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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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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K에코플랜트 사천 대진일반산업단지 투자의향서 제출

사천시는 SK에코플랜트에서 사천 대진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산단 계획 변경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4일 사천 대진일반산업단지에 30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그간 대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했던 SK에코플랜트가 직접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SK에코플랜트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기 전 곤양면·서포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혀왔다. 하지만 사천시는 SK에코플랜트에서 공식적인 투자의향서가 제출되지 않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에 SK에코플랜트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산단절차간소화법)'에 근거해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는 SK에코플랜트의 투자 계획, 고용 및 세수 증대 효과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투자 의향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투자 의향을 수용할 경우 MOU를 체결하고, SK에코플랜트로부터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신청서를 제출받아 관련 기관 협의 및 산업단지계획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 투자는 적극적으로 유치하되, 산업단지계획 변경은 환경 오염 등을 우려하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5:29: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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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환경부 차관 포스코퓨처엠 찾아 현장 점검…김준형 사장 "환경인프라 지원 요청"

포스코퓨처엠이 29일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은 임상준 환경부 차관에게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임상준 차관은 이차전지 산업을 녹색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포스코퓨처엠 공장을 찾아 김준형 사장 및 주요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임 차관을 만나 환경 설비 투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인허가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는 특히 중국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의 환경설비 투자비가 높은 점을 강조했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 일부를 보전하는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김준형 사장은 "녹색 정책금융 사업 추진에 대해 감사하고 실제 집행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공 폐수처리 및 공업용수 시설 신증설 등 환경인프라 지원에 힘입어 포스코퓨처엠이 국가 이차전지소재산업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상준 차관은 "관련 정책 현안들을 살피고 산업단지 내 용수 공급, 녹색 정책금융 지원 등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은 제철공정 부산물을 가공한 침상코크스를 원료로 음극재를 제조하기 때문에 중국이 흑연 수출통제에 나서면서 국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핵심시설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을 8000톤에서 1만 8000톤까지 늘리고,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24-01-29 15:2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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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등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구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처인구 백암면 고등기술연구원(IAE)에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시와 연구원은 지난 15일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추진하는 탄소중립도시 추진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실무협의체는 수소인프라 구축, 탄소중립 대응, 자원재순환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수소인프라 구축 분과에선 시의 신성장전력과와 연구원의 수소에너지솔루션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탄소중립 대응 분과는 시의 기후대기과·자원순환과 연구원의 청정에너지전환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자원 재순환 분과에선 시의 정수과와 하수시설과·하수운영과와 연구원의 바이오자원순환센터과 함께 협력한다. 시는 이번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연구원과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오늘 실무협의체 구성이 이제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데 조금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서로 오픈 마인드로 좋은 협력관계를 이뤄가는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9 15:28: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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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부 투자심사 100% 통과· · ·과밀학급 해소 정책 순항

경기도교육청이 이번에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출 안건을 모두 승인받았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개최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100% 통과한 것으로 과밀학급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5일 열린 2024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총 8교의 학교 신설 안건을 제출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사에 통과한 8개 학교는 ▲고등학교 3교(화양2고(평택), 동탄11고(화성), 양주2고(양주)) ▲중학교 3교(양산1중(오산), 신현1중(광주), 회천4중(양주) ▲초등학교 2교(도일1초(평택), 오산초이전(오산))이다. 이로써 임태희 교육감의 중점 공약사항인 과밀학급 해소 정책을 순조롭게 이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중·고등학교 학교설립 안건은 총 8건 중 6건이다. 경기도 개발지역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소규모 개발사업으로 과밀학급 비율이 전국적으로 높았던 오산 세교지구에 양산1중, 광주 신현지구에 신현1중의 학교설립을 확정했고, 양주 회천지구 내 첫 번째 중학교로 회천1중의 설립을 확정했다. 또한 최근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던 화성 동부지역에 동탄11고 설립을 확정했고, 택지개발지구 내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평택 화양2고와 양주 양주2고 설립을 확정했다. 특히 오산의 오산초 신설대체이전에 따른 이전 부지를 고등학교 설립 예정 부지로 활용하게 됐다. 이전 적지 활용계획에 대한 적정 승인을 받아 고등학교 과밀 해소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연이은 중앙투자심사 100% 통과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5:28: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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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옥 소규모 긴급 보수비 반값 지원

경기도가 한옥 보전과 전통건축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수선·보수비용을 호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사업' 대상자를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기와 교체, 구조 보강, 미장 보수, 방충·방재, 창호 보수, 담장·대문 보수 등의 소규모 긴급 수선이 필요한 경기도 내 한옥이며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한옥 체험시설 등이 우선지원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절반 범위 내에서 호당 최대 400만 원이며 도비로 직접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한옥 소유자는 신청 서류를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건축디자인과로 (전자) 우편 제출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후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하고 대상자 선정 통보(4월 예정) 및 보수 완료 후 정산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한다. 한옥 수선에 대한 전문기술 부족과 복잡한 행정절차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경기도가 제공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술·행정지원'에 신청하면 된다. 한옥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여건에 맞는 보수방법·범위·견적금액 검토 등 기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민원인들이 어려워하는 행정절차도 신청부터 완료까지 필수서류 제출을 제외한 단계별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2021년부터 이어온 한옥 소규모 수선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 한옥의 보존 및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한옥 소유주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기존 지원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면서 한옥 신축부터 유지관리까지 생애주기별 관리 기술지원, 교육 등을 확대하는 등 경기도 한옥문화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소규모 긴급 수선 사업과 더불어 2020년부터 시군과 함께 한옥 신축·보수비용을 지원하는 '한옥건축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고양시·안성시·포천시와 함께 한옥 보수비 총 9천만 원(도비 2천700만 원, 시비 6천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보수 6개 동이며 동별 지원 금액은 1천만~2천만 원이다. 1~2월 중에 해당 시에서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한옥 보수를 희망하는 한옥 소유주들은 해당 시청 건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29 15:2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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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권순용 의원, 대학문화 활성화 관련 간담회 진행

권순용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총학생회,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대학 발전과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 위원장은 지난 28일 울산대학교 학생회 확대 간부 수련회 행사에 참석해 ▲울산시 청년 정책 관련 현황 설명 ▲2023 청년주간행사 소감 등을 밝히며 학생들에게 울산시 정책 홍보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29일 간담회에서는 ▲대학교육의 질적 혁신 및 학생 지원 강화 등 지방대학 발전 방안 ▲수요자 맞춤형 청년정책 플랫폼 활성화 방안 ▲청년층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 문화 활성화 방안 ▲청년주간행사 등 2024년 울산시 청년정책 및 행사 현황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지방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층 유입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했다. 울산과학대 서정혁 총학생회장은 "지난 9월 시와 울산대가 협력해 성황리에 끝낸 청년주간행사가 새로운 이정표가 돼 올해도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층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시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문화 활성화에 더 힘쓰고, 많은 학생이 시가 운영하는 청년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울산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학이 주도하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 성장이 예상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기대감에 분위기가 한껏 고무돼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정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지방교육 발전 모델을 제안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순용 위원장은 "지난해 대학 혁신과 지역 협력이라는 차별화된 비전으로 울산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 지역 과제 수행을 위한 지산학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 성공에 대한 부분이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 선정의 최우선 선택 기준이 되는 만큼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른 학과 개편 및 통·폐합을 통한 대학 체재 개편이 이뤄지도록 관련 부서 및 지역 대학들과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순용 위원장은 "다양한 즐길거리가 없어 20대 학생들이 울산시를 '노잼 도시'라고 하지만, 이보다는 즐길거리가 다양함에도 홍보가 부족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울산시의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2023년 추진됐던 청년주간행사의 열정이 고급 문화 콘텐츠 산업 다양화 정책으로 이어져, 울산시가 '꿀잼도시'로 청년들에게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2023년 5월 1일부터 구성돼 간담회, 현장 방문, 정책 제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인원은 6명으로 권순용(위원장), 공진혁(부위원장), 김종섭, 김종훈, 방인섭, 안대룡 의원으로 구성됐다.

2024-01-29 15:28:0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