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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조정 일시적"…올 전망 긍정적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차익실현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선 1분기 중 단기조정 이후 반감기를 통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4만1600달러대에 거래되면서 현물 ETF 승인 이후 14%가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1일 현물 ETF 승인 후 4만88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12일 6.5% 급락, 15일 3% 하락 후 18일 3%나 추가 하락하면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 원인으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이후 신탁 상품이던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ETF로 전환되면서 GBTC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ETF 승인 이후 지난 18일 까지 GBTC를 통해 4만개의 비트코인이 유출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7억달러, 우리나라 돈 2조2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이다. 또한 현물 ETF 출시 후 기관이나 가상자산 대량 보유자들의 매입 규모가 크지 않았던 점도 비트코인의 약세에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상장 후 3거래일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순유입 규모가 8억7100만달러(1조1649억원)에 그쳤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하락세가 지속되자 일각에서는 추가 하락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JP모건은 "GBTC에서 차익실현을 위해 추가로 15억달러가 비트코인 시장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며 "이것이 향후 몇 주간 비트코인 가격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어, 향후 최대 100억달러가 더 유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4월 예정된 반감기로 시세가 다시 오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4년 마다 이뤄지는데, 내년 4월에 돌아온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전체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이다. 비트코인 총량에 다가가면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은 점점 감소해 비트코인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앞서 세 번의 반감기인 2012년에는 8450%, 2016년에는 290% 상승했고, 직전 반감기인 2020년 4월에는 5000달러에서 연말 2만70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8개월 만에 440% 상승한 바 있다. 지난 세 차례의 급등 효과를 경험한 투자자들이 반감기가 도래하기 전 매입에 나서면서 가격 반등에 성공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블랙록 상품 등에서 유입된 매수 물량이 GBTC 매도 물량을 상쇄시키지 못해 가격 하락에 원인이 됐다"며 "다만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계획과 가상자산 현물 ETF 상장 승인,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까지 이른바 '트리플 호재'가 가상자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21 13:33: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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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NH농협생명·한화생명

삼성생명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 생보업계 최초, 청각장애 고객 지원 삼성생명은 음성 상담이 어려운 청각장애 고객의 원활한 보험 업무 처리를 위해 생보업계 최초로 고객-상담사 간 영상통화를 활용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계상담을 효율적으로 보완하고자 고객과 콜센터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통해 직접 수어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담당할 전문상담사 3명은 6개월간의 수어교육원 위탁 교육을 수료했다. 수어 상담이 필요한 청각장애 고객은 삼성생명 대표번호인 '1588-3114' 또는 장애고객 전담번호 '1899-3311'로 연락하고 보이는 ARS를 통해 영상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예약 완료 문자가 고객에게 발송되고 1시간 내에 전문상담사가 전화해 영상 수어 상담이 진행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청각장애 고객이 보험 관련 상담을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영상통화를 활용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실시했다. ◆ 경영관리체계 고도화 등 5대 핵심과제 설정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경영전략을 강조해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속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중·장기 재무전략에 기반한 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영업의 중추적 기능으로서 마케팅부서의 역할을 강조 ▲전략적 자산운용 및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신사업 영역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윤 대표는 본업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생기는 '본립도생'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보험 본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성과목표 도전의지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화생명이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 다보스포럼 참석, 글로벌 네트워크 넓혀 한화생명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금융업계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으로 공식세션을 통해 AI, 기후변화, 안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다보스를 찾은 김 사장은 10여차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찾고 아시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사업 추진과 기존 해외 사업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1-21 13:30: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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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킹달러'…원-달러 환율, 연초부터 고공행진

올해 들어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상승(원화가치 하락)세가 매섭다. 지난해 말 달러당 1289원까지 내렸던 환율은 지난 17일 1346.50원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1일 이후 3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고, 현재도 1330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킹달러(달러 초강세) 현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19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6%(3.50원) 내린 133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7일 1346.50원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1일(1357.50원)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환율은 1350원을 넘어서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달러가 당분간 큰 하락 없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이른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며 만들어진 2023년 2월 이후 추세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상반기 중 원·달러 환율은 1300원에서 138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같이 원·달러 환율이 1350원을 넘어설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동시에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추세적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힘든 국면으로, 1300~1350원대 등락 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이달 발표된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 지표가 연달아 시장 예측치를 웃돌면서 미국 경제의 연착륙(경기가 급격한 변화 없이 천천히 하강하는 것) 전망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연착륙 전망이 커질수록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작아지고, 달러 가치는 상승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6% 증가한 7100억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4%)보다 높았다. 앞서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WSJ 전문가 전망치(3.2%)보다 높은 전년 대비 3.4% 상승을 기록한 만큼,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잦아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에서 전망한 연준의 3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47.2%다. 지난 13일 전망치인 79.5%에서 크게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는 "소비 및 물가 둔화의 속도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아직 기대인플레이션에 대해 안심하기 이르다"며 "미국 고용과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시장이 반영하고 있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감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원·달러 환율의 향방은 오는 31일 1월 FOMC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연준이 1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지만, 추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언급에 따라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것.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양호한 고용과 소비심리 개선 등을 감안하면 급격한 소비 위축 조짐을 찾기는 어렵다"며 "소비 및 물가 둔화가 더디게 진행된다면, 연준은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신중하게 인하를 고민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1-21 13:29:0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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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월 말까지 전국 매장서 '갤럭시S24 체험존' 운영

KT가 전국 KT 매장뿐만 아니라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에서도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AR(증강현실) 전문 업체인 '아티젠스페이스'와 제휴해 전국 매장에서 AR 체험 이벤트 중이다. 고객은 시연 단말로 AR 세상에 접속한다. S펜을 이용해 한붓 그리기를 완성하면 2024년 새해 운세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포함된 '행운 부적'을 얻는다. 획득한 행운 부적은 매장에서 ▲지니 TV 5000원권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이용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블라이스 셀렉트 1개월권 등이 무작위로 나오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에는 세계 각국의 행운을 비는 말도 표기돼 있어 갤럭시 AI로 번역해 확인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세 군데의 특별 체험존은 세계 각국의 행운의 장소, 행운의 인사말 등 신년 행운을 벽과 바닥, 조형물에 담았다. 방문 고객은 행운의 장소 위치를 '서클 투 서치(화면에 원을 그리는 동작만으로 바로 검색하는 기능)'로 직접 확인하고 행운의 인사말은 갤럭시 AI로 확인하면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특별 체험존은 전문 프로모터(체험 크루)가 체험을 도와주고 ▲일본어▲폴란드어▲독일어▲스페인어▲베트남어의 AI 번역 스크립트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KT는 해당 매장에서 체험한 고객에게 나만의 AR 행운 부적 촬영본과 행운의 엽서 등 증정품도 제공한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또는 개통한 고객은 폰꾸스테이션에서 나만의 핸드폰을 직접 꾸밀 수도 있다. KT 관계자는 "홍대 애드샵 첫날 방문자가 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24: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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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저성장에도 실업률 역대 최저…이유는

지난해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직원들을 해고하는 대신 근로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이 발간한 '낮은 실업률과 기업의 노동비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률은 2.7%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하던 2020년 4.0%, 2021년 3.7% 인 것과 비교해 최대 1.3%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이는 불경기에 실업률이 높아진다는 일반적인 경우에 비춰 이례적인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22년 2.6%에서 1.4%로 저성장을 기록했다. 실업률이 낮아진 이유는 기업들이 해고 대신 기존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조정한 영향이 컸다. 한은 관계자는 "신규 실업(해고)은 크게 줄어든 반면 초과시간은 감소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해고보다 근무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노동을 비축하면서 실업률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보다 제조업의 실업률이 더 크게 낮아졌다. 지난달 한은이 발표한 '지역 노동시장 수급 상황 평가'에 따르면 제조현장직 기피현상은 증가하는 추세다. 플라스틱 제조 등 화학이나 판금·용접 등 금속, 제조단순직 등에서 30대 이하 젊은 연령층뿐만 아니라 40대도 꺼리면서 구직자는 줄고 있다.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산업일 수록 노동 비축 현상이 커지면서 실업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단기간 근로자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인력난을 우려한 기업들이 노동을 비축하는 행태도 실업률이 유지되는 데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24-01-21 13:24: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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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구독자 50만명 돌파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유튜브 채널인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깊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까지 345개 영상으로 고객 반응(좋아요+댓글+공유) 185만, 누적 조회수 7500만뷰를 달성하며 자사 유튜브 채널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동조합(GINCON)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에서 국회도서관장상도 수상했다.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영화배우 송강호, 이정재, 하정우, 감독 박찬욱, 제임스 카메론 등 명배우, 명감독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공유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리뷰는 물론 영화 용어와 이론을 쉽게 알려주는 '영화학개론' 코너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역사·문화·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여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컨대 △분쟁 국가 역사 정리 △'오펜하이머' 원작 책 리뷰 등 '교양이 집사(교양을 다루는 시리즈)'의 평균 조회수는 약 34만회다. 과학자 김상욱, 건축가 유현준 교수 등 각 분야에서 정평이 난 게스트들도 출연했다. 아울러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사내 구성원이 직접 출연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도 화제다. 4년째 같이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이홍연 SK브로드밴드 매니저에 대해서도 팬덤이 생길 만큼 채널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훌륭한 맛집에 가면 가족과 친구들을 데려가고 싶은 것처럼 좋은 영화의 훌륭한 점을 최대한 상세하고도 창의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영화를 만나는 기쁨을 구독자들에게 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SK브로드밴드는 구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팬덤 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AIX마케팅 담당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에 진심인 B t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리터러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18: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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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시징 시스팀에 자동복구 기능 도입

KT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자동 복구 기술을 적용하는 등 메시징 시스템 전체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시징 시스템은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통신 장비다. 이번에 KT가 메시징 시스템에 준 가장 큰 변화는 자동 복구(절체) 기술 도입이다. 이 기술은 메시징 장비가 설치된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백업 국사로 메시징 기능을 자동 이관해 이용자의 메시지 유실 없이 수 초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한다. 국내 통신사는 기존에도 비상 상황을 고려해 메시징 시스템의 백업 시설을 운영해 왔지만 메시징 장비 특성 때문에 일부분은 수동으로 복구가 진행돼야 해 10여분 가량의 작업 시간이 필요했다. KT는 보다 안정적인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과 경기도 권역에 있는 메시징 시스템 중 백업 시설도 충청권으로 이전했다. 수도권 전체에 재난이 발생해도 메시지 서비스의 생존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KT는 메시징 시스템 개선 작업을 2023년 초부터 진행했다. 작년 6월 메시징 시스템 용 자동 복구 기술을 개발하고 백업 시설을 이동시켰다. 아울러 작년 8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시행해 자동 복구 기술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 국가재난상황을 가정한 재해복구(DR) 시험도 완료했다. 한편 KT는 충청권으로 이전된 백업 시설은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자동 복구 기술은 일부 고객에게 도입됐다. KT는 2025년까지 전체 고객에게 해당 기술을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권혜진 상무는 "이번에 개선한 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되고, 무엇보다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KT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15: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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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호처 강성희 의원 폭력 제압에 민주당, "신변 경호가 아니라 심기 경호"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대통령실 경호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꾸라고 말한 강성희 의원을 폭력적으로 제압해 내쫓은 것에 대해 "경호처의 경호행위는 대통령의 신변에 위협이 있어서 한 신변 경호가 아니라 심기를 경호하는 심기경호"라고 지적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국회의원 폭력제압 및 거짓해명 규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실은 관계자를 통해서 당시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는 상황이었고, 강 의원이 소리지르면서 손을 놓아주지 않고 대통령을 자기 쪽으로 당기기까지 했다며 경호상 위해 행위라고 판단해서 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면서 "대통령실은 보도에 참고하라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배포했다. (윤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비속어 논란으로) 국민들을 상대로 청각 테스트를 하더리 이제는 국민 시각 테스트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수석은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이미 윤 대통령은 다른 사람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입을 막고 사지를 들고 나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대통령의 손을 놓아주지 않고 자기 몸쪽으로 당겼다는 말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취지로도 해명을 했는데, 윤 대통령은 자유롭게 인사하면서 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호상 위해로 판단한 것은 강성희 의원의 입이다. 입으로 어떤 위해를 가할 수 있나"며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윤 대통령이 자유를 강호하는 것이 수백, 수천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이후로 표현의 자유의 제한 기준이 무엇인가. 실질적인 해악을 끼쳐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면서 "웬만한 표현행위를 제한하면 안된다는 것이 보수주의자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사태가 발생한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행사에 참석한 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언론에서 과잉 경호라고 이름 붙이고 있는데, 과잉 경호는 적법한데 도가 지나친 것을 뜻한다"며 "이번 사태는 엄격한 불법행위다. 입을 막고 위력을 행사해서 끌고 나간 것은 폭력행위다. 경호라는 이유로 정당화될 수 있어야 과잉 경호인데, 그런 요건을 전혀 충족하지 않는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일한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 경호처의 경호행위가 관례에도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 경호를 담당했던 관련자에게 확인을 했더니 문재인 정부에선 단 한번도 이와같은 사례가 없었다고 한다"면서 "2020년 3월에 대전현충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이 참배하는 과정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 유족께서 당신의 생각을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은 유족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이해하고자 했다는 것이 관례"라고 말했다.

2024-01-21 13:11:5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