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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6월1일~7월12일까지 1차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2학기 1차 학생 모집을 내달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3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학과(전공)는 미래과학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 보건·한방분야(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 문화창조계열 인문·사회분야(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 예술·체육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 예술·체육 영역(실용음악학과) ▲ 국제·언어·문화 분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 글로벌리더십계열 경영 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 호텔·관광·외식 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는 70여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에 경희학원이 설립한 대학이다. 전체 재학생 중 75%가 장학금을 받는 등 직장인이나 전업주부, 학사편입자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마련해 학비 부담을 줄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1학기부터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 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적으로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을 진행, 3개 계열, 5개 학부·스쿨, 33개 학과(전공) 체계를 마련했다.

2019-05-27 14:19: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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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직업 실험 참가자 선정··· 5개월간 1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다양한 진로와 삶의 경로를 탐구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인 '청년업' 참여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업은 급변하는 직업 생태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업(業)을 탐색하는 청년들을 위한 직업 실험을 목표로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청년업 참여자를 모집했다. 총 203팀이 지원했으며 심층 인터뷰를 거쳐 27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는 최대 5개월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업은 가업, 덕업, 부업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가업은 부모님이나 가족이 하던 일을 이어받은 청년, 덕업은 취미나 관심사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쌓아 취·창업의 형태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청년, 부업은 본업이 있지만 적성에 맞는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이 일에 대한 실질적인 의미를 구축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청년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업의 실험을 적극 지원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직업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7 14:16: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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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1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도봉분소와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내달 15일에는 설악산 국립공원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국립공원지도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산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지도에는 구급함 위치가 표기되어 있어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할 수 있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 수칙도 기재되어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공익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후원 외에도, 유소년축구 및 리틀야구 대표팀 스포츠용품과 구급함 지원, 녹색어머니회를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5-27 14:11: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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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청년 내일 도움터' 개소 운영

―일자리정보,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한곳에서 해결! ― 청년내일도움터 1개소 → 3개소 확대 운영 ― 친화형 공간제공으로 청년층 취업준비 지원 ―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직 활동 연계 전북도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청년 친화형 공간을 제공하는 청년 내일도움터 3개소를 5.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전북에서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층의 친화력이 높은 공간을 활용하여 일자리 정보제공 및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청년 내일 도움터' 1개소를 시범 운영한 결과, 도내 청년들의 참여 및 만족도가 높아 올해 전주를 포함 군산, 정읍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과 전주권에서 다소 멀어 취업정보 지원 서비스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 정읍지역까지 확대 운영하여 청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내일 도움터' 이용자 대부분은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이며 다양한 분야의 취업 및 채용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청년층의 이용이 많은 생활권 내에 있는 곳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전주)㈜휴먼제이앤씨, (군산)(주)제이비커리어, (정읍)(사)청년경제연구소 다양한 일자리정보 제공과 소통을 위한 청년 친화형 공간인 '청년 내일 도움터'는 5월 27일 (전주)휴먼제이앤씨 개소식을 시작으로 5월 29일 (군산)제이비커리어 사무소, 6월 4일 (정읍)청년경제연구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청년 내일 도움터'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 일자리 카페로 도내 청년들에게 일자리정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운영, 스터디룸 무료대여 등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취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MBTI성격진단·유형 검사, 진로탐색, 노동법, 입사지원서, 면접스킬, 리더십, 취업특강 등)이 운영되며, 카페 내 스터디룸, 취업동아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사전예약), 소통공간 등을 도내 청년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휴먼제이앤씨(전주)와 제이비커리어(군산)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 청년지원사업도 안내하고 있어, 취업과 자산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청년 내일 도움터'는 청년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소통공간과 일자리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민간분야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는 등 새로운 고용서비스 제공 모델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청년 내일 도움터'에 방문해 편안한 공간에서 유용한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취업정보의 부재인 소외 지역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준비 제공할 수 있도록 점차 전 시군으로 확대하여 청년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운영해 청년이 머무는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5-27 14:05: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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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 광주시, 2021년까지 370억원 투입해 광주천 환경정비 - 1∼2급수 하천 유지용수 하루 10만9천톤 안정적 공급 - 정화시설 설치·고정보 2개소 가동보 전환해 수질 개선 - 광주천 좌우안 35㎞에 오수간선관로 설치 단계적 추진 - 시, 안정적 유지 관리 위해 광주천 국가하천 승격 추진 광주 도심을 관통하는 광주천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보존 공간, 고유의 문화와 관광을 담아내는 생태문화 공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체험휴식공간으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젖줄인 광주천을 상시적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 및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총 37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광주천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용섭 시장의 공약인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의 생태·친수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그동안 동·서·남·북구를 관통하는 도심 대표 하천임에도 수량부족과 수질악화 등으로 동식물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아온 광주천을 생태문화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이다. 광주천 환경정비사업은 ▲수량 확보 ▲수질개선 ▲생태복원 및 친수시설로 나눠 진행되며, 별도로 광주천 유입 오염 부하량을 줄이기 위한 오수 간선관로 설치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먼저 시는 매일 1~2급수의 하천유지 용수 10만9000t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4수원지를 활용해 하루 평균 1만6000t의 맑은 물을 광주천에 공급한다. 제4수원지에서 남광주역까지 4.4㎞ 구간에 관로를 설치한다. 광주 북구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생산·공급 중에 있는 각화정수장이 폐쇄될 예정이어서 이곳에 상수도 원수를 공급하는 제4수원지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광주천 주변 대형건물 5곳의 지하수를 활용해 하루 1750t을, 광주천 상·중류부에 대구경 관정 4곳을 뚫어 하루 250t을 확보한다. 하천이 자정작용으로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해 다양한 동·식물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오염원을 제거하고 차단한다. 하루 6만1000t 규모의 하천유지용수 정화시설을 제1하수처리장에 설치할 방침이다. 영산강 하천수질이 나빠지는 갈수기 여과시설의 기능이 저하되고 일부 여과시설을 거치지 않은 영산강 하천수에 대한 정화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정체수역 해소와 하상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 개선을 위해 덕흥2보와 유촌보 등 고정보를 일정한 수량이 되면 자동으로 보가 넘어지는 가동보로 바꾼다. 더불어 교동교~영산강 합류부간 49곳의 낙차공을 준설해 하천 오염물질도 제거할 계획을 세웠다. 생태복원 및 친수시설을 위해 생태 보존존, 생태 체험존, 생태 문화존, 생태 휴양존 등 하천의 구간별 특성을 살린 4개의 테마존을 조성한다. ▲생태 보존존은 수생 정화식물 식재를 통해 수생태계를 보존하고 ▲생태 체험존은 물놀이장, 캠핑장 운영 ▲생태 문화존은 쉼터, 램프, 인공구조물의 생태적 처리, 주변 문화와 연계 ▲생태 휴양존은 관찰테크, 계절감 있는 사면 식재 등으로 조성한다. 주요 시설로는 수질이 양호한 상류에 수달 및 어류 서식처를 제공하고 저수호안에 수질정화식물을 식재한다. 또한 상류에 물놀이장, 시민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생태체험관을 조성하고, 인공구조물인 켄틸레버 하부공간을 클라이밍, 미니정원, 그래피티 등 시민 쉼터로 조성한다. 이밖에도 하류 고수부지에 다목적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고수호안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꽃길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천 유입 오염 부하량을 줄이기 위해 오수간선관로가 추진된다. 국·시비 1315억원을 투입해 광주천 좌·우안 35㎞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천 유입오염원의 상당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산강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6월까지 광주천 종합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1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친수 인프라를 기반으로 광주천 주변 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남광주시장 등 관광자원과 광주천을 연계해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도 완성할 방침이다. 특히 광주시는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 5년간 국토교통부에 수차례에 걸쳐 국가하천 승격을 건의한 결과 최종 우선순위 15곳에 포함돼 6월 개최 예정인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마지막 심의를 앞두고 있다. 광주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늘어가는 등 이상기후가 빈번한 상황에서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홍수예방 등 치수사업을 국가에서 추진할 뿐 아니라, 국비 투입으로 안정적인 하천유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통해 광주천이 '맑은 물이 흐르고 옛 정취가 흐르는 공간', '사람이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공간',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5-27 14:05: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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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 학생들 큰 호응

―광주교육청, 생명과학 실험·고급물리·게임제작 등 57개 이색·심화과목 운영 ―학생 790명 참여 "진로·관심 같은 친구들과 수업, 강추" 2학기 8월 수강신청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고등학생 79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과학실험, 물리실험, 화학실험 등 다양한 실험과목과 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등 이름만 들어도 머리 아픈(·) 전문교과부터 시창·청음, 합주, 체력운동, 체육탐구 등 예술·체육 관련 과목과 아랍어Ⅰ, 스페인어Ⅰ, 공중보건, 컴퓨터게임프로그램까지 57개 다양한 과목이 개설돼 학생들을 맞았다. 강제로 들어야 하는 수업이면 괴롭겠지만 참여 학생들은 신이 났다. 관심사가 같은 또래 친구들이 모이니 일단 재밌고 진로가 확고해진다는 반응이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은 광주 서강고등학교를 비롯한 27개 거점학교에서 57개 과목이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고교학점제 대비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마련했다. 시교육청 박은영 장학사는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소인수 과목, 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심화 과목 등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이웃학교와 협력해 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있다"며 "학교의 벽을 넘어 여러 학교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고교학점제 기반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각 거점학교에서 수요일 방과 후 시간과 토요일 오전 시간에 모여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급물리 과정을 듣는 서강고 3학년 정주희 학생은 "공학 계열을 희망하기 때문에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으로 (고급물리를) 신청해 듣고 있는데, 저와 진로와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과 수업을 들으니 소통이 잘된다"며 "활동 중심 수업을 통해 진로의식이 더 확고해졌고 후배들에게도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은 지난 2016년 3개 과목으로 처음 개설돼 2018년 1학기 37개 과목이 운영됐다. 올해는 57개 과목이 운영되고 있어 지난해 대비 54% 이상 증가했다. 학생 수강신청과 호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2학기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은 8월 중순부터 강좌 개설 승인 및 수강 신청이 이루어져 9월부터 수업이 운영될 계획이며 2학기에도 최소 50여 과목이 개설될 전망이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동림 과장은 "학교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개설되지 못하는 과목을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으로 개설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및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 빛고을고, 전남고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2학기부터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실시간·쌍방향 수업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7 14:04:4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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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관리자 저작권 연수’ 실시

―"학교 현장의 저작권 이해도 높이기"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4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유·초·중·고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관리자 저작권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 활용 수업이 활성화되고, 사진 · 동영상 등 저작물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학생, 교사, 교육전문직원의 무관심한 저작권 사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교육기관의 폰트 저작권 분쟁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관리자의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많은 관리자들이 이번 연수에 참석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저작권지원센터 문무상 강사는 "유료 폰트를 무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학교교육을 위한 저작권법' '폰트 이용과 점검 방법'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등을 설명했다. 풍양초등학교 박유미 교장은 "저작권법과 제도 이해, 저작물 이용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면서 "학생, 교사 모두가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학교에서 전달연수를 하겠다." 고 말했다. 미래인재과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홈페이지와 컴퓨터 자료를 잘 관리하면서, 무엇보다 유료 폰트는 구매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저작권 사용을 위한 교육을 꼭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5-27 14:04:4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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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70차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개최

―김두식 교수 초청 '법조계 뿌리' 추적 대한민국 법조계의 탄생과 그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30일(목) 오후 4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교육센터에서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탄생, 법률가들'을 주제로 제70차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자신이 검사 출신이면서도 법조계를 둘러싼 모순을 '헌법의 풍경'과 '불멸의 신성가족'이라는 책에서 이미 정면으로 비판했던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김두식 교수를 초청해 새롭게 출간한 책 '법률가들'에 얽힌 얘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판검사와 변호사들의 역사를 알아야 지금 우리 사회를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3년이 넘는 치밀한 조사 끝에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 법조계의 초창기 풍경과 해방 전후 법조계의 형성 과정을 6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치밀하게 복원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법조계의 탄생 과정과 그들이 역사적인 사건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는지 저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법조계의 풍경을 이해하는 것은 오늘날 사법부의 구조와 현상을 이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친일문제를 비롯해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은 광주인권사무소, 광주시, 교육청, 광주인권회의,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가 2011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인권의제나 현안에 대해 학습과 토론하는 공론의 장으로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05-27 14:04:34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