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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트로신문 2월 5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네이버가 지난해 매출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했다. 반면 주력 사업인 서치플랫폼은 주춤하며 향후 사업 경쟁력에 이목이 쏠린다. 네이버는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매출 10조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통신 3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통화량과 데이터 통신량 증가에 대비해 네트워크 비상운영 체계에 돌입했다. 4일 이통3사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반도체가 다시 무한 경쟁에 돌입한다. 미세 공정 한계 속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을 본격화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김춘환 부사장은 지난달 개막한 세미콘코리아 2024 기조연설을 맡아 미래 반도체 발전 계획을 밝혔다. ▲국내 타이어 3사가 지난해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해외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5만7000원 가량 싼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37곳과 인근의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채소, 고기, 과일 등 설 제수용품 27개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9만8392원, 대형마트는 평균 35만4966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금융당국의 우려에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9개월째 증가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5개월 만에 종료하고 다시 유료로 전환한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가시화되면서 DGB금융그룹의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현재 승용·화물 자동차 등의 차종만 가입이 가능한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을 업계 최초로 이륜차에도 확대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세포·유전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 ▲HMM 매각을 두고 KDB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하림그룹·JKL컨소시엄이 입장을 좁히지 못하면서 매각 무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산은·해진공과 하림·JKL컨소시엄은 1차 협상 기한인 지난달 23일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이달 6일까지 시한을 2주 연장했다. ▲2009년 약수동 호박식당을 시작으로 현재 호박식당, 한와담, 양파이, 미미담, 오마이포 등 1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호박패밀리가 LIG와의 M&A를 기폭제 삼아 글로벌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2011년 MVP창투를 인수해 출범시킨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예비창업자, 벤처기업, 상장한 중소기업까지 모든 기업의 분야, 상황에 따라 맞춤형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2024-02-05 07:00: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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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약 유입 필요"…보험업계, CSM 확보 경쟁 격화

보험사들의 보험계약마진(CSM) 비중은 높지만 상각기간이 부채 듀레이션(원금회수기간)보다 짧아 이익을 조기에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계약 유입이 없을 경우 보험계약마진이 10년 안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사 간 영업경쟁이 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CSM은 보험계약 시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 가치를 뜻한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국내 보험사의 보험부채 중 보험계약마진 비중은 생명보험 10%, 손해보험 32%로 집계됐다. 6~7% 수준인 해외 보험사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다. 보험연구원이 지난 1월 발표한 'IFRS17 영양분석과 성과지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별 보험부채 중 보험계약마진 비중은 메트라이프생명이 3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DB생명 19%, KB라이프생명 19%, 신한라이프 18% 순이다. 생보업계의 순보험부채 대비 보험계약마진 비중은 라이나생명을 제외하고 3~36% 수준이다. 손보사의 경우 메리츠화재가 49%로 가장 높았고 DB손해보험(44%), 롯데손해보험(40%)이 뒤를 이었다. 하나손해보험(15%)을 제외하면 손보업계의 순보험부채 대비 보험계약마진 비중은 20~40% 선이다. 보험연구원은 "보장성보험 비중이 높으면서 소급기간이 긴 보험사일수록 순보험부채에서 보험계약마진 비중이 높고 보험계약마진 금액 자체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원래 IFRS17은 원가로 평가하는 보험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국제보험회계기준이다. 이 경우 고금리 확정금리형 상품을 많이 팔았던 국내 보험사들의 회계상 부채는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하지만 2016년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애초 부채로 분류하려던 '장래 이익(보험계약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 가치)'을 자본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CSM을 장래 손실과 상계해 자본(잉여금)화 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 이에 따라 국내 보험회사들은 지급여력(RBC)비율을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 대규모 자본 확충 부담을 덜게 됐다. 다만, 보험계약마진 연환산 상각률과 보험부채 듀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보험사 간의 보험계약마진 확보 경쟁은 다시 격화할 전망이다. 보험계약마진 상각액은 보험손익에 영향을 미친다. 2023년 1분기 생보사와 손보사의 연환산 상각률은 각각 10.2%, 10.8%로 모두 10%를 초과한다. 평균 상각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아 신계약 유입이 없다면 보험계약마진은 10년 내 소멸한다는 의미다. 반면,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보험부채 듀레이션은 생보사와 손보사 모두 10년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보험부채 듀레이션에 비해 보험계약마진 상각기간이 짧으면 보험계약마진이 더 빨리 상각되므로 이익이 전체 보험기간에 비해 조기에 실현된다. 보험사의 지속적인 이익 유지를 위해선 보험계약마진이 높은 신계약 유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보험계약마진 확보를 위한 보험사 간 영업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이승주 연구원, 전예지 연구원은 "보험계약마진 비중은 높으나 상각기간은 부채 듀레이션보다 짧다"며 "보험사들은 이익을 조기에 인식하고 있으므로 보험계약마진 확보를 위한 영업경쟁이 점점 격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05 06:30: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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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명절맞이 할인 풍성…내 카드 혜택은?

카드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세트, 해외여행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고물가 시대 주머니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만큼 관련 혜택을 살펴보는 것이 요구된다. 카드사들 또한 첫대목인 만큼 점유율 확대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하나·비씨·NH농협카드)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50%할인 혜택까지 내걸면서 '지갑 열기'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차례상 비용은 평균 30만원으로 작년보다 4.9% 상승했다. ◆ 선물 세트 할인 최대 50%↓ 삼성카드는 이마트 및 홈플러스와 손을 잡았다. 오는 10일까지 이마트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40%까지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행사상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및 즉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20%를 즉시 할인한다. 이어 홈플러스에서 행사상품을 고르면 최대 50% 즉시할인을 적용한다. KB국민카드 사용자라면 롯데마트와 세이브존을 눈여겨 볼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명절선물 세트를 최대 30%할인한다. 구매 실적에 따라선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어 오는 9일까지 세이브존에서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30%를 아낄 수 있다. 할인 품목은 35개로 구성했다. 하나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를 포함한 6곳에서 선물 세트 할인을 지원한다. 할인율은 최대 40%며 상품권을 최대 600만원까지 제공한다. 비씨카드 가입자는 오는 12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GS더프레시에서 명절행사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는 선물 구매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 명절에는 여행…항공권, 스키장 할인 국내외 여행관련 혜택도 잇따라 강화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해외투어 티켓 및 해외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한다. 이어 하나투어에서는 해외 항공권 가격의 최대 10%를 즉시 낮출 수 있다. 하나카드는 전국 7대 스키장 렌탈·리프트권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어 하나투어와 노랑풍선에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신한카드는 해외여행과 국내여행객을 모두 사로잡겠다는 구상이다. 각 업종별 미션을 달성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래곤' 행사를 준비했다. 미션은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서 3만원 이상 이용 ▲해외(온·오프라인)에서 5만원 이상 이용 ▲주요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등 총 3가지다.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준비했다. 경품은 ▲청룡 골드바 10돈(1명) ▲삼성전자 갤럭시 S24(2명) ▲LG전자 스탠바이미(3명) 등이다. 1개 이상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설날은 신년 첫 번째 대목인 만큼 연간 점유율의 기준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각 카드별 행사 가맹점, 할인 한도 등의 차이가 있으니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점검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05 06:00:5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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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들판에서 자라나는 보약 '냉이'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들판에서 자라나는 보약 '냉이' 각 계절에만 나는, 그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한껏 들어 있는 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만의 특권이다. 더욱이 봄이 되면 각종 나물들이 땅을 박차고 나오는데 향과 맛으로 식사 시간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 다양한 나물 중에서도 역시 봄을 대표하는 종은 '냉이'가 아닐까? 냉이는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쌉쌀한 맛이 일품인데, 주로 무쳐 먹거나 국이나 찌개로 조리한다. 냉이에는 캠페롤, 퀘르세틴, 아피게닌, 루테올린 등의 플라보노이드가 다양하게 들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항암, 항산화에 효능이 있다. 즉 면역력을 높여서 다양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세포와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며 상처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돕기도 한다. 스트레스, 자외선, 환경 오염, 각종 식품 첨가물 등 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빨리 늙게 만드는 자극 요소들이 너무 많다. 냉이의 항산화 성분들은 여러 요인으로 빨라지는 노화의 시계를 늦추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냉이는 채소이면서도 다른 푸른 잎의 채소들보다 단백질,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은 편이다. 단백질의 경우 100g당 1일 영양섭취 기준의 8%나 들어 있다. 단백질의 일종의 아르기닌 함량이 높아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원기회복을 돕는다. 식이섬유 역시 다이어트 걱정을 덜 만큼 평균 이상 들어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장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한 변비 등에도 냉이가 도움이 된다. 비타민의 함량 역시 냉이를 돋보이게 하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엽산과 판토텐산을 포함 비타민 B군 등이 골고루, 그것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미네랄 또한 빠지지 않는다.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으며 철과 몰리브덴의 함량이 특히 높다. 항암과 항산화 효능이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종류, 채소이면서도 풍부한 단백질과 탄수화물, 거기에다 필수 미네랄까지. 냉이는 봄에 들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보약이나 다름없다.

2024-02-05 05:06: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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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드디어 갑진년

정부가 한국인의 연령제도를 만 나이로 통일하면서 나이가 한 살 줄었다고 좋아하는 분들을 보았다. 어머니 태중에 있던 열 달도 생명으로서 나이를 매긴 관습을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통문화의 하나로 남겨두는 것도 좋지 않은가 하는 아쉬움이다. 이미 공식적인 서류와 제도의 적용에 있어 행정적으로는 만 나이를 도입하여 써왔기에 굳이 나이 셈을 통일하기 위한 법제화까지는 필요한지 그 타당성까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사주 명조를 감명하거나 좋은 날을 택일하고자 할 때는 음력을 기반으로 계산한다. 그러자면 전통적인 나이 셈법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새해는 음력 설날 때부터 적용되며 입춘 절기가 들어오는 2월 4일부터는 명실공히 갑진년의 시작이다. 고대사회에서는 나라마다 사용하는 달력이 같지 않았다. 동남아 국가인 태국이나 미얀마에서는 신년은 1월이 아니라 4월이다. 전통적으로 농경과 종교적 배경에 따라 사용해오는 역법이 다른 이유다. 근대사회로 진입하면서 서양에서 사용해오던 그레고리역을 거의 전 세계가 받아들였다. 그 전의 율리우스력에 천체 움직임을 좀 더 정확하게 반영한 것이 1582년에 제정되어 공표된 그레고리역인데, 여기서 율리우스력은 당연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유명한 율리우스 시저를 지칭한다. 서로 사용하는 시간 체계의 통일이야말로 매우 중대한 통치수단인 것이다. 갑진년에는 신자진申子辰 세 띠는 삼재가 나가는 해이다. 보통은 삼재가 들어오는 첫해가 삼재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고 나가는 날 삼재 때가 그 영향력이 가장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원래 소나 말의 뒷발질이 더 무서운 법이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같은 삼재라도 용띠는 복 삼재에 해당하는 것이 2024 갑진년의 특징이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노력을 더욱 배가해보시길 바란다.

2024-02-05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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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5일 월요일 [쥐띠] 36년 헛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추진하라. 48년 독존적으로 무조건 자기주장만 하지마라. 60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으니 어려워도 힘이 솟는다. 72년 역마에 흉살이 있으니 너무 멀리 가지 않도록. 84년 계약도 무난하다. [소띠] 37년?어수선하고 들뜬 분위기의 하루. 49년 자신 없는 일에 마음이 불편하다. 61년 지인 언쟁에서 껴서 어느 편도 들 수 없다. 73년 가볍게 여겼던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85년 재산이 많아도 부자는 하늘의 별따기. [호랑이띠] 38년?남을 비난했던 행동을 자신이 하게 된다. 50년 오랜 시간 마음의 고생이 풀어진다. 62년 자원 봉사하다가 배우는 것이 더 많은 날이다. 74년 과거 상념에 빠져 고리타분한 생각은 버려라. 86년 성품도 시간에서 변한다. [토끼띠] 39년 융통성 있게 서로를 인정해주는 하루다. 51년 서로 간에 오해를 풀 때 발전이 있다. 63년 재물운이 상승하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75년 자만심은 곤란한 지경을 당할 수가 있다. 87년 평생 외로움이 강하다. [용띠] 40년?이상과 현실 속에 갈등하게 된다. 52년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언쟁을 피하는 것이 좋다. 64년 일체유심조라 생각하기 나름이니 마음을 비워라. 76년 스스로 챙겨서 난관을 극복하라. 88년 해외로 간다는 것은 심사숙고. [뱀띠] 41년?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53년 조상님 덕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65년 친척에게 금전적인 속내를 다 들어내지 마라. 77년 가족이 없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니 어쩌랴. 89년 다시 자신을 얻는다. [말띠] 42년?일의 마무리를 잘하라. 54년 자신을 귀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66년 내로남불하는 생각을 버리고 나 자신을 뒤돌아보라. 78년 보기 싫던 사람도 아쉬울 때가 생긴다. 90년 싸우고 이별한 배우자가 그립다. [양띠] 43년?시작이 반이니 아무리 어려워도 우선 착수부터 해라. 55년 남의 힘을 빌리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라. 67년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라. 79년 원한 관계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다. 91년 운세가 바뀌는 시기다. [원숭이띠] 44년?노력해온 결과 이젠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 56년 대인관계의 원활이 성공의 요소다. 68년 사필귀정이니 조용히 기다려라. 8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이다. 92년 돈 보증은 말리자. [닭띠] 45년 덕을 베푼 결과 존경의 대상이 되겠다. 57년 문서 처리는 타당성을 검토한 다음 조치하라. 69년 사업적으로는 주변 사람과 의견 충돌을 피하고 보라. 81년 종일 기다려 얻은 소식. 93년?꾸준한 노력이 결국 정상까지 오른다. [개띠] 46년 자신감으로 패기로 추진력도 있고 적극적이다. 58년 정상에 오를 때까지 좌절하지 마라. 70년 부부가 함께하는 것이 화목의 기본이다. 82년 주식보다는 업무공부를. 94년?아침부터 북서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출행하게 된다. [돼지띠] 47년 명확하게 자신의 태도를 전달해야 오해가 없다. 59년 병은 자랑해야 낫듯이 고민을 털어놓아야 해결된다. 71년 흉살이 작용하니 유비무환으로 대처하라. 83년 온종일 밝은 기회가 있다. 95년 이익 앞에 두서없는 행동은 주의를.

2024-02-05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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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PE, K뷰티 대표 기업 '스킨이데아' 인수

메디필, 더마메종 등으로 알려진 스킨이데아의 주인이 바뀐다. 4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투자 전문기업 모건스탠리PE(MSPE)가 최근 화장품 전문업체 스킨이데아를 인수했다. MSPE가 운용 중인 아시아 지역 펀드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인수에 따라 MSPE는 스킨이데아의 경영권을 포함한 회사 지분 67%를 확보했다. 나머지 지분 33%는 현재까지 스킨이데아의 발전을 이끌어 온 창업주 측이 보유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스킨이데아는 설립 10년 만에 매출 700억원대를 넘어서는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메디필, 데마메종 등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를 개발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K뷰티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CJ올리브영 등 핵심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MSPE에 따르면 스킨이데아는 국가별 시장에 특화된 화장품 원료 및 제형을 연구해 국내외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스킨이데아는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을 분석하는 데 MSPE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해 각 시장에서의 제품 출시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킨이데아의 밸류에이션은 1500억원 수준인 가운데 매각 측 자문은 삼일PwC와 부티크31이 담당한다.

2024-02-04 17:37: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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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 '중텐트'는 만들었지만… 불확실한 제3지대의 앞날

4·10 국회의원 총선거가 66일 앞으로 다가온 4일, 우여곡절 끝에 제3지대 신당들이 '중텐트'를 구성했지만 앞날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이날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으로 공동 창당했다.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이낙연 위원장이 '새로운미래'의 공동대표로 선출됐으며, 그외 지도부 선출은 당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하지만 김종민 공동대표와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미래대연합의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새로운미래에 합류하지 않고, 독자 노선을 예고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창당대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새로운미래'에 참여하는 것은 영혼없이 몸만 얻어 주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상상력의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훼손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합당 과정에서 '수평적 통합, 열린 통합'의 원칙이 지겨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개혁미래당'이라는 당명도 만들었지만, 통합정당 계획이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전날(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일 창당대회는 우리 측만으로, '새로운미래'라는 명칭으로 하기로 했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고, '미래대연합의 입장 정리를 기다린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바 있다. 결국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이미 지난달 31일 한국의희망과 합당 절차를 완료해, '중텐트'를 구성했다. 별다른 갈등 없이 합당 절차를 끝낸 개혁신당은 연일 총선용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엔 '저가형 고속철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철도산업 개혁'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또 서울 강서·마포, 광주, 전남, 대구 등 지역을 돌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합치는 '빅텐트'는 멀어지고 있다. 양측이 접점을 찾기는커녕 주도권 싸움만 커지고 있어서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1일 이낙연 공동대표 측을 향해 "(민주당 탈당파가) '윤핵관'이랑 다를 바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굉장히 실망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2일에는 "통합이나 연대를 하려면 어떤 상황이 돼야 한다, 또는 이런 상황은 문제인 것 같다는 것을 전달했지만, '네가 통 크게 화답해야지'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예를 들어) 우리가 전광훈 목사와 통합을 하자 주장하면 받을 수 있느냐'고까지 말했는데, (이낙연 대표 측은) 3당을 안 겪어봐서 '그런 게 뭐 대수냐, 무조건 통합하면 되지'라고 가볍게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만일 이들이 각자도생을 선택하면 '기호 3번'을 두고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에는 현역의원이 각각 1명씩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자가 정해질 경우, 각자 개혁신당이나 새로운미래에서 '이삭 줍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정치권에선 제3지대의 빅텐트 구성 계기가 마련될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는 의견도 있다. 거대 양당이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결론이 내려질 경우 제3지대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기존 병립형은 전국에서 정당 득표율이 3%만 넘으면 되지만, '권역별'로 나누면 최소 7% 이상 득표해야 1석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당 득표율을 얻기 위한 제3지대 빅텐트 정당이 구성돼, 거대양당과 지지율 싸움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2-04 16:51:30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