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KAIST, 암세포 자가사멸 유도하는 항암제 개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제가 개발됐다. 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천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세포의 이온 항상성을 교란하는 새로운 원리로 암세포 자가사멸을 유도하는 항암제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온 교란 펩타이드는 세포의 활성산소 농도를 급격하게 높이고 소포체에 강력한 스트레스를 줘 암세포의 자가 사멸을 유도한다. 물에 대한 용해성도 우수해 향후 임상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포 안팎의 이온 기울기는 세포 성장과 대사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 세포 이온 항상성을 교란하면 세포의 중요한 기능이 억제돼 자가사멸을 촉진할 수 있다. 기존의 이온 항상성 교란 물질은 물에 대한 용해도가 낮아 동물 실험에 적용하기 어렵고 이온 항상성 교란을 통한 자가사멸 원리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실제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수용성을 지니고 칼륨 이온을 운반할 수 있는 알파나선 펩타이드 기반 항암물질을 개발했다. 펩타이드 끝에 양이온성을 지니며 친수성이 강한 그룹과 칼륨 이온 운반이 가능한 그룹을 결합해 이온 수송 능력과 친수성을 갖게 만들었다. 이 항암 펩타이드는 세포 내 칼륨 농도를 낮추고 칼슘 농도를 높인다. 증가한 칼슘 농도는 세포 내 활성산소 농도를 크게 높여 소포체 스트레스를 일으켜 최종적으로 자가사멸을 유도한다.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이대용 박사와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이수환 박사과정이 공동 1 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7월 17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를 주도한 이대용 박사는 "이온 교란 펩타이드는 세포 내의 활성산소 농도를 크게 높여 세포 자가사멸을 유도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 치료보다 더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천 교수는 "암세포를 사멸하는 항암 펩타이드는 기존 항암요법의 한계점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8-01 15:17:3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노후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비 지원··· 5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시는 8월 5일부터 23일까지 노후 고시원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간이 스프링클러, 외부 피난계단, 완강기, 비상사다리 설치를 지원한다. 설치비를 받은 고시원은 3년간 입실료를 동결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시와 체결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이전인 20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돼 소방안전시설 설치현황이 현행기준에 미달되는 고시원이다. 고시원 운영자가 직접 자치구 건축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서 ▲고시원 사업자 등록증 ▲안전시설 설치 설계도서 및 공사내역서 ▲기존 안전시설 완비증명 ▲건축물 등기사항증명서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이다. 고시원 운영자와 건물 소유주가 다를 경우 임대차계약서와 함께 사전에 건축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받은 자치구는 기초조사를 실시해 건축물 현황과 임차인 현황을 파악, 서울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소방서 자료 조회, 공사내역서 검토를 거쳐 9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이나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위반한 고시원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27억8000만원을 투입해 노후고시원 130곳에 간이 스프링클러와 소방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20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 중인 고시원은 소방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어서 화재 예방 대책이 가장 절실한 시설이다"며 "설치비 지원 사업을 몰라 신청 시기를 놓친 고시원 운영자가 있다면 이번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01 14:55:2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가까워진 수능 "성적대에 맞는 학습 전략 세우라"

가까워진 수능 "성적대에 맞는 학습 전략 세우라" 입시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대비 성적대별 학습법 및 준비 팁' 11월 14일 실시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8월6일) 가까이 다가왔다. 현재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 한 달 가량 밖에 남지 않았고, 수시 원서접수(9월6일~)도 곧 시작되기 때문에 분주한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그 간 공부한 내용을 점검해 보고 남은 기간 동안 학습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이 100일 남은 시점에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을 갖고,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수능 당일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하며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한다면 기대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과 함께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 학습 전략에 대해 짚어봤다. 상위권 수험생은 이미 자신의 약점 및 출제되는 문제 유형 파악을 끝내고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을 어느 정도 터득했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쯤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문제풀이의 감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다. 이러한 상위권 수험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실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상위권에서는 한 두 문제로 수능 등급과 대학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문제를 풀이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중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자신 있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면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약점이나 취약한 부분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 보니 반복적으로 비슷한 개념과 유형의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이런 학생들은 문제풀이에 집중하기보다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개념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취약한 개념을 확인할 때는 하나의 개념에만 집중하지 말고, 관련된 다른 개념과 함께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위권 학생들은 개념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개념이 전혀 안 잡혀 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없다고 바로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문제해결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 학습의욕이 더욱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때 필요한 것이 'Back to Basic'이다. 기본으로 돌아가 교과서를 반복해서 보고, 또 정리하면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우 평가팀장은 "교과서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본기가 구축돼야 응용력과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기본개념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암기해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암기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개념을 이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반적으로 올해 수능에 대해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올해 수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출제 당국에서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한다고 했지만 지난해 아주 어려웠던 국어와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종합적으로 짚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맞춤식 수능 공부를 할 것 ▲출제경향과 예상난이도를 다시 한 번 점검할 것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참고할 것 ▲문제풀이 많이 하고 오답노트 잘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소장은 "고3 학생들은 1학기 내내 학교생활과 교과 내신 준비로 수능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남은 기간에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돌아보며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8-01 14:51:24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 전수조사

광주 클럽 복층구조물 붕괴사고에 놀란 서울시가 그동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클럽 유사시설을 전수 조사한다. 서울시는 8월 한 달간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 건축기획과, 식품정책과, 소방재난본부와 자치구가 함동점검반을 구성해 ▲불법건축물 실태 점검 및 안전관리 ▲식품위생 분야 영업실태 ▲소방시설 안전점검 ▲영업장 면적 신고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자체가 조례로 별도의 안전기준을 정할 경우 감성주점 운영이 가능하다. 서울에는 마포·서대문·광진구가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안전기준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52개의 춤 허용업소가 있다. 시는 우선 52개의 허용업소를 점검한다. 올해 초 버닝썬과 관련, 특별점검 때 시설기준 위반으로 처분받은 업소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점검도 벌인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한다. 건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관련법을 적용, 영업행위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린다. 임의 용도변경이나 무단증축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불법구조물에 대한 안전문제로 안타까운 사고들이 반복되고 있는데, 적어도 안전문제에 있어선 제도권 내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집중하겠다"며 "안전관리를 강화해 더 이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14:22:0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公기관 상반기 채용 1만5600여명…"연간 목표달성률 63%"

公기관 상반기 채용 1만5600여명…"연간 목표달성률 63%"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1만564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만5347명보다 소폭 늘면서 올해 전체 목표 대비 6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달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ALIO'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 1일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4월에 공시된 올해 1분기 신규채용인원은 총 6918명이었다. 상반기 총 채용인원 1만5640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올해 2분기 신규채용인원은 8722명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1분기보다 약 26%나 늘어난 규모다. 올 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9년 총 2만5000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상반기 채용인원은 올해 목표 채용 대비 63%에 달해 이미 과반을 상회했다. 또한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인 2만 5000명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은 총 3만3900명으로 역대 초유의 숫자를 기록한 바 있다. 연초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입사원 공채 폐지에 이어 지난달 SK그룹 역시 신입 공채 규모를 줄여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주요 민간기업에서 공채폐지 또는 축소 계획을 밝힌 것과는 반대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현황은 매해 우상향 곡선을 이어나가고 있다.지난 2014년 이후 5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 중이기 때문. 특히 지난해의 경우 목표 초과달성으로 2017년 대비 무려 50% 이상 증가하며 선전했다. 하반기에도 공공기관 채용 전망은 맑다. 대표적으로 올해 총 1547명의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발표, 그 가운데 상반기에만 570명을 채용한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지난달 제2차 대졸수준 공개채용 모집을 마감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역시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및 채용형 인턴모집을 지난달 마쳤다. 이달 9일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총 785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고 이 외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서 하반기 신규채용 윤곽을 확정 짓고 있다.

2019-08-01 14:09:42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17억 투입해 노후 전통시장 20곳 긴급 보수

서울시는 올해 17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20곳에 대한 긴급 보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은평구 대림시장, 관악구 삼성동시장, 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종로구 광장골목시장,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시장, 성동구 뚝도시장 등을 개·보수한다. 화재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노후전선을 바꾸고 붕괴 우려가 있는 외벽과 천장을 고친다. 가연성 천막과 아케이드도 수리·교체 대상이다. 대피로 안내표지판과 비상경보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보급한다. 소방펌프도 교체해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은 천장 금속판 부식 및 낙하위험이 발견돼 추가 보수를 실시한다. 대림시장은 대형간판기초 부분에 콘크리트 균열이 확인돼 낙하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 수리에 들어간다. 뚝도시장은 40년 넘은 노후 아케이드와 천장마감재를 교체한다. 중계동시영B상가는 무등록 시장으로 그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번 서울시 지원시장으로 선정돼 30년 만에 노후전선을 바꿀 수 있게 됐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위험시설물 긴급보수를 통해 전통시장 내 화재, 붕괴 등 각종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제거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취약시설 보수 지원예산을 편성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시장이 없도록 지원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8-01 14:08:0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구직자 10명 중 9명 "상반기 취업 실패"

구직자 10명 중 9명 "상반기 취업 실패" 사람인, 구직자 1544명 대상 상반기 취업 실태 조사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올해 상반기 취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54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89.2%가 '취업에 실패했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취업 실패 사유로는 '직무 관련 경험이 적어서'가 39.3%(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일선 기업들이 직무 능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구직자들도 이에 대한 압박을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계속해서 '전공분야 채용이 적어서'(22.9%), '학벌이 약해서'(20.7%), '관련 분야 자격증이 없어서'(20.3%), '기업 및 취업관련 정보가 부족해서'(20%), '자신감과 적극성이 부족해 보여서'(17.4%) 등의 순이었다. 평소 본인이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으로는 '외국어 실력'(38.5%, 복수응답)을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 '관련 분야 자격증'(34.5%), '인턴/아르바이트 등 직무 경험'(27.2%), '학벌'(24%), '학과/전공 및 관련 지식'(21.3%), '공모전 수상경력'(10.9%) 등을 들었다. 구직자들이 올 상반기 주로 지원한 기업은 '중소기업'이 63.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40.2%), '공공기관·공기업'(21.5%), '대기업'(19.5%), '외국계 기업'(7.1%)의 순으로 조사됐다. 하반기 취업 목표에 대해서는 절반인 50.7%가 상반기 대비 목표를 낮추겠다고 답했다. 낮추려는 목표는 '연봉'(46.8%, 복수응답) '기업 규모'(39.4%), '근무지역'(27.7%), '직무'(25.8%), '기업 네임밸류'(21.3%) '업종'(21.1%) 등의 순이었다.

2019-08-01 13:59:46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QR 방식으로 바뀌는 따릉이, 대여소도 새단장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새롭게 변신한다. 자전거 단말기를 LCD 방식에서 QR코드 방식으로 교체함에 따라 디자인 변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자전거 단말기를 QR코드 방식으로 바꿔 따릉이 시설물을 간소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대여소와 차별성을 갖춘 자전거 거치대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제9차 도시디자인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며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따릉이 심벌을 반원으로 응용한 디자인을 차용해 대여소 거치대에 자전거를 밀어서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따릉이 단말기를 QR코드 방식으로 바꾸면 통신함체가 필요 없어져 대여소 확장이 용이해진다. 오는 2020년까지 따릉이 대여소를 3040개로 늘려 시설물 간격을 300m로 줄인다는 시의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된다. 기존 LCD 방식의 단말기는 자전거와 각 대여소에 설치된 통신함체와 Wifi 통신으로 정보를 교환한 후, 무선AP는 서버와 LTE 통신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체계였다. 이번에 도입되는 QR 방식 단말기는 자전거가 서버와 직접 통신해 대여소에 무선 통신함체를 갖출 필요가 없고 운영 시스템에서 대여소의 위도와 경도 좌표 설정도 가능하다. 자전거 단말기를 QR 방식으로 변경하면 전기공급시설을 구비하지 않아도 돼 시설물이 간소화된다. 시는 구축비용이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통신함체 이상으로 발생하던 대여소 통신장애 현상도 사라질 전망이다. 내구성도 강화돼 거치대가 파손되거나 녹이 스는 현상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QR 방식의 자전거는 기존·신규 대여소에서 대여·반납이 가능하다. 그러나 LCD 단말기가 부착된 자전거는 기존 대여소에서만 대여·반납할 수 있다. 시는 2가지 방식의 자전거·대여소 운영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거치대 디자인을 개발한다. 자전거 거치대에 강철구조를 적용해 자전거 흔들림을 막고, 빗물이 배수될 수 있도록 설계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인다. QR 단말기 자전거는 대여소에 자전거를 밀어 넣기만 하면 거치가 완료된다. 대여소 빈자리에 자전거를 수납한 후 잠금장치를 끼우는 이전 방식처럼 물리적인 연결이 없어 자전거가 보도에 무단 방치될 우려가 있다. 시는 공공자전거 배송팀, 순회 정비반, 어르신일자리 사업 인력을 활용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놓여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자전거를 수거해 대여소에 거치할 계획이다. 시는 9월까지 자전거 거치대에 대한 토지 사용 협의를 마치고 11월 중 신규 대여소 설치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따릉이 대여소 6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QR코드 방식 단말기가 부착된 따릉이는 통신테스트를 거쳐 연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공공자전거가 3만대로 확대 운영되고 단말기가 QR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신설하는 대여소는 QR코드 방식에 맞도록 설치하고자 한다"며 "대여소 통신함체 제외로 전기시설이 필요 없어 대여소 확장이 용이해졌다"고 밝혔다.

2019-08-01 13:54:2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시급 1위 알바는 피팅모델…최저는 독서실·고시원 알바

시급 1위 알바는 피팅모델…최저는 독서실·고시원 알바 알바몬, 상반기 업직종별 시급 조사 결과 발표 피팅모델 시급 1만8818원, 독서실 시급 8424원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 업직종 중 시간당 1만8800원대의 시급을 받은 '피팅모델'의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올 상반기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960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알바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알바시급은 평균 8881원을 기록, 법정 최저시급보다 평균 531원이 더 높았다. 지난해 2분기 알바몬이 발표한 평균시급 8195원보다는 686원이 높은 액수였다. 전체 145개 알바 직종 중 시간당 평균 알바급여가 1만원이 넘는 알바는 33개로 약 23%에 달했다. 전체 알바 업직종 카테고리별로 살펴봤을 때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강사로 시간당 1만1180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디어(9760원)와 ▲운전·배달(9707원)도 시간당 9700원대의 급여가 지급되는 알바 카테고리였다. ▲고객상담·리서치·영업(9668원) ▲디자인(9363원) ▲IT·컴퓨터(9341원) 등도 비교적 시급이 높은 알바 카테고리로 조사됐다. 상세 업직종별로 살펴보면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최고의 시급' 알바 1위는 ▲피팅모델이 차지했다. 피팅모델의 시간당 급여는 평균 1만8818원으로 전체 145개 직종 중 가장 높았다. 2위는 시간당 1만5366원을 기록한 ▲나레이터모델이 차지했다. 3위는 ▲방문·학습지(1만4514원)이, 4위는 ▲요가·필라테스강사(1만4442원)이 각각 차지했다. ▲유아·유치원도 시간당 1만3648원을 기록, 시급이 높은 알바직종 상위 5위에 올랐다. 이어 ▲자격증·기술학원 1만3140원 ▲컴퓨터·정보통신 1만2135원 ▲외국어·어학원 1만2129원 ▲보조출연·방청 1만1902원 ▲예체능 강사 1만1842원이 차례로 시급이 높은 알바직종 10위권에 들었다. 한편 올 상반기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알바 1위에는 편의점을 제치고 고시원 알바가 올랐다. ▲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 알바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8424원 ▲편의점은 8435원으로 시급이 낮은 알바 1, 2위를 다퉜다. 알바 시급이 낮은 알바 3위는 ▲DVD·멀티방·만화카페(8484원)가 차지했다. 이 밖에 ▲아이스크림·디저트(8503원) ▲베이커리·도넛·떡(8507원)이 시급이 낮은 알바 5위 안에 올랐다. ▲키즈카페(8516원) ▲제조·가공·조립(8518원) ▲커피전문점(8522원) ▲바리스타(8536원) ▲오락실·게임장(8566원) 등도 비교적 시급이 낮은 알바 직종으로 꼽혔다.

2019-08-01 13:35:05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