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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210억 규모 철도차량 유지보수 개발사업 수주

서울교통공사, 210억 규모 철도차량 유지보수 개발사업 수주 "유지보수 혁신 통한 비용절감 기대" 서울교통공사는 '철도차량 스마트 유지보수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해 210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대학교 등 4개 철도 유관기관과 연합체를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이 사업에는 5년간 약 210억 원(기업부담금 포함)이 투자된다. '철도차량 스마트 유지보수 기술개발사업'은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문제가 발견되면 대응하는 능동형 차량 정비 운영 체계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부터 준비 중인 '전동차 상태기반 정비시스템'을 최신 IT 기술과 융합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철도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는 공사를 포함해 다양한 철도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운영 분야는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가 맡고, 차량 제작 분야는 현대로템이, 신기술 분야에서는 에스넷시스템, 학계에서는 상태기반 차량 예지 정비 모델 연구 기술을 지닌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기존 공사가 수행 중이던 '전동차 상태기반 정비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결실이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나와 기쁘다"며 "기술 선점을 통해 공사 내부를 혁신하고 해외 도시철도 운영 사업 진출을 위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4 15:05: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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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 취·창업 성공

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 취·창업 성공 올해 청년수당 2.7대 1 경쟁률 뚫고, 최종 5205명 선정 서울시의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서울시가 2017년도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002명 중 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은 38.7%, 창업을 한 경우는 2.1%로 확인됐다. 예술 등 창작활동(6.4%)을 하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의 약 절반(47.2%)이 사회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11~21일까지 서울시가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에 의뢰해 2017년도 서울시 청년 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2018년 상황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적조사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청년수당 참여자 가운데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60.2%, 2017년 87.1%, 2018년 83.0%로 매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만족도도 3년 연속 증가해 2018년에는 99.4%로 참여자 거의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정책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2018년 88.8%)가 꼽혔다. 실제 청년수당 사용비율을 보면, 생활비와 학원비·교재비가 8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전년의 경우 생활비가 42.4%, 학원비·교재비가 36.5%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청년수당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만3945명이 지원해 지원 대상자 5205명을 최종 선정,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청년수당은 오는 24일 첫 지급되고 매달 50만원씩 최장 6개월간 지원된다. 시는 올해 청년수당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안내와 정책취지,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14일~16일 3일 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박원순 시장은 14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청년수당은 청년들이 자신의 구직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실제 사업 참여 후 취창업 등 사회진입에 성공하는 등 정책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청년수당 사업 관리에도 계속해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4 15:05: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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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00세 시대 실버 정책 눈길

안성시, 100세 시대 실버 정책 눈길 평생 건강 위한 생활체육시설 보강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183,665명)의 16.2%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노인이 많은 안성시에서 100세 시대를 겨냥한 다양한 정책으로 눈길을 모은다. 안성시는 대표적인 실버 정책으로 해마다 3월부터 12월까지 보건교육,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활기찬 노후교실'을 1997년부터 자체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은 안성시내권과 동 · 서부권 등 세 곳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 한해에만 총 460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또 치매인구가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는 지난 해 12월 21일,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를 보건소 1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관리,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치매 환자는 물론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의 '치매 국가 책임제'와 그 맥을 함께 한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민선 7기 주요공약사업이었던 당초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에게 지급키로 했던 노인복지수당 5만원씩을, 만 70세 이상 모든 노인들에게 '어르신 건강지킴이 의료비' 명목으로 지역화폐 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담당자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를 방문하고 3월에는 조례를 제정하였지만 현재 의회에서 심의 보류 중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와의 최종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노인의료비 수당지급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민관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나눔도 눈길을 끈다. 서부무한돌봄센터와 지역 사진관, 미용실이 협업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사진촬영 봉사를 실시한다. 사진촬영 봉사활동은 '장수사진' 촬영이다. 헤어, 메이크업에서 액자 서비스까지 지원된다. 봉사는 연말까지 이어지며 사진촬영을 원할 경우, 안성시 복지정책과(678-5436)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도 신규 건립 및 증축된다. 먼저 실내수영장, 볼링장, 다목적체육관을 갖춘 '서안성 체육센터'(연면적 7,083.9㎡)가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간다. 서안성 체육센터는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공도 지역의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성시 유일의 실내수영장인 국민체육센터도 증축된다. 올해 7월 착공해 내년 10월까지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 5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들의 체력등급을 측정 · 평가하고 운동 처방을 해주는 '국민체력 100'과 가상번지점프 등 다양한 스포츠 가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VR실' 등을 신설한다. 국민체력100은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기관으로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및 체력인증을 수행한다. 완공될 경우, 경기도 내에서는 화성, 부천, 오산, 성남, 의정부 등 5개 시에 이어 안성이 6번째이다. 이밖에 시는 안성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舊 백성초등학교 운동장에 체육시설 및 공원조성을 실시 설계 중으로, 유소년야구장, 풋살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올해 10월 경 완공할 예정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100세 시대에 장수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안성시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마음껏 생활 체육을 경험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조성하고, 나아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실버 정책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5-14 14:13:3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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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 모집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남아 시장개척단은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미얀마 양곤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발굴한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펼치게 된다.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3국의 경제성장률은 2013년 이후 6.7% 이상으로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구매력은 높아지고 민간 소비시장이 커지면서 미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전남 기업이 진출하기 좋은 시장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문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다. 또한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바이어 발굴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현지 무역관을 통해 이뤄지고, 참가기업은 발굴된 바이어와 이메일, 전화, 팩스 등을 활용한 사전 접촉을 통해 상담성과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파견할 시장개척단은 15개 기업 내외로 구성된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 기업은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개척활동 지역은 동남아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곳인 만큼 바이어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지역 수출기업이 많이 신청해 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4 13:59:1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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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2019 국악대학축제 '하모니 HARMONY'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은 오는 25일(토) 부산·영남권을 중심으로 국악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 '부산·영남 국악대학축제-하모니 HARMONY'를 개최한다.'부산·영남 국악대학축제-하모니 HARMONY'는 대학별 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국악전공자들이 경연을 벗어나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무대다. 2018년 첫 개최 후 올해 상·하반기로 나뉘어 5월 '국악대학축제'와 11월 학생이 직접 작곡한 창작국악을 선보이는 '국악작곡발표회'가 열린다. 올해는 부산·영남지역의 경북대학교,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다섯 학교가 모여 악(樂)으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하모니(HARMONY)의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젊은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악ㆍ가ㆍ무(樂ㆍ歌ㆍ舞)의 국악축제 무대다. 각 대학마다 특성을 살려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대표 레퍼토리를 축제 형식으로 엮어 전공자끼리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공연관람은 사전에 접수를 받으며, 오는 15일(수) 오전 9시부터 17일(금) 오후 6시까지 3일간 전화로 관람신청을 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석초대로 국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19-05-14 13:58:48 최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