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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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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실시

밀양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2년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관리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의 폐업이나 사망 등 생계위협에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현재 경남도는 연매출 3억원 이하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2만원씩 '경상남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코로나19 극복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특별 대책의 하나로 중소기업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에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추가 3만원을 적립해 1년 동안 매월 5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경남도 내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생활안정과 사회 안전망을 확충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은 오는 7월 이후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경상남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에 미리 가입한 밀양시 소상공인에게는 순차적으로 안내해 장려금을 소급 지급할 계획이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과 관련된 문의는 노란우산 콜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밀양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밀양시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위험에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로서 작용을 할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 비를 가려주는 노란우산이 돼 따뜻한 햇살이 오는 그 순간까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8 13:0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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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재개관

부산도시공사는 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시설 정비를 마치고 지난 14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과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부산 우수 콘텐츠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 아르피나 운영권을 부산관광공사로부터 이관받았다. 이후 운영 정상화를 위해 원스톱 고객서비스를 위한 통합 프런트를 설치하고, 객실 개선과 비대면 스피드게이트를 구축하는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한, 아르피나 객실과 회의실을 부담 없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객실 요금 정찰제 및 회의실 표준요금제를 도입하고 이용요금을 대폭 인하해 이용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공사는 재개관에 맞춰 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부산의 우수한 관광콘텐츠 기업들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빠른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그린스마트도시 부산을 체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아르피나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해양 요트(부산마리나선박대여업협동조합), △친환경 모빌리티(투어지), △액티비티(스카이라인루지), △갈맷길 걷기여행(부산의아름다운길), △서핑체험(서프홀릭), △고속열차(기차여행센터), △복합상품(부산여행특공대) 등이며, 상호 협력 사업을 통해 이용고객 할인 혜택과 다양한 관광 상품을 함께 개발해 나가게 된다. 아르피나의 새로운 출발을 부산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슬로건 공모전도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아르피나가 부산도시공사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 ▲부산 유일의 유스호스텔,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이미지를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슬로건이다. 아르피나를 사랑하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아르피나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슬로건은 최우수작을 포함한 총 30명에게 객실숙박권과 사우나이용권을 증정한다.

2022-03-18 13:06: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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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전수

울산 중구가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8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ㆍ25전쟁 참전 유공자 고(故) 구종외 소위의 아들 구성용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고 구종외 소위는 6ㆍ25전쟁 당시 103근무사단 소속으로 공을 세워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서 헌신·분투하고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공훈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오는 2027년까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그러나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 구종외 소위의 유족인 구성용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제라도 아버지의 공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 구종외 참전 용사의 가족에게 지금이라도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유공자와 가족들의 명예선양 및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13:0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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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석 동남권의학원 과장, 국제대회 발표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과장이 지난 2월 25일~26일 대한종양외과학회가 개최한 국제심포지엄 'SISSO(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22'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Best Poster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민재석 과장은 정상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 등과 함께 위암 치료를 위해서 원위부 위 절제 수술시 시행하는 여러 재건 방법들에 대해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몇 가지 재건술에 대해 발표했던 이전 연구결과들을 메타 분석(meta-analysis) 시행한 연구이다. 특히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andomized Controlled Trials) 연구들만 대상으로 메타 분석을 시행했다. 일반적으로 위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원위부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할 경우, 남은 위와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Billroth I(B-I) 문합, 혹은 남은 위와 소장 중 공장을 연결하는 Billroth II(B-II)나 Roux-en-Y 문합 방법을 대부분 시행한다. 각각의 문합은 시행하는 방법도 다르고 그 효과와 장단점도 다르다. 이번 메타 분석 연구에서는 원위부 위절제술 후 시행되고 있는 재건술 중에 B-I 문합 방법이 수술 후 단기적인 결과가 가장 좋았고, Roux-en-Y 문합 방법이 다른 방법들에 비해 수술 후 장기적인 결과가 더 좋았다고 보고했다. 민 과장은 이번 연구 발표를 통해 "위절제 수술 시 시행하는 여러 재건술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문합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재석 과장은 지난해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위절제 수술 후 발생하는 내장 탈장 치료를 위해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할 경우, 개복 수술보다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이 더 빠르다는 것을 증명한 다기관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같은 해 2기와 3기 위암 환자의 수술 후 장기 생존율을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Matching) 분석으로 비교한 다기관 임상 연구 논문으로 대한위암학회 우수 논문 종양학술상을 수상했다. 민 과장은 적극적인 연구 및 학회 활동을 통해 위암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2-03-18 13:06: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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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강에 은어·치어 2만미 방류

합천군은 지난 17일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직접 생산·공급한 은어·치어 2만미를 황강 일대에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은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은광어, 은구어라고도 불리며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한다. 은어는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고급 횟감으로 인기가 좋다. 특유의 향은 오이 또는 수박 등에 비유되기도 하며, 제철인 여름철에는 은어회, 은어구이, 은어튀김, 은어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성어는 9월에서 11월경 강 하류에서 산란하며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다로 내려갔다가 3월에서 4월경, 몸 길이가 7cm 정도가 되면 다시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는 1년생 소하성 어류이다. 부화한 어린 은어는 봄철 하천 상류로 이동해 강바닥의 동물성 플랑크톤, 부착조류, 소형곤충 등을 먹고 성장한다. 박희종 축산과장은 "은어와 같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합천군 관내 하천의 어족자원 증진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하천 외에도 합천호의 수면에도 뱀장어, 쏘가리 등의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은어 방류를 시작으로 2022년 수산종자매입방류 사업을 진행해 뱀장어, 쏘가리 등을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2022-03-18 13:06: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