장치, 배경합성이 가능한 크로마키 배경 블라인드 등도 구비했다. 방음장치와 에어컨 설비도 돼 있다. 이용자는 이 장비를 활용해 ▲판서 강의 녹화 ▲인물 강의 녹화 ▲판서·인물 강의 녹화 ▲크로마키 강의녹화 ▲실시간 강의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본 판서 프로그램(Whitescreen)을 비롯해 에버렉(Everlec), 반디캠, 아이캔노트, 아이캔스크린 등 5가지 녹화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에버렉으로 파워포인트 자료나 바탕화면에 인터넷 검색창, 동영상 등의 자료를 띄워 판서를 하면서 녹화할 수 있다. 반디캠으로 크로마키 녹화도 가능하다. 아이캔노트로 한글이나 PDF, 파워포인트, 그림파일 등 강의자료 위에 판서하면서 녹화할 수 있다. 아이캔스크린으로는 바탕화면 판서를 녹화할 수 있다. 2대의 모니터 중 하나는 프롬프터로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수업 때는 수업화면과 학생 얼굴 화면으로 구분해 모니터를 활용하면 된다. 학부대학지원실 김종호 팀장은 "학사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하면 사용할 수 있고, 누구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들이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22-04-05 14:32: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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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9개 공공기관, ‘스마트팜 3호점’ 개관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5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5지구 영구임대 상가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해 지원한 'BEF 스마트팜' 3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 스마트팜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의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사회적 도시농업 시설이다. BEF 스마트팜 3호점에서는 상추, 청경채 등 엽채류를 직접 재배해 전시ㆍ판매는 물론, 친환경 공기정화를 위한 수직정원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3호점은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협약을 통해 상가 일부를 무상으로 임대 지원받아 정기적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BEF를 통한 지역사회 내 스마트 농업보급을 확대해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생산·유통 구조 촉진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BEF를 통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은 이번 3호점 개관에 이어, 연내 3곳의 개관을 차례대로 진행하는 등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창범 캠코 일자리창출부장은 "캠코는 BEF 간사기관으로서 BEF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 생태계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올해 14억 5000만원의 기금 운영을 통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판로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4-05 14:31:0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