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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보라카이,세부, 보홀…필리핀을 느껴봐!"

하계 여행시장을 노린 필리핀이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도약을 시작한다. 필리핀은 전세계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발표한 '2019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아시아 최고 해변 부문에 4곳이나 선정됐다.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가 9위, 야팍비치가 25위에 꼽혔으며, 엘니도의 낙판비치와 라스카바나스 비치가 각각 13위 와 23위에 랭크됐다. 그만큼 아름다운 휴양지임을 입증한 것이다. 필리핀관광부는 24일, '필 더 필(Feel the Phil)'스튜디오 오픈 이벤트를 개최했다. 신개념 여행 체험 인생샷 스튜디오도 이날 공개해 일반인에게 홍보를 시작했다.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필리핀을 느껴보세요)' 오픈 이벤트 를 기념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업계 관계자 및 주한 필리핀 대사 라울 헤르난데즈 와 필리핀관광부 한국 지사장 마리아 아포가 참석해 기념사를 진행했다. 주한 필리핀 대사 라울 헤르난데즈 는 "이번 'Feel the Phil' 포토 스튜디오는 한국의 최근 여행트렌드에 맞춰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라 관광 분야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채로운 문화, 그리고 미식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는 지난 시간 동안 번성한 것은 물론 활발한 인적교류를 통해 더욱 견고해졌고, 필리핀 관광산업에 한국은 가장 큰 시장"이라며 "올해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해인 만큼 이번 행사가 역동적인 양국민 간의 상호 교류를 더욱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필리핀관광부 한국 지사장 마리아 아포 는 "Feel the Phil은 2D·3D 기술을 도입한 사진 스튜디오로 일반 전시회처럼 작품을 그저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최신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실제로 현장에 온 것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알렸다. 이어 필리핀관광부의 새로운 캠페인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에 대한 소개 시간도 가졌다. 아포 지사장은 "필리핀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여행을 즐기면서도 환경을 존중하는 책임 있는 관광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인스타그램에서 #ItsMoreFunInThePhilippines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하면 필리핀 관광에 대한 홍보 콘텐츠가 완성될 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이름으로 필리핀 자연 보호를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만큼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총 8개 부스는 바콜로드 가면 축제, 보라카이의 해변, 보홀의 초콜릿 힐, 세부의 바다 등 필리핀의 대표적 관광지로 구성됐으며, 코론과 두마게테 등 바다가 아름다운 지역은 VR 부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스튜디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마련 돼 있다. 스튜디오의 다양한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가장 마음에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필리핀관광부 #FeelThePhil) 및 필리핀관광부 인스타그램 계정(@phltourism)을 삽입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필리핀 왕복 항공권 및 고급 리조트 숙박, 생망고 세트, 필리핀 레스토랑 '조비스 그릴'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 한다. 항공권과 리조트 숙박권은 세부퍼시픽, 필리핀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아시아 등 필리핀 취항 항공사를 비롯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크라운 리젠시 보라카이, 블루워터 수밀론, 블루워터 마리바고, 프린세사 가든 등 필리핀 유명 리조트가 함께한다. 'Feel the Phil'스튜디오는 5월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한국과 보라카이를 연결하는 프리미엄항공사 필리핀항공은 새롭게 칼리보 공항과 보라카이섬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410석 규모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를 도입해 한층 더 강화된 승객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차량과 배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대신, 마부하이 보라카이 크루즈 서비스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보다 즐겁고 쾌적한 여행이 예상된다. 필리핀항공은 현재 인천-마닐라 매일 2회, 인천-세부 매일 1회, 인천-클락 매일 1회, 인천-보라카이 매일 1회 외 부산-마닐라 매일 1회 운항 중이다. . [!{IMG::20190428000048.jpg::C::540::필리핀 보라카이 석양./KRT 여행사 제공}!]

2019-04-28 14:25:2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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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산화탄소 70% 이상 에틸렌 변환하는 전기촉매 개발

KAIST는 화학과 송현준 교수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를 70% 이상 에틸렌으로 변환하면서 수소가스 외에 부산물이 발생하지 않는 전기화학 나노촉매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성 탄산수 전해질을 이용해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을 70% 이상의 높은 선택성으로 제조하면서 수소 외의 부산물이 나오지 않아 다양한 에너지 제조, 저장 반응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김진모, 최웅 박사가 공동 1 저자로 참여하고 박준우, 김민준 박사과정, 베를린공대 김청희 박사가 함께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18일 국제 학술지 '미국 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 Chemical Societ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변환기술은 태양광을 이용한 광촉매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또 메탄뿐 아니라 에틸렌, 에탄올 등의 탄소화합물을 만들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특히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을 생성할 수 있어 해당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전기화학 촉매는 선택성이 떨어지고 다양한 혼합 생성물이 제조돼 추가 분리 과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구리(I)산화물 육면체 나노입자를 합성한 뒤 산화시켜 가지 모양의 구리(II)산화물 나노입자로 합성했다. 이를 탄소 지지체 표면에 담아 구리산화물-탄소 전극 물질로 활용, 이를 중성 수용액에서 반응 실험한 결과 이산화탄소에서 70% 이상의 에틸렌을 얻었다. 연구팀은 부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구리산화물이 전기에너지에 의해 환원될 때 그 구조가 작은 결정 크기를 갖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형성된 4~5나노미터 크기의 구리산화물 구조는 표면 반응성이 크게 향상되는 동시에 탄소 물질에 의해 안정화된 이상적인 촉매 구조를 갖게 된다. 그 결과 나노입자 촉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전류밀도와 안정성을 보였다. 특히 모든 촉매를 통틀어 중성 수용액 조건에서 가장 뛰어난 에틸렌 선택성을 보였다. 송현준 교수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이산화탄소의 직접 변환 반응은 높은 효율에 비해 선택성이 낮았으나, 이번 연구처럼 촉매 구조를 나노 수준에서 균일하게 조절하는 경우 반응 특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연구는 나노 수준의 촉매 디자인이 고효율 에너지 제조 촉매 개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19-04-28 14:23: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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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석 특가' 및 '벅시 제휴 프로모션' 실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비즈니스석 세일 증진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석 특가' 및 '벅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특가는 2019년 5월 31일까지 발권 조건이다.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이 128만1000원부터 제공된다. 출발 기간은 2019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 왕복 노선만 해당된다. 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벅시와 제휴 프로모션을 2019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벅시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 앱으로 쉽게 예약하고 인천공항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게 하는 서비스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단독 렌털로 벅시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 픽업 또는 샌딩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앱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 중이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작년 10월 28일부터 인천-발리 노선을 주 7회 로 증편하며, 체크인 카운터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로, 윤식당의 촬영지로 인기를 끌었던 롬복, 불교 문화의 정수이자 인도네시아의 대표 문화 유적 지역인 족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의 다양한 여행지 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9-04-28 14:23:4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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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고양컨벤션뷰로, '고양시 MICE 기획전'으로 중국 진출

고양컨벤션뷰로가 '고양시 MICE 기획전'을 통해 중국으로 진출한다. 향후 중국과 활발한 MICE 교류의 장 틀을 마련한다 는 방침이다. 고양컨벤션뷰로는 5월 12일까지 '고양시 MICE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양시 MICE 산업 전담기구인 고양컨벤션뷰로가 기획하고 킨텍스·엠블호텔고양·씨트립 등의 기업이 함께 참여해 제작 및 판매한다. 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함께하는 국내 도시 MICE 기획전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씨트립을 통해 고양 및 서울 등 수도권 내 해당호텔을 예약하면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PlayX4'와 '경기국제보트쇼'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양시 대표 MICE 행사와 고양 등 수도권 지역의 호텔을 연계하여 중소 도시지만 대도시 못지않은 MICE 및 관광 인프라를 갖춘 고양시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다수의 중국인 개별 관광객 및 MICE 행사를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layX4'는 수도권 내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산업 전문 전시회로 온라인·모바일·콘솔 게임은 물론, 미래형 콘텐츠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까지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전시회다. 또, '경기국제보트쇼'는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로,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보트, 요트, 연관 기자재, 카누, 낚시 용품, 다이빙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며 직접 체험하는 초대형 풀장, 안전체험교육장 등도 마련된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씨트립 한국지사 관계자 20여 명과 킨텍스, 엠블호텔 고양 등 관내 MICE 관련 업체 담당자 20여 명을 초청하여 고양시 MICE 인프라 설명회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기업 간 원활한 업무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협력했다. 고양컨벤션뷰로 관계자는 "고양시 MICE 기획전은 중국 시장에 고양시가 가진 관광 및 MICE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여 향후 다양한 중국의 MICE 행사들을 고양시로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양시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이벤트나 새로운 기획전의 체계적인 진행을 위해 씨트립과 MOU 체결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2019-04-28 14:23:3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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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7~8월 성수기 홋카이도 핵심일주 출시… 참좋은여행

국내 대표 직판 참좋은여행은 올 여름 성수기를 맞아 게 가이세키 정식코스·유명온천 호텔2박 등 포함된 홋카이도 핵심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지방으로, 일본 5대 본토(혼슈, 훗카이도, 시코쿠, 규슈)중 하나다.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비에이, 후라노 등이 훗카이도에 속하며 싱싱한 해산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연중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다. 특히 7~8월 비에이와 후라노에는 라벤더가 만개해 보라색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풍경을 연출해 더욱 아름다운 시기다. 또한 삿포로의 오도리 공원에서는 비어가든 축제가 열려 현지에서 생산되는 생맥주도 마실 수 있다. 홋카이도에 위치한 활화산 인 우스산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사시사철 얼지 않는 호수 도야호와 해발 402m의 기생화산인 쇼와신잔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특별한 여행도 가능하다. 참좋은여행은 홋카이도의 명물인 게 가이세키 요리로 식사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유명 온천호텔에서 2박을 통해 풍성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구성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상 문의도 가능하다.

2019-04-28 14:23:1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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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이퍼스트호텔명동,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루프탑글램핑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환상적인 루프탑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시청 뒤 무교동은 직장인들뿐 아니라 명동 관광객들 도 걸어서 5분거리 주요위치다. 에이퍼스트 호텔 명동은 청계천 주변 수많은 빌딩들 사이에 자연에 온 것 같은 느낌의 루프탑 글램핑장 '마이 보스 이즈 왓칭'을 오픈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호텔은 기존 4인 팩만 진행했지만 객실+글램핑패키지, 2인 패키지 등 고객들의 요청과 입맛에 맞춰 만족도 높은 패키지를 새롭게 진행중이다. 바비큐 커플메뉴, 4인 세트메뉴, 맥주 무제한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호텔 쉐프진의 프리미엄 메뉴 와 시즌별로 엄선된 계절메뉴와 콜키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또, 호텔 2층 위치한 '2Thirsty'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10여 가지의 크래프트 비어와 함께 인터내셔널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이다. 점심에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샐러드 바와 '2Thirsty'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쳐 버거, 파스타, 그리고 셰프 특선 계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엄선된 12종의 와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5가지 수제 카나페와 샐러드, 메인 요리 스테이크 까지 즐길 수 있는 '2Thirsty'의 프로모션 'I'm Thirsty'가 인기리에 진행중이다. 에이퍼스트호텔그룹은 ㈜스타일로프트글로벌이 직접 운영하는 한국 토종 호텔 브랜드다. 2007년부터 국내 유수의 호텔 개발에 참여해 호텔 사업성 분석, 건축 및 운영 컨설팅, 해외 호텔 브랜드 국내 도입 등 약 10여 년 동안 전략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왔다.

2019-04-28 14:22:5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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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印 CGH Earth리조트, 아유르베다 기반 힐링 프로그램

현대 사회에 지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 몰이 중인 힐링 프로그램이 있다.글로벌 리조트 그룹 CGH 어쓰(Earth)의 인도 리조트가 아유르베다(Ayurveda)를 기반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유르베다는 인도의 고대 전통의학으로, 인도에서는 100개가 넘는 5년제 대학에서 교육 연구중인 학문이다. 산스크리트어로 아유르(ayur)는 삶을, 베다(veda)는 지식 혹은 과학을 의미하는데, 말 그대로 삶의 지식 혹은 생명 의학이라는 뜻이며 오늘날 인도, 네팔 등 지역은 물론 서양문화권에서도 대체의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인 기운의 균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유르베다는 질병 및 건강의 문제가 삶의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체크한다. 식사, 운동, 명상, 마사지, 움직임 등을 폭넓게 포괄하고 있는 과학이론이자 기술인 셈이다. 리조트에서 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요가, 개인별 음식 처방, 명상 요법 등을 통해 숙박객들이 단순한 쉼을 넘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케어한다. CGH Earth 대표 싯다르탄 도미닉은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지만 현대 의학은 그 증상에만 집중한다. 반면 아유르베다는 건강과 균형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질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려는 시도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단순히 증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을 개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는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서 물리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CGH Earth는 환경과 생태계를 먼저 생각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여긴다. 아유르베다를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는 인도 전역 총 네 곳에 위치하며, 각 지역 특성에 따라 이색적인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힐링 프로그램은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21일 까지 각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해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4-28 14:22:2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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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생교육사업 구축 대학 30개교 선정··· 234억원 지원

경희대·아주대 등 30개 대학교가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대학들이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교육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취업 후학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고등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해당 사업에는 일반대 38개교, 전문대 9개교 등 총 47개 대학이 신청했다. 신청대학은 자체 역량진단과 평생학습 수요조사, 지역산업 분석 결과 등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운영계획을 제시했다. 교육부는 서면검토와 대면평가를 거쳐 30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일반대학 중에서는 명지대·아주대·한성대·동국대·경희대 등 23곳이 뽑혔다. 전문대는 명지전문대·서정대·성덕대 등 7곳이 선정됐다. 해당 대학에 대한 지원금은 총 234억원이다. 교육부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운영형태, 규모 등을 고려해 지원금을 차등 교부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5월부터 선정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6월부터는 사업 협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상호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홍보, K-MOOC 공동 교과목 개발, 우수 사례 발굴·확산 등 대학 평생교육체제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고등교육 수준의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선취업 후학습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서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는 시대적 요구"라며 "성인학습자가 언제 어느 때라도 원하는 시기에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내 여건을 마련하고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8 14:15: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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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창업기업 나노게이트, 자발 자기센서 양산화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세종대학교 교내 창업회사인 ㈜나노게이트는 세종대 기술이전센터의 지원을 받아 신 금속 기반의 자발 자기센서 양산용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반도체 기반의 홀 자기센서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며 저가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기센서는 물체의 선형 운동과 각 운동을 감지하는 센서다. 자동차, 휴대폰, 드론, 사물인터넷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기센서는 반도체 기반의 홀 센서로 대부분 외국기업의 제품이 국내외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개발된 자발 자기센서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반도체 기반의 홀 자기센서 제품과는 전혀 다른 금속 기반 자발 자기센서다. 수 나노미터 두께의 금속성 자성박막을 적용해 기존 반도체 홀 센서와 비교해 5배 이상의 감지거리, 250도 이상의 동작온도, 1/100 이하의 출력잡음 등 최고 수준의 자기센서 특성을 갖고 있다. 금속자성박막의 소재 및 제조공정의 최적화를 통해 양산용 제품으로 개발됐다. 특히, 자발 자기센서는 1.5cm 이상의 거리에서도 충분히 높은 감도를 갖고 있으며(일반 반도체형 홀센서의 경우 수mm로 제한됨), 0.3mm x 0.3mm 이하의 초소형 센서 칩을 제작할 수 있는 등 센서의 크기 의존성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나노게이트 대표이사인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김태완 교수는 "자기센서는 고효율, 소형화 및 고정밀도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발전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금속 자발 자기센서 기술은 이러한 측면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선형 자기센서와 스위칭형 자기센서의 두 가지 종류로 2년 내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노게이트는 세종대의 교수 창업 프로그램으로 2014년에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2015년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에 입주해 제품화 기술 공동 개발 중이며 그 성과로 2018년 강원도 스타기술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다.

2019-04-28 14:01: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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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100주년] ⑩애국선열의 얼이 숨쉬는 효창공원

백범 김구 등 7인의 독립운동가들이 잠든 효창공원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성지로 거듭난다. 과거 운동장 건립 등 갖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효창공원은 이제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은 봄날의 효창공원을 다시 둘러봤다. ◆ 왕실의 묘원에서 독립운동가 묘역으로 효창공원은 본래 조선시대 왕실의 묘역이었다. 조선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 그의 어머니인 의빈 박씨 등의 묘역이 있는 '효창원'이 공원의 본래 이름이다. 일제강점기인 1924년 일본 정부가 효창원 일부를 공원용지로 책정하고, 1944년 전쟁 희생자를 위한 충혼탑을 세운다는 명목으로 조선 왕실의 무덤을 모두 고양 서삼릉으로 이장하면서 효창원은 효창공원이 됐다. 효창공원을 독립운동가 묘역으로 처음 조성한 인물은 백범 김구 선생이다. 1946년 대한민국의 독립 이후 김구 선생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삼의사의 유해와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 등 3인의 독립운동가 유해를 이 공원으로 이장했다. 1949년에는 김구 선생이 서울 경교장에서 육군소위 안두희가 쏜 총탄에 서거하면서 국민장을 치른 그의 유해가 이곳에 안치됐다. 1989년 사적 330호로 지정된 효창공원은 이후 2002년 김구 선생의 업적 등을 기리는 백범 기념관이 설립됐다. 백범 기념관은 전시관 1층과 2층에 걸쳐 백범 김구선생의 일대기와 사상 및 대민한국 임시정부의 역사,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한 각종 기록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 7인의 독립운동가가 잠든 효창공원 효창공원의 북쪽 동산 위에는 백범 김구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현 경찰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국무령·주석 등을 역임하고, 1926년 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지휘했다. 1940년 임시정부 주석에 선출된 김구 선생은 이후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설치했으며, 미국의 도움을 받아 1945년 일본군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기 위한 국내진공작전을 계획했다. 효창공원 동쪽 동산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삼의사의 묘가 있다. 삼의사의 유해는 1946년 6월 일본에서 봉환돼 국민장으로 이곳에 안장됐다. 이봉창 의사는 1932년 1월 일본 도쿄에서 히로히토 일왕을 암살하기 위해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하고, 이후 일본 경찰에 체포된 후 순국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전승경축식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 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킨 후 현장에서 체포돼 순국했다. 당시 윤 의사의 주검은 공동묘지 관리소로 가는 길목에 매장됐으나, 이후 독립운동가 박열에 의해 수습돼 해방 이후 효창공원에 안장됐다. 백정기 선생은 1924년 일왕을 암살하기 위해 도쿄에 갔으나 실패하고, 1933년 3월 상하이 훙커우에서 중국 주재 일본대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고 모의하다가 체포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옥사했다. 한편, 삼의사의 묘 왼편으로는 1946년 김구 선생이 주도해 마련된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다.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봉환되면 이를 안장하기 위한 곳이다. 안중근 의사는 1910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으며, 이에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고 그해 3월 순국했다. 효창공원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쪽 언덕에는 임시정부 요인인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의 묘가 있다. 이동녕 선생은 독립군의 초석이 된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을 지낸 독립운동가로, 백범 김구 선생 등과 한국독립당을 조직하고 1932년에 이봉창·윤봉길 의거를 지도하기도 했다. 이동녕 선생의 유해는 1948년 8월 김구 선생의 아들 김신이 중국에서 돌아올 때 모셔와 효창공원에 안장됐다. 조성환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무부차장과 군무부위원을 역임하고,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하며 한국광복군 창설에도 이바지했다. 차이석 선생은 안창호 선생과 함께 대성학교를 경영하며 인재 육성에 전념했고,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으로서 독립운동에 진력하다가 충칭에서 서거했다. 1956년 이승만 전 대통령은 독립운동가들의 묘를 이장하고 효창운동장을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1959년 6월 AFC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가 확정되자, 효창공원에 축구 경기장을 짓도록 지시한 것. 김두한 의원은 국회에서 "효창공원의 선열 묘지는 성묘이기에, 이를 함부로 파서 헐어트리는 것은 생명을 조국광복에 바친 선열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이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효창운동장의 공사는 강행됐고, 1960년 효창운동장이 준공되기에 이르렀다. 1961년 정권을 잡은 박정희 전 대통령 역시 효창공원 내 골프장을 만들려는 공사를 시도하다 저지당하고, 1969년에는 효창공원에 반공투사 위령탑, 1972년에는 김구의 묘 옆에 노인회서울시연합회와 대한노인회중앙회 시설을 세웠다. ◆ 효창공원,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거듭난다 효창공원이 오는 2024년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국가보훈처·문화재청·용산구와의 협업을 통해 효창공원을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재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전면 철거, 축소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던 효창운동장은 공원과 하나 되는 축구장으로 보존하기로 했다. 60여 년 간 자리를 지켜온 국내 최초의 국제 축구경기장이자 태극전사의 꿈을 키워온 '한국 축구역사의 산실'이란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일제가 이전하고 훼손시킨 옛 효창원의 공간적 범위도 회복된다. 공원과 지역사회를 가로막았던 담장을 없애고 주변의 역사·문화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폐쇄적이고 정적인 공간이었던 효창공원을 함께 기억하는 열린 공간으로 바꿔나간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번 효창공원 구상이 향후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밑그림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효창독립 100년포럼'에서 토론회, 심포지엄, 주민참여프로그램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될 예정이다. 효창운동장을 포함한 공원 전체 재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하고 묘역 일대 정비와 관리·운영은 국가 차원의 관리를 위해 국가보훈처가 전담한다. 문화재 관련 사항은 문화재청과 협의해 진행하며, 2021년 중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현장설명회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정신을 담아 효창공원을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서울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시민 삶과 괴리된 공간, 특별한 날에만 찾는 낯선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미래 세대가 뛰어 노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19-04-28 13:57:4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