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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접수

- 등록금·생활비 이자까지 전액 지원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이 큰 대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오는 6월 10일까지 올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익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전국대학생(휴학생 제외)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 1. 1.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재학생으로 신청자에게는 올해 상반기(1 ~ 6월) 발생한 이자 전액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에는 등록금뿐만이 아니라 생활비 대출이자 지원까지 대폭 확대돼 지역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됨으로써 지역의 교육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본인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시는 적격 확인과 대출정보 조회 등을 거쳐 8월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정보과(063-859-5152)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수 교육정보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학자금 이자 지원을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익산의 청년들이 더 행복할 수 있게 사업의 적극적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05-14 09:43:3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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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박물관, '실크로드를 따라 떠나는 도자 체험 여행Ⅱ' 운영

상명대 박물관, '실크로드를 따라 떠나는 도자 체험 여행Ⅱ' 운영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교내 박물관이 지난해에 이어 '실크로드를 따라 떠나는 도자 체험 여행Ⅱ'을 운영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대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자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사회교육기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과 유럽의 도자기를 문화자원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교육과 체험, 전시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초-도자 이야기와 포셀린 프린팅'과 '심화-도자 이야기와 포셀린 페인팅', 동서양 자기 역사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으로 꾸며지는 '동서 도자 교류 역사 탐험' 세 가지로 구성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32회, 85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상명대학교 박물관(02-781-7923/7924)으로 하면 된다.

2019-05-14 09:43: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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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19년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한성대, 2019년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암호동아리 퀀텀 앤트(Quantum Ant)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한국암호포럼이 주최하고 국가정보원이 후원하는 '2019년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은 대학의 암호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우수 암호 인력양성 기반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암호동아리는 한성대 퀀텀 앤트를 비롯하여 총 8개며,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연구 활동비 300만원과 포럼 주관 암호교육 및 워크숍 무료 참여 등의 교육 기회를 지원받는다. 2018년 개설된 퀀텀 앤트는 컴퓨터 보안 관련 학술연구를 진행하는 동아리다. IT융합공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 4명, 컴퓨터공학부 학부생 3명 및 사이버보안트랙 학부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자 프로그래밍 학습 △양자 알고리즘 비교 분석 △양자 내성 암호 연구 등 3개의 팀으로 나뉘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퀀텀 앤트는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양자 컴퓨터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양자 내성 암호의 동향과 특성을 학습할 예정이다. 양자 컴퓨터 및 양자 알고리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양자 내성 알고리즘 분석, 양자 프로그래밍 실습 등을 추진하여 양자 컴퓨터 및 양자 내성 암호 연구를 진행한다. 심민주 학생(IT융합공학부 사이버보안트랙 3학년)은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신규 IT 서비스 등장에 따라 암호기술 적용분야가 확대됐다"면서 "퀀텀 앤트에서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미래 암호기술을 선도해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실현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19-05-14 09:38: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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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홍보 박차

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14일 '센트룸 아쿠아비타'의 디지털 광고를 공개하고, 여름철을 겨냥한 이벤트에 나섰다. 이번 광고 '센트룸, 물 만날 시간'은 센트룸이 선보이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이라는 제형 특징을 담은 제목이면서(물에 타서 섭취하는 센트룸), 광고 내용면에서는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만나야 할 활력 에너지 영양이 필요한 순간들을 지칭한다. 광고에서는 멀티비타민이 필요한 순간마다 아쿠아비타가 등장해 활력과 에너지, 영양을 더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생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 7시 ▲칼퇴 욕구가 휘몰아치는 오후 3시 ▲다이어트 중이라도 영양은 챙겨야 하는 저녁 7시 등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물에 타서 마시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으로 1포 속에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간 국내 시장에서 정제(tablet)형 제품만을 선보여온 센트룸이 작년 하반기 출시한 최초의 비(非)정제형 멀티비타민으로, 커피 믹스처럼 1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정제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물과 함께 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센트룸은 이번 광고 공개를 기념하여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광고 3편을 시청한 뒤 가장 공감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20일부터 20일간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총 2000명에게 센트룸 아쿠아비타 딸기향 또는 레몬향 정품을 증정한다. 젊은 세대 소비자가 머무는 온 오프라인 접점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간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출시돼 2030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 나가 소비자와 만난다. 오는 20일 저녁 9시로 예정된 '센트룸 아쿠아비타 퀴즈쇼' 이후에는 퀴즈에 참여한 사람 중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1+1 특가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와 '월드디제이페스티벌 2019'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일상 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젊은 세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며 "수분 보충이 중요해지는 여름, 센트룸 아쿠아비타와 함께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4 09:31: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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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7곳 "주52시간 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기업 10곳 중 7곳 "주52시간 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인크루트, 273개 기업 설문조사 기업 10곳 중 7곳은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의 사각지대에 속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존 주52시간제 적용 제외 특례업종이던 운송업 등이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인크루트가 기업 273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직 중인 기업(또는 업종)이 근로시간 단축 시행의 사각지대라고 여기십니까'라는 질문에 48%가 '약간 그렇다', 26%는 '매우 그렇다'고 답해 총 74%의 기업이 근로시간 단축의 사각지대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렇다'고 답한 기업의 규모를 보면 대기업(64%)보다 영세기업(70%), 중견기업(86%)이 많아 중소·중견기업들이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52시간제의 사각지대라고 여긴 이유에 대해 주관식으로 의견을 취합해 본 결과, 크게 '입종 특성'과 '경영 형태' 두 가지로 구분된다. 주관식 의견을 보면, '인원 대체 시 알바 비용이 든다', '업무상 차량 이동이 많아 근로시간 단축의 차질이 있다', '업종 특성상 근무시간을 줄일 수 없어 초과근무수당의 증가 예상', '주야 관계없는 IT 직군', '학생 시험 기간 보충수업 등을 해야해서', '3교대 업종 특이사항' 등 다양한 업종만큼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애로사항 역시 다양했다. 근로시간 단축의 사각지대라고 생각하는 업종은 '외식·부식·음료'(89%), '문화·여가·생활', '교육·강사'(각 82%), '디자인·미디어'(77%) 순으로 나타났고, 노선 버스사업이 포함된 '생산·건설·운송'(71%)이 그 뒤를 이었다. 근로시간 단축 대비안은 마련했는지에 대해 전체 기업의 24%만 '이미 시행 중'이라고 했고, 나머지 76%의 기업 중 36%는 '준비가 미비하다', 18%는 '전혀 준비가 안 되어있다'고 답했다. '준비가 잘 되어있다'는 기업은 18%에 불과했다. 근로시간 단축 대비안으로는 '초과근로 처리방안'(32%)이 가장 많았고, 이어 '변경안에 대한 노사 간 원만한 합의'·'실제 적용시 결재, 합의 과정 예상'(각 20%), '단축안에 대한 직군별 시뮬레이션'·'사규의 매끄러운 변경'(각 14%) 등이었다.

2019-05-14 09:24:29 한용수 기자
전국 5개 휴게소, 저염메뉴 선봬..'찾아가는 덜단짠 행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17일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덜 단짠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덜(Low) 단짠 홍보단, 한국도로공사(충북본부)와 함께 나트륨·당류를 줄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덜(Low) 단짠 홍보단은 덜 달게, 덜 짜게 먹는 식습관 실천을 높이기 위해 체험행사, 영양상담, 홍보 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운영단이다. 이번 행사로 5개 휴게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기존 메뉴의 염도를 낮추거나 새로운 저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창휴게소(통영방향)와 화서휴게소(상주방향)의 '해물순두부찌개', 속리산휴게소(청주방향)의 '우거지국밥'은 염도를 낮추어 제공하고, 충주휴게소(양평방향)와 천등산휴게소(평택방향)에서는 '충주사과카레덮밥'과 '천등산 고구마밥 정식'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할 24개소 휴게소에서는 현장 체험과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를 진행한다. 휴게소 매장 내에 염도계를 비치하여 이용객 누구나 판매하는 음식의 염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커피 주문시에 '시럽은 한번만' 등을 통해 나트륨·당류 저감 캠페인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가는 식문화 개선을 위해 컨설팅을 확대하고 다양한 참여 행사를 실시하여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4 09:24:16 이세경 기자
5월1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성동 지하차도 철거를 둘러싸고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대학 교수의 미성년 자녀의 공저자 등재 현황 전수 조사 결과에 대해 개별 대학의 1차 자체 검증 결과, 총 5개 대학 7명의 교수가 12건의 논문에 자신의 자녀가 논문 작성에 정당한 기여를 하지 않았음에도 공저자로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승용차 공동 이용 서비스인 '나눔카'를 1만대로 확대해 차량공유 시대를 앞당긴다. ▲한미정상이 북한의 비핵화 대화 재개를 위해 꺼낸 '식량제공' 카드가 좌초 위기에 놓였다. 북한이 대남선전매체를 통해 한미정상의 식량제공안은 '생색내기'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총연맹(전국버스노조)이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앞(15일 실시)으로 다가오면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여당까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방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주한미군장병들을 위해 경기도와 강원도 이역 안보견학과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3일 독일 TUV 라인란드에서 전장 반도체 기능 안전성인 'ISO26262 기능안전관리(FSM)'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기지국과 중계기, 통신국사를 연결하는 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발생시 위치와 원인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광선로감시시스템을 서울과 수도권 5G 네트워크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료방송 재편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 '규제 재편 시계'가 멈춰있는 가운데, 특히 합산규제는 지난해 6월 27일 일몰 이후 내달이면 재도입 논의가 오간 지 1년여 기간의 시간이 됐지만 여전히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어 유료방송시장 재편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시중은행의 광고 플랫폼이 TV나 신문 지면에서 유튜브로 옮겨가고 있다. 미래 주요고객이 될 Z세대(2000년 전후 출생자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세대)에 맞춘 홍보 효과를 겨냥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KB증권이 발행어음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기업 채권 부문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진 만큼 독창적인 발행어음 상품이 나올 것이란 시장의 기대가 크다. 다만 금융감독원의 종합감사를 앞두고 있어 행보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575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2조4000억원, 1800억원 가량을 사들였다. ▲일반병동 환자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이 시작 전부터 마찰을 빚고 있다. ▲현대렌탈케어가 높은 가성비로 시장 안착에 성공하자, 고급형 정수기와 대형 생활가전 등을 앞세워 '중고가(中高價) 렌탈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창사 35주년을 맞은 풀무원이 선진국형 글로벌기준 지주회사 지배구조체제 확립을 완료하고, 글로벌로하스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제일기획이 세계적 권위의 원쇼 광고제(The One Show)에서 국내 광고회사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2019-05-14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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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철쭉제... 16일 간 전국 21만여 명 찾아

국내 최대의 철쭉 군락지 황매산에서 열린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20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한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농특산물 장터와 먹거리 부스 등의 판매 규모도 지난해의 2배 수준인 3억5000만원으로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산청군은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지난 4월27일부터 5월12일까지 16일간 열린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산행을 즐기는 중장년층 뿐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 연인 등 젊은층 관람객도 크게 늘어났다. 스마트폰 사진 무료인화 서비스는 1만5000여명이 이용한 것을 집계됐으며, SNS 해시태그 업로드 이벤트 증정품인 액자도 4000여개가 제공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리산 청정골 산청 전역을 비롯해 광역친환경단지로 지정된 차황면에서 생산된 신선 농특산물 판매장터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판매장터에서는 지난해 대비 2배 규모인 약 3억50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 지역 농특산물 홍보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다만 5월 연휴 관람객이 절정을 이룬 5일에는 일일 방문객이 4만2000여명을 넘어서며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발생, 추가 주차장 증설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황매산 철쭉제는 경남을 대표하는 봄꽃축제일 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와의 상생발전과 단합의 상징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황매산을 아름답게 관리하는 한편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발전시켜 수준 높고 알찬 축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합천군과 축제기간을 동일하게 맞추는 등 축제와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올해도 양군 축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액운을 날려 보내고 서로 단합할 것을 약속하는 연날리기 행사를 열어 의미를 더했다.

2019-05-13 17:42:41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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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지역사회네트웍 본격 추진

경남도는 경남혁신도시를 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회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상생발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11개 공공기관, 원도심과 혁신도시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중앙부처가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약칭 함지네)를 이달초 구축했다. 함지네는 경남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지역 융화 프로그램 발굴, 경남 전체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공식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에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하고 있는 것을 '함지네'를 통해 사업제안 창구를 단일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도는 오는 6~7월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며, 8월에는 발굴된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이전 공공기관, 중앙부처 등과 힘을 모아 내년도 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향래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경남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3 17:42:17 신용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