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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농정 돋보기] 여성농민 특수건강검진 큰 폭 확대...예산 110%↑ 대상인원 230%↑

농림축산식품부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의 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올해 51~70세 여성농업인 중 3만 명 대상, 내년부터는 전체를 대상으로 검진 혜택을 부여한다고 농식품부는 15일 밝혔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이 국가 정책은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154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수검진사업은 2022년부터 2년간의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관련 예산 및 대상 여성농업인 수가 전년대비 각각 115%(20억→43억 원)와 233%(9000명→3만 명) 늘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에게 농작업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검진을 진행한다.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그리고 전문의 상담도 제공한다. 검진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올해 51~70세 여성농업인 3만명 대상의 검진사업을 함께할 전국 단위 시·군·구를 모집 중이다. 검진대상에 해당되는 여성농업인은 2년 주기로 검진을 받게 된다. 올해 51~70세에 해당하는 여성농업인 중 짝수 연도에 태어난 사람이 대상이다.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일반국가검진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여성농업인 특수검진 기관으로 지정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일반건강검진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수검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022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7458명에 대한 검진항목별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심혈관계질환(26.1%) 및 골절위험도(24.9%) 항목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나머지 항목에서도 최소 6.2% 이상의 유병률을 보이는 등 대부분의 검진항목에서 유의미한 유병률을 보여 검진항목으로 선정된 질환이 여성농업인이 농작업으로 인해 취약한 질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기적인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농작업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검진 결과 자료는 향후 농업인의 농작업성 질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2018년 여성농어업인육성법 개정으로 특수건강검진제도를 도입한 이래 예비검진 효과 분석, 2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본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향후 여성농업인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2024-01-15 13:48: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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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社, 미도입 기업보다 매출·영업익·고용·R&D 늘었다

중기중앙회, 포스코 지원받은 도입社 vs 미도입社 분석 결과 도입社, 매출액 증가율 42.9p 높아…영업익도 40.6%↑ '월등' R&D 투자액, 도입기업 6.9%p 높고 고용인력도 덜 줄어 '우수'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 이상 늘어나는 등 경영성과가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은 미도입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줄어든 것과 달리 눈에 띄게 늘었다. 종사자수 감소폭도 상대적으로 낮은 등 고용도 선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포스코와 함께 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 292개사와 같은 업종·매출액 구간 중 스마트공장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 970개사의 도입 전·후 재무제표를 비교·분석해 15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결과에 따르면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은 도입하지 않은 기업보다 매출액 증가율은 42.9%포인트(p), 영업이익 증가율은 40.6%p, R&D 투자 증가율은 6.9%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 감소율은 2.4%p 더 낮아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재무·투자·고용 등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평균 매출액의 경우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은 도입 전인 2018년 73억3000만원에서 도입 후인 2022년 119억7000만원으로 63.4% 증가했다. 반면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71억4000만원에서 86억원으로 20.5% 증가한 데 그쳤다. 영업이익도 도입 기업은 도입 전인 2018년 2억8000만원에서 도입 후인 2022년 4억2000만으로 50.5% 증가했다. 하지만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3억4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으로 9.9% 늘어났다. R&D 투자액 역시 도입 기업은 도입 전과 비교해 6.7% 증가했다. 하지만 미도입 기업은 이 기간 R&D 투자액이 마이너스(-) 0.2%로 오히려 줄었다. 종사자 수는 도입 기업의 경우 도입 전후와 비교해 1.3% 감소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3.7% 감소했다. 스마트공장 도입이 고용인력을 감소시킨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고용인력 감소율이 미도입 기업보다 더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도입 후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도입 기업의 매출액은 도입 3년 후 45.6% 증가한 반면,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20.5% 증가하는데 그쳐 스마트공장 미도입 기업 대비 도입 기업이 시간에 따른 경영성과 성장세가 더욱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코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최근 ESG경영, 산업안전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잘 대응하기 위해선 스마트공장과 같은 혁신 노력과 더불어 대기업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방산, 자동차 등 업종별 전문 대기업의 참여 확대와 더불어 정부에서도 참여 대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1-15 13:47: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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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 공개…박지성·에브라 출연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불리는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 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클럽을 방문해 함께 게임을 하고 조언을 건네는 내용이다. 맨인유럽은 매주 수·목요일 U+모바일tv,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10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맨인유럽 1화는 콘텐츠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는 물론, 공개일 기준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맨인유럽은 STUDIO X+U가 선보인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LG트윈스'에 이은 두번째 스포츠 콘텐츠다. 그동안 여행 추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 콘텐츠를 선보여온 STUDIO X+U는 올해 맨인유럽을 시작으로 예능 라인업을 스포츠 분야로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STUDIO X+U는 2022년 출범 이후 다양한 미드폼 콘텐츠로 시청 고객을 확장해왔다. 올해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과 '노웨이아웃' 공개를 준비하며 글로벌 스튜디오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유명한 박지성, 에브라 두 출연진의 케미를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공감을 주는 신선한 형식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15 13:46: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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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필요한 변화 위해 첫걸음 내딛겠다"…인천 남동갑 출마선언

정승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길 잃은 남동구의 미래를 바로잡을 마지막 골든타임은 지금"이라며 제22대 총선 인천 남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15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이자 터전인 남동구가 정쟁에 밀려 발전에서 뒤처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살아왔고, 살아갈 후보로서 여러분과 손잡고 살아갈 이웃"이라며 "정치 변화와 혁신을 우선 가치로 남동구 지역구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과 세비 반납에 대한 의견을 묻자 "국민과 똑같은 사법 시스템 상에 서는 것은 상식"이라며 "정치 개혁의 시작은 불합리했던 특권을 내려놓는 것부터"라고 답했다. 1992년 인천시 남동구에서 태어난 정 예비후보는 간석초, 구월중, 신일고, 연세대를 졸업했다. 정 예비후보는 9대 남동구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2024년 남동구 본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전략특별위원장을 맡았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청년특별보좌관도 거쳤다. 인천의 유일한 30대 후보인 정 예비후보는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10일 남동구의원을 사퇴하고 총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4-01-15 13:44:0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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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선정에도…9개 지방대 정시 지원자 되레 줄었다

국고 1000억원을 확보한 글로컬대학 선정에도 이들 대학의 정시모집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되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경쟁률은 4.33대 1로 지난해와 같았지만, 모집 정원을 367명 줄이며 전년 경쟁률 유지했다. 지방·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글로컬대학' 취지에도 불구하고 학생 모집 효과를 견인하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글로컬대학 지정 대학 중 정시에서 선발하지 않는 포항공대를 제외한 전국 9개대 정시 지원자 수가 지난해 대비 1534명(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9개 대학의 정시 평균 경쟁률은 4.33대 1로 전년과 같았다. 9개 대학 경쟁률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한 이유는 9개 대학에서 전체 모집정원을 367명 줄였기 때문이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대학 동반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대학은 1곳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별로 보면, 선정 대학 9곳 중 5개 대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지원자 수 감소 규모는 ▲충북대 847명(전년대비 12.0% 감소) ▲강원대 647명(9.2%) ▲순천대 430명(22.0%) ▲울산대 187명(7.9%) ▲경상국립대 144명(2.9%) 등이다. 경쟁률이 3대 1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미달'을 기록한 대학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대는 총모집인원 493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지원자가 1189명에 그쳐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다. 글로컬대학 중 전국 대학 정시 평균 경쟁률은 넘긴 곳은 ▲충북대 6.01대1(전년 6.57대1) ▲한림대 5.03대1(전년 4.63대1) ▲전북대 4.98대1(전년 4.87대1) 등이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 마감 결과 전국 대학 188곳의 평균 경쟁률은 4.67대 1로 집계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해 11월 글로컬대학이 선정·발표 됐지만, 실제 정시 지원에서 수험생이 이를 의식하고 지원했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글로컬 지정대학이 지역별 특성화대학으로 명확하게 구체화한 내용을 후속으로 내놓지 않을 경우 단순 지정만으로는 수험생들이 반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등 총 10곳(14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선정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15 13:43: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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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맞춤 비만신약 개발 속도...한미약품, 임상3상 첫환자 등록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한국인 맞춤 비만 신약의 마지막 임상이 본격 시작된다. 한미약품은 국내 성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에 참가할 첫 환자를 이달 초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작년 10월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 받은 후 약 2개월 반 만에 속도감 있게 최초 임상시험 대상자 등록을 이뤄낸 것으로, 향후 시험 대상자 모집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임상 3상 시험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환자 42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상 종료는 2026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앞으로 3년 내 국내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장기 지속형 GLP-1 제제로, 과거 파트너사였던 사노피가 진행한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약물의 혁신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특히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서는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 효력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주요 심혈관계 및 신장 질환 발생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켜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등 다수의 학술지에 해당 결과가 등재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전용 공장 '평택 스마트플랜트'에서 생산될 예정이어서,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보다 경제적 비용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약물 접근성과 지속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한미약품그룹 장녀인 임주현 사장(전략기획실장)의 리더십에 따라 비만 치료에서부터 관리, 예방에 이르는 전주기적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H.O.P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비만 유병률이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의 건강이 더욱 위협받고 있다"며 "한국 제약회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 최초의 GLP-1 비만신약 탄생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15 13:36: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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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혁신 스타트업 100억원 이상 투자

우리은행은 '제13차 중소기업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12회에 걸쳐 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진행 왔다. 이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105개사에 총 1236억원, 기업당 10억원 내외의 투자금을 지원했다. 공모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우리뉴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와 부속서류는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투자 지원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동안 계속된다. 우리은행은 신청서를 검토 후 ▲개별 PT심사 ▲내부심사 ▲벤처투자심의회를 거쳐 10개 내외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해 오는 4월부터 6월말까지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직접투자방식으로 업체 당 최대 10억원씩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돈맥경화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기업금융 활성화로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은행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15 13:32: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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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파트 청약자 59% '수도권 선택'

지난해 아파트 총 청약자 중 59%가 수도권에 청약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발표한 '2023년 전국 청약접수 건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69개 분양사업지에 순위 내 청약 통장을 사용한 총 청약 건수는 112만8540건이었다. 지난 2022년 429개 사업지에 102만1502건보다 10.48%(10만7038건) 상승한 수치다. 권역별 청약통장의 사용 흐름은 과거와 다른 양상으로 수도권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청약자의 59%(66만3068건)가 수도권에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전년 41%(41만4652건) 대비 18%포인트 증가해 수도권 집중현상이 강해졌다. 전국 순위 내 총 청약자에서 경기도가 30%, 서울특별시 24%로 과반 이상의 압도적 규모를 보이고 있다. 경기와 서울의 순위 내 총 청약자는 무려 60만8552명을 기록했고, 지난 2022년 대비 30만6471명 증가했다. 실제 지난해 전국 순위 내 청약경쟁률 10위 이내의 상위 단지는 모두 수도권에 입지한 사업지들이 싹쓸이했다. 1위는 지난해 10월 화성시 장지동에서 분양한 '동탄레이크파크자앤앤e편한세상(민영)'으로 376.99대 1의 청약경쟁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했다. ▲파주시 동패동 '운정3제일풍경채(A46BL)' 371.64대 1 ▲동대문구 청량리동 '청량리롯데캐슬하이루체' 242.3 대 1 등이 뒤를 이으며 뜨거운 청약열기를 나타냈다. 반면 인천광역시는 5%(5만4,516건)로 2022년 11%의 절반에 머물었다. 2023년 4만호를 넘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발목을 잡으며 청약 수요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몰림 현상에 대해 지난해 2~3분기 수도권 위주의 매매시장 회복이 일시적으로 발현된 데다 1·3대책으로 수도권 주요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미분양 적체로 공급 부담이 큰 지방과 달리 서울 등지는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고 경기도 일대는 GTX-A 노선에 대한 개통 기대감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주변 청약지에 수요자가 몰린 것.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난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역전된 청약수요의 흐름은 올해 분양시장으로 이어져 수도권 중심의 청약 선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고분양가 부담은 여전하겠지만, 지방에 비해 미분양 우려가 덜한 서울 강남권역과 부도심, 수도권 택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양호한 입지의 청약대기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1-15 13:28: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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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DB손해보험·동양생명

삼성생명이 암과 간병 보장을 강화했다. ◆ 암간병 생활비 서비스 등 보장 삼성생명은 오는 16일부터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생애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출시해 시장의 큰 호응을 얻은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 이어 '삼성 생애보장보험'으로 건강상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 생활비를 보장한다. 약관에 따라 납입기간 중 암 진단 등을 받지 않은 경우 납입기간 경과 후에 '암 또는 암간병 생활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내 암 진단 등을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주보험 납입기간 중 암 보장개시일 이후 초기유방암 등을 제외한 약관에서 정한 암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생애보장보험은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암과 간병까지 보장의 폭을 넓힌 상품"이라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긴 노후를 든든하게 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프로미 하트펀드' 활용 DB손해보험은 2024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2000장의 연탄을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DB손해보험사장은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나눔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의 직접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 겨울철 간식 만들기 및 외풍막이 활동 동양생명은 지난 12일 서울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의 부서 배치 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생명과 나눔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동기간 단합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20명의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철 간식으로 만두를 직접 빚었다. 오후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동절기를 보다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커튼과 틈막이를 설치하는 외풍막이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사회 첫 발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어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1-15 13:25:53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