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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후가로등 LED 교체 추진

- 관내 5개 노선 13㎞ 구간 600등…도로환경 개선 광주광역시는 야간 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3억원을 투입해 노후가로등을 교체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동구 의재로, 서구 회재로, 남구 화산로, 북구 하서로, 광산구 상무대로·북문대로 등 5개 노선 총 13㎞ 구간에 설치된 지 15년 이상이 경과된 노후가로등 600등이다. 광주시는 5월부터 8월까지 노후가로등을 LED로 교체하고 노후점멸기, 등주 등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야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자가 전방의 횡단보도의 보행자를 인식하도록 횡단보도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에 설치된 1등용을 2등용 가로등으로 42곳에 설치한다. 광주시는 도로의 밝기를 개선해 운전자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가로등 표준규격화로 기존 가로등 등기구 재사용과 함께 LED모듈만 교체가 가능하도록 해 유지관리비 절감, 전기요금 감축 등 효과도 기대된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노후가로등을 LED조명으로 바꾸면서 운전자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LED조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5 11:45:5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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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제이에스개발(주),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2천만원을 전달

-장성군·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 제이에스개발(주)...지역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장성군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져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제이에스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송복근)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2천만원을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개발 주식회사는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장학기금으로 각 2천만원씩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까지 총 6천만원을 지역의 미래를 위해 쾌척하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복근 제이에스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는"장성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지역에 되갚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장성장학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부분이나마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기탁금이 지역의 어린 학생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장성장학회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장성군과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장성군은 법인카드와 장성군 공직자들의 복지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우리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장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해 장성군과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가 법인카드와 장성군청 공직자들의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기로 약정하여 총 3천5백여만원을 적립했다. 기탁식은 유두석 장성군수와 이기선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포인트 적립금 3천5백만원을 장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장성군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성장학회 장학기금으로 출연한 포인트 적립금은 3억여원에 이른다. 이 중 1천2백만원은 군 공직자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2018년도 분 복지카드 적립금이며, 2007년부터 13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탁한 금액은 1억7백만원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법인카드 사용은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포인트 적립금을 장성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출연하여 지역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탁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15 11:45:4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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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 프리존 ‘맑은 숨터 사업’ 확대

- 노인시설 중심에서 장애인재활시설, 노숙인쉼터 등으로 확대 - 친환경벽지교체 등 시설개선 수준 넘어 방역, 환기장치설치 등 '맞춤형 지원' - 소규모 취약계층시설 어디나 신청 가능 … 지원대상 선정 시 자부담 없이 전액지원 경기도는 지난달 7일간 연속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는 등 최악의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맑은숨터 사업'의 올해 목표를 기존 300개소에서 400개소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도는 노인시설 중심이었던 지원대상을 장애인재활시설, 노숙인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다변화'하는 한편, 단순히 시설 개선 차원을 넘어 ▲방역 ▲환기장치 설치 ▲취사장비 개선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그동안 도내 사회공헌 기업과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2016년 10개소, 2017년 19개소의 시설개선을 한 바 있으며 지난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 527개소를 개선하여, 총 556개소에 달하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도는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장애인재활시설, 노숙인 쉼터,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취약계층시설이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정이 열악한 취약계층시설에 대해서는 친환경 벽지나 바닥재를 설치하는 등의 시설개선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방역 ▲환기장치 설치 ▲취사장비 개선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내공기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도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인 이용시설 등은 규모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연면적 430㎡ 미만인 보육시설이나 면적 1,000㎡ 미만의 노인요양시설 등 법적 규모 미만의 소규모 취약계층 시설도 신청 가능하다.

2019-04-15 11:43:3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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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교육참여위 구성 ‘잰걸음’

- 상향식 직접민주주의 방식으로 준비위 꾸려 위원 추천 - 4월 지역 위원회 구성 후 5월중 도위원회 구성 완료 예정 전남교육청에서는 최근 조례 제정으로 탄력이 붙은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및 지역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참여위원회 전 단계인 준비위 구성에서부터 상향식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공포된 이후 도교육청은 물론 도내 22개 시·군별 지역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위한 설명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움직임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19일(금) 오후 2시 전남도립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도교육청은 이날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교육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준비위원회를 꾸려 위원을 교육감에게 추천함으로써 교육참여위원회 구성 단계부터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시·군 교육지원청은 4월 15일(월)부터 4월 22일(월)까지 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위한 지역별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설명회 현장에서부터 준비위를 꾸려 아래로부터 의견수렴을 거쳐 위원을 추천, 4월 30일(화)까지 지역교육참여위 구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15일에는 화순 영광 장성에서 설명회가 열리고, 16일(목포 광양 담양 고흥 함평), 17일(장흥 해남 진도), 18일(여수 순천 나주 곡성 강진 영암 무안 완도), 19일(보성), 22일(구례 신안)까지 지역별 설명회가 이어진다. 지역교육참여위원회 설명회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서둘러, 5월초까지 구성을 마치고 5월 13일(월) 오전 11시 위촉식을 갖고, 5월 24일(금)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와 지역교육참여위원회의 합동 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교육참여위원회는 주민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다양한 주체들이 전남교육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이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교육자치를 이루어 보자"고 제안하였다.

2019-04-15 11:43:1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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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청렴교육’ 전국적 인기로 참여기관 줄이어

-총 1270개 기관 7만8000여명 수료...올 현재까지 65개 기관 8000여명 접수 -중앙부처, 자치단체, 정부 출자기관·단체 등 참여 문의 쇄도 장성군이 운영하는 '청렴문화 체험교육'에 공직자와 정부 출자기관 등 참여기관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11년 9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270개 기관·단체 7만8000여명이 '청렴문화 체험교육'(이하 '청렴교육')을 받기 위해 장성을 다녀갔다.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자치단체, 교육기관, 정부 출자기관·단체 등 참여기관도 다양하다. 장성 '청렴교육'은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유적지와 축령산 편백숲 등 유무형 자원을 엮어 교육과 관광을 합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장성군은 두 청백리의 생애를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해석한 특강과 청렴 유적지, 곧게 뻗은 전국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을 둘러보는 체험으로 구성하여 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곡 박수량 선생은 1546년(명종 원년) 청백리에 올랐던 조선시대 문신이다. 39년간 관리생활을 하며 호조판서까지 올랐지만, 임종할 때 '시호도 주청하지 말고 묘 앞에 비석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을 정도로 청빈한 삶을 살았다. 아곡 선생은 장례도 치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해 나라에서 장례를 대신 치러주었는데, 명종은 박수량 선생의 청백을 알면서도 빗돌에 청백함을 새기는 것이 오히려 누가 될까 염려해 아무런 글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를 세우게 했다. 장성군은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와 송흠 선생의 '관수정'(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100호)을 비롯해 호남 유일의 사액서원인'필암서원' 등 청렴과 관련한 유구한 역사 자원과 함께 전국 최대 편백나무 인공조림지인 '축령산', 최근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주목받는 '황룡강', 출렁다리로 걷는 재미까지 더한 '장성호 수변길' 등 풍부한 관광 자원도 가지고 있다 장성군은 8년간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개선·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초반에는 청백리 관련 유적지와 축령산을 묶은 체험교육이 진행됐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조선시대 청백리의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신(新) 청백리 체험', '사가독서체험',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서 진행되는 '편백 힐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 '청렴'을 테마로 풍부한 정보와 시각 자료를 한데 모아 '청백리 전시실'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고, 박수량 선생 묘 입구에 교육 참여기관 이름이 적힌 마크를 부착하는 '백비 전시실'을 만들어 교육생에게 자긍심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걷고 싶은 길로 선정한'장성호 수변길'과 1백만여명이 다녀간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안내하는 등 신구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함으로써 '청렴교육'과 '힐링관광'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참여 기관·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천연염색이나 농촌체험, 쿠킹클래스 등 지역 내 농업법인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탄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장성군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다채롭고 알찬 교육이라는 기 교육생들의 평가가 입소문을 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이미 14개 기관 1000여명이 청렴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만 청렴교육을 받기 위해 현재까지 65개 기관 8000여명이 참여 접수를 완료한 상태이다. 장성 청렴교육의 인기는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군은 식당과 숙박,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거둔 직접 소득만 현재까지 38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장성군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장성아카데미 책자와 청렴 교육 교재도 현장에서 판매하는 등 새로운 소득도 만들었다.

2019-04-15 11:42:2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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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 농산업 창업 꿈 영근다

-전남도-4개 지역대학, 1학기 92명 수강…지난해 수강생 69% 창업 뜻 전라남도가 지역 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가 청년들을 농산업 창업으로 이끄는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는 청년들이 농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영농에 대해 관심과 의욕을 갖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2017년 하반기 처음으로 순천대, 목포대, 전남대에 강의가 개설됐다. 지난해부터는 전남도립대까지 포함해 총 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엔 57명, 지난해는 166명의 학생이 체험캠프를 수료했다. 올해는 1학기 수강생 수만 92명으로 목표치인 8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그만큼 인기 있는 강의임을 보여준 것이다. 강의는 3학점 전공 선택 과정으로 운영된다. 관련 학과 학생은 물론 해당 대학 재학생이면 모두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기본적인 이론 교육을 비롯해 선도 농업인에게 다양한 노하우와 창업 이야기를 듣는 사례강의, 우수 농가를 방문해 실제 영농을 경험해보는 현장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종강 이후에도 수강생들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최신 농업 정보와 영농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농산업 관련 인턴실습과 창업상담?지원 프로그램도 우선 지원된다.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해 체험캠프에 참여한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80%가 현장체험 중심의 수업 내용에 만족을 표시했다. 또한 87%가 농산업 분야 창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수강생의 69%가 향후 농산업 분야 창업에 뜻이 있다고 응답해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가 한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분야별 창업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농식품 가공?유통 분야가 37%로 가장 높았고, 원예?특작 34%, 식량작물 24%, 임산물 3%, 축산 2% 순으로 나타났다. 김종기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도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가 더 많은 청년을 미래 농업을 이끌 영농인력으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학과 협력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5 11:39:3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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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연구장비 공동 활용 앞장

-고가 분석장비 공유로 지역 R&D 활성화 기대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가 산림생명자원 발굴을 통해 도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연구장비 공동 활용을 통해 지역 R&D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액체크로마토그래피, 가속용매추출기 등 50여 종의 연구장비를 국가연구장비활용 종합포털 예약서비스(ZEUS), 전남과학기술정보시스템(JNTIS),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쉽고 효율적으로 공유토록 하고 있다. 대학이나 기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필요한 장비에 대해 시험분석 의뢰를 통해 공동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고가의 연구시설·장비의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통해 산림생명자원의 기술 발전에 기여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주기적인 연구장비 유지·보수 교육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신뢰 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10년간 9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그 중 34개의 기술을 농가와 산업체에 이전하는 등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화식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새로운 산업구조 속에서 연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장비 도입과 활용에 보다 신중을 기하고 시설이 미비한 중소기업과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산림 분야 연구 기술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속적인 지역 R&D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농림부 등 중앙부처에 지정·자유공모 과제 6건을 신청했다. 지난해 4월에는 국내 지자체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산림청으로부터 '임업소득 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귀산촌아카데미, 버섯 재배교육, 특용수 재배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04-15 11:39:2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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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조업체 8곳 재무건전성 등 점검, “소비자 피해예방”

-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도 등록 8개 상조업체 대상 - 업체 재무상태 및 선수금 부당 유용 사례 집중 점검 - 지난 2일 상조업 피해예방 간담회에서 상조업계 건전화 대책 논의 경기도가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 등록 8개 상조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부터 상조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기존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늘면서 상조업체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에서는 올 들어 재무건전성이 좋지 않거나 자본금 규모가 열악한 5개 업체가 폐업하고 2개 업체가 직권 말소됐다. 이에 따라 도는 각 업체의 자본금 유지 여부와 자산 부채 현황, 선수금 부당 유용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사실이 적발되면 형사고발과 등록취소,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전수조사에 앞서 도는 지난 2일 8개 상조업체 대표자와 한국소비자원 상조업 피해구제 담당자, 경기도와 소비자정보센터 담당자가 참여하는 상조업 소비자 피해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상조업계 건전화 대책과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부실 업체들의 난립으로 상조업계 전체가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됐다"면서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재정이 건전한 업체들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실 업체에 대한 과감한 제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4-15 11:37:28 김승열 기자