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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가족액자 만들어요'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7월 30일(화) 오후 5시~9시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장애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 가족지원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자녀교육에 질을 높이고, 가족간의 친목과 이해의 시간을 제공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1부 프로그램에서는 장애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강의를 통해 발달장애인법을 안내하고 그 안에서 이루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공공후견지원, 부모상담지원, 가족휴식지원 등)를 안내함으로써 장애를 가진 자녀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통합을 준비하는데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부모님들이 가족지원강의를 듣는 동안 장애학생과 형제·자매들은 톡톡블럭으로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며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뜻이 담긴 목화를 이용하여 '캘리그라피 가족사랑 액자'를 만들며 서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의 사랑에 대한 글씨를 적으며 가족간의 사랑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 정00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전혀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 알찬시간을 가졌다."고 하였다. 한편, 박영숙교육장은 "발달장애학생들에 대한 법과 다양한 지원서비스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정보가 너무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님들간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의 마련되어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2019-08-01 09:59:41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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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19 군산문화재야행’최종 준비상황 점검 나서

▲아름다운 문화유산 따라 볼거리, 즐길거리 한 가득 윤동욱 군산시 부시장이 지난 1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월명동 일원을 돌며 '2019 군산문화재야행'최종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윤 부시장은 이달 2~4일, 16~18일에 걸쳐 진행되는 '2019 군산문화재야행'개막식장과 테마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월명동 일원을 둘러보고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막바지 점검 시간을 가졌다. '2019 군산문화재야행'은 지난해 8월과 10월, 2번에 걸쳐 진행 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하여 8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일요일에 펼쳐지며,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군산시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문화재를 개방하는 것은 물론 개방된 문화재 안에서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재와 문화재 사이를 이어주는 거리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시민,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70여개의 전시·공연·체험 문화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동국사까지 2km에 이르는 구간에 청사초롱을 설치한 빛의 거리를 확대 조성하고, '영화의 거리'에 추가 조성 된 경관조명과 근대역사박물관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군산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 한여름 밤 군산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휴가철을 맞아 군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19-08-01 09:59:1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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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군산문화재야행(夜行)’근대역사박물관 및 월명동 일원에서 개최

―지붕없는 야외박물관, 군산과의 색다른 만남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물리칠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는'2019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이 2일~4일, 오는 16일~18일 3일 2회에 걸쳐 근대역사박물관 및 월명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8월과 10월, 2번에 걸쳐 진행됐던'군산문화재야행(夜行)'이 올해는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8월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일요일에 펼쳐지며,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기억을 남겨줄'군산문화재야행(夜行)'을 소개한다. ■발굴되지 않은 근대역사문화의 중심 도시, '군산'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 하지만 군산은 한강이남 최초의 만세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항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다. 군산의 대표적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근대역사박물관과, 신흥동 일본식가옥, 대한민국의 유일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와 대한제국 시대의 세관건물인 구)군산세관본관 등 군산의 문화유산들은 가슴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이 밀집된 근대역사박물관과 월명동 일원에서 펼쳐지는'군산문화재야행(夜行)'은 역사를 통해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전국의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군산문화재야행(夜行)' 문화재야행은 문화재가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야간에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9년 올 한해 전국 27곳에서 시행되는 문화재야행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색다른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군산문화재야행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과 문화재 전시·관람 및 답사, 다양한 테마공연 및 체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전국 최고규모로 문화재야행사업 국비 지원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야행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군산문화재야행에서 만나는 8야(夜) 테마 프로그램 야간에 손님을 맞이하는 군산문화재야행은 여덟 가지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야로(夜路) - 밤에 걷는 문화유산의 빛의 거리 ▲근대문화유산 스탬프투어 (10개소) ▲문화유산 청사초롱 빛의 거리를 거닐다 ▲스토리가 있는 유등 조형물 ▲근대문화거리 복원 조형물 ▲근대문화거리 체험 (자전거상회 등) ▲근대문화거리 아이스로드 ▲근대문화거리 8월의 크리스마스 ▲근대문화거리 바닥분수 체험 □ 야사(夜史) -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역사 이야기 ▲문화재해설사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LED부채 만들기 체험 ▲한지 갓등 만들기 체험 ▲군산 개항 쌀 지게 체험 ▲AR/VR로 보는 군산 근대문화유산 체험 ▲근대문화유산 매직 큐브퍼즐 만들기 ▲근대문화유산 스티커북 만들기 ▲군산역사 퀴즈짱 ▲만들기 체험교실 (제일고) ▲펀빌리지협동조합 공예 체험교실 ▲군산항쟁관 AR/VR 체험 ▲문화재야행 안전체험 □ 야화(夜畵) - 한여름 밤에 보는 문화유산의 정취 ▲문화시설 야간 무료개방 (16개소) ▲근대소리 특별 전시 및 체험 ▲명언명구 붓글씨 무료 써주기 ▲근대역사박물관 특별 전시회 ▲근대미술관 특별 전시회 ▲구)군산세관 특별 전시회 ▲영화 속 군산이야기 상영 ▲근대문화유산 사진 전시회 ▲캐리커쳐 그리기 체험 ▲이당미술관'예묵회'특별전시 □ 야설(夜說) - 밤에 펼쳐지는 문화공연 ▲특별 뮤지컬(장부가) ▲'수탈의 기억 군산'전시회 ▲'글로컬 문화유산','만선시찰'상영 ▲동국사음악회 ▲야(夜)놀자! 풍물공연 ▲줄타기 명인 공연 ▲시네뮤직 콘서트 ▲재즈스트리트 페스타 ▲어린이 3.1운동 연극 공연 (거리공연) ▲어린이 근대동요 공연 (거리공연) ▲호원대학교 K-POP공연 ▲테크니컬 마술쇼 ▲거리테마공연 ▲동심찬가 노래 공연 ▲뮤지컬"댄스홀을 허하다" ▲어린이 로봇 공연 □ 야경(夜景) - 밤에 비춰보는 아름다운 군산의 문화유산 ▲군산야행 빛의거리 점등식 ▲신흥동 일본식가옥 내부 특별관람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포토존 ▲군산야행 포토 콘테스트 ▲문화재 침선장(전통복식) 임순옥선생 전시회 □ 야식(夜食) - 밤에 즐기는 맛의 거리 ▲군산 푸드트럭존 운영 ▲추억의 아이스깨끼 먹기 ▲전북 사회적 경제기업 시식·체험 코너 ▲로컬푸드 향토음식체험관 □ 야숙(野宿) - 군산 역사 이야기 속 하룻밤 ▲여미랑(고우당) 게스트하우스 ▲펀빌리지협동조합 게스트하우스 □ 야시(夜市) - 근대역사가 살아있는 문화장터 ▲근대문화거리 플리마켓 ▲전북 사회적 경제기업 장터 ▲군산문화재야행 기념품 판매소 운영 (야행 T셔츠, 기념컵 등) ▲토암공예품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형 콘텐츠 기반을 조성하다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동국사까지 2KM에 이르는 구간에 청사초롱을 설치한 빛의 거리를 확대 조성했으며, '영화의 거리'에 추가 조성 된 경관조명과 근대역사박물관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군산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 줄 것이다. 또한 구)조선은행, 구)일본제18은행, 신흥동일본식가옥, 동국사 총 4곳의 문화재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은 문화재의 특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야행구간 곳곳에 설치된 스토리가 있는 유등조형물은 포토스폿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 전시·공연·체험 마련 문화재야행은 군산시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문화재를 개방하고 개방된 문화재 안에서 즐길 프로그램 및 문화재와 문화재 사이를 이어주는 거리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시민,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80여개의 전시·공연·체험 문화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반경 2km 이내에 분포한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들을 각 거점으로 연계하여 문화유산이 가득한 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군산문화재야행은 군산시의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와 연계되어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 기반을 구축하는 토대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양수 문화예술과장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에서 개최되는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은 역사가 담겨있는 근대문화유산의 정취를 느끼고 일제 강점기 항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며 미래의 희망을 꿈꾸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국의 대표적인 야간형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름밤, 역사의 낭만이 가득한 근대문화유산의 밤거리를 거니는 '군산문화재야행', 이색적인 근대문화유산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올 여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이 이 주요 행사다.

2019-08-01 09:58:4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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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세계최초로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 정복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 키나발루산은 말레이시아 동쪽 사바주에 자리잡고 있는 산으로 해발 4095.2m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이러한 키나발루산을 등반하기는 일반인들도 평소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쉽지 않은 등반을 도전한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2019년 7월 20일 인천에서 출발하여 코타키나발루로 이동한 동문 장애인 복지관 17명의 사람들, 이 중 7명은 눈이 안보이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7명, 간호사 1명, 복지관 스텝 2명이다. 해외트레킹 여행사 아이엘트레킹 에서는 전문 산악 가이드 8명, 현지 가이드 1명이 동행하였다.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 그래도 간직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도 철저하게 통제, 관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등산에 경험이 없다면 섣불리 도전하기 어려운 이러한 도전에 성공한 사람은 총 8명 중에 6명이 시각장애인들이었다. 키나발루 트레킹은 7월 22일 오전 6시 기상하여 아침 식사후 오전 8시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입산수속을 밟았다. 탐푼 게이트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 것은 오전 9시 30분 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나와 시작된 산행은 7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오후 5시 라반라타 산장에 도착하였다. 7월 23일 이른 새벽 1:30분 간단한 간식을 먹고, 라반라타 산장에서부터 키나발루 등정을 이어갔다. 약 5시간 정도 이동하여 키나발루산 최고봉 로우피크에서 일출을 보고 등정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나라의 숲이 우거진 산과 다른 분위기의 키나발루산의 봉우리 사이사이로 흐르는 구름과 일출은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아름다운 일출을 뒤로하고 산장으로 복귀하여 아침 식사후 오전 11시부터는 하산을 시작했다. 키나발루산은 열대지역이라도 산 정상에서는 기온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땀을 흘리다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저체온증이 올 수 있어, 바람막이 등의 점퍼를 꼭 가져가야 한다. 트레킹 하다보면 유네스코 세계 유산답게 난초, 오랑우탄, 긴팔 원숭이 등 여러 동물과 온갖 아름다운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외트레킹 전문 여행사 아이엘트레킹에서는 키나발루 트레킹 3박 5일 159만원부터 판매중이다.

2019-08-01 09:22: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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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1·2·3차장 '특수통' 약진…'윤석열호' 전진 배치

중앙지검 1·2·3차장 '특수통' 약진…'윤석열호' 전진 배치 법무부, 검사 620명·일반검사 27명 등 인사 발표 "사법농단 등 주요 현안 수사·공소유지 연속성 확보"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이른바 '윤석열호'로 불리는 특별수사통 검사들이 대거 핵심 요직인 서울중앙지검 차장에 전진 배치됐다. 31일 법무부는 8월6일자로 고검검사급 검사 620명, 일반검사 27명 등 검사 647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 등 서울중앙지검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3차장 검사에 송경호(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이 임명됐다. 이번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선 윤석열(23기) 검찰총장과 과거 호흡을 맞췄던 이른바 '윤석열 사단'과 특수수사에 능통한 '특수통' 검사들이 대거 발탁됐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에는 신자용(28기) 법무부 검찰과장이, 2차장 검사에는 신봉수(29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임명됐다. 신 과장은 윤 총장과 함께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파견돼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다. 지난 2017년 8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에 임명됐고 1년여만인 지난해 법무부 검찰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 부장검사는 특수1부장을 맡아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을 수사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전·현직 판사들을 재판에 넘겼다. 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으로 근무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했다. 윤 총장 취임 이후 고위 간부 인사에서 기존의 서울중앙지검 1~3차장이 모두 검사장으로 승진, 대검찰청 참모진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번에 모두 교체가 이뤄졌다. 4차장도 새로 임명됐다. 한석리(28기) 강릉지청장이 기용됐고, 이노공(26기) 4차장 검사는 성남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3차장에 발탁된 송 부장검사는 특수2부장으로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를 맡아왔다. 3차장이었던 한동훈(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뒤를 이어 수사를 지휘하게 됐으며, 이는 수사 연속성과 공소 유지 등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송 부장검사도 대표적인 '특수통'이다. 그는 신 부장검사와 함께 다스 관련 뇌물 및 소송비 대납 등 혐의를 수사하며 이 전 대통령을 조사했고, 지난해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은 구상엽(30기) 공정거래조사부장이, 특수2부장은 고형곤(31기) 남원지청장이 맡게 됐다. 특수3부장에는 허정(31기) 광주지검 특수부장, 특수4부장은 이복현(32기) 원주지청 형사2부장이 됐다. 신임 법무부 대변인에는 박재억(29기) 부산지검 부부장검사가, 대검 대변인에는 권순정(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임명됐다. 심재철(27기) 법무부 대변인은 서울남부지검 1차장 검사에, 주영환(27기) 대검 대변인은 인천지검 1차장으로 발령이 났다.

2019-07-31 17:02:43 손현경 기자
유한양행, 임플란트 1위 스트라우만과 제휴..글로벌 치과사업 진출

유한양행이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인 스트라우만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치과사업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스트라우만사와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워랜텍에 대한 지분 취득 형태로 이뤄지며, 스트라우만은 워랜텍 지분의 34%를 보유하게 되고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워랜텍 제품에 대한 독점적 유통권리를 가지게 된다. 유한양행은 현재 워랜텍 임플란트 제품의 국내 시장 판매를 비롯한 치과분야의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스트라우만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워랜텍 지분을 인수한 이후 지속적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해외 시장 확대를 준비해왔다. 워랜텍은 임상적 신뢰성과 더불어 간결성과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임플란트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자사의 '원플란트(Oneplant)' 임플란트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다. 이와 함께 유럽, 미국 그리고 중국에서 인허가를 받는 등의 준비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프라, 네트워크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을 갖추기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스트라우만과 함께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그룹 역시 한국형 임플란트 모델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非)하이앤드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모색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워랜텍을 통해 스트라우만사는 해당 시장에서의 전략 브랜드를 제공받게 된다. 또 유한양행은 지난 3월 치과병원 네트워크 기업인 메디파트너에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사업을 강화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글로벌 기업 스트라우만과 치과병원 네트워크 전문기업 메디파트너와의 양방향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임플란트 전문브랜드 원플란트, 유한양행 자체 구강용품 브랜드 유한덴탈케어, 치과용 의약품 및 재료 등을 총 망라한 토탈 덴탈케어 시스템의 선도주자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9-07-31 16:48:56 이세경 기자
대웅제약,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익 급증

대웅제약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634억원, 영업이익은 17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와 70.6% 증가한 수치다. 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본격 진출하며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절반에 육박하는 미국시장에서 올 해가 나보타의 매출 발생 원년인 점을 미루어 볼 때, 중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실적 상승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동기 1642억원에서 9.6% 성장한 1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크레스토, 릭시아나, 포시가 등의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올메텍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수익성 높은 나보타의 경우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로 매출이 급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48% 성장한 18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동기 231억원에서 23% 성장한 2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 임팩타민 등이 견고한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ETC와 OTC부문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높은 나보타의 미국 시장 수출 본격화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였고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창출했다"며 "고한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혁신 신약의 연구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9-07-31 16:45: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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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무정면 대전면 마을계획수립단 발대식 개최

담양군은 30일 죽녹원 월파관에서 무정면, 대전면 마을계획수립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계획수립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마을계획수립의 목적, 추진방향, 마을계획수립단 활동요령, 마을계획수립일정 등 마을계획수립의 구체적인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계획 수립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파악,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직접 참여하는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도입하게 되었으며, 읍?면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제기, 공유, 숙의하는 과정을 거처 자체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참여과정에 집중하여 주민자치역량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마을계획수립단은 주민들과 함께 각 읍?면의 대표성을 찾아가고, 주민의견수렴, 지역문제 발굴, 지역문제 해결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을계획수립 워크숍, 설문조사, 분과운영, 공유회의, 주민총회 등 과정을 거처 마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담양군은 2개 면의 마을계획수립 과정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마을계획수립 매뉴얼을 만들어 갈 예정이며, 이번 마을계획 수립 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주민 삶에 와 닿는 행정을 실현 할 예정이다. 최형식 군수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계획수립을 통해 지역의 다양성과 특색을 살려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담양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주민자치가 담양군의 미래 천년을 여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07-31 16:40:25 김태수 기자
국내 주요 제약사 상반기 실적호전..주요 품목 매출 '효자'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주요 품목들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지난 상반기 큰 폭의 실적호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쌓아놓은 이익은 하반기 늘어날 연구개발 비용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31일 대웅제약은 지난 2분기 매출액은 2634억원, 영업이익은 17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와 70.6% 증가한 수치다. 대웅제약은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나보타가 본격 진출하며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동기 1642억원에서 9.6% 성장한 1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크레스토, 릭시아나, 포시가 등의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올메텍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수익성 높은 나보타의 경우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로 매출이 급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48% 성장한 18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동기 231억원에서 23% 성장한 2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 임팩타민 등이 견고한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ETC와 OTC부문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높은 나보타의 미국 시장 수출 본격화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였고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창출했다"며 "고한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혁신 신약의 연구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상반기 전년 대비 11.9% 오른 5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늘어났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490억원을 기록, 6.2%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도 377억원으로 47.3% 급증했다. 로수젯, 에소메졸, 아모잘탄 등 주력제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사노피와 계약을 수정하며 연구개발비(R&D) 부담이 23% 가량 줄어든 영향도 컸다. 한미약품은 지난 6월 사노피와 체결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공동연구비 관련 계약을 수정하면서 공동 연구비가 기존 1억5000만 유로에서 1억 유로로 줄어든 바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2분기 359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5.2%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47.5% 급증했다. 녹십자는 백신제제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의 매출이 8.4% 급증했고, 남반구 범미보건기구(PAHO) 수주 회복으로 독감백신 수출은 409억(66%)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을 중심으로 혈액제제 수출도 31% 늘어났다. 다만 자회사 녹십자엠에스의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59억원, 유형자산 손상차손 50억원 등 일회성비용이 반영되어 94억원의 순손실을 입으며 적자전환했다. 종근당은 지난 상반기 500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년 대비 9.8% 급증한 수치다. 골관절치료제 프롤리아주는 급여가 확대되어 전년동기대비 478% 매출(88억원)이 증가했고, 지난 3월에 새롭게 도입한 CJ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성 치료제 케이캡은 상반기에만 97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매출성장에도 연구개발비용이 전년동기대비 29% 늘어나면서 상반기 영업이익은 357억원으로 5.6% 줄어들었다.

2019-07-31 16:05:3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