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AI 서버 지갑 열렸다, 반도체 업계 신기술 경쟁

반도체가 다시 무한 경쟁에 돌입한다. 미세 공정 한계 속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을 본격화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김춘환 부사장은 지난달 개막한 세미콘코리아 2024 기조연설을 맡아 미래 반도체 발전 계획을 밝혔다. 생성형 AI로 다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 미세 공정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3D D램과 버티컬(수직) 게이트, 하이브리드 본딩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내용이다. 김 부사장은 10나노 이하 D램, 400단 이상 낸드플래시부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HBM3E에 이어 2026년 HBM4 양산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맞춤형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패키징 기술 확대도 예고했다. 김 부사장뿐 아니다. 이번 세미콘에서는 새로운 반도체 구조와 이를 위한 소재 및 장비 기술, 최첨단 패키징에 활용할 수 있는 소부장 업계들도 나섰다. ASML은 물론 TC본더 장비 업체인 한미반도체와 HBM 테스트 장비 기업인 넥스틴, 그리고SK엔펄스 등이 차세대 기술을 소개했다. 컨퍼런스에서도 차세대 공정과 기술에 대한 관심은 이어졌다. 특히 HBM과 하이브리드 본딩에서 중요성이 높아진 CMP와 세정 공정에 대한 자리도 따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imec 등 글로벌 관련 업계가 참가해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EUV 고도화와 3D 구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에칭 방법 '고종횡비 컨택(HARC)' 등도 논의 됐다.미세 공정과 관련한 내용도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비중은 낮은 모습이다. 원자층까지 활용한 증착과 에칭, 차세대 금속 소재를 활용한 도핑과 평면형 게이트 구조인 BCAT(Buried Cell Array Transistor) 고도화 방법 등도 제시됐다.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반도체 업계가 모처럼 차세대 공정 경쟁에 집중하게된 이유는 시장 변화다. 지난해 반도체 시장 침체로 첨단 공정 개발 비용 조차 부담이었지만, AI를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HBM 등 고성능 반도체는 이미 공급 부족이 심화된 상태다. 오랜 부진에 빠져있던 서버 업계도 최근 들어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아마존까지도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반도체를 대거 확보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반도체 업계도 이미 서버향 수요 증가를 확인한 상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은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서버향 제품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HBM은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까지도 추가 공급이 어려울 수 있고, 낸드플래시도 서버 업계가 다시 스토리지를 늘리면서 재고가 빠르게 줄어드는 분위기"라며 "향후 5년 정도는 AI 서버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반도체를 얼마나 좋고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계는 사업 구조를 바꾸고 첨단 기술 경쟁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 성공을 발판으로 관련 조직 규모를 당초보다 대폭 늘리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HBM 경쟁 추격과 함께 3D D램과 4F 스퀘어 등 미세 공정 로드맵을 구체화하며 '초격차'를 다시 확보하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4 13:46:4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효성, 오은영 박사와 8번째 컬처시리즈 '동행' 성료…장애·비장애 함께

효성이 오은영 박사와 여덟번째 문화 나눔을 함께했다. 효성은 3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 컬처시리즈로 진행됐으며, '동행'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연 수익금도 장애 연주자 활동을 돕는데 쓴다. 오 박사는 '고민 상담소'를 통해 장애 학생 학부모 고민을 공유하고 날카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그 밖에도 현장 질문을 받아 답변하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고민할만한 주제들도 나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가로 구성한 통합 실내악 단체인'가온 솔로이스츠'도 연주를 펼쳤다. 발달 장애 아들을 둔 가수 이상우도 깜짝 출연해 아픔과 고민을 공유하고,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들 이승훈 군이 소속된 우주와나 팀의 연주도 함께 선보였다. 오은영 박사와 가수 이상우는 가온 솔로이스츠의 마지막 연주인 '거위의 꿈'을 함께 노래하기도 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번 토크 콘서트처럼 함께 이루어가는 활동 등을 통해서 우리 사회 구성원 하나하나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회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와 다름에 대한 마음의 편견을 내려놓고 더욱 포용적이고 성숙한 사회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비전을 제시하는 문화예술 후원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그 감동을 함께 나누며 작은 변화의 씨앗을 퍼뜨려 나가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3개의 테마를 중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사랑챔버'를 후원하고,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후원하는 등의 활동으로 9년째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4 13:46:4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이동환 고양시장, 행안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참여

고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3일 덕양구 화전동 일대에서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우영택)가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시?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000장의 연탄을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캠페인으로, 고양특례시도 자체 추진본부를 구성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시는 지난 해 개최됐던 고양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에서는 소외계층 반찬 나눔과 연탄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2-04 13:31:3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CES 혁신상 수상자'감사패 전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일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CES 2024'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받은 도내 기업체 대표, 관계자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수상기업에 대한 축하와 격려, 기업이 전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주)미드바르, 플로우스튜디오(주), (주)리플라(혁신상 2개), (주)네이처글루텍, (주)에이엔폴리, (주)크림 등 도내 6개 사에서 혁신상 7개를 수상했다. ㈜미드바르(대표 서충모)와 플로우스튜디오(주)(대표 정아연)는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미드바르 출품작 '에어팜'은 세계최초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모듈로, 공기 중 수분을 물로 바꿔 실시간으로 물을 자체 생산한다. 작물이 증산하는 수분을 다시 뿌리에 공급해 세계 최초로 수도 기반 시설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실내 공간에 컨테이너 크기의 농장을 쉽게 설치할 수 있음에 따라, 재난, 전쟁 등 식량 공급이 열악한 환경을 해결하는 기술이다. 플로우스튜디오(주) 출품작 "플로우랩"은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실험교육 플랫폼이다. 해당 제품을 이용하여 빗면 낙하, 마찰면, 불꽃반응, 자기장 등 25개 교과과정의 과학실험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제품으로 가설·환경 등 변수를 바꿔가며 과학실험 시 산출 결과가 웹으로 자동 수집되어 그래프로 쉽게 표현된다. 전문과학자와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능도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수상기업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상 소감과 제품 설명 등을 듣고, 수상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간담회 참석 기업체 대표들은 기업 성장과 도약, 기술 개발, 세계시장 진출, 판로 확대 등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수상기업 외 경북공동관에 참가한 지역 기업체들은 CES 행사기간 동안 바이어를 대상으로 488억원에 달하는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그와 관련 후속 투자와 계약 문의 등이 이어지고 있어 매출 증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크게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적인 박람회 CES에서 우리 지역 기업체들이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려 큰 주목을 받았다."며" 경북도의 명예를 빛낸 기업체 대표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업체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 기술 개발 등을 아낌없이 지원해 힘을 실어주겠다."고 밝혔다.

2024-02-04 13:31:14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안동시,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운영

안동시는 지난 2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안동시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은 수자원이 풍부한 안동시의 물산업 발전도모와 정책방향 설정을 위해 관련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해 2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운영방향은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물산업의 발전방향 및 육성, 특화방안 마련과 정책발굴 및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연계방안 마련, 물산업 지역 맞춤형 연구기관 유치 및 설치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이다. 운영일정은 총 4회로, 구성원별 물산업 발전 주제발표 후 토론하는 방식이며, 8월 성과보고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윤호성 경북대학교 교수의 '녹조를 활용한 수질정화와 유용물질 생산'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심각했던 녹조를 자원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녹조를 활용한 바이오연료 개발, 미세조류를 활용한 하수처리, 미세조류 피코시아닌의 청각세포 보호 기능, 난청과 관련된 약물 연구등 다양한 국내·외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우리 시에서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수처리장 물산업화와 녹조를 활용하는 RND를 우선 시작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물산업 발전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들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물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물의 중요성 및 물 관련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며 물산업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진 안동이 물산업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에 맞는 선도적 물산업 정책 제안이 다양하게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2-04 13:31:02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필리핀 'Travel Tour Expo 2024'참가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필리핀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4일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4(Travel Tour Expo 2024)'에 참가해 경북관광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필리핀 최대 관광 박람회로 300여 개 기관, 9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도와 공사는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 특색을 살린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여행사와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다. 이에, 오는 9월 27일부터 개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와 경북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개별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필리핀 방한 여행 수요를 파악하고 선호하는 관광상품 및 여행 트렌드 자료를 수집했다. 박람회 기간, 메인 홍보 무대에서 '한국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해 경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어, K-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나라임을 고려해 인기리에 방영된 한류드라마의 경북 촬영지를 연계 홍보하며 현지 여행사와 개별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현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필리핀 한국문화원과는 현지 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필리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 나누며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현지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락소트래블)와는 경북 관광상품 개발 관련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필리핀은 한국비자센터 개소 및 단체관광객 전자 비자수수료 면제 혜택 등 입국 편의 개선으로 방한 규모 증가가 예상되는 국가이다."라며 "관광객이 선호하는 맞춤형 경북 체류 상품을 발굴·확대하여 동남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4-02-04 13:30:36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의회 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새해 첫 업무보고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도 특위 활동을 시작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으로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재 추진 중인 신공항 배후 공항신도시 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농식품산업클러스터·모빌리티 특화 주거 등 권역별 개발 및 배후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연구 용역시 다양한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제대로 된 밑그림을 그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장(김천2)은 "경북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이 지난해까지는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면 금년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 및 개항에 발맞추어 연관 산업과 교통·관광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10월에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6월까지이다.

2024-02-04 13:30:20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의회, 김천의료원장 인사청문회 개최

경북도의회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 1일 연임에 도전하는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정용구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30여 년간 근무한 신경외과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김천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장에게 필요한 리더쉽,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자질 등을 후보자가 갖추고 있는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했다. 특히 위원들은 의사와 간호사 등 부족한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대책, 누적되는 의료수익 적자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김천의료원의 역할 등에 대해 후보자에게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노후 시설보강, 우수 의료진 확보 등 김천의료원의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도 주문했다. 정 후보자는 "김천의료원이 지역주민에게 선진적이고 국제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외계층들을 위한 필수의료서비스의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는 환자 최우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태림 위원장은 "김천의료원은 경북 서부권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의료원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후보자도 의료원장으로 재임용되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료원이 지역주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하고 싶은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직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채택된 김천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2일 본회의 보고 후 경상북도지사에게 송부됐으며,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후보자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2024-02-04 13:30:04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이동환 고양시장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빠르게 추진…모범사례 만들것”

고양시는 3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관련기관, 전문가 및 주민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고양시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KG엔지니어링 정대혁 상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및 일산신도시 정비방향'을 주제로 설명했다. 2부에서는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컨설팅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어반플랫폼 김형구 대표가 '특별법 주요내용 및 사전컨설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설명을 이어갔다. 이후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Q&A), 현장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그동안 재건축의 최대 걸림돌이 되어왔던 노후계획도시 안전진단 완화에 대해 끊임없이 건의해왔던 부분이 정부정책에 반영되어 걱정을 덜게 됐다"라며 "고양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과 병행하여 정비기본계획을 준비해왔고 사전컨설팅도 지원하여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지난해 12월 공포되어 금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주신 시민들의 의견을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국토부와 경기도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건의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2-04 13:29:5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