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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고,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 희망 편지쓰기

녹동고등학교(교장 최용성) 학생들이 소록도에서 나환자를 위해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희망하는 편지를 써 화제다. 녹동고등학교는 지난 7월 16일(화)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 희망 편지쓰기 결과물을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측에 전달했다. 녹동고 학생 250여 명은 교황청과 노벨상추진위원회 측에 각각 1통씩 총 500여 통의 편지를 국문과 영문으로 작성했다.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 희망 편지쓰기는 지역사회 연계 학교민주주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나눔과 희생정신, 그리고 소통과 공감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노벨평화상 수상 희망 편지쓰기 결과물 전달식에는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김연준 이사장, 녹동고 최용성 교장과 학생자치회 김승주 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OOO 학생은 "지난 6월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초청을 받아 소록도의 천사라고 불리는 두 간호사님의 나눔과 희생정신을 담은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며 "두 간호사님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김연준 이사장은 "녹동고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바티칸 교황청과 노벨상 추진위원회에 편지를 써주었는데, 전교생이 함께한 이 일이 자랑스럽다."며 "사랑을 받았던 나라에서 사랑을 전하는 나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녹동고는 이와 함께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 백만인서명운동에도 참여해 전교생 276명과 전교직원 40명의 서명서를 전달했고, 관련 UCC도 제작하고 있다. 녹동고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19. 학교자율사업선택제의 하나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나눔과 희생정신을 기초로 책임, 존엄과 협동의 학교민주시민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2019-07-17 13:29: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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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 양주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수사 예고”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용도변경, 무단 건축물 증축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선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22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양주시 일대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사내용은 ▲동식물 관련 시설을 사무실, 창고 등으로 용도 변경하는 행위 ▲인허가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을 건축하는 행위 ▲기타 무단 공작물의 설치, 형질변경 등이다. 특사경은 특히 축사, 작물재배사 등 동식물관련시설로 허가를 받은 후 이를 무단으로 용도 변경해 사용하는 행위를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동식물관련시설은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을 경우 개발제한구역에 설치할 수 있다. 도 특사경은 허가를 받은 후 이를 창고 등 허가 목적과 다른 시설로 변경해 월세를 받고 임대를 해주거나 작업장,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는 위법행위가 개발제한구역 내에 흔하게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경기도 특사경은 동식물관련시설 불법 변경 외에 건축 및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죽목 벌채 등 개발제한구역에서 무단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사항을 조사해 형사입건 처리하는 한편 해당 시·군에 통보해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수사가 개발제한구역 등에서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7 13:29:4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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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소·창업기업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2개소 동시 건립 추진

전주시가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든든한 활동터전이 될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으로 탄소, 3D프린팅, 스마트미디어 등 미래먹거리산업을 키우기로 했다. 시는 도심 속 소규모 공장부지 마련을 위해 고심하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와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를 동시 건립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같은 지식산업센터들이 완공되면 90여 개 중소·창업기업이 초기 공장부지 마련에 필요한 자금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입주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성장을 이끌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송동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에 건립되는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오는 2021년 3월까지 총사업비 243억원이 투입돼 입주공간 30실과 지원공간 13실을 갖춘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9,200㎡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곳을 △3D프린팅 △스마트미디어 분야 등 미래먹거리가 될 신성장산업분야 중소·창업기업들을 위한 공간으로 특화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총사업비 268억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6층에 연면적 12,200㎡ 규모로 오는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 64개 입주공간과 19개 지원공간이 갖춰지는 이곳에는 탄소산업과 기계부품산업, 지역특화산업 관련 중소·창업기업이 입주해 성장을 꿈꾸게 된다.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업입주공간과 함께 회의실, 교육실 등 기업지원시설과 식당,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등 근로자 편의시설이 마련되며, 시는 50㎡부터 135㎡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입주공간도 가변형 벽체로 공간이 구획돼 기업의 수요에 따라 확장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급속히 증가하는 1인기업과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최소의 비용으로 기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시설도 마련된다. 시는 향후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가 단순한 임대형 공장이 아닌 창업문화 확산과 기업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을 선정해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 정보제공과 컨설팅, 기업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내에 공용장비를 구축해 입주기업의 제품개발 등 제조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업종간 협업과 융복합이 이루어지는 기업혁신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전주경제를 이끌어왔지만 근로 정주여건이 악화된 노후산단인 전주 제1산업단지를 향후에도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성장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창업과 혁신생태계, 우수한 근로·정주환경을 갖춘 청년친화형산단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전주지역 소규모 영세기업과 창업기업 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국비확보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286억을 지원받게 됐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열쇠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창업기업 육성에 달려있다"면서 "탄소, 3D프린팅, AR·VR 등 스마트미디어산업 등 지역특화산업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 등 미래먹거리 산업 중심으로 중소·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형공장으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는 '동일 건축물 안에 다수의공장과 지원시설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도심내 공장용지에 대한 수요 해소와 소규모 제조기업의 입지지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건립되고 있다.

2019-07-17 13:29: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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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폭염대비 송림체육관 대형 무더위쉼터 운영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송림체육관 보조경기장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구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특보 발령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기간에 송림체육관 보조경기장을 대형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송림체육관 무더위쉼터는 1,575㎡의 면적에 5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대형 스크린, 어린이 놀이시설, 텐트, 매트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년도 운영상 부족했던 어린이 놀이시설, 무료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시설 등을 확충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올해도 폭염의 기세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르신 뿐만 아니라 모든 구민을 위해 개방된 쉼터인 만큼 더위에 지쳤을 때 언제든 방문해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송림체육관 무더위쉼터 외에도 폭염대책기간(5.20.~9.30.) 중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및 복지회관 등 41개소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변 무더위쉼터 위치와 운영정보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어플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 안전관리부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7-17 13:18:4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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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영선수권대회 기간 5?18 알린다

광주광역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국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5·18진실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시는 5·18역사왜곡에 대응하고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5·18역사왜곡대응 홍보물 '5·18이 머시여?'를 3000부 제작, 12일부터 8월18일까지 대회 기간 국내 방문객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홍보 소책자는 지난 2월 국회 망언 이후 5·18역사 왜곡과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영상 제작, 카드 뉴스 제작, 온라인 전문 플랫폼 구축 등에 이어 국내 관광객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 특히 휴대하기 편한 핸드북 형태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의의, 10가지 핵심 이야기로 구성하고, 5·18사적지도 소개하고 있다. 시는 선수촌, 경기장, 공항, 역, 터미널, 옛 전남도청, 5·18국립묘지 등 수영대회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옥중 시 5·18선양과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국내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홍보하고 5·18특별법 개정 등을 위한 국민적 관심 고조를 하기 위해 홍보물을 새로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정의로운 도시, 광주'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국회 망언 이후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상시적인 민·관 실행기구인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 등을 구성하고,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망언의원 제명 촉구를 위한 광주 범시민궐기대회, 광화문 범국민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5·18역사왜곡을 강력 규탄했다. 또한, 광주시 주관으로 교육청·기념재단·전남대 5·18연구소·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역사왜곡대응TF를 운영해 가짜뉴스 신고센터 운영, 왜곡 대응 콘텐츠 제작 등 3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발굴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19-07-17 13:18:3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