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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증오·집단 범죄 피해자 보상금 지급 등 선진 정책 시행

세계 주요 도시와 국가들이 증오·집단 범죄 피해자 보상금 지급, 유적지 주변 개발을 통한 역사 인식 제고, 기후행동계획 강화 등의 정책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인도 델리 NCT 정부는 증오 및 집단범죄 발생시 피해자에게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증오나 다수에 의한 집단범죄가 일어난 경우 가해자를 찾기 쉽지 않고 실질적 보상이 어려워 지방정부 차원에서 피해자를 구제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증오·집단 범죄 피해자는 범죄 형태와 피해 정도에 따라 2만~100만루피(한화 약 32만~160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보상금은 납치·살해·화상·폭행 등에 의한 범죄 형태를 기본으로 희생자의 부양가족 수·나이·치료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한다. 집단 폭력 피해자에게는 부상 정도에 따라 2만~50만루피(한화 약 32만~8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전신 영구 장애가 발생하면 20만~50만루피(한화 320만~800만원)를 보상금으로 지원하며, 피해자가 살해당한 경우 가족들에게 30만~100만루피(한화 480만~1600만원)를 준다. 작년 기준 수혜자 수는 3692명에 이르며, 지급한 지원금은 7억2390만1500루피(한화 117억원)에 달한다. 서울연구원은 "지역 주민이 증오범죄나 집단범죄로 억울한 피해를 당하게 되면 보통 직접적인 보상이 어려운데 지역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구제하는 시스템을 운영, 피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후난성 창사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비롯해 근대 유적지를 다수 보유한 차오종거리 일대를 역사·문화 구역으로 되살렸다. 차오종거리 북쪽의 테마는 전통이고, 창사 대한민국임시정부 등이 자리한 남쪽의 테마는 역사다. 시는 차오종거리 역사·문화 구역을 조성할 때 서로 막혀 있던 거리와 골목을 뚫고 시민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을 만들었다. 서울연구원은 "차오종거리 역사·문화 구역은 유적지 주변을 개발해 핫플레이스가 된 사례"라며 "중국의 젊은 세대가 창사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면서 한·중 우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는 도심 기온 상승이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할 것으로 보고 기후행동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시에서는 지난 1995년 7월 여름에 5일간 폭염이 지속돼 739명이 사망했다. 적절한 냉방 시설 결여, 높은 요금과 낮은 접근성, 범죄 노출 공포로 인한 환기·외출 자제 등이 사망 원인으로 분석됐다.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피해가 집중되는 일을 막기 위해 시는 탄소 감축과 환경 정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후행동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건물 에너지 효율성 증대 ▲청정·재생에너지원 확대 ▲대중교통과 보행, 자전거 친화적인 교통인프라 정비 ▲폐기물 감량 ▲재활용 확대 등과 함께 극심한 이상기후 대비를 위해 ▲온·냉방시설 관리 ▲녹지 확보 ▲대기질·수질 관리 등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고 서울연구원은 설명했다.

2024-02-04 14:14: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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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SK하이닉스 영업익 '10조' 기대감...HBM 주도권 꽉 잡았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디램(DRAM) 출하량 증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 등을 통해 올해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도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에 SK하이닉스의 주가는 0.80% 감소했다. 작년 4분기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 3460억원을 기록하면서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은 11조3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늘었다. 하지만 주가는 다소 고요한 모습이다. 다만 증권사에서는 장미빛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리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SK하이닉스의 디램, 낸드(NAND) 출하량은 각각 16%씩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각각 수요가 공급을 4%, 6%씩 초과할 것"이라며 "특히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확산은 중장기 메모리 수요를 2배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고, HBM 공급 부족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의 2024년 영업이익이 10조원에 안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도 "올해 HBM 생산능력이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I용 고성능 메모리 관련 SK하이닉스의 수혜 강도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두 증권사 모두 각각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KB증권은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DS투자증권은 15만3000원에서1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을 주도권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은 SK하이닉스가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올해는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등 AI 열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HBM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은 "HBM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60% 늘어날 것"이라며 "AI 상용화 수준과 신규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4조900억원으로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 HBM 증설분이 가동되기 시작하며 디램 출하가 증가해 가파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2분기에 디램 가격의 상승폭이 완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존하지만, 보수적인 운영 정책과 HBM 비중 확대를 통해 이를 타개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이와 동시에 하나증권 역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5만8000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 ▲현대차증권(15만4000원에서 16만6000원) ▲DB금융투자(15만6000원에서 17만원) ▲흥국증권(16만2000원에서 16만5000원) ▲유진투자증권(15만원에서 15만5000원) ▲교보증권(16만원에서 18만원) 등도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04 14:11: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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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305명 오는 1학기 농촌으로 유학간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농촌유학 사업 참여 학생 수가 작년 대비 30%가량 많아져 올해 300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3년간 누적 1050명의 학생이 농촌유학을 경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 예정 학생이 305명이라고 4일 밝혔다. 235명이던 지난해 1학기 대비 참가 인원이 29.7%p 올랐다.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이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정 정도 지원금을 주고 6개월~1년 간 농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전년 대비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 지원금 규모나 기간이 축소됐음에도 농촌유학의 인기는 확산되는 분위기"라며 "최근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증가하고, 지난 3년간 농촌유학의 생태친화적 감수성 증진 효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농촌유학 참여 서울 학생은 305명이다. 지역별로 ▲강원 (신규 58명, 연장 32명) ▲전남 (신규 54명, 연장 84명) ▲전북 (신규 38명, 연장 39명)이다. 신규 신청은 강원 지역이, 연장 신청은 전남지역이 가장 많다. 거주유형은 보호자와 함께 이주해 생활하는 가족체류형이 269명(연장 137명, 신규 132명)으로 가장 많다. 이밖에 유학센터형 34명(연장 16명, 신규 18명), 홈스테이형 2명(연장)이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5학년이 63명으로 가장 많다. 올해 신규참가는 150명으로, 거주유형별로는 가족체류형 132명이 가장 많다. 유학센터형으로는 18명이 참여한다. 학년별로는 ▲초1(21명) ▲초2(36명) ▲초3(23명) ▲초4(24명) ▲초5(32명) ▲초6(6명) ▲중1(5명) ▲중2(3명)으로, 초등학교 2학년과 5학년이 가장 많이 신청했다.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신규참가하는 학생들은 오는 20일부터 해당 지역(전남/전북/강원)으로 주소 이전 및 전학 신청을 한 후, 3월부터 농촌유학 지역에서 농촌유학 생활을 시작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유학생이 농촌유학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농촌유학 지역과 교류하고 관계맺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복귀 학생을 농촌유학 지역 도민으로 선정하고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사업도 해당 지역과 협조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04 14:07: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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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녹화 대담에 "용산 전체주의"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방송공사(KBS)와 사전 녹화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민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통 방식은 결코 민주주의가 아니며, '용산 전체주의'라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KBS의 대담이 사전 녹화돼, 7일 방송될 예정"이라며 "끝내 신년 기자회견을 거부한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윤 대통령의 정식 기자회견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해 11월 도어스테핑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이후 언론의 공개 질문도 받지 않고 있다"면서 "'언론과의 소통이 국민과의 소통'이며, '질문받는 대통령이 되겠다'더니, 스스로 양두구육 정권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전에 각본을 짜고 사후 편집이 가능한 녹화 대담은 '재갈 물린 방송'을 앞세워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수석대변인은 "오늘 녹화에서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와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며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받들어야 하는 것은 민심인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인지, 이미 답은 나와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대국민 사과와 함께 김 여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것이 성난 민심을 달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라"면서 "윤 대통령이 만약 정부 여당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2024-02-04 13:59: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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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해외 시장 확장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글로벌 매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주제로 한 이니스프리의 첫 글로벌 매장이다.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국내에서도 서울 성수에 '이니스프리 디 아일 성수'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일본 도심 속에서 마주하는 대자연을 표현하기 위해 1층 입구 벽면에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했다.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연출했다는 것이 이니스프리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을 전시하고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와 기술력을 설명하고 있다. 2층은 1층의 디자인과 연결된 공간이다. 초록빛 조명 계단을 따라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레일형 쇼케이스가 있어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니스프리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는 지난 1월 31일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매장을 둘러보고 제품을 살펴보며 현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4-02-04 13:57:5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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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생법 개정안 국회 통과...줄기세포 치료 국내에서도 받는다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세포·유전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 이번 첨생법 개정안 통과로 세포·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임상연구 대상자 제한이 사라지게 됐으며 치료 기회가 확대되고 연구개발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1일 본회의를 열고 첨생법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1년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첨생법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시행됐지만, 내용이 매우 제한적인 탓에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돼 왔다. 그동안 세포·유전자치료제는 대체 치료제가 없는 경우이거나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 한해서만 치료목적 임상연구로 투여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일반 환자들이 줄기세포 치료 등을 받기 위해 해외 원정길에 나서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대상자 범위가 넓어진다.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만 확보되면 임상에 참여한 환자가 아니어도 환자가 희망하는 경우 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세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이번 첨생법 통과로 인체세포등 관리업(인체세포 등을 채취·수입하거나 검사·처리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로 공급하는 영업자)의 허가기준과 유사한 수준의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인체세포등 관리업으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이에따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이 환자로부터 유래한 세포를 단순분리, 세척, 냉동, 해동 등 최소조작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 업계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우선,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의 임상이 가속화되고 상업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심사기간이 단축되면서 임상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고 상용화 절차가 간소화된다. 세포치료제 관련 법령이 정비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다. 조건부 품목허가나 신속심사제에 대한 규정도 명확해져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일정이 앞당겨 질 수 있을 전망이다.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임상과학고문은 "첨생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말기암 환자뿐만 아니라 초기암 및 수술 후 환자분들도 세포·유전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기대했다. 또한 개정된 첨생법이 시행되면 재생의료에 사용되는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기업들이 큰 혜택을 볼 전망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를 활용해 중증·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임상과 사업화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이 활성화 되면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04 13:56: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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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전기·수소차 운행증가 대비 전방위 '충전 대책' 마련

환경부가 오는 5~12일 설 연휴 기간 전기차와 수소차 운행 증가에 대비해 '충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행동하는 정부'라는 올해 정책 기조에 맞춰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운영사업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충전 불편 비상대응 및 전화상담 창구 강화 등 지원을 다각도로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명절연휴 직전인 5~8일 기간에는 전국 약 30만기의 충전기를 대상으로 충전 및 결제 시스템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소 점검 결과와 수소차 충전소 운영시간 등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공지한다. 카카오티(T)와 티맵(T-map), 하잉(hying, 수소유통정보시스템) 등 민간사업자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충전 관련 정보가 원활하게 제공되는지 점검한다. 설 연휴인 9~12일에는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화상담 창구 운영 인력을 12인으로 증원(기본 휴일 5인)한다. 또한 현장점검 업체를 지역별로 지정해 충전기 고장, 사용 불편에 대응한다. 전기차 충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도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망향(부산방면)과, 천안호두(부산), 옥산(부산), 예산(대전), 고창(서울), 군위(부산), 입장거봉포도(서울), 오창(남이), 충주(창원), 음성(하남) 휴게소가 대상이다. 환경부는 올바른 전기차 운전 방법 및 충전 주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완전 충전 후 출발, 급할 때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 △귀성길에 오르기 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충전소 위치 확인 △ 에코모드 활용, 급가속 지양, 회생제동(브레이크를 밟아 감속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하여 배터리에 저장) 등으로 배터리 효율 늘리기 △기온 급강하 시 평상시보다 여유 있는 충전 주행거리 확보 △급속충전기를 1시간 이상 점거 시 충전방해행위(과태료 10만원 부과) 등이다.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 충전 특별대책 이행 점검에 나선다. 한 장관은 8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를 방문하여 수소충전소와 전기차의 충전기 운영·관리 실태,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2024-02-04 13:56: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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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4학년 합격생 대상 블록체인 디지털 배지 수여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 합격생들에게 합격 인증 디지털 배지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이다. 학습·기술·역량이나 성과, 자격 등에 대한 증명을 배지 형태로 발급한다. 디지털 배지는 발급 과정이 불편하고 관리도 어려운 종이 형태의 인증과 달리 디지털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져 간편하다. 개인이 보유한 능력과 역량, 자격증명 등의 인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앙대는 이번에 발급한 합격 인증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배지를 적용하고 있다. 산학연계 프로그램, 비교과 온라인 교육과정 이수 등 각종 학생 성과에 대해서도 디지털 배지를 발행하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졸업생 5000여 명에게 디지털 배지 형태의 학위증을 발급하기도 했다. 중앙대는 학생들에게 학습 경험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배지 적용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3월에 시작되는 새 학기부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컬처 앤 콘텐츠와 같은 다양한 교육과정에 디지털 배지를 확대 적용한다"며 "수시모집·재외국민에 이어 이달 중 정시모집 합격생들에게도 디지털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04 13:54: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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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베이비몬스터'와 더마 화장품 시장 선도 나서

LG생활건강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4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모델 활동으로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CNP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피부 보습을 위한 제품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CJ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역대 세 차례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7년 동안 65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CNP가 더마 화장품 시장에서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응집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3년 11월 데뷔 후 K팝 기대주로 평가받는 베이비몬스터가 CNP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것이 LG생활건강의 설명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베터 업'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K팝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2억뷰를 돌파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화장품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끈 CNP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국내외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만나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04 13:54:20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